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스터리 파일 미제사건 원혼 여자귀신이 나타나는 죽음의 자동차

실화괴담/귀신|2019. 5. 1. 21:00

일본 미스터리 파일 죽음의 자동차, 이 이야기는 일본에서 있었던 실화다 어느 날, A 남성은 자동차를 살려고 중고자동차 매매단지를 찾게 된다 중고 딜러는 싸게 나온 자동차를 소개해준다
새 차나 다름없었고 1년 정도밖에 안 된 차로 A 남성은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다 하지만 좀 꺼림칙했던 A 남성은 왜 이렇게 싸게 나와냐며 무슨 문제가 있는 차가 아니냐며 물었고 중고차 딜러는 전 주인이 급하게 처분하느라고 싸게 나왔다고 대답을 했다 차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A 남성은 차를 한번 훑어보고 구입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그런 A 남성을 지켜보는 수상한 남자가 있었다

 


A 남성은 망설임 없이 시가보다 훨씬 싸게 나온 중고차를 계약하게 된다 좀 이상하긴 했지만 그는 횡재를 한 듯 급하게 구입했다

 


중고차를 구입하고 차를 몰고 한 터널 속으로 가던 중 뒤에서 따라오던 낯선 차가 그의 차를 향해 하이빔을 쏘아대기 시작했다

더욱 집요하게 그의 뒤를 쫓는 이상한 남자 계속 쏘아대는 하이빔에 그는 앞조차 제대로 볼 수 없었다 인적도 없는 어두운 밤길을 달리며 이유도 없이 뒤를 따라오는 낯선 남자 때문에 공포가 그를 엄습하기 시작했다

 

A 남성은 미친 듯이 전속력으로 집으로 향했고 추격전은 그의 집 앞까지도 계속되었다 낯선 남자는 A 남성이 집으로 들어가는걸을 보고 전화를 걸지만 A 남성은 친구의 전화를 받고 있어서 통화를 하지 못하게 된다

 

왜 낯선남자는 A 남성의 뒤를 쫓고 집에도착하고 난후 왜 전화를 걸었을까?

 

다음날 아침, 출근 준비를 끝내고 문 앞을 나가는 순간 전화가 걸려온다 지금 나가지 않으면 지각할 것 같아 A 남성은 전화를 무시하고 집을 나서게 된다

그때 자동응답기에 한 남성의 메시지가 오게 된다

 

어제 선생님을 따라가던 사람입니다 저는 교통계 형사로서 선생의 차를 조사 중이었습니다 그 차는 1년 동안 10번이나 주인이 바뀌었고 그 주인들은 모두 의문의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바로 어제 선생님 그 차의 11번째 주인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선생의 차를 미행했던 겁니다 그런데 어제 전 그 차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의 차가 터널 속으로 들어가던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어두운 터널로 접어들자 선생 옆에는 무서운 원혼, 여자 귀신이 칼을 들고 나타났고 선생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당황한 저는 계속 하이빔으로 그에게 상황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밝은 하이빔 속에서 여자 귀신의 모습은 사라졌습니다
밤이 깊어갈수록 위험은 더 해갔습니다 저는 차를 세울 틈이 없었고 선생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선 계속 하이빔을 켰어야 했습니다
차를 빨리 폐차시키는 것이 선생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차를 처분하실 때까지는 절대로 밤에 운전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도 운전하면 안 됩니다

하지만 A 남성은 전화를 받지 못했고 낯, 어두운 주차장으로 가던 중 그는 여자 귀신에 의해 죽고 만다

이 이야기는 1970년 초 일본 가 나사와 현에서 있었던 사건을 재구성했다 같은 중고차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했고 한 형사의 집요한 추적이 있었다 당시 수사일지에는 미제사건으로 기록되어 있었지만 그곳 사람들은 첫 번째 주인이 낸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여인의 원혼이 바로 그 원인이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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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제 도쿄전력 여직원 살인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9. 18:08

도쿄전력 여직원 살인사건(東電OL殺人事件),도쿄 전력 간부 직원이었던 여성 와타나베 야스코(渡辺泰子)가 아파트에서 살해된 미제 사건이다 유력한 용의자로 네팔인이 범인으로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아 요코하마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나중에 원뢰로 인정되 감옥에서 풀러나 무죄 판결을 받았다


와타나베 야스코(渡辺泰子)


사건 발생 1997년 3월19일 오후 5시,도쿄도 시부야 구 마루야마 쵸에있는 목조아파트 101호 방 안에서 도쿄전력의 간부급 여직원 39세 와타나베 야스코(渡辺泰子)시신이 발견되었다

사건 현장 아파트


처음 시체를 발견한사람은 아파트의 관리를 맡았던 네팔 요리 가게의 점장이였다 고빈다 프라사드 마이나리(당시 30세)는 이 아파트 옆 건물 4층에 불법 체류한 네팔인 4명과 살고 있었고 피해자가 생전에 매춘했던 상대 중 한 명이기도 했다


고빈다 프라사드 마이나리


사인은 교살(사람을 목을 졸라 죽임)로 사망 했다 시간은 8일 자정부터 다음날 9일 새벽으로 추정 했다 1997년 5월 20일, 경찰은 살인 현장 옆 건물에 살고 있는 불법 체류자 신분과 피해자 여성 지갑에 있던 4만엔이 없어진점등을 고려해 경찰은 고빈다를 용의자로 체포 했다



-살인 현장에 남겨진 사용 된 콘돔에 피고인의 정액과 체모 발견

-피고인은 피해자와 안면이 아니라고 공판 시작 몇 달 동안은 주장하고 있었지만, 그 후 몇 번의 성교하는 정도의 사이로 이었음이 판명 거짓말이 발각 된 것.

-사건 직전에 현장 근처에서 피해자와 함께 목격 된 남성이 피고인 여부.

-현장 아파트의 열쇠를 피고인이 소지하고 있었지만, 사건 이틀 전에 관리자가 반환하는 데 함께 투숙하는 사람이 열쇠를 전달 키를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고하는 피고인의 진술의 신용성.

-교유 관계를 상세하게 증거, 사건 직전에 만난이 범죄자라고하는 피해자 수첩의 신용성.

-사건 전에 7 만엔 밖에 소지하고 있지 않은 피고인이 사건에 따라 10 만엔을 지인에게 건넨 돈의 마련.

-피고인이 근무했던 가이 힌 마쿠하리 역 근처의 음식점에서 오후 10시 폐점까지 근무하는 경우 살해 시간과되는 오후 11시 30 분 전후까지 시부야 역 부근의 현장에 도착할 것인가? 피해자의 정기권이 피고인의 토지 감이없는 토시 마구 의 민가에서 발견 된 것.


