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던 정신이상자
내가 딱 대학 졸업하고 촌에서 일배우고 농사준비할때 동네에 미친양반이 있었다 그래도 난 농사지어보겠다고 마을에서 오래묵은사람하고 이빨도좀 까고 야부리도 털고 막걸리도 같이 먹고 일도 막 공짜로 해주고이렇게 안면 틀 무렵에
이장새끼가 자기네 가지밭 일좀 도와주라고 도와주면 나 비닐하우스 비닐씌우는거 자기가 공짜로 알아봐주고 싼데 주선해준다길래 오오 하고 일하는데 이 미친아재가 왔다
"헤헤 아주씌 나도 일좀 시켜주"
이러더라 근데 말투만 좀 어눌하지 모자란 거 같아보이진 않고 이장도 뭐 니도 해보자 하면서 나랑 일하는데 이장새끼가 뜬금없이 읍내가서 사야할꺼 있다고 가버리는것이였다
신발 그 넓은 비닐하우스에 단둘인데 난 열심히 일하는데 이새낀 자꾸 담배 피러나갔다 그리고 짬짬히 쉴때마다 조카 이상한 말들을 옆에서 묻지도 않았는데 막 떠드는데 어딘가 기억중추에 이상이라도 생긴거 마냥 자기가 그시절에 있을때 썰을 자꾸 풀었다
내이름 얘기해줘도 계속 까먹고 그 미친새끼가 뜬금없이 ....
"나 어릴때 뱀잘잡았다 아버지한테도 많이 줬다"
"나 뱀이랑 잘논다 친하다 뱀들 나 좋아해서 우리집에 많다"
이지랄 하더니 뜬금없이 이번엔 자기가 배탔다는 얘기를 하더라
"나 젊었을때 힘세서 엄마 동생 아빠 집사려고 배도 탔다 나 물고기 새우 좋아해서 많이 잡았다"
이렇게 뜬금없이 좀 모자란 소리하다가도
"**아 일부터하고 형아가 재밌는 얘기 해줄게"
이러다가 다시 갑자기 내이름 까먹고 자기 예전 얘기를 하는데 소름이 돋더라 그리고 갑자기 사라져서 이미친새끼 어디갔노..이러는데 뜬금없이 내뒤에 스윽하고 오더니
"**아 나 고양이 잡았다 되게 크다 되게 커"
이러더니 들고양이 한마리를 한손에 한마리씩 잡고 오는거임 그때 갑자기 슥 무서워져서 일단 이미친새끼한테 말이나 걸면서 분위기좀 달래야지 하면서 내가 예전엔 어땠어요? 지금은 왜이래요 이러면서 그냥 질문 몇마디 던지니까 갑자기 조카 또박또박하게
"어린친구야(이새끼가 나를 **아라고 부르다가 까먹고 이름이 뭐야? 라고 묻던적은 있어도 갑자기 이런적은 없었음) 내가 예전에 배탔는데 원양어선 같은거 탔는데 말이야..내가 그때 돈벌자고 나가서 못볼꼴을 보고 자꾸 그때일이 생각나서 제정신을 유지할수가 없다" 이러는 거다
그래서 나는 이중인격잔가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그래서 내가 뭘 보셨는데요? 그러니까 몸 갑자기 부들부들 떨더니
"맘에 안든사람 막 배에서 떨어트리고 지나가고 막 죽이는것도 봤다"
이러는데 소름이 쫘악 돋았따그리고 다시 빙신처럼 헤헤대다가 또 갑자기 동네에선 자기를 사람취급을 안한다 그러길래 왜요? 그러니까 자꾸 자기가 정신병자인거 아니까 젊었던 시절 알게 됬던 주먹들이 자기한테 누구를 죽여주라고 그런다 그러고 어느순간부터 자기집에 주먹들이 찾아온다
그러더니 또 병신마냥
"나 고기 좋아해서 고기 많이 산다 고기 먹으려고 여기저기 돕는다 히히히 우리집에 고기 많다 고기 같이 먹자" 이지랄함 나는 어떤게 진실인지 모르니까 마냥 무서웠음
그리고 이장새끼오고 저새끼 정신병잔데 같이 일해도 되냐고 나한테 이렇게 맡기고 가면 어떡하냐고 막따지니까 쟤가 젊었을때 무슨 충격적인거 보고 놀라서 그런거니까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 그러길래 알겠다 하고 같이 밥먹는데
이장이 고기랑 술이랑 전같은걸 싸왔는데
음식은 거들떠도 안보고 소주만 앉은 자리에서 연달아 세병을 진짜 목 조카 말랐을때 게토레이 마시듯 마시고는 멀쩡히 다시 일하러갔다일하는데 자꾸 내옆에 와서 아이구 몸아파 아이구 몸아파 하길래 왜요 아저씨 어데가 그렇게 아파요? 그러니까 ...
