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즈키 토시유키 행방불명 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15. 22:08

스즈키 토시유키 행방불명 사건(鈴木俊之 失踪事件),한 어린이가 밖으로 놀라갔다오다며 나간뒤 행방 불명된 실종 사건이다


스즈키 토시유키 행방불명 사건


사건발생 1965년 7월3일 오후 4시15분경,일본 시즈오카현 이토시 우사미구,스즈키 토시유키(鈴木俊之, 당시 7세)가 밖에 놀러갔다 올게라며 나간뒤 실종되었다 늦은 시간이 되어도 아이가 돌아오지 않자 부모는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이틀 후, 한 여성으로부터 이상한 전화가 각각 다른 장소에서 3번 걸려 왔다 


이틀이 지난 7월5일 낮 12시30분쯤,200미터 떨어진 인근 호텔에서 한 여성이 유킨 군 집으로 전화를 걸려왔다


집 근처에 아이가 없어진게 사실입니까?그럼 틀림 없겠네요? 라고 말한뒤 끊었다..


같은 날 오후 1시경,인근에 사는 유키 군의 친척 집에 전화가 걸려왔다 마찬가지로 여성이였다


여성:아이가 없어진게 사실인가요?

친척:예

여성:내가 납치 했다 오늘 3시까지 아타미 역 1 번 홈에서 ...

놀란 친척은 순간 수화기를 던져버렸고 수색대에 전화해 알렸다

다시 수화기를 들었지만 전화는 끊겨 있었다


같은 시간 유키 군의 아버지의 직장인 여관에 전화가 걸려왔다 또 그 여자 였다

유키 군의 아버지(이름을 불렀다) 계신가요?라고 말한뒤 전화를 끊어 버렸다


계속 이상한 전화를 받은 가족과 친척들은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그 후 유키 군의 어머니와 경찰 2명은 아타미역에서 범인을 기다렸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7월6일,동네 아이들의 유키 군을 목격했다는말에 유키 군이 목격된 산으로 가서 수색 했지만 찾을수

없었다

같은 날,인근 생선 가게에 전화가 걸려왔고 또 그 여자였다 4살 난 소년이 전화를 받았다


여성:뭔데? 토시 짱?


곧바로 소년의 할머니가 전화를 받아 누구냐고 물어보자 꺼져라고 한뒤 바로 전화를 끊어 버렸다

이후로 그 여성으로부터 전화는 걸려 오지 않았다



사건 전 인근 강에서 유키 군이 벌레를 잡고 있었고 여기서 유기 쿤이 납치된것으로 보인다



사건 발생 후 3일째 오전 8시부터 9시반까지 유키 군 집으로 오는 국도에 검은색 대형 승용차가 왕복했으며 뒷자리있던 여자가 창문을 내리고 유키 군의 집 쪽을 보면서 주시 하고 있었다


또한 집에서 100미터 거리에 있는 유키 군의 아버지가 일하던 여관방에 휘집어 놓은 흔적이 있었다

전기는 켜져 있었고 부엌에는 요린 흔적이 남아 있었다 또한 침대 이불속에는 장난감이 있었고 립스틱이 묻은 목욕 타워이 발견되었다

이 방은 4월에 딱 1번 사용된 방이었다...


이 정황으로 보아 3번이나 같은 여성이 전화를 걸어왔는데 1번은 유키 군의 아버지한테 전화가 걸려왔다

그리고 유키 군이 실종된 3일째날 한 여성이 차를 타고 유키 군의 집 쪽을 바라보고 있었고 유킨 군 아버지가 일하던 여관에 유키 군을 데리고 와서 잠시 머물렸다

유키 군을 납치한 범인은 이 여성이 맞다 그리고 왜 유키 군을 납치 했을까? 돈을 요구하지도 않은채 유키 군을 납치 했다는 말만 한뒤 전화를 끊었다


유키 군 아버지와 내연 관계였거나 옛 애인이 아니였을까?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키 군 아버지에게 원망이 있었던게 아니였을까?