시부야 구 마루야마 쵸


피해자 여성은 게이오 대학 경제 학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도쿄 전력에 입사 한 엘리트 사원이였다 그러나 회사에 퇴근 후 시부야 구 마루야마 쵸 부근의 거리에서 손님을 초대하고 매춘을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 졌다

도쿄 전력에 입사한 그녀는 연수입 1,000만엔으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었지만 하루도 쉬지 않고 1991년경부터 시부야 일대에서 6년간 매춘을 해왔다 그 이유로는 회사에서의 스트레스와 압박감과 어머니와의 갈등이였다는 추측이 있었다


아버지는 1949 년 도쿄 대학 공학부를 졸업, 도쿄 전력에 근무하고 공무 부부장시 원전의 위험성을 지적했기 때문에 강등을 당했고 와타나베 야스코가 게이오 대학 2학년 때 52세에 암으로 사망 했다 

와타나베 야스코가 옷을 갈아입기 위해 들린 109건물 화장실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은 와타나베 야스코는 원전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보고서를 작성해서 반원전을 주장하자 반감을 느낀 직속상관 카츠마타 츠네히사는 와타나베 야스코를 뒷조사를 한후 시부야에서 매춘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시부야 마루야마 쵸 일대에 있는 야쿠자에게 청부살인을 시켰다는 주장이 있다 사건 발생 당일전 피해자는 퇴근 후 옷을 갈아 입기 위해 시부야 109의 화장실에 들렸고 야쿠자는 뒤를 쫓아 살해를 한뒤 마루야마 쵸(渋谷区円山町)에 있는 2층 목조 아파트키쥬우소우(喜寿荘) 1층 101호실의 빈 방에 유기를 했다는 추측이 있다


사고 이전 후쿠시마 원전(事故前の福島第一原発)/카츠 마타 도쿄 전력 회장(勝俣恒久 東電会長)



도대체 와타나베 야스코를 죽인 범인은 누구였을까?  네팔인 고빈다 프라사드 마이나리가 였을까? 카츠마다 츠네히사의 청부살인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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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제사건 나카무라 미나코 실종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5. 19:53

나카무라 미나코 실종사건,1998년 4월6일,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에서 살던 나카무라 미나코(中村三奈子,Megumi Yokota,당시 18세)는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입 학원을 등록하러 가던중 실종된 미제사건 이다


나카무라 미나코



가족들이 집에 와보니 미나코에게 대입 학원 등록비로 주기로 한 돈 50만엔중 3만엔을 빌려간다고 메모를 남겼지만 학원에 가지 않았고 집에도 돌아오지 않았다..

경찰은 수사중 미나코가 실종되기 9일 전인 3월25일 미나코의 이름으로 여권을 신청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발급된 여권은 실종되기 4일전인 4월3일 발급 되었다

당시 가족들은 미나코의 여권 발급 사실조차 몰랐으며 여행을 갈려고 한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상한점은 집 근처 나가오카시에서도 여권발급이 가능했다 하지만 미나코는 니가타시까지 가서 여권을 발급했다는점이다

사건 당일 미나코는 여행을 갈려는 옷차림도 아니었고 평상복을 입고 짐도 없이 집을 나섰고 자주 타고 다니던 자전거를 두고 간점을 빼고 이상한점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실종 다음날인 4월7일, 미나코는 니가타 공항을 통해 서울로 갔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다 미나코의 이름으로 나가오카 여행사 서울[김포]행 대한항공 티켓을 예매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여행사 직원에게 물어보니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중년 나이 정도의 여성이 미나코의 이름을 사칭하고 서울행 항공티켓을 예매를 의뢰 했다 그리고 그 중년 여성은 일본에 자주 왔는지 익숙해 보였고 숙소 예약은 필요 없다며 왕복이 아닌 편도 항공권을 원했다

집을 나간 당시의 복장 (모자와 후드) 나카무라 미나코


또한 화려한 블라우스를 입고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진 중년 여성이였다 하지만 실종된 나카무라 미나코의 당시 복장은 남색 후드 같은 감색 청바지, 파란색 체크 모자를 썼었다


항공티켓을 받은 중년의 여성은 사람을 찾고있는 모습이였고 두리번 두리번거리다가 탑승구로 향했다는 것이다 누군가 또 있었거나 실종된 나카무라 미나코가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실종된 나카무라 미나코에게 직접 항공티켓을 예매하라고 시키지는 않았을 것이다 신고할 염려가 있어 사칭까지 하면서 까지 항공티켓을 예매를 했던 것이다


4월7일, 서울로 출국해 도착했지만 중년 여성과 나카무라 미나코의 행방은 찿을수 없었다

가족들의 의하면 미나코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혼자서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자체가 말도 안된다며 증언을 했다


미나코의 실종은 제3자의 개입이 있었던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무슨 목적으로 미나코에게 접근했고 왜 한국으로 데리고 가는지가 의문점이다


미나코 어머니 나카무라


현재 미나코 어머니 나카무라는 지금도 딸의 행방을 찾기 위해 한국에 자주 온다고 한다

39세의 나카무라 미나코


한국 경찰이 과거의 얼굴 사진 등을 합성 하고 39 세가 된 현재의 얼굴의 이미지를 제작 한 것으로 22 일 확인됐다


실종된 나카무라 미나코는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충동적으로 가출을 한것일까? 아니면 협박과 위협으로 인해 어디로 강제로 끌려간것일까? 나카무라 미나코의 실종사건은 미해결 사건으로 의문점을 많이 남게한 사건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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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풍선 아저씨 행방불명 사건 판타지 호 타고 미국으로 향하던중 사라지다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5. 11:45

풍선 아저씨 행방불명 사건,스즈키 요시카즈(鈴木嘉和)가 자신이 만든 박스에 풍선을 매달고 태평양 횡단을 하다가 행방불명된 미제사건이다

1940년,도쿄도에서 피아노 조율사 일가에 태어나서 국립 음악 대학 부속 고등학교 를 졸업 후 야마하 계약 직원으로 도쿄도 고가네이시에서 피아노 조율사로

일을 한후 44 살 때 음악 교재 판매 회사 뮤직 앙상블을 창업하여 피아노를위한 마이너스 원 테이프 (오케스트라 에서 특정 악기를 분리하여 녹음 한 연습용 가라오케 음악 테이프)의 판매를 시작하지만 실패를 맛보게 된다

1986년,긴자에서 음악 살롱앙상블을 개점에 실패후 마작 게임장과 커피살롱,펍 레스토랑등을 운영하지만 모두 잘 되지 않았다 1990년 4억 ~ 5억엔의 빚을 지고 파산해 빚에 쫓기게 된다


풍선아저씨 '스즈키 요시카즈(鈴木嘉和)'


어느 날 그는 비닐 풍선 26 개를 붙인 곤돌라 ( 비행선 )을 만들어서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도착해 빚을 갚겠다며 채권자들에게 말을 했다..


