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블 영화 더 이터널스 캐스팅 대기중

최근이슈|2019. 4. 18. 14:18

마동석 마블영화 더 이터널스 캐스팅, 2019년 4월 18일, 미국 연예 매체에서 한국 배우 마동석(돈 리)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더 이터널스에 캐스팅된다고 보도했다 마블 스튜디오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고 마동석이 어떤 역할을 할지 알려지지 않았다

 

더 이터널스

마동석의 소속사 빅 펀치 이엔티 측은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최근 미팅을 진행했지만 아직 출연 확정이 된 것이 아니라서 마블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미국 영화전문 매체에서의 찌라시와 마블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소속사 빅 펀치 이엔티를 보아 마동석이 캐스팅될 확률은 높다고 볼 수 있다

 

마동석


마동석, 본명(이동석 / Don Lee), 국적:미국, 1971년생, 학력:콜럼버스주립대학교 체육학과, 명예경찰 경위,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로 데뷔를 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한국에서 생활하다가 이민을 갔었다 강호동보다 크고 다부진 체격과 등빨로 상남자 이미지가 풍겨서 마초, 형사, 깡패 등 거친 역할을 자주 맡았고 개그감 있는 캐릭터도 잘 소화한 배우다

1989년,가족 모두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몇 년은 한국 국적을 유지하다가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다가 2002년 영화 천군 오디션에 합격을 하고 나이 32세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비스티 보이즈,부당거래,범죄와의 전쟁으로 조금씩 인지도를 넓히다가 2012년 영화 이웃사람의 흥행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부산행에서 상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보여주면서 마동석의 인기는 폭발했다 나쁜 녀석들, 베테랑, 굿바이 싱글 등 출연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동석이 이터널스에 출연하게 되면은 초인 역할을 맡은 가능성이 있다 길가메시 나 쥬라스 역할을 맡을수 있다(추측)

 

클로이 자오


영화 더 이터널스는 마블에서 기획해 개발 중인 영화로 8월에 촬영을 시작해 2020년 11월에 개봉 예정이다 이터널스는 우주적 존재 셀레스티얼이 만든 초인적 종족 이터널스를 다룬다 케빈 파이기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감독은 더 라이더의 중국계 클로이 자오(Chloé Zhao)다 마블 페이스 4를 이끈다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역시 캐스팅을 진행중이다 캐스팅이 확정되면은 세르시 여성 역을 맡을 확률이 높다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의 마블 코믹스 시리즈가 원작이다 이터널스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다

히어로 등장인물은 카렌,세르시,마카리,테나,쥬라스,포가튼 원[길가메시],엘리시어스,스타폭스[에로시]로 예정이 되어있다

 

 

마블의 영화 더 이터널스 마동석의 할리우드 데뷔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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