  

여관방에 범인이 여러 흔적이 있었지만 1965년에는 과학수사가 어려웠다 DNA 채취가 어려웠던 시대라 범인을 잡는데는 힘들었다 육감과 직감으로 수사를 하던 시대라 범인들이 범죄를 저지르기 쉬웠었다

인근 강에서 유키 군이 목격된 이후로 더 이상 볼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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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모텔사장 신부 실종 사건 보험금 노린 사기극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10. 11:37

칠곡 모텔사장 신부 실종 사건, 2004년 8월 17일, 경상북도 칠곡군의 한 모텔 사장의 신부 최영은(당시 22세)이 결혼한지 5개월만에 갑자기 행방불명된 사건이다

 

최영은


최영은에게 오빠 최국현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남매 였다 두 남매는 어린 시절 종교에 깊게 빠진 아버지 때문에 본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종교단체에 끌려 갔다 종교단체에 끌려온 두 남매는 교주한테 억지로 산 속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게 된다

이로인해 최씨 남매는 9년동안 받아야할 의무교육 받지 못했다 종교시설에 억지로 끌려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야 하는 생각에 최영은은 탈출을 결심하게 된다


최국현


오빠 최국현은 동생을 말리며 성인이 되면 같이 나가자고 설득을 했지만 응하지 않고 혼자 떠난다 이후로 두 남매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다 그런데 10년후 동생 최영은는(은) 오빠에게 결혼할 사람 강씨를 소개했다

하지만 최국현은 강씨를 그렇게 좋게 보지 않았다 동생보다 15살이나 많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잠시 성실하고 동생을 아끼는 사랑하는 모습에 둘의 결혼을 승낙 하게 되고 2004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건발생 2004년 8월17일,결혼한지 5개월만에 동생 최영은이 갑자기 사라지고 만다 가출한것이라면 지갑이나 휴대폰을 들고 나갔을텐데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았다 한참 신혼 생활을 할 시기인데 갑자기 가출할리는 없고 가출을 해도 오빠 최국현에게 연락을 했을것인데연락한번 오지 않았다


사건의 발단은 강씨가 운영하는 칠곡군에 있는 모텔에서 시작되었다 두 부부는 크게 싸우지 않았지만 약간의 다툼을 벌었다 가출할만큼의 큰 싸움이 아니었다고 한다 오빠 최국현은 곧바로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몇달이 되어도 동생의 행방을 찾을수 없게되자 남편 강씨가 아내를 찾으러 나갔고 모텔 일은 처남 최국현이 맡기로 했다 그러나 1년 ~ 2년이 되도 최영은의 행방은 찾을수 없었다


2006년 6월9일,최영은이 실종된지 2년이 지나고 최국현은 보험사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게 된다 그 전화는 최영은 앞으로 거액의 사망보험금이 걸려 있다는 내용이였다 보험금의 액수는 24억이였고 보험금의 수령자가 매제 강씨였다

최영은이 죽으면 강씨에게 24억이라는 많은돈을 가질수 있게 된다 순간 최국현은 동생 최영은이 단순 가출이 아니라 강씨로 인해 살해당한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2004년 8월17일,5년이 지나고 최영은눈 법적으로 사망 처리가 된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보험사는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고 남편 강씨는 체포 되었다

체포된 강씨는 살인죄가 아닌 보험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게 된다 최영은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점으로 살인죄를 면하게 된것이다


그런데 남편 강씨가 체포되자 실종되었던 최영은이 8년만에 돌아왔다?

 

2003년 최영은는 남편 강씨를 만나 동거를 시작했고 혼인신고도 하기 전부터 보험에 가입 했다 가입한 생명보험만 총 13개로 수령금이 60억이였고 정해진 기간내에 사망해야만 보험금을 받을수 있는 정기 보험이였다


실종된 최영은는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실종된지 1년이 지난 2005년 강씨가 운영하던 당구장에서 일하다가 여러 지역을 오가며 원룸과 월세방을 전전해야 했다

모텔을 운영하던 강씨는 2003년 함께 일하던 최영은이 카드 빚에 시달리는걸 알고 보험사기를 계획했다 

강씨는 보험사기를 감출려고 본처와 이혼하뒤 최씨와 혼인 신고를 한뒤 최영은 앞으로 13건의 보험에 든후 최영은을 숨기고 실종 신고를 했다 13건의 보험으로 최영은이 사망하게 되면은 60억원이라는 거액을 수령할수 있다는 생각에 사기극을 벌이게 된다 



