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제 도쿄전력 여직원 살인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9. 18:08

도쿄전력 여직원 살인사건(東電OL殺人事件),도쿄 전력 간부 직원이었던 여성 와타나베 야스코(渡辺泰子)가 아파트에서 살해된 미제 사건이다 유력한 용의자로 네팔인이 범인으로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아 요코하마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나중에 원뢰로 인정되 감옥에서 풀러나 무죄 판결을 받았다


와타나베 야스코(渡辺泰子)


사건 발생 1997년 3월19일 오후 5시,도쿄도 시부야 구 마루야마 쵸에있는 목조아파트 101호 방 안에서 도쿄전력의 간부급 여직원 39세 와타나베 야스코(渡辺泰子)시신이 발견되었다

사건 현장 아파트


처음 시체를 발견한사람은 아파트의 관리를 맡았던 네팔 요리 가게의 점장이였다 고빈다 프라사드 마이나리(당시 30세)는 이 아파트 옆 건물 4층에 불법 체류한 네팔인 4명과 살고 있었고 피해자가 생전에 매춘했던 상대 중 한 명이기도 했다


고빈다 프라사드 마이나리


사인은 교살(사람을 목을 졸라 죽임)로 사망 했다 시간은 8일 자정부터 다음날 9일 새벽으로 추정 했다 1997년 5월 20일, 경찰은 살인 현장 옆 건물에 살고 있는 불법 체류자 신분과 피해자 여성 지갑에 있던 4만엔이 없어진점등을 고려해 경찰은 고빈다를 용의자로 체포 했다



-살인 현장에 남겨진 사용 된 콘돔에 피고인의 정액과 체모 발견

-피고인은 피해자와 안면이 아니라고 공판 시작 몇 달 동안은 주장하고 있었지만, 그 후 몇 번의 성교하는 정도의 사이로 이었음이 판명 거짓말이 발각 된 것.

-사건 직전에 현장 근처에서 피해자와 함께 목격 된 남성이 피고인 여부.

-현장 아파트의 열쇠를 피고인이 소지하고 있었지만, 사건 이틀 전에 관리자가 반환하는 데 함께 투숙하는 사람이 열쇠를 전달 키를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고하는 피고인의 진술의 신용성.

-교유 관계를 상세하게 증거, 사건 직전에 만난이 범죄자라고하는 피해자 수첩의 신용성.

-사건 전에 7 만엔 밖에 소지하고 있지 않은 피고인이 사건에 따라 10 만엔을 지인에게 건넨 돈의 마련.

-피고인이 근무했던 가이 힌 마쿠하리 역 근처의 음식점에서 오후 10시 폐점까지 근무하는 경우 살해 시간과되는 오후 11시 30 분 전후까지 시부야 역 부근의 현장에 도착할 것인가? 피해자의 정기권이 피고인의 토지 감이없는 토시 마구 의 민가에서 발견 된 것.


시부야 구 마루야마 쵸


피해자 여성은 게이오 대학 경제 학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도쿄 전력에 입사 한 엘리트 사원이였다 그러나 회사에 퇴근 후 시부야 구 마루야마 쵸 부근의 거리에서 손님을 초대하고 매춘을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 졌다

도쿄 전력에 입사한 그녀는 연수입 1,000만엔으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었지만 하루도 쉬지 않고 1991년경부터 시부야 일대에서 6년간 매춘을 해왔다 그 이유로는 회사에서의 스트레스와 압박감과 어머니와의 갈등이였다는 추측이 있었다


아버지는 1949 년 도쿄 대학 공학부를 졸업, 도쿄 전력에 근무하고 공무 부부장시 원전의 위험성을 지적했기 때문에 강등을 당했고 와타나베 야스코가 게이오 대학 2학년 때 52세에 암으로 사망 했다 

와타나베 야스코가 옷을 갈아입기 위해 들린 109건물 화장실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은 와타나베 야스코는 원전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보고서를 작성해서 반원전을 주장하자 반감을 느낀 직속상관 카츠마타 츠네히사는 와타나베 야스코를 뒷조사를 한후 시부야에서 매춘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시부야 마루야마 쵸 일대에 있는 야쿠자에게 청부살인을 시켰다는 주장이 있다 사건 발생 당일전 피해자는 퇴근 후 옷을 갈아 입기 위해 시부야 109의 화장실에 들렸고 야쿠자는 뒤를 쫓아 살해를 한뒤 마루야마 쵸(渋谷区円山町)에 있는 2층 목조 아파트키쥬우소우(喜寿荘) 1층 101호실의 빈 방에 유기를 했다는 추측이 있다