1989년 3월 25일,요코하마시에서 개최된 요코하마 박람회 세입자 출점을 해서 거액의 돈을 빚지고 판타지호를 출품하게 된다 하지만 회장 내 전시 위치도 좋지않았고 박람회 자체도 흥하지 않자 관광객 유치로 데즈카 오사무가 디자인한 요코하마 박람회의 마스코트 부루아짱 인형을 만들어 촬영,사인회를 실시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부진에 흥하지 않자 불만은 품은 스즈키는7월30일 새벽 4시부터 7시 동안 열주에 부루아 짱 인형을 입고 높이 30미터의 철탑을 기어올라 농성하는 소동을 일으켰다

박람회 관계자는 119에 신고를 했고 구조 대원이 사다리 차량을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서 설득하지만 스즈키는 아니아니 포즈를 하는등 거부 한후 1시간 가까이 철탑 위를 배회했다


박람회 협회 측에서 1 일 10 만명의 관람객이 있다고 설명되어 있었는데 실제로는 3 만 ~ 4 만명으로 드러나고 흥하자 않자 스즈키는 10 월의 폐막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 요코하마 박람회 협회가 대책을 세우지 않는거에 대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4월 17일,에는 풍선으로 날아 민가의 지붕에 불시착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후츄 경찰서 방범과의 경찰관 의 제지를 듣지 않고 도쿄도 후추시 의 타마가와 하천 부지 에서 치바현 의 구주 쿠리 바닷가 를 목표로하고 오후 12시 45 분에 헬륨 풍선으로 날아 올랐지만 자신이 앉은 의자에 5 미터와 2.5 미터의 풍선 각 2 개를 직접 묶어 달고 추 15kg의 모래 주머니 2 개가 밖에 급상승 약속 고도 400 미터 5600 미터 고도에 도달하자 라이터 불로 구워 5 미터의 풍선이 분리를 하게 된다

이 후 고도가 낮아져 오후 1시 40 분경에 출발 지점에서 24 킬로미터 떨어진 도쿄도 오타구 大森西 일곱 쵸메의 민가의 지붕에 불시착했다. 


불시착으로 왼손에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에게 사과한뒤 성공하면 다음은 하와이를 목표로 예정이며 재차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첫 비행 후, 스즈키는 NHK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게 되었고 풍성아저씨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1992 년 11 월 23 일 당시 52 세였던 스즈키는 헬륨 이 들어간 풍선 을 다수 붙인 곤돌라 " 판타지 호 "시험 비행을 비와코 호반에서 실시했다.

반년이 지난 1992년11월23일,도시샤대학 교수 미와 시게오(三輪茂雄)와 학생 7명,수많은 취재진들이 모인가운데 스즈키는 헬륨 풍성 여러개를 단 판타지 호의 시험 비행을 시작했다 


이날 명목은 어디 까지나 200 미터 또는 300 미터 상승 실험 것이었다 교통부 (현 국토 교통성 )는 안전성에 의문이 있기 때문에 비행 허가 신청을 수리하지 않고, 어디 까지나 지상에 계류되어있는 시험 비행하는 조건으로 수리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내가 만약 태평양 횡단을 결행 한 후 언론이 호들갑 집으로 몰려 오는 것 같다"고 가족 호텔에 숙박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고 있으며, 스즈키는 비밀리에 미국까지 비행을 강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16시 20 분경 스즈키는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한뒤 주위 사람들의 제지를 뿌리진채 로프를 풀고 비와호 호수에서 미국 네바다준 샌드 마운틴을 향해 출발했다

미와 교수는 어디로 가는 건지?라고 물어보자 미국이예요 제트 기류를 타면 40시간 내에 미국에 도착할거라는 대답을 남기고 떠났다


호텔에있는 가족에게 밤10시부터 휴대 전화로 1시간마다 전화가 걸려왔다. 아침해가 아름답다,괜찮다등을 연락을 한후 다음날 아침 6시 아내에게 '갈 곳까지 갈테니 갈까 걱정하지 네!"마지막 전화되었다. 이후 휴대 전화는 불통되었다



24일 자정부터 SOS 신호가 발신되고, 25 일 8시 30 분 해상 수색기가 출동해 미야기 현 긴카 산 앞바다에서 동쪽으로 약 800km 해상에 "판타지 호"를 발견하게 된다 스즈키는 수색기를 향해 손을 흔들어 괜찮다면서 SOS신호를 중지했다 이후 3시간동안 2,500m ~ 4,000m 상공을 왔다갔다 하는 사이 판타지 호가 구름속으로 사라지게되자 수색기는 스즈키의 추적을 중단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판타지 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마지막 순간이였다...


이케다 마나부는 "아사히 신문"의 인터뷰에서 "생존은 어려울 것"라고 대답하고있다 판타지 호의 비닐 풍선의 소재가 염화 비닐 라면 하루에 약 10 %의 비율로 가스가 공기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하늘에서 오래 못버티고 바다에 빠져 사망했을거라는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판타지 호가 목격 된 때 판타지 호는 긴카 산 앞바다 800km로 고도 2500m 시속 70km에서 북동쪽으로 향하고있어 기상청 간부도 항공 평론가 아오키謙知 도 함께 러시아 캄차카 반도 근처까지 도달 한 이 아닐까 추측했다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1994년까지는 호적상에는 살아있는것으로 되었으나 일본 민법상 실종 후 7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사망처리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사망한 상태다



남겨진 아내는 회사의 동업자이며 집이 저당에 들어 있고 빚은 남겨진 아내가 계속 지불하고있었다 (2006 년)이후 아내는 이혼 절차를 혼자한뒤 2016년에 재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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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제사건 도쿄역 보관함 사체 유기 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4. 20:25

도쿄역 보관함 사체 유기 사건, 일본 도쿄의 도쿄역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70대 여성의 변사체가 노란 여행가방에 담겨 물품보관함에서 발견된 사건으로 범인은 커녕 시체의 신원조차 확인하지 못한 미제사건이다


2015년4월26일, 오전 9시40분경 일본 도쿄역 물품보관함을 관리하는 직원이 물품보관함에서 노란 여행가방을 발견하고는 분신물로 간주해 역무실에 맡기게 된다