5년간 최영은을 숨기고 강씨는 5천만원의 보험금을 계속 납부를 했다 2010년 5년이 지나자 최영은는 자동으로 사망처리가 되었다

사망처리가 화정되자 강씨는 보험사를 상대로 보험금 24억을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사는 보험사기로 의심하고 강씨를 신고 했다 강씨가 체포된후 재판을 받자 최영은이 자진출석해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조사 결과 최영은는 8년간 사회와 격리돼 감금당했던 것으로 확인 되었다 검찰은 최영은이 공범이지만 실질적 피해자에 가까운 최씨를 재판에 넘기는 대신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근로복지공단 및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구직 및 직업훈련 상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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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제사건 야마모토 미호 실종 사건 북한납치설?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8. 21:09

야마모토 미호 실종 사건,야마모토 미호(山本 美保)가 자택에서 도서관에 갈게라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선후 행방불명된 미제사건이다 일본 경찰은 미호가 북한에 의해 납치된 사실을 알고 의아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미호의 가족들


미호의 가족은 아버지,어머니,큰 아들,미호랑 쌍둥이 미사 다섯식구였지만 큰 아들은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로 사망했다 그런데 미호마저 행방불명이되고 가족들은 슬픔에 잠겼다


이틀 뒤인 6월6일, 미호가 타고간 미니 바이크가 고후역 앞에 놓여있었고 6월8일에는 니가타현 카시와자키 아라하마 해안가에서 손가방이 발견되었는데 가방 안에는 면허증과 지갑이 있었고 도난당한 물품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실종 반 년이 지난 4년간 미호로부터 계속 전화가 걸려오게 된다 대부분 수초만에 끊어졌지만 실종후 3년 4개월에서 6개월사이 2개월동안 2번의 전화가 걸려왔고 10~15분정도의 긴 통화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가만히 들고 있었다

10월18일, 몹시 서러워 흑흑 소리를 내며 전화가 걸려왔다


미사:미호지? 잘 있어?

미호:잘 있어(・・・げんき・・・).....

어머니:잘 있니? 잘 있어?어서 돌아와.....

갑자기 TV소리가 커진다


얼마후 전화가 끊어졌지만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미사는 카시와자키에 갔다고 말한후 다시 전화가 끊겼고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미사가 빨리 돌아와라고 얘기하니 끊겼다 불과 10분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다...


미사가 사라진후 일각에서는 북한 공작원에 의한 납치로 보고 있다 1970년~1980년대 사이 일본에선 이유를 알수 없는 실종자들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일이 많았다 북한 공작원에 의한 납북이라는 사실이 알려진것은 2000년대 고이즈미준이치로 총리가 방북하여 북일 정상 회담을 하면서부터였다

미호 실종사건 당시 일본에서 납치라는 인식이 없었던탓에 미호의 가족들은 18년간 미호가 귀가하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다

2002년3월, 고이즈미 총리와 함께 귀국한 하스이케 카오루부부의 납북문제 보도에서 몇번이고 카시와자키라는 지명이 나온것이다


카시와자키는 미호가 실종된 날 들고 간 손가방이 발견된 장소다 미호 가족들은 의심이 확인으로 바뀌게되었고 동생 미사는 납북 문제가 명확해진 지금 나서질 않으면 영영 미호를 만날수 없을거라 생각해 신문사에 편지를 보내게 된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북한을 방문하자 야마나시현 경찰이 미호의 가족들의 사정을 듣고선 연락을 하게 되었다 미호의 이름을 납북 가능성이 있는 특정 실종자 조사회에 올렸다 미호 구출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는동안 부친 미츠오가 병으로타계하여 세간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2004년, 야마가타현의 유사마치 해안에서 익사체가 발견이 되었다 DNA 확인결과 미호의 쌍뚱이 자매 미사와 일치했다 20년전에 발견된 시체가 미호였던 것이다

미호가 실종되고 2주후인 1984년6월21일, 일부 백골화된 시체가 해안에 떠밀려와 관광객이 발견하여 신고했다 일란성 쌍뚱이 미사와 DNA가 일치해서 미호와 동일인물이라고 판명했고 자살에 의한 익사였다



그런데 당시 경찰은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 DNA 감정을 한것이다 야마나시현 경찰은 미호씨로 추정되는 시체가 2구 있는데 1구는 DNA감정이 가능하니 감정을 하자고 2004년4월26일에 4번이나 전달했다고 한다 하지만 가족들은 일체 듣지 못했고 미호 시체가 2구나왔다는 말에 충격을 받게 된다 경찰 주장이 거짓말이 확실했다


또한 20년전에 발견된 시체의 DNA는 일치했지만 키,체형,복장,속옷사이즈등 당시 미호의 인상착의가 아니였다...