사고 이전 후쿠시마 원전(事故前の福島第一原発)/카츠 마타 도쿄 전력 회장(勝俣恒久 東電会長)



도대체 와타나베 야스코를 죽인 범인은 누구였을까?  네팔인 고빈다 프라사드 마이나리가 였을까? 카츠마다 츠네히사의 청부살인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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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바마타 여대생 방화 살인 사건 미해결 미제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9. 12:01

시바마타 여대생 방화 살인 사건(柴又女子大生放火殺人事件),수사는 계속되고 있지만 범인은 체포 되지 않은 미해결 사건이며 수사 특별 포상금(공공 현상금 제도) 대상 사건이다

코바야시 쥰코(小林 順子(こばやし じゅんこ,당시21세)


1996년 9월 9일 오후 4시, 반경 도쿄도 카츠 시카 구 시바 3 쵸메의 민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에 신고로 소방대원이 출동 했다 약 2시간 후 화재를 진압후 소방대원이 자택 안을 확인해 보던중 2층에서 상지 대학교 4학년 여대생 코바야시 쥰코(小林 順子(こばやし じゅんこ,당시21세의 시신이 발견해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 했다


시신은 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옆을 향해 누워져 상반신에 이불이 덮여 있었다 시신을 확인 해보니 입과 손에는 테이프로 부착되어 있었고 두 다리는 팬티 스타킹 묶여있었으며 목은 날카로운 칼에 6차례 찔려 과다 출혈로 죽어있었다 


사건 현장


사건 발생 10년이 지난 2006년9월, 경찰은 두 다리 묶는 방법이 휘감기매듭이라는 특수한 방법,현장에 남겨진 성냥갑 안에 범인의 DNA를 발견

2015년 9월, 2층 시체에 걸려 있던 이불에 묻은 혈액에서 범인 DNA를 발견 했다 두 DNA 모두 가족 이외의 DNA로 범인것으로 확인되었다

2009년1월, 범인이 가져온 접착 테이프에는 세 종류의 개털을 확인했다 피해자의 집은 한번도 개를 키운적이 없었기 때문에 범인이 키우던 개로 판단 했다 부검에 따르면, 폐에서 그을음 등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살해 된 후 증거 인멸을 위해 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 발생 당일날 오후부터 강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 했다 아버지는 후쿠시마에 출장중이였고 준코의 언니는 직장에 있었다 집에는 어머니와 쥰코 둘만 있었다

15시50분,준코는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자기 방에서 한층으로 내려와 미용실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 어머니에게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데 자전거 타고 갈거야?라고 물은 것이 마지막 대화였다


피해자의 가족은 부모님 언니,쥰코 이렇게 4명이였다 쥰코는 명문대학 조치대학 4학년생이였고 2일후 해외 유학을 떠나려던 시기에 변을 당했다

현장의 상황이나 교우 관계 등으로 안면의 범행이라고 생각했다 범행이 준코의 해외 유학 여행 2일전 상황을 생각하면, 범인은 준코의 일정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있어 관련 조사를 해보았지만 유력한 단서를 잡지 못했다. 


사건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40분 무렵,  20 ~ 30 대 정도로 보이는 남자가 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우산도 쓰지 않은채 피해자의 집 근처에서 배회를 하고 있었다


오후 4시경,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도로에 서서 피해자의 집을 엿보고 있었다

오후 4시경,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돌아 다니면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다

오후 1시경, 40세 전후의 남자가 피해자의 집 근처에서 주부를 미행하고 집 앞에서 라이터를 만지면서 체조를 하고 있었다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6시간동안 흰 장갑을 낀 남자가 카나 마치 공원 주변을 서성였다

사건 전날인 8일 오전 5시경, 피해자의 집 근처 게시판 부근에서 젠장 때려 죽이는거야를 외치며 군가를 부르면서 자전거로 달려온 남자

사건 당일 오후 4시경, 검은 우산을 쓰고 있던 중년의 남자가 피해자 집 근처에 서 있었다

사건 3일전, 40세 중년 남자가 남의 집 문 앞에서 라이터를 만지며 의심스러운 행동을 취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 오후 4시30분, 비가 많이 내리던날, 흰 장갑을 낀 20 ~30대 초반의 남자가 우산도 쓰지 않고 현장 근처에서 배회하다가 사라졌다 



준코 어머니의 증언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쥰코 씨 스스로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있는 모습도 있었다고 2016 년에는 언론에서 새로운 증언이 공개되었지만 현재도 유력한 단서가 파악되고 있지 않다

