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즈키 토시유키 행방불명 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15. 22:08

스즈키 토시유키 행방불명 사건(鈴木俊之 失踪事件),한 어린이가 밖으로 놀라갔다오다며 나간뒤 행방 불명된 실종 사건이다


스즈키 토시유키 행방불명 사건


사건발생 1965년 7월3일 오후 4시15분경,일본 시즈오카현 이토시 우사미구,스즈키 토시유키(鈴木俊之, 당시 7세)가 밖에 놀러갔다 올게라며 나간뒤 실종되었다 늦은 시간이 되어도 아이가 돌아오지 않자 부모는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이틀 후, 한 여성으로부터 이상한 전화가 각각 다른 장소에서 3번 걸려 왔다 


이틀이 지난 7월5일 낮 12시30분쯤,200미터 떨어진 인근 호텔에서 한 여성이 유킨 군 집으로 전화를 걸려왔다


집 근처에 아이가 없어진게 사실입니까?그럼 틀림 없겠네요? 라고 말한뒤 끊었다..


같은 날 오후 1시경,인근에 사는 유키 군의 친척 집에 전화가 걸려왔다 마찬가지로 여성이였다


여성:아이가 없어진게 사실인가요?

친척:예

여성:내가 납치 했다 오늘 3시까지 아타미 역 1 번 홈에서 ...

놀란 친척은 순간 수화기를 던져버렸고 수색대에 전화해 알렸다

다시 수화기를 들었지만 전화는 끊겨 있었다


같은 시간 유키 군의 아버지의 직장인 여관에 전화가 걸려왔다 또 그 여자 였다

유키 군의 아버지(이름을 불렀다) 계신가요?라고 말한뒤 전화를 끊어 버렸다


계속 이상한 전화를 받은 가족과 친척들은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그 후 유키 군의 어머니와 경찰 2명은 아타미역에서 범인을 기다렸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7월6일,동네 아이들의 유키 군을 목격했다는말에 유키 군이 목격된 산으로 가서 수색 했지만 찾을수

없었다

같은 날,인근 생선 가게에 전화가 걸려왔고 또 그 여자였다 4살 난 소년이 전화를 받았다


여성:뭔데? 토시 짱?


곧바로 소년의 할머니가 전화를 받아 누구냐고 물어보자 꺼져라고 한뒤 바로 전화를 끊어 버렸다

이후로 그 여성으로부터 전화는 걸려 오지 않았다



사건 전 인근 강에서 유키 군이 벌레를 잡고 있었고 여기서 유기 쿤이 납치된것으로 보인다



사건 발생 후 3일째 오전 8시부터 9시반까지 유키 군 집으로 오는 국도에 검은색 대형 승용차가 왕복했으며 뒷자리있던 여자가 창문을 내리고 유키 군의 집 쪽을 보면서 주시 하고 있었다


또한 집에서 100미터 거리에 있는 유키 군의 아버지가 일하던 여관방에 휘집어 놓은 흔적이 있었다

전기는 켜져 있었고 부엌에는 요린 흔적이 남아 있었다 또한 침대 이불속에는 장난감이 있었고 립스틱이 묻은 목욕 타워이 발견되었다

이 방은 4월에 딱 1번 사용된 방이었다...


이 정황으로 보아 3번이나 같은 여성이 전화를 걸어왔는데 1번은 유키 군의 아버지한테 전화가 걸려왔다

그리고 유키 군이 실종된 3일째날 한 여성이 차를 타고 유키 군의 집 쪽을 바라보고 있었고 유킨 군 아버지가 일하던 여관에 유키 군을 데리고 와서 잠시 머물렸다

유키 군을 납치한 범인은 이 여성이 맞다 그리고 왜 유키 군을 납치 했을까? 돈을 요구하지도 않은채 유키 군을 납치 했다는 말만 한뒤 전화를 끊었다


유키 군 아버지와 내연 관계였거나 옛 애인이 아니였을까?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키 군 아버지에게 원망이 있었던게 아니였을까?

  

여관방에 범인이 여러 흔적이 있었지만 1965년에는 과학수사가 어려웠다 DNA 채취가 어려웠던 시대라 범인을 잡는데는 힘들었다 육감과 직감으로 수사를 하던 시대라 범인들이 범죄를 저지르기 쉬웠었다

인근 강에서 유키 군이 목격된 이후로 더 이상 볼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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