납북 피해자로 접수한 미호를 두고 납북당하려다가 실패한 가능성을 보고 있다 북한 공작원이었던 안명진의 말에 의하면 납치한 사람이 저항하면 심하게 구타를 한뒤 죽인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미호가 그런 상황이였다면 유사마치 해안가에 유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북한에서 한국으로 망명한 권혁이 1994년 북한에서 봤던 여성이 미호와 너무 닮았다고 증언했다 납북당했다면 북한에서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후 미호의 가족들이 남긴말 이다..


우리들은 진실이 알고 싶은 것뿐입니다. 만약 시체가 미호가 맞다면 당장이라도 아빠와 오빠의 묘에 안치해서 쉬게 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시체의 자료와 유류품 사진 속에 미호를 나타내는 건 무엇 하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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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제사건 무로란 여자 고교생 실종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7. 16:50

무로란 여자 고교생 실종사건(北海道室蘭女子高生失踪事件),고등학생 1학년 치다 아사미(千田麻未,당시16세)가 빵집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던 중 실종된 미제사건이다

치다 아사미(千田麻未,당시16세)


2001년 3월,아사미는 집에서 가까운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3월6일이 학교 휴교일이라 오후 1시에 커피 볶는법을 배우러 간다고 점장하고 약속을 했었다

3월6일 오전 11시30분경, 아사미는 빵집 본점에 전화를 걸어 오후1시에 갈려고 합니다 점장님 계신가요?라고 여자직원과 전화 통화를 했다 여자직원은 알았다고 한뒤 아사미가 1시에 온다고 점장에게 전달했다


낮 12시가 되자 아사미는 집을 나서 편의점에 잠시 들린후 하쿠쵸다이중앙(白鳥台中央)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간뒤 히가시마치 터미널(東町ターミナル)에서

12시25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탔다 이때 친구의 목격 증언에 따르면 버스에 탄후 아사미가 뒷좌석에서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고 한다



12시56분, 아사미는 빵집 근처 히가시도리(東通り) 정류장에 왔지만 내리지 않았고 히가시마치니쵸메(東町2丁目) 정류장에 내렸다 이때 시각은 오후 1시로 빵집 점장님과의 약속이였다

버스에 내린 아사미는 대형슈퍼 무로란사티(室蘭サティ)에 들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화장품 매장 카메라에 포착이 되었다 오후 1시 04분부터 1시 26분 사이였다 먼가를 살려고 온것은 아닌것 같았다 매장을 배회하면서 누구를 찾고 있거나 피해다녀다거나 했던걸로 보인다


아사미가 버스를 탄 정류장


무로란 사티를 나온 아사미는 우연히 동급생 남자 2명과 마주쳐 간단하게 인사를 한뒤 버스를 타고 빵집에서 가까운 정류장에 13시 41분경 하차 한것으로 밝혀졌다

1시42분,아사미는 빵집 옆 히가시도리 정류장에 도착한후, 남자친구에게 지금 아래에 도착했다고 말한후 전화를 끊고 오후1시46분 다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은 아사미는 지금 말할수 없으니 나중에 다시 걸게라고 말한뒤 바로 전화를 끊었다

남자친구 말로는 주변이 조용해서 실내에 있는듯한 느낌을 들었다고 한다 이후 남자친구는 다시 아사미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았다는 증언이다


무로란사티 화장품 매장 CCTV에 찍혔던 모습과 동급생2명이 목격된 이후로 아사미를 볼수 없었고 남자친구와의 전화통화를 했지만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점장과 마지막에 아사미가 있던곳과 빵집과의 거리


아사미가 마지막으로 통화한곳이 아르바이트하는 빵집 근처였다 당시 점장은 아사미를 기다리고 있었고 오지 않자 가게를 나와 집으로 가서 자고 있었다는 증언을 했지만 알리바이가 없었고 마지막에 아사미가 있던곳이 빵집 근처라서 수상하게 여긴 경찰은 점장을 용의자로 지목을 했다