한때 TV 프로그램의 초능력 수사로 해외에서 영매를 불러오고 영시에서 범인을 특정하려고 시도했지만 어이 없게 무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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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제사건 인천 십정동 부부 살해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5. 14:52

인천 십정동 부부 살해사건,인천 부평구 십정동에서 집 주인 김씨(당시 56세),부인 임씨(당시 53세)가 피살된 채로 발견된다 두 사람 모두 칼로 전신을 난자당한채로 살해당했으며 적금 통장이 사라진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범인은 추적했지만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2006년 11월 16일, 오전 7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한 주택, 1층에 사는 세입자가 죽은 집주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집주인 김씨는 8군데 자창이 발견되었고 아내 임씨는 37군데나 칼에 찔린 흔적이 있었다 시신 옆에는 피 묻은 비옷과 신발자국이 남아 있었다


김씨 부부를 발견한 세입자는 그 날 새벽 2층에서 전화벨 소리와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이상한 느낌에 아침에 올라가서 확인해보니 김씨 부부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 했다

방안 서랍은 열려 있었고 누군가 뒤진 흔적이 있었지만 패물과 현금은 모두 그대로 있었고 없어진 것은 부엌 찬장에 있던 1억원의 적금 통장이였다


김씨는 건축업을 했었고 임씨는 평범한 가정주부였고 빚이 없었고 이웃과의 관계로 원만 했다 당시 범인은 현관문을 따고 들어오지 않았고 담을 넘지도 않은걸로 보아 김씨부부가 문을 열어준 상태에서 집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이다

김씨와 범인은 평소 알던 사이나 무슨 일때문에 잠시 들렸다는 것이다 김씨 주변 인물을 조사했으나 용의자를 찾아내지 못했다


유력한 단서로 현장에 피 묻은 비옷이 있었다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왜 범인은 피 묻은 비옷을 버리고 간것일까?

사건 당일날은 비나 눈이 오지 않아 옷에 피가 튀는 걸 막기 위해 입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씨 부부는 당시 범인에게 칼로 공격을 당하면서 저항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저항을 했으면 다른 부위에 상처가 있어야 했지만 없었다



이에 경찰은 범인이 수십 차례 칼로 찌르는것으로 보아 원한 관계에 인한 살인으로 추측을 했다

 

범인은 현장에 머리카락,지문을 남겨놓지 않았는데 족적과 피 묻은 비옷을 남겨놓았다 왜 남기고 갔는지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였다고 한다


한편 경찰은 가족들에 대한 수사도 벌였다 김씨 부부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다 장남은 의대생,차남은 수의대생이였고 같이 살지 않았다 의심쩍어으나 가족들은 모두 알리바이가 확인되어 혐의를 벗었다


이후 경찰은 모든 계좌와 가입한 보험등에 대해서 조사를 하지만 돈을 빼간 흔적도 없었기 때문에 원한 관계로 결론을 지게 됬다


경찰은 김씨 부부를 살해한 범인을 찾기 위해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60여명의 형사를 투입해 1,500여명의 인원을 조사했지만 수사를 진행 했지만 추가적인 단서와 흔적을 못 찼은채 수사를 종결하게 되는 미제사건으로 남게된다



한편으로는 영화 공공의적 모방 범죄로 보고 있다 1억원의 통장을 가져갔지만 돈을 빼간 흔적도 없었고 두 아들과 1,500여명의 주변 인물을 조사했지만 뚜렷한 단서조차 찾지 못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범인은 영화 공공의적를 보고난뒤 이유없이 묻지마 살인을 했을거라고 추측을 했지만 신빙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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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결 미제사건 나고야 임산부 엽기 살인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2. 16:00

미해결 미제사건 나고야 임산부 살해사건(名古屋妊婦切り裂き殺人事件)은 일본 나고야시에서 일어난 범인을 잡지 못한 엽기적인 살인사건이다


1988년 3월18일 저녁 7시경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가와구에 있는 아파트로 귀가한 31세의 회사원 남편은 평소보다 일찍 퇴근을 했다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었던 13일이 지났는데도 출산의 기미가 없어 불안한 마음도 있었고 오전까지만해도 아내와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오후가 되자 전화를 받지 않았던 이유로 급히 집으로 왔던것이다

사건 현장


집에 와보니 대문이 열려있었고 집안의 모든 불이 꺼져있던것이다 그리고 어디선가 아기의 울음 소리가 들려와 거실로 가보니 만삭의 잔혹하게 살해 당한 아내를 발견하게 된다