전날인 4월25일, 오전 9시경 보관함을 점검했을때 문제의 여행가방은 없었다고 한다




사건발생 한달후 2015년 5월31일, 일본 도쿄의 도쿄역, 보관기간이 지났는데 찾아가지 않자 직원은 역무원 입회 하에 노란 가방을 발견 하고선 열었는데 안에는 70대 여성의 시체가 담겨져 있었다

변사체의 여성은 베이지색 가디건을 입고 있었고 외상은 없었다 변사체는 반으로 나눠져 있었고 부패가 진행중이였다


역에는 다수의 감시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기 때문에 카메라에 범인을 찾을거라 기대했지만 1개월이 지나면 자동 삭제되는 기능때문에 범인을 찾을수 없었다


부검을 하면서 신원을 알아내지 못했지만 여러 사실을 알아낼수 있었다



나이는 70세 이상,키 140cm, 마른체형에 굽은 허리를 했고 이마에 5mm 돌출, 치아는 없어서 틀니를 착용했다 머리카락은 백발,손가락은 관절염을 앓고 있었다 인상착의는 베이지색 가디건을 입었다 


일본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지만 피해자의 신원조차 파악할수 없어 난항을 겪었다


사건은 2017년까지 이어졌고 일본 경찰은 도쿄역 일대에 시민들을 상대로 변사체의 몽타주 전단지를 돌렸지만  사건은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일각에서는 장례비가 없거나 노령 연금을 받을 목적으로 부모가 죽은뒤 시신을 방치하거나 암매장 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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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제사건 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4. 16:21

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嵐真由美さん失踪事件)은 1994년 9월2일 출산을 위해 친정에 갔던 아리시 마유미(嵐真由美, 당시 27세)는 친구를 만나겠다며 외출을 한뒤 행방불명이 되었다

아라시 마유미


3개월된 딸을 남겨두고 갑자기 사라진 마유미의 실종...


언니 요코


[언니 인 요코 씨의 증언]


실종 당일 마유미는 이해할수 없는 말과 행동을 했다 친구와 만난다고 언니에게 말하고 나갔다 실종 다음날 마유미의 언니 요코가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니

만나겠다는 약속을 한적이 없었고 아버지의 말을 들어보니 외출전 마유미는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실종 당일날밤 지인 남성에게 수차례 전화가 걸려왔다 그리고 다음날 언니의 옷장에서 지인남성과 사귀고 싶었지만 배신했다 미안이라는 마유미의 메모를 발견하게 된다


그 후 언니는 지인 남성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데 실종된 당일 오전에 마뮤미와 만났고 내가 마유미를 죽였다면 감옥에서 속죄해야죠?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수상하게 여긴 언니는 심부름 센터에 가서 지인남성에 대해 조사해 달라고 의뢰를 하게 된다 조사 결과 지인남성은 사건이 일어난 1년후인 1995년3월9일 캔 주스 2개를 들고 산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들게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이후 경찰이 산속을 수색했지만 단서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2011년10월13일 TV 아사히의 "슈퍼 J채널 추적! 진실의 행방에서 마유미 실종사건을 다루게 된다 마유미 실종 당시 언니는 자신의 옷장에서 여동생의 메모를 발견했고 메모에는 마유미와 지인남성과 불륜을 하고 있었고 지인남성의 전화번호까지 적혀 있었다는 인터뷰를 하게 된다


아버지


그런데 아버지의 인터뷰에서 뜻밖의 사실이 밝혀진다 요코의 인터뷰가 끝나고 바로 아버지와의 인터뷰에서 요코의 이야기는 믿지 말아라

메모를 걸어두었다 말로 하면은 딸 요코가 들을까봐 메모로 적어둔것 같다..


마유미 실종 당시 아버지는 요코가 증언한 얘기가 거짓말이라는것을 알고 있었고 마유미가 왜 실종되는지도 알고 있을지 모른다

그동안 아버지는 왜 묵인하고 있었던 것일까?

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은 아버지와 언니 요코의 진실로 풀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둘은 먼가 있는지 침묵하고 있었다


실종된 마유미는 어디로 간것일까? 납치? 아니면 살해를 당했던것일까..... 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은 아무런 단서도 못차고 미해결 사건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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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제사건 사쿠마 나나 유괴 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4. 15:14

사쿠마 나나 유괴 사건(佐久間奈々さん誘拐事件)은 일본 치바시 와카바구 타베타쵸 도로에서 중학생 1학년 여학생 사쿠마 나나가 실종된 사건이다

사건 발생 1991년 10월 27일, 12시경 사쿠마 나나는 당일 자정 무렵 3명의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약 4KM 떨어진 편의점으로 야식을 사러 나왔다

오전 1시경, 이것저것 물건을 산뒤 돌아가는 길이였다 126번 국도를 건너 타베타쵸 근처에 왔는데 태풍으로 인해 도로에 쓰러져있던 나무를 못 피하고 자전거를 부딪히게 된다

이때 뒤에서 갑자기 낯선 남자가 잠깐 멈춰라 여기서 뭘 하고 있지?라고 물으면 다가왔다고 한다 155cm키에 나이는 4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남자로 청소년 생활 지도원 복장을 하고 있었다고한다


아이들 앞에 다가온 청소년 생활 지도원 남자는 4명의 학생에게 잔소리를 하게된다


사쿠마 나나



16세 미만의 청소년이 밤 11시 넘었는데 돌아다니는건 위법이다 경찰에 넘기고 싶지만 너희들은 불량 청소년이 아닌것 같으니 대표로 한명만 나와 같이 얘기좀 하자! 라고 말한뒤 사쿠마 나나를 지명하게 된다


그리고 그 남자는 나나의 친구 3명에게 너희들은 돌아가 있어 몇분만 이야기하고 돌려보내마라는 말을 남기고 나나는 그 남자와 함께 국도 옆 작은 골목 쪽으로 사라졌다


그남자의 말대로 친구 3명은 나나의 집에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몇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걱정을 하고 있던중 이상하다 들어 나나의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급히 연락을 받고온 부모는 나나의 친구들과 같이 나나를 찾아봤지만 끝내 찾지 못하고 새벽 4시20분, 히가시치바 경찰서에 신고하게 된다


사쿠마 나나를 납치한 범인 몽타주


그런데 경찰의 조사결과 126번 국도에 청소년 생활 지도원 근무가 없었다고 한다 그 남자는 청소년 생활 지도원을 사칭해 나나를 납치한것이다


몇일 후 나나가 납치된 당일 오전 1시 20.30분 경 차를 몰고 이동중 현장 근처 교차점에서 나나와 그 남자가 걷고 있는것을 목격했다는 증언과 오전 4시 주택가 치시로다이쪽을 걷는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있었으나 뚜렷한 단서.흔적을 찾을수 없었다