빵집 직원


점장은 아사미가 오지 않자 가게를 나갈때 아사미를 찾으러 가겠다고 직원에게 말했다고 했지만 직원은 그런말을 듣지 못했다고 증언을 했다 또한 아사미를 찾으러 갔다고 말했지만 아사미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다는점이 수상했다


점장 건물


한편, 탐정을 자처하는 인물이 블로그에서 점장이 운영하던 점장은 건물 소유자이고 2층과 3층은 빈 임대 아파트였다 빈 아파트 어느 방에 아사미를 감금하면서 지내오다가 의심을 받자 아사미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시 경찰은 점장을 용의자로 의심해 집과 매장을 수색했지만 빈 임대 아파트에 방을 조사하지 않는 실수를 했고 점장이 조사받던 도중 빌려왔던 여고생 강간물을 비디오 가게에 반납한것이 이상했다 이러한 사실로 보아 범인은 점장일 확률이 높다고주장했다


유력한 용의자로 점장이 1순위 였지만 빵집 주변 상황을 보면 아닐수도 있다 빵집 뒷문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었고 뒤편에 있는 산이 있어서 납치를 한후 시체를 유기했을 가능성이 있다


스토커의 납치일 가능성도 있다 아사미는 부모와 남동생까지 4인 가족으로 살았고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성적도 좋았다 얼굴도 미인이라서 팬클럽이 있을정도였다


워낙 이뻤던 탓에 다니던 학교 남학생들과 성인남자들이 따라다니거나 연락처를 받는등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다 동급생들과 같이 일하던 직원에게 물어보니 아사미를 따라다니는 스토커가 있었고 계속 전화를 걸어와 괴롭혔다고 한다 

실종 당시 아사미는 남자친구와 두번째 통화를 할때 지금 얘기 할수 없으니까 나중에 다시 걸게라는 말을 한뒤 연락이 되지 않았다 이떄 스토커가 따라와 당황했던 아사미는 남자친구와 통화를 할려고 했는데 스토커의 방해로 전화를 끊게 되었고 스토커는 곧바로 아사미를 납치해 어디론가 끌려가고 있었을 것이다




목격자도 없고 단서도 없어서 무로란 여자 고교생 실종사건은 해결되지 않은 미제사건으로 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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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제사건 기타칸토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4. 17:09

기타칸토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北関東連続幼女誘拐殺人事件),1979년 일본 이래 토치기현과 군마현을 줌심으로 벌어진 의문의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 사건이다 1979년 토치기현과 군마현 일대 두 현의 경계에 해당되는 반경 20km 일대에서 4명의 여자 어린이가 살해되고 1명은 실종되는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기타칸토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


첫번째 사건-1979년 8월3일,토치기현 아시카가시에 살던 5살 여자 어린이가 자신의 집 근처 야쿠모 신사의 경내에서 놀다가 실종된후 8월9일 등산가방에 담기 전라의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시체를 담았던 등산 가방은 특수 사양의 한정 판매된 물건이라 범인을 잡을거라 생각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두번째 사건-1984년 11월17일,토치기현 아시카가시의 5살 여자 어린이가 파칭코 가게에서 실종되고 2년후인 1986년3월8일 집에서 1.7km 떨어진 장소에서 백골이 된채로 발견되었다


세번째 사건-1987년9월15일,군마현 닛타군 오지마마치의 초등학교 2학년 여자어린이(당시8살)가 새끼 고양이를 안고 집 근처 오지마 공원에 놀러 나갔다가 실종되고 1년후인 1988년11월27일, 토네가와 하천부지에서 백골이된 사체 일부는 발견하게 된다


네번째 사건-1992년5월12일,토치기현 아시카가시에 살던 4살 여자 어린이가 파칭코 가게 근처에서 실종된후 5월13일 와타라세강 근처에서 등산가방에 담긴 전라의 시신으로 발견된다



DNA 조사로 스가야 토시카즈가 범인으로 체포되지만 경찰의 판단착오로 인한 누명으로 드러나게 된다 그 누명을 벗을수 있던 이유는 니혼 TV의 시미즈 키요시의 보도 에 하천부지에서 피해 여자 어린이를 데리고 걷고 있던 다른 범인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다섯번째 사건-1996년7월7일, 군마현 오타시의 한 파칭코 가게에서 4살 여자 어린이가 실종되었다 2,4번째 사건처럼 파칭코 가게에서 실종되었다 

