무서운이야기 M여고 괴담 목없는 소녀

실화괴담/귀신|2019. 11. 12. 19:29

M여고 목없는 소녀 괴담,당시 서울M 여고생이었던 오주현씨의 여고시절 이야기다 1990년5월,당시 여고생이었던 나는 서삼릉으로 봄 소풍을 가게 되었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뒤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친구들과 한 장의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사진관에서 사진을 현상해보니 이상한 장면이 찍혀있었다 바로 내 뒤와 친구들의 뒤로 목 없는 한 소녀가 찍혀있었던 것이다 사진관에서 사진을 조작한것도 아니였고 친구들에게 주려고 여러장 뽑은 다른 사진과 비교해도 여전히 그 소녀는 사진속에 있었다

 

 

난중에 알고보니 이 목 없는 소녀의 정체는 우리 학교에 떠돌던 괴담이 있었다 우리학교 8층에 컴퓨터실이 있었는데 학생들의 실습실이었고 시험 기간에는 전교생들의 성적을 처리하는 아주 중요한 곳이기도 했다 몇년도인지는 모르지만 중간고사가 끝난 5월 중순 어느 날 밤 한 여학생이 교문으로 들어와 경비아저씨가 조는 사이 몰래 학교에 들어갔다

 

그 여학생이 향한 곳은 8층의 컴퓨터실이었다 중간고사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부모님에게 야단맞을게 두려워서 성적을 조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컴퓨터실은 열려 있었고 컴퓨터 전원을 켜고 성적을 고치기 시작했다 그때 야간 순찰을 돌던 수위 아저씨에게 들켜버렸고 너무 놀라 뒷걸음질을 치던중 창문을 기댔던 유리가 깨져버려 8층에서 그대로 떨어져 목이 부러진채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M여고에는 매일 밤마다 목 없는 여학생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 여고생의 원혼이 M여고를 떠나지 못하고 사진에 찍혔던 것일까? 그리고 목없는 귀신의 정체는 소문의 그 여학생인지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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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노날드 햄버거병 피해자 가족 합의

카테고리 없음|2019. 11. 12. 18:17

한국 맥도날드가 햄버거병 '용혈성 요독증 증후군'에 걸린 아이의 가족과 합의 했다 맥도날드는 법원이 주재한 조정을 받아들인다고 오는 12일 발표 했다 한국 맥도날드는 HUS를 앓고 잇는 어린이의 어머니는 그동안 아이의 건강 회복을 위해 인도적인 지원 논의를 해왔고 지난11일 법원 주재 조정 하에 양측 간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

 

 

맥도날드는 양측은 앞으로 서로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이용하고자 하는 제 3자에 대해 관여하지 않기로 했으며 대신 아이의 치료에만 전념하기로 했다

 



이같은 사건은 2016년9월25일 시작되었다 4세 여아가 용혈성 요독증 증후군(HUS)에 걸리자 부모가 발병의 원인이 당일 먹은 햄버거라고 주장했다 2016년9월 4세 여아는 경기도 평택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고 2~3시간 뒤 복통을 일으켰고 설사에 피가 썩여 나오자 3일뒤 중환자실에 입원해 HUS 진단을 받았다 HUS 병은 주고 간 고기를 덜 익혀 조리한 음식을 먹었을때 발병한다 1982년 미국에서도 햄버거 속 덜 익힌 패티로 인한 집단 발병 사례가 보고 되었다

2017년7월5일 고소를 했지만 맥도날드 측은 기계로 조리하기 때문에 덜 익힌 패티가 나올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검찰의 수사 결과 햄버거와 피해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할수 없다는 이유로 불기소처분 하였다

4세 여아는 2달 뒤 퇴원을 했지만 신장이 90퍼센트 가까이 손상되어 배에 뚫어놓은 구멍을 통해 하루 10시간씩 복막 투석을 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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