누가 들어왔는지 만삭의 아내는 양손이 단단히 묶여 있었고 목에는 전깃줄이 감겨 있었다 심지어 아내의 배가 예리한 칼로 잘려 있었다는것이다 그리고 아내의 발 밑을 보니 태아는 탯줄이 잘린채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울고 있었던것이다... 아내를 죽인 범인은 목을 졸라 살해를 한뒤 시체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고 뱃속에 휴대폰과 열쇠고리를 넣어두고 지갑을 가지고 사라진것이다


태아는 무릎 뒤쪽, 허벅지 뒤쪽 고환에 칼 상처가 있었지만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4월 2일날 퇴원했다 조금만 늦었더라도 태아의 생명은 위험했다


시신은 명치에서 하복부까지 길이 38 cm, 깊이 2.8 센티미터에 걸쳐 세로 일직선으로 정교하게 잘라 의료일에 종사하는 사람의짓이라고 판단을 했지만 산부인과 의사에 말을 들어본 결과 당시 살인 사건의 절개는 산부인과에서 하는 제왕절개법이 아니라는것이다


이후 경찰은 잔혹하고 엽기적인 사건에 남편을 용의선상에 올려두었다 그 이유는 집에 도착했을때 문은 열려있었고 집이 어두컴컴했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은 아내부터 찾을 생각을 하지 않고 옷을 갈아입었다는점이다

그러나 부검결과 아내의 사망시간은 오후 3시였고 남편은 회사에 있었던것이 확인되어 용의선상에 제외가 된다..


죽기전 아내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암웨이 통신판매에 참여하던 여성으로 확인되어 조사한결과 이 여성은 딸기를 사들고 아내의 집에 방문을 했고 두사람은 딸기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후 암웨이 제품을 주고 대금을 받았던것이다

거래가 끝난후 둘은 아파트 밑의 주차장까지 같이 내려갔으며 아내가 집의 대문을 잠그지 않았다는 증언을 한다 범인은 열려진 대문으로 집 안으로 들어와 살해한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다


피해 여성은 부업으로 암웨이 제품 판매를 담당하고 있었고 그 거래형태는 다단계 마케팅,다단계 사기[피라미드] 였으며 부업 관련 원한을 샀던 사람이나 다단계회사에서 벌린 일로 추측을 하고 있다


얼굴을 가린 한 남자가 빨간색 화살표의 방향으로 아파트나 맨션을 돌아다니면서 집집마다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배회하면서 걷고 있었다고 한다


몇일뒤 경찰은 제보를 한통 받게 된다 아내가 살고 있던 집 바로 아래층에 살던 사람 남자가 오후 3시부터 20분쯤 사이 아파트를 배회하는것을 목격했다는 증언이였다

목격자에 의하면 누군가 대문 문고리를 잡고 찰칵찰칵 하는 소리를 들리고 난뒤 벨이 울려 나가보니 165cm 키에 양복을 입은 30대 정도의 남자가 나카무라씨를 아십니까?라고 물어봤다는것이다

집주인은 그런 사람은 모른다고 하자 남자는 가버렸다고 한다 이상한점은 벨을 눌러서 물어보면 될일인데 굳이 대문이 열렸는지,잠겼는지 문고리를 돌려봤다는게 수상했다...


경찰은 이 남성인 범인일 가능성을 보고 당일 현장 부근을 통행하는 400 명 이상의 탐문하는 등 남자의 행방을 쫓고 있었지만, 그 발걸음을 잡을 수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사건의 범인을 알고 있다며 사이트를 만들었다 사건으로부터 2년 후인 1990년2월 어떤 남성이 자신의 집에 침입하려고 하자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자신의 신고를 묵살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거주지는 임산부가 살던 집 근처로 한겨울에 재킷도 없이 니트만 입은 남자가 자신의 집에 들어오려고 했다는점이다 이에 그녀는 아이치 현 경찰은 이미 사건의 범인을 이미 알고 있지만 증거가 없어서 잡지 못해서 자신의 집을 도청하고 범인이 살해하려 들때 바로 체포를 해서 자백을 받아내려고 하는것이라고 주장을 하게 된다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자신을 미끼로 쓴다는 생각에 이 사실을 폭로하고자 사이트를 만든것이다 사이트주소 <<링크




잔혹하고 충격적인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잡을 만한 단서나 증거가 없어서 범인을 잡는데 실패하고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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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주쿠 러브호텔 연쇄살인 사건 미제로 남다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2. 09:29