동일범으로 추측한 경찰은 파칭코 가게의 CCTV를 확인한 결과 아시카가 사건에서 목격된 범인과 용모가 흡사한 남자가 찍혔다고 한다


납치 살해된 여자 어린이들의 나이는 4~8세, 파칭코 가게에서 실종, 하천부지에 시체를 유기, 주말에 사건이 발생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서 동일범으로 추정을 했다


범인은 소아성도착증 혹은 아동성도착증[성도착증] 성향을 가지 남성으로 군마현 오타시와 토치기현 아시카가시 일대에서 휴일날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보아 그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일 가능성을 제기 했다


용의자 사진


CCTV에서 기타칸토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몽타주가 나왔지만 희미하게 보여 범인을 찾기에는 무리였다 

유일한 범인의 단서였지만 끝내 범인은 못잡고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cctv에 찍힌 범인 동영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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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제사건 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4. 16:21

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嵐真由美さん失踪事件)은 1994년 9월2일 출산을 위해 친정에 갔던 아리시 마유미(嵐真由美, 당시 27세)는 친구를 만나겠다며 외출을 한뒤 행방불명이 되었다

아라시 마유미


3개월된 딸을 남겨두고 갑자기 사라진 마유미의 실종...


언니 요코


[언니 인 요코 씨의 증언]


실종 당일 마유미는 이해할수 없는 말과 행동을 했다 친구와 만난다고 언니에게 말하고 나갔다 실종 다음날 마유미의 언니 요코가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니

만나겠다는 약속을 한적이 없었고 아버지의 말을 들어보니 외출전 마유미는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실종 당일날밤 지인 남성에게 수차례 전화가 걸려왔다 그리고 다음날 언니의 옷장에서 지인남성과 사귀고 싶었지만 배신했다 미안이라는 마유미의 메모를 발견하게 된다


그 후 언니는 지인 남성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데 실종된 당일 오전에 마뮤미와 만났고 내가 마유미를 죽였다면 감옥에서 속죄해야죠?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수상하게 여긴 언니는 심부름 센터에 가서 지인남성에 대해 조사해 달라고 의뢰를 하게 된다 조사 결과 지인남성은 사건이 일어난 1년후인 1995년3월9일 캔 주스 2개를 들고 산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들게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이후 경찰이 산속을 수색했지만 단서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2011년10월13일 TV 아사히의 "슈퍼 J채널 추적! 진실의 행방에서 마유미 실종사건을 다루게 된다 마유미 실종 당시 언니는 자신의 옷장에서 여동생의 메모를 발견했고 메모에는 마유미와 지인남성과 불륜을 하고 있었고 지인남성의 전화번호까지 적혀 있었다는 인터뷰를 하게 된다


아버지


그런데 아버지의 인터뷰에서 뜻밖의 사실이 밝혀진다 요코의 인터뷰가 끝나고 바로 아버지와의 인터뷰에서 요코의 이야기는 믿지 말아라

메모를 걸어두었다 말로 하면은 딸 요코가 들을까봐 메모로 적어둔것 같다..


마유미 실종 당시 아버지는 요코가 증언한 얘기가 거짓말이라는것을 알고 있었고 마유미가 왜 실종되는지도 알고 있을지 모른다

그동안 아버지는 왜 묵인하고 있었던 것일까?

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은 아버지와 언니 요코의 진실로 풀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둘은 먼가 있는지 침묵하고 있었다


실종된 마유미는 어디로 간것일까? 납치? 아니면 살해를 당했던것일까..... 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은 아무런 단서도 못차고 미해결 사건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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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제사건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4. 11:50

일본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増山ひとみさん失踪事件)은 사건 발생 1994년 2월19일, 결혼을 앞두고 있던 마스야마 히토미(당시 21세)는 퇴사를 하고 집으로

귀가하던중 길에서 실종된다 히토미는 치과에 근무하고 있었고 3주 뒤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실종 당일이 마지막 근무였다



실종된후 히토미의 동료로부터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실종되기 수일전부터 히트미의 집으로 아무 말없이 끊는 전화가 계속 걸려왔고 실종 당일에도 직장에 전화가 걸려왔고 마스야마 히토미씨 계십니까?라는 전화를 동료가 받았다고 한다 알고보니 그 전화를 걸었던 사람은 히토미와 결혼하는 남자의 전 여자친구였고 몇번이고 전화를 했었다고 한다