2012년12월 치바시 국도 주변이 일본 내 북한 공작원들의 비밀루트로 밝혀져 북한 공작원들에게 납치되었다는 설이 있었지만 수사의 진척의 도움이 되지 않고 사쿠마 나나의 실종사건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27년이 흐른 지금 사쿠마 나나는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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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제사건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4. 11:50

일본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増山ひとみさん失踪事件)은 사건 발생 1994년 2월19일, 결혼을 앞두고 있던 마스야마 히토미(당시 21세)는 퇴사를 하고 집으로

귀가하던중 길에서 실종된다 히토미는 치과에 근무하고 있었고 3주 뒤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실종 당일이 마지막 근무였다



실종된후 히토미의 동료로부터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실종되기 수일전부터 히트미의 집으로 아무 말없이 끊는 전화가 계속 걸려왔고 실종 당일에도 직장에 전화가 걸려왔고 마스야마 히토미씨 계십니까?라는 전화를 동료가 받았다고 한다 알고보니 그 전화를 걸었던 사람은 히토미와 결혼하는 남자의 전 여자친구였고 몇번이고 전화를 했었다고 한다

전화를 받은 히토미는 시계를 보며 만날 약속을 하는것처럼 보였다고 증언했다 그 전화를 받고 난뒤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고 차를 타고 귀가하던 모습이 마지막였다고 한다


히토미의 행방이 모연하던중 근무지로부터 500M 떨어진 공터에서 히토미의 차를 발견하게 된다 차는 그대로 있었고 동료들에게 받은 선물과 꽃다발,소지품,결혼반지가 차안에 있었다 




그리고 차 겉에는 바보,못난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1년후인 1995년 1월,한 중년 여성이 히트모의 집의 전화를 걸게 된다


히토미 동생:마스야마 입니다

여자:여보세요?

히토미 동생:네?

여자:언니야!

히토미 동생:네?

여자:언니야!

히토미 동생:누구세요?

여자:언니라고!~

히토미 동생:도대체 누구신가요?

여자:히토미예요~

히토미 동생:네?


이후 중년여성은 갑자기 전화를 뚝 끊는다.... 실제전화통화내용:듣기


히토미라고 했던 중년 여성은 누구였을까? 전화를 추적할 결과 공중전화로 걸어왔다고 밝혀졌지만 신원을 파악 하지못했다

추측으로는 히토미와 결혼하는 남자의 전 여자친구일 가능성이 있다 알리바이로 체포되지 않았지만 야쿠자의 딸이였고 히토미가 실종전 계속전화를 걸어왔었고

실종 당일에도 전화를 했던 인물이 전 여자친구였기 때문이다 히트미 애인이 실종 후 인터뷰에서 찾을수 없을겁니다 라고 발언한것이 히토미 실종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는점이다 또 다른 증거는 히토미가 실종이 된후 히토미와 결혼을 하기로한 남자가 전 여자친구와 결혼해서 살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 정황으로 보아 범인은 전 여자친구일 확률이 매우 높다..


하지만 명확한 증거도 없고 어떠한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기에 히토미 실종 사건은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이미 경찰은 알고있더라도 야쿠자의 딸이라서 섣불리 수사진행을 못했을 것이다 일본 야쿠자는 세계 3대 세력으로 기업,경찰,검사,정치권,연예인,언론등 모두 관여하고 있다 즉 일본 전역에 이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곳이 없기 때문에 건드리면 안되기 때문에 모르척하고 넘어갔을 것이다


추측


1995년 1월 중년 여성이 히토미의 집으로 전화를 걸어 히토미라고 했던것으로 보아 히토미는 생존해 있었다

전화통화를 하다가 뚝 끊어질것을 보면 누군가에게 도망치다 잡혀거나 옆에 누군가 있었다는것다  


이후 히토미는 감금을 당한후 강제로 성매매를 당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확률은 극히 적다 히토미가 살아있었으면 히토미와 결혼하기로 한 남자와 전 여자친구와의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전 여자친구는 마음이 돌아선 남자친구를 다시 붙잡을려고 히토미를 살해해 다시 돌아서게 한것으로 판단이 된다


만약에 살아있지 않다면 1995년 1월에 걸려온 전화가 히토미의 마지막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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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제사건 글리코 모리나가 사건 1년동안 실행된 범인의 연쇄 협박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4. 10:00

글리코 모리나가 사건(グリコ・森永事件)은 1984 ~ 1985년 사이에 일본 교툐와 한신 지역을 중심으로 메이저 제과기업,식품 기업들에게 일어난 연쇄 협박 사건으로 범인을 못 잡은 미제사건이다


글리코 사장


사건발생 1984년 3월 18일 오후 9시,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일본 굴지의 제과회사 에자키 글리코 사장 자택에 총을 무장한 정체불명의 남성 3명이 침입했다 에자키 사장의 부인과 딸을 화장실에 묶어 가둔 다음 욕실에서 목욕하고 있던 에자키 사장을 납치해 달아났다 에자키 사장의 부인은 간신히 줄을 풀고 화장실에서 나온뒤 경찰에 신고 하게 된다


다음날 3월19일 새벽 1시, 오사카부 타카즈키시에 위치한 글리코사 이사의 집으로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에게 전화가 걸러온다 범인은 이사로 하여금 지정한 장소로 현금 10억엔과 금괴 100kg을 들고 오라고 요구 한다

이사는 경찰에 신고 하게 된다 오사카부 경찰은 효고현 경찰과 합동으로 수사를 시작 하게 된다 이후 범인은 다시 전화를 걸어왔고 지정한 장소와 몸값을 가져오라고 요구하게 된다 글리코사에서 범인들의 요구대로 몸값을 마련해 그 장소로 가서 경찰이 잠복해 기다리고 있었지만 범인들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범인들이 몸값을 받아낼 생각이 있는지 의심을 품었다 현금 10억엔,금괴 100개의 무게만 무려 230kg 이였다 몇초라도 빨리 몸값을 받아서 도망가야 하는 입장이였다 또한 에자키 사장의 어머니와 부인과의 통화에서 돈은 얼마든지 드리겠다고 말하자 범인은 돈은 필요없다고라고 대답한것이 이상했다 몸값이 목적이 아니라면 원한관계에 의한 범행이였을까요?