신주쿠 러브호텔 연쇄살인 사건(新宿ラブホテル殺人)은 1981년3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동안 일본 신주쿠 러브(가부키쵸)호텔에서 연쇄 살인이 일어난 미해결 미제사건 이다


첫번째 살인 사건은 1981년3월30일 오전 10시경 A호텔에 남녀가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아 남자가 먼저 나오고 체크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여자가 나오자 않자 안내 데스크에서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상하다 느낀 직원을 그 방을 찾아가서 확인하는데 중년 여성의 목이졸라있는 시체를 발견 한다


방에 있는 명찰로 신원 확인 결과 가부키쵸 카바레이 일하던 33세의 호스티스라고 판단을 했지만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45세의 연령으로 가명을 쓰고 있었다

이 여성은 몸이 안좋은 남편과 자식이 있었지만 6년전 가출을 하였고 가출한 사람찾기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녀를 찾았으나 사망하게되고 남겨진 아이도 심장 질환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친정에 돌아온 뒤에야 이 사실을 알게되고 그후로 집을 나와 가부키쵸의 카바레에 근무를 하게된다


아파트를 조사하던중 메모장에 남편과 아이의 기일이 적혀 있는것을 보았고 금고에는 아이의 사진과 남편의 넥타이핀이 보관되있었으며 천만엔의 정기예금이 있었다고 한다 아마 아이의 수술비를 위한 통장이였을거다


이 여성과 같이 방에 들어갔던 남성은 카바레의 손님인지를 밝히지 못하고 단서도 없어서 범인을 잡지 못하게 된다



두번째 살인 사건은 1981년 4월25일 오전 9시경 b호텔에 남녀가 함께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간후 1시간뒤 남성은 요금을 내지 않고 먼저 나간것을 

보게된 직원은 수상하게 여겨 방에 들어갔고 확인을 하는데 20세 전후의 여성이 팬티 스타킹으로 목이졸라있는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범인의 단서도 못찾은채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게 된다


목욕 가운하나를 입고있었고 귀걸이,샌달,담배,라이터밖에 없었으며 신분을 확인할수 있는 면허증이나 신분증이 없었다


이 여성의 특징은 폐가 깨끗했으며 겨드랑이에 액취중 수술 흔적이 있었고 치아의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국적은 대만인으로 판단했지만 이 또한 추측일뿐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한다





세번째 살인 사건은 1981년6월14일 오전 6시30분 c호텔에 남녀가 함께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간뒤 오전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남자가 먼저나간것을 본 직원은 7시 40분쯤 방으로 들어가 확인을 하는데 젊은 여성이 팬티스타킹에 목이 감긴채 옆으로 쓰러져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당시 가사상태였고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얼마가지못하고 사망했다


신원조회 결과 사이타마 카와구치시에 거주하는 17세 학생이였고 부검 결과 시체에서 커피가 검출되어서 가부키쵸의 어느 까페에서 범인과 만난후 같이 호텔로 들어간것으로 판단을 하고 조사를 하지만 단서 하나 못찾은채 사건은 마무리 된다





네번째 살인 사건은 1981년6월25일 오후 11시 D호텔에서 한 여성의 데스크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남성과 함께 방에 들어온후 남자에게

목이 졸렸으나 격하게 저항을 했고 남자는 현금을 갈취하고 이용요금도 내지 않고 도망 쳤다고 한다


이 여성은 게임 센터에 이 남성이 말을 걸어와 어떻게 하다가 호텔에 같이 오게 되었다는 증언만 있을뿐 범인의 단서는 없었다



이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연쇄살인 사건으로 판단했지만 동일범인지를 밝혀내지 못했다 당시 개인사생활침해로 CCTV가 호텔내에 설치되지 않았고 직원들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기 때문에 잘 기억이 안난다면 말을 했기 때문에 범인의 몽타주는 작성되지 않게 된다


그런데 이 사건의 공통점이 존재한다고 한다 살해된 세명의 피해자에게 각성제가 검출되었다는 것이다 주사의 흔적이 없었으나 입이나 코로 들이 마셨다는것이 밝혀지게 된다

또한 범인의 살해 방법이 비슷했다 팬티스타킹으로 살해당했고 목을 졸라 살해를 시도했다는 점과 여성들은 매춘부였거나 급만남을 해서 호텔에 같이갔다는점이 있었고 범인은 젊었으며 샐러리맨풍의 남성,신장은 160cm로 전부 똑같다는점이다


사건현장에 범인의 흔적을 찾을수 없었고 얼굴을 아는 목격자도 없었기 때문에 수사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게되고 사건은 마무리되고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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