전화를 받은 히토미는 시계를 보며 만날 약속을 하는것처럼 보였다고 증언했다 그 전화를 받고 난뒤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고 차를 타고 귀가하던 모습이 마지막였다고 한다


히토미의 행방이 모연하던중 근무지로부터 500M 떨어진 공터에서 히토미의 차를 발견하게 된다 차는 그대로 있었고 동료들에게 받은 선물과 꽃다발,소지품,결혼반지가 차안에 있었다 




그리고 차 겉에는 바보,못난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1년후인 1995년 1월,한 중년 여성이 히트모의 집의 전화를 걸게 된다


히토미 동생:마스야마 입니다

여자:여보세요?

히토미 동생:네?

여자:언니야!

히토미 동생:네?

여자:언니야!

히토미 동생:누구세요?

여자:언니라고!~

히토미 동생:도대체 누구신가요?

여자:히토미예요~

히토미 동생:네?


이후 중년여성은 갑자기 전화를 뚝 끊는다.... 실제전화통화내용:듣기


히토미라고 했던 중년 여성은 누구였을까? 전화를 추적할 결과 공중전화로 걸어왔다고 밝혀졌지만 신원을 파악 하지못했다

추측으로는 히토미와 결혼하는 남자의 전 여자친구일 가능성이 있다 알리바이로 체포되지 않았지만 야쿠자의 딸이였고 히토미가 실종전 계속전화를 걸어왔었고

실종 당일에도 전화를 했던 인물이 전 여자친구였기 때문이다 히트미 애인이 실종 후 인터뷰에서 찾을수 없을겁니다 라고 발언한것이 히토미 실종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는점이다 또 다른 증거는 히토미가 실종이 된후 히토미와 결혼을 하기로한 남자가 전 여자친구와 결혼해서 살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 정황으로 보아 범인은 전 여자친구일 확률이 매우 높다..


하지만 명확한 증거도 없고 어떠한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기에 히토미 실종 사건은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이미 경찰은 알고있더라도 야쿠자의 딸이라서 섣불리 수사진행을 못했을 것이다 일본 야쿠자는 세계 3대 세력으로 기업,경찰,검사,정치권,연예인,언론등 모두 관여하고 있다 즉 일본 전역에 이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곳이 없기 때문에 건드리면 안되기 때문에 모르척하고 넘어갔을 것이다


추측


1995년 1월 중년 여성이 히토미의 집으로 전화를 걸어 히토미라고 했던것으로 보아 히토미는 생존해 있었다

전화통화를 하다가 뚝 끊어질것을 보면 누군가에게 도망치다 잡혀거나 옆에 누군가 있었다는것다  


이후 히토미는 감금을 당한후 강제로 성매매를 당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확률은 극히 적다 히토미가 살아있었으면 히토미와 결혼하기로 한 남자와 전 여자친구와의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전 여자친구는 마음이 돌아선 남자친구를 다시 붙잡을려고 히토미를 살해해 다시 돌아서게 한것으로 판단이 된다


만약에 살아있지 않다면 1995년 1월에 걸려온 전화가 히토미의 마지막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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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일본 히로시마 일가족 실종 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2. 19:41

히로시마 일가족 실종 사건(広島一家失踪事件)은 2001년 일본 일가족이 실종된 미스테리 사건이다 전날인 6월3일 오후9시경 야마가미가의 딸 치에(당시26세)가 직장 동료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화장품을 가지러 집에 간다는 말을 남기고 헤어졌다

다음날 히로시마현 세라쵸 야마가미가(山上家)의 야마가미 준코당시 51세)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중국으로 사원여행을 가기로 당일인데 준코는 나타나지 않자 걱정된 직장동료는 그녀의 집으로 갔지만 인기척이 없었고 수상하게 여겨 친척에게 알리고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마사히로,준코,미에,치에


수사 결과 야마가미 마사히로(58세), 아내 준코(51세),할머니 미에(79세), 딸 치에(26세),애완견 1마리(레오)등 일가족이 모두 홀연히 사라진것이다 현 경찰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지역의 산길이나 저수지등 샅샅이 조사해 수색을 했지만 행방을 찾을수 없었다


마사히로의 자동차


마사히로는 2000만엔의 저금도 있었기 때문에 가족은 금전적으로 여유가있었고 딸 치에는 결혼을 약속 한 연인도 있었다고한다

또한 가족들이 싸운 흔적도 없었다..