사건발생 3일후 3월21일 오후 2시30분, 일본 국철 직원이 오사카부 이바라키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에자키 사장을 보호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경찰은 급히 출동해 에자키 사장의 신변을 확보하고 자택에 귀가 시켰다

에자키 사장의 진술에 의하면 범인들은 오사카부 셋츠시 토카이도 신칸센 차량기지 근처에 데려와서 아이가와천의 치수조합 작업 오두막에 가두었고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탈출했다고 한다


에자키 사장 납치 사건이 잊혀질 무렵 4월2일, 에자키 사장의 자택에 염산이 들어있는 안약 케이스와 협박장이 도착했다 4월8일까지 자신이 지정한 장소로 현금 6천만엔을 가져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다시 지정한 장소에 가서 잠복했지만 범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4월8일, 마이니치 신문과 산케이 신문의 오사카 지국 앞으로 자신들이 에자키 사장의 납치범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의 편지가 도착했다이를 도전장이라고했다 내용은 도전장을 세상에 공개하라고 요구였다 편지에는 서명이 없었고 발신인 에자키 사장의 명의였다 


4월10일 오후 10시 50분경, 오사카시에 위치한 글리코사 본사에 화재사건이 발생한다 이 불로 사무실 150평방미터 가량을 태웠고 글리코사 영양식품 저장고에 세워진 소형차가 불에타지만 금방 진화되었다

당시 모자를 쓴 의문의 남자가 도망치는것을 본 주민이 목격했고 곧바로 범인을 추적했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4월23일, 에지카 글리코사 앞으로 1억 2천만엔을 요구하는 협박장이 도착하고 다음날인 4월24일 범인은 레스토랑,고속도로 서비스 에이리어,공중전화박스로 계속 장소를 변경하다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같은 날 오사카의 각 메스컴들 앞으로 범인들의 두 번째 도전장이 도착했다 자신들을 괴익 21면상이라고 자칭했다


5월31일, 에지카 글리코사에 도 다시 3억엔을 요구하는 협박장이 도착을 했고 6월2일 셋츠 시내의 한 레스토랑 주차장에 3억엔을 넣은 차를 세워둘것을 지시한다

6월2일 당일, 오사카부 경찰본부 특수수사과 1과 직원 30명이 출동해 차량의 엔진을 고장나게 만든후 잠복하여 범인을 기다렸다 오후 8시45분 어떤 한남자가 3억엔을 넣은 코롤라 차량을 타고 출발했다 얼마가지 못해 차는 멈췄고 잠복한 경찰들에 의해 남자는 잡히게 된다

근데 이 남자는 자신이 범인이 아니고 어떤 사람에게 협박을 받아 이 차를 몰고 지정한 장소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을뿐이라는 진술을 했다 경찰은 곧바로 범인이 지정한 장소로 출동해 의문스러운 차량 한대를 발견하고 추격했지만 국도 1호선의 교차로에서 놓치고 만다

6월25일, 범인들은 편지로 에자키 글리코사를 용서하겠다 오늘로 글리코사 협박을 멈추겠다는 선언을 한다



일본 마루다이 식품회사


이후 글리코사에 대한 협박은 없었지만 6월22일, 마루다이 식품 앞으로 협박장을 보냈다 글리코랑 같은 꼴을 당하기 싫으면 5천만엔을 준비하라! 제안을 받아들이다면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직원모집 광고를 내라는 내용이였다

같은 날 마루다이 식품 상무의 집에 현금을 담은 가방을 준비하라는 협박문이 날아왔다 마루다이 식품은 바로 경찰에 신고 한다 


6월28일 오후 8시3분, 범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는데 여성의 목소리로 녹음된 테이프를 튼 것 같은 전화에서 범인은 자신이 지시한곳으로 오라고 말한뒤 전화를 끊었다 오사카부 경찰본부 특수수사계 형사 7명은 마루다이 식품 직원으로 위장해서 지시한 장소로 가보니 지시문이 놓여 있었다

지시문에는 타카즈키역에서 교토로 가는 전철을 타고 좌측 창문을 보다가 흰 깃발이 보이면 창밖으로 5천만엔이든 가방을 던지라는 내용이였다 가방을 가지고 간 경찰은 그대로 전철에 탑승했으나 범인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종점 교토까지 갔다


그런데 전철 안에 잠복해있던 형사 한명이 의심스러운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여우눈을 한 남자였다 이 남자는 마루다이 식품 직원으로 위장한 형사를 주시하고 있었고 5천만엔을 들고 있던 형사를 계속 따라 다니고 있었다 범인으로 추정해 체포할려고 했지만 범인들을 일망타진할 목적으로 지시를 하면 체포하라는 말에 범인을 눈앞에 두고선 멍을 타고 있어야 했다 그렇게 멍을 타고 있을 무렵 타카즈키시에 도착을 했고 플랫폼의 혼잡함 가운데 범인을 놓치게 된다


1984년7월, 마루다이 식품 이사의 집에 현금을 요구하는 협박장이 도착을 했고 7월6일 오후8시7분 아이의 목소리로 녹음된 전화가 걸려와 지정된 장소를 알려주었다 하지만 범인은 4번에 걸쳐 장소를 변경한 끝에 최종 장소에 현금을 가져오게 했으나 범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마루다이 식품은 초반 범인의 협박을 비밀리에 부쳤으나 매스컴을 통해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후 마루다이 식품에 대한 협박은 끝나게 된다


일본 모리나가 제과 회사


1984년 9월12일, 오사카부 오사카시에 위치한 모리나가 제과의 칸사이 판매 본부에 협박장이 배달된다 글리코랑 똑같은 꼴을 당하기 싫으면 1억엔을 준비하라 그렇지 않으면 청산소다를 제품에 넣고 매장에 놓아두겠다는 내용이였다

9월18일 범인은 아이의 목소리로 녹음된 전화를 모리나가 제과의 칸사이 지사로 걸어왔고 같은 내용을 다섯 번 반복해 강조를 했다 범인은 지정된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고 모리나가 제과 협박은 마무리 됬다


범인의 협박장과 청산소다가 들은 제품


하지만 범인은 처음 보냈던 협박장에 말대로 행동을 했다 10월7일 ~ 10월13일 사이에  오사카부와 교토부, 효고현과 아이치현의등 여러 슈퍼마켓에서 의문스런 모리나가 제품이 발견되었다

제품 겉에는 물러나는게 좋을거다,위험, 먹으면 죽는다..괴인21면상이라는 내용의 종이가 붙어있었고 제품안에는 청산소다가 들어있었다


10월8일, 오사카의 한큐 백화점으로 협박장을 보냈다 한큐 백화점 매장에서 모든 모리나가 제품을 철거하라, 모리나가는 우리에게 반항했기 때문에 쳐부수겠다는 내용이였다