집안에는 준코의 가방에 여행 대금 15 만엔, 휴대 전화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 더욱이 아침 식사 준비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옷이 눈에 띄지 않고 이불도 깔려져 있는걸로보아 잠옷을 입은채 가족들이 차를 타고 어딘가로 나간 것이다 


6월3일 오후 10시50분경 이웃 주민이 차문 닫히는 소리를 들었다는 증언과 6월4일 새벽 4시 야마가미가에 신문 배달을 하러 온 신문배달원도 인기척을 전혀 못느꼈다는 증언을 했다 

그렇다면 가족의 실종시간은 6월 3일 밤 10시 50분 ~ 6월 4일 오전 4시 사이였던 것이다


쿄마루(京丸)댐의 호수


행방불명이 되고 1년이 지난 2002년 9월7일 강수량이 적어서 가뭄으로 인해 세라쵸에 있는 쿄마루(京丸)댐의 호수바닥이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이쪽을 지나가던 행인이 무심코 호수를 바라보다가 차가 호수바닥에 뒤집혀있는걸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차량번호를 조회한 결과 1년전에 실종된 야마가미 일가의 마사히로의 차로 밝혀지게 된다 차 안에는 일가족 4명과 강아지 1마리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전부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으며 차 키가 그대로 꽂혀있었다는 증거로 동반자살이라고 판단 했다


동반자살로 결론을 지었지만 생각해보면 전혀 자살할 이유가 없었다 야마가미 일가는 평범한 가족으로 알려졌고 주변 사람들과도 원만하게 지냈으며 금전적인 문제도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어머니 준코와 딸 치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동료들과 전혀 트러블이 없었다 게다가 치에는 약혼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동반자살을 합의할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마사히로와 할머니 미에에게 문제가 있었던것일까?

할머니 미에는 특별히 문제가 없었을것이고 추측으로는 마사히로가 강제로 동반자살을 한것으로 보인다 마사히로는 가족들에게 바람좀 쌔자면 가족들과 강아지를 태운뒤 쿄마루댐의 도착을 해 차를 몰고 그대로 호수로 돌진했을 가능성이 크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들의 동의 없이 단독적으로 저지른일로 가능성이 크다


미스테리로 남은 히로시마 일가족 실종 사건..동반자살한걸까? 아니면 타인에 의해 살해당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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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김은정 아나운서 실종 미제사건

실화괴담/미스테리|2019. 2. 4. 14:41

아나운서 김은정 실종 사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김은정 아나운서는 경상북도 영주 출신으로 1978년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고 결혼후 2달만에 이혼을 하고 방송 활동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김은정 아나운서 사진


1984년에 KBS에 입사후 1989년에 그만둔후 1989년 TBS에 이직하여 안녕하십니까 TBS와 함께라는 프로그램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추석 전날인 9월21일 오후 9시쯤 살고 있는집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집을 나섰고 50여미터 떨어진 고모집에 들러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새벽 5시에 추석 생방송 때문에 일찍 집에가야한다면 고모집을 나간게 마지막이였다고 합니다


단 한 차례의 방송 펑크도 낸적이 없는 김은정 아나운서였는데 방송국과도 연락이 끊겼고 실종 3일째가 되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게 됩니다



실종후 김은정의 언니는 매일 방송국으로 대신 출근해서 동생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일일히 확인하고 경찰이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비밀수사를 벌이면 남자관계등을 추적했지만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평상복 차림으로 현금 백만원을 갖고 사라졌다는 점으로 보아 돌발사고나 났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뿐이였다고 합니다


평소에 직장 동료들에게 수면제 구입에 관해 물어봤고 전동차에 치여서 죽고싶지만 그러지 못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자살기도 추측을 했지만 당시 가족이나 동료들은 자살 가능성을 낮게 보았다고 합니다


이후 2~3년간 실종 수색이 이루어졌고 1993년 공개수배 사건25시를 통해서 수소문했지만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결론으로 수사는 종결이 되었습니다

2019년 현재까지 28년동안 김은정 아나운서의 행방과 시신조차 발견되지 않은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납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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