10월15일, NHK 오사카 방송국 앞으로 정제된 청산소다가 배달되고 각 신문사에는 도전장이 보내졌다 이 청산소다로 몇명을 죽일수 있을까?라는 내용이였다

퀴즈의 상품은 청산소다가 들어간 모리나가 제품이고 퀴즈 정답을 보낼곳은 경시청 총무부 기획과장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일본 하우스 식품 회사


모리나가 제과에 대한 협박과 꼬장이 끝날 무렵 1984년 11월7일 하우스 식품 총무부장의 집에 협박장이 날아들었다 내용은 11월14일 교토 후시미구의 레스토랑에 현금 1억엔을 들고 오라는 협박장과 청산소다가 들어간 하우스 스튜가 동봉되어 왔었다

11월14일, 오후 8시 20분 범인으로부터 집에 전화가 걸려왔다 이번에는 여자아이의 목소리로 녹음된 테이프가 현금을 전달한 장소를 지정했다 교토부 경찰 본부와 오사카부 경찰 본부에 합동수사본부는 오사카와 교토에 다수의 경찰을 배치했다 역시나 지정 장소에는 지시문이 있었다 지시문대로 이동했고 총 4번의 반복끝에 최종 장소가 지정되었다

메이신 고속도로의 남교토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대기 중이던 교토부 형사가 여우눈을 한 남자를 보게 된다 저번에 놓쳐던 유력한 용의자였던 것이다 형사는 곧바로 보고 하였고 여우 눈을 한 남자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세번에 걸쳐서 다른 경찰들에게 목격이 되었다 범인은 현금을 실은 차를 오츠 서비스 구역으로 이동하도록 지시했다 오즈 서비스 구역에 형사 2명을 배치했다 그런데 여우 눈을 한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남자는 미행이 있는지 살펴보았고 벤치에 뭔가를 붙이는 등 수상한 행동을 했지만 형사 2명은 감시만 하라는 지시에 또 다시 놓지케 된다


이후 오츠 서비스 구역에 오사카부 경찰 본부의 특수수사계 형사들이 도착해서 현금 수송차를 살피는 있는 여우 눈을 한 남자를 보게되지만 체포 지시가 없어서 또 다시 놓치고 만다 그사이 여우 눈을 한 남자는 일반 도로로 빠져나갔다

다시 범인은 차량을 쿠사츠 주차 구역으로 이동하게 했고 나고야 방면으로 가다가 흰 천이 보이면 그 천 밑에 있는 깡통에 넣은 지시서를 보아라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

그러나 이 지역은 무선통신이 되지 않았고 그곳으로 가보니 지시와는 달리 깡통은 보이지 않게되자 10시20분 합동수사본부는 수사를 중단하게 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하우스 식품에 대한 협박 사건 수사의 상황을 전혀 모르던 시가현 경찰 본부 관할 경찰서의 외근직원이 순찰중 천이 붙어있는곳 근처에서 밤인데도 전조등을 켜지않고 있는 소형 자동차가 정차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검문을 할려고 소형차로 다가가자 급발진해 도망을 친것이다 이에 외근 직원은 차에 타 소형 자동차를 추격했지만 실패하고 만다

9시25분 경찰차가 소형 자동차를 발견했지만 운전자는 도망친 뒤였다 차량은 11월12일에 도난된 차량으로 밝혀졌으며 사건의 범인이나 관련자가 탔을거라는 추측을 했다 이 사건으로 외근 직원은 소형차의 운전자를 잡지 못한 책임으로 사직을 해야만 했다

11월9일 하우스 식품의 부장 앞으로 협박장이 날아왔다 11월14일의 있었던 일을 언급을 했으며 지금은 모리나가를 상대하느라 바쁘니 너희들은 나중에 상대해주마라는 내용이였다 이 협박장을 끝으로 하우스 식품에 대한 협박은 중단되었다


실제 범인 협박장


1984년12월7일, 후지야의 노무부장 앞으로 협박장이 도착했다 테이프와 청산소다가 동봉되어 있었다 며칠 뒤 12월15일 노무부장 에게 다시 협박장이 도착했다

내용은 12월24일 오사카 우메다 백화점 옥상에서 2천만엔을 뿌리라는 내용이였고 후지야 노무부장은 이를 거부했다


12월26일, 도쿄의 슈퍼 사장 앞으로 협박장이 도착했다 1월5일 이케부쿠로의 빌딩 옥상에서 2천만엔을 뿌리라는 내용이였고 이를 거부 한다


12월 4일, 아마추어 무선통신인이 수신 대역에서 이상한 내용의 무선이 잡아낸것이다 21면상과 타마사부로가 주고 받는 대화였다


타마사부로(玉三郎): 21면상, 여기는 타마사부로...

21면상: 약은 준비할 수 있는가?

타마사부로: 사람(ひと), 뚜껑(ふた), 사람(ひと), 여섯(ろく)[4] 항공권이 왕복으로 확실히 잡혀 R6[5]에 가는 경우에는 당일치기로 반드시 갈대가 붙지 않도록 돌아오라.

21면상: 후지야는 돈을 낼 것 같지 않다.

타마사부로: 후지야는 포기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아마추어 무선통신인은 이를 녹음해 경찰에 신고를 했고 수사를 진행했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아내지 못했고 후지야의 협박은 중단된다


1985년2월13일, 언론들에게 발렌타인 데이 폐지를 주장하는 도전장이 도착했고 같은날 도쿄와 아이치현에는 물러나는게 좋아 위험이라고 적힌 초콜릿들이 잇달아 발견 되었고 초콜릿에는 청산소다가 들어있었다 메이지와 롯데의 제품에도 청산소다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2월24일, 범인들은 언론에 모리나가에 대한 협박 종료를 선언하는 휴전장을 보냈지만 3월6일 와카야마현에 위치한 전통 일본식 과자를 만드는 회사 스루가야에 5천만엔을 요구하는 협박장이 도착했다

그러나 이틀 뒤인 3월8일, 스루가야에게 현금 받는 걸 연기하겠다는 내용의 편지가 도착했고 스루가야에 대한 협박이 중단됬다


1984년8월7일, 시가현 경찰본부의 본부장이 퇴직하는 날 자기 관사 마당에서 분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본부장은 하우스  식품 협박 사건때 수상한 차를 놓친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퇴직하는 상황이었다 유서를 남기지 않았으나 이 사건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8월12일, 범인으로부터 선언문이 보내졌다 이제 회사들 협박하는 걸 그만두어도 할일은 많다 악당 인생 참 재미있지라는 내용이였다 사건종료를 선언하는것과 분신자살한 시가현 경찰 본부 본부장에 대한 조의 대신이라고 밝혔다

범인이 사건종결을 선언한후 하우스 식품의 우라카미 이쿠오 사장은 아버지 우라카미 야스시게의 성묘를 찾아가서 이 사건의 종료를 알리려고 비행기를 탔다가 비행기가 추락해 사망하게 된다 이 사건이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다


실제 협박 테이프


더 놀라운 사실은 사건 발생 6년전 1978년 8월17일, 글리코의 상무 앞으로 돈을 요구하는 1시간짜리의 협박 테이프가 배달되었다 중년의 남성의 목소리로 자신을 부라쿠민 해방동맹 간부라고 자칭을 했다

글리코 사장 납치,글리코사 방화,청산살포과장의 유포등이 발생할것이며 이 일을 막고 싶으면 3억엔을 내놓으라는 내용이였다 6년뒤 테이프 내용대로 사건은 발생했다

여우눈을 한 남자 몽타주


사건은 1년만에 종결이 되었고 범인들은 많은 증거물들을 남겼지만 신상을 찾을 만한 단서가 없던 탓에 범인을 잡는데 실패하고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되는 여우눈을 한 남자를 몇번이나 목격했지만 윗대가리의 지시로 인해 멍을 타고 있어야 했으며 끝내 놓치고 말았다 몇번이나 지시할때까지 대기하라는 명령에 여우눈을 한 남자를 놓치게 된다 이렇게 보자면 경찰에 내부 스파이가 있었던게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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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사건 일본 사가현 여성 연쇄살인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2. 13:08

사가현 부녀자 연쇄살인사건(佐賀女性7人連続殺人事件)은 1975년 ~ 1989년 일본 사가현 일대에서 벌어진 여성 연쇄 살인 사건으로 한결같이 모두 여성들이 실종후 살해당해서 시신으로 발견된 미제 사건으로 보면 된다..


일본 사가현 부녀자 연쇄살인사건 ..미제사건


첫번재 피해자 야마자키 토미코(山崎十三子)


1975년 8월27일 수요일 키타가타마치(北方町)에서 여자 중학생 1학년이였던 야마자키 토미코(山崎十三子, 당시 12세)가 혼자서 집을 보고 있던중 실종이 된후 1980년 6월 27일 시로이시쵸의 스코 초등학교(白石町立須古小学校)의 수영장 옆 화장실 정화조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 된다

이상한점은 피해자가 집안에서 실종됬는데 반항 흔적이 없었다는점에서 경찰은 단순 가출로 보고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두번째 피해자 하쿠타케 리츠코(百武律子)


1980년4월12일 토요일 시로이시쵸(白石町)에 살던 여성 하쿠타케 리츠코(百武律子, 당시 20세) 여성은 혼자서 집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실종이

된다 2개월후인 6월24일 스코 초등학교(須古小学校)의 교사 화장실 정화조에서 시신으로 발견하게 된다


세번째 피해자 이케가미 치즈코(池上千鶴子)


1981년10월7일 수요일 시로이시쵸(白石町)인근 공장에서 일하고 집으로 가던 여성 이케가미 치즈코(池上千鶴子, 당시 27세)가 실종이 되고 1981년10월21일 나카바루쵸(中原町)의 공터에서 시신으로 발견이 된다


네번재 피해자 니시야마 쿠미(西山久美)


1982년2월17일 수요일 키타시게야스쵸(北茂安町)의 초등학교 5학년이였던 학생 시야마 쿠미(西山久美,당시 11세)는 하교중 실종이 된다 실종후 2월28일 인근 귤발에서 교살된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다섯번째 피해자 후지세 스미코(藤瀬澄子)


1987년 7월8일 수요일 타케오시(武雄市)의 음식점 종업원 후지세 스미코(藤瀬澄子,당시 48세) 여성은 귀가 도중 실종


여섯번째 피해자 나카지마 키요미(中島清美)


1988년12월7일 수요일 키타가타마치(北方町)의 주부 나카지마 키요미(中島清美,당시50세) 실종



일곱번째 피해자 요시노 타츠요(吉野タツ代)


1989년1월25일 수요일 회사원 이였던 요시노 타츠요(吉野タツ代, 당시 37세) 여성 실종




두번째 실종자가 나온 직후 4월16일 피해자 부모 앞으로 한통의 편지와 여러번의 전화가 걸려오게 된다 앞으로 딸은 돌아오지 않은 것이고 너도 고통을 맛봐라라는발송인 불명의 편지가 도착하고 정체모르는 남자가 실종자 찾기 프로그램에 나오지 말고 리츠코의 사진을 띄우지 마라는 수상한 전화가 수차례 걸려왔다...


그후 여섯번째 실종자가 나오고 일주일이 지난 무렵 피해자의 집으로 괴기한 전화가 한통이 걸려오고 미리 설치한 녹음 시설로 남편과 조사원과 함께 전화를 받게 된다


남편:여보세요?누구시죠 저는 나카지마 입니다

남자:부인을 찾으신것 같습니다

남편:네?

남자:다행이네요..

남편 대체 어디서 찾았다는 거죠?

남자 햅쌀이 있는 장소 입니다

남편:당신 누구시죠?

남자:당신이 아는 인간이다...


그렇게 남자는 전화를 끊었고 조사를 했지만 범인의 단서는 못찾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1989년 1월27일 중년 부부가 자가용을 몰고 귀가 도중에 키타가타쵸 산 옆 도로에 이르렀을대 부인이 들꽃을 발견하고 부모의 불단에 올리기 좋은 꽃이라고 생각한 부인은 남편에게 잠시 차를 세워줄것을 부탁한다

차에 내린후 꽃을 꺽을려고 수풀에 들어갔는데 썩어 뭉그러진 3구의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발견된 시신은 실종되었던 후지세 스미코,나카지마 키요미,요시노 타츠요 시신이 유기되어 있던것이다 그리고 근처에 범인이 만든 표지판 같은 표식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 시점으로 경찰은 연쇄 살인사건임음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된다


1989년 11월 다른 범죄로 구속되어 있던 당시 26세 남성이 살해 용의자로 체포되었지만 유도로 작성된 증인이라 무죄를 선고 받았다 범인으로 몰려 사형까지 당할뻔했지만 다행히 무죄를 받아 풀러났으며 보상금으로 580만엔을 받았다고 한다


범인의 몽타주


일본판 화성 연쇄살인 사건으로 여러가지 흡사한 점이 많았고 7명이나 살해 당했음에도 흐지부지하게 수사한 경찰의 수사로 사건은 미궁에 빠지게 되고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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