"자꾸 밤마다 사람들이 와서 괴롭혀 자꾸 내머리 발로차고 배 밟고 또 옆집 사람들은 비웃어" 그러고 나 괴롭히는 사람은 낮에 딴사람이랑 있을땐 잘안나타나 덩치큰사람 옆에 있으면 안괴롭혀 비겁한 놈들 이러는데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
그리고 그날 일끝나고 몸에 소금 한됫박 뿌리고 집에 들어갔는데 다음날 그 미친놈이 안보이는거임 이장한테 왜 안왔냐고 물어보았다
어제 같은일이 그 미친놈한테는 외출이라고 **아 니도 놀고싶을때 읍내 나가서 술먹잖아 그게 그 미친놈한테는 노는거다
가끔 나와서 일도 돕고 하는데 술많이 먹은날은 나무밑이나 숲에서 잠들어서 다치는건 아닌지 걱정이다 그러는데 그 이후론 다행히 본적 없다
그냥 같이 있는 자체만으로 기분나빠지고 오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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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옆집아주머니 소름돋는 이야기
우리 옆집엔 늘 편찮으신 아주머니가 계셨다 나와 가장 친했던 A형의 어머니셨다. 그분은 너무 말라서 광대뼈가 튀어나온것 처럼 보였고 키는 크셨지만 늘 구부정 하셨다.
동네엔 친구가 적어 A형과 난 항상 붙어 다녔다. 그리고 가끔 A형네 집에 놀러갈때면 어김없이 라면을 끓여 주셨다. 우리집과 달리 맛이 너무 없어서 잘 않갈라고 했지만 A형이 외동아들인지 굳이 안가겠다던 날 자주 끌고 갔었다.
어느날 A형은 자신이 애지중지 키우던 햄스터 2마리를 나에게 맡기고 잠시 가족 여행을 다녀 온다고 하였다. 평소 동물을 좋아하는 나는 흔쾌히 수락했었다. 아마 여름 방학때 인것으로 기억이된다.
한달이 지날 무렵 A형이 돌아왔다. 예전과 같이 형과 구슬치기 등을 하며 놀고 있는 도중 A형이 자신에 집에 가자고 하였다.
뭐 맛없는 밥 먹기는 싫지만 A형과 노는것이 너무 즐거웠던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갔었고 놀라운 광경을 봤다. 평소 파리 한마리도 못잡으실꺼 같았던 아주머니가 소도 때려잡으실 만한 풍채가 되신것이었고 금색 불상, 화려한 벽지, 무섭게도 타오르는 촛.. TV에서만 보던 광경이 내 눈앞에 펼쳐 진것이다.
그날 밤, 어머니께 여쭤보았다. A형네 아주머니가 이상하다고 그러니 어머니는 무당이라고만 하셨지 별말씀이 없으셨다. 아니 말씀하시기 꺼려하시는 눈치였다.
A형네 집은 그뒤로 늘 북적였다. 정말 북적여서 놀러 가기도 힘들었고, 놀러 가지도 않았다. 아마 핑계였을 것이다. 그리고 형과 멀어졌다.... 아니 그집 사람들이 너무 무서웠다.
평소 귀가 밝은 나는 가끔 벽사이로 희미하게 들리는 아주머니의 해괴망칙한 애기인지 할머니인지 모르는 소리와 신음 등 정말 무서웠다. 그리고 항상 무언가를 태우는 냄새..
20년이 다된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을 무렵 난 옆집과 우리집 사이의 경계인 담벼락에 기대어 혼자 개미를 잡으며 놀고 있었다..
어머니께서 밥먹으라고 나를 부르시는 소리와 함께 벽 넘어에서 들리는 아주머니의 중얼거림...
"난 괞찬지만 A...만은... 우리 A만은 제발..."
계이름 만 아는 내 음악 수준이지만 같은 음절 그러니까 쭉 미.미.미.미.미 이런 음절로 계속 애원하시더니 이내 소리지르셨다 엿듣지마!! 라고..
그로부터 약 3개월 후 아주머니 점 봐주신데로 우린 아파트에 당첨되었고 월래 아파트에 관심없던 어머니셨지만 무슨 이유인지 몇달 뒤에 우리집은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리고 난 까맣게 잊고있었다...
중학교 입학 한 난 우연치 않게 그 예전 우리동네에 지나갈 일이 생겼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너무 좋았다. 변 하지 않았던 슈퍼, 빵집 골목 등.... 허나 예전 내가 예전에 살았던 집으로 갔을때 난 놀랐다.
우리집과 A형네 집이 없어지고 왠 동네와 안어울리는 교회가 들어선 것이였다. 잠시 멍해 졌다.. 그리고 기억이 되살아 났다. 예전 아주머니의 중얼거림이...
마침 건너편에 사시던 아주머니가 지나가시던 도중 나에게 아는척을 하셨고 난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아주머니께서 말씀해주셨다.
그 집 불나서 다죽었다고.... 그리고 알게 된 사실은.... 우리집이 이사를 서둘러 간 이유는 아주머니께서 안가면 내가 죽는다고 하셨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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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실화 원피스 입은 여자
때는 2012년 올해 8월 중순쯤이었다 강원도 춘천에 강대후문이라는 번화가가 있다 그 근처에서 1달간 자취를 했다 1 달이라는 짧은 기간이라서 집에서 옷하고 달랑 이불만 챙겨 들고 나왔기 때문에 퇴근하고 오면 할 게 없어서 무진장 심심했다
그래서 사건이 벌어진날,피시방에 가서 놀다가 11시40분즘에 나와서 자취방으로 가는 언덕을 담배를 물고 올라가고 있었다 언덕을 올라가다 보면 중간쯤에 편의점이 있고 그 편의점 앞에 횡단보도가 있었다 그 횡단보도 앞에는 강대 쪽문이 있었다
그 횡단보도를 머리가 단발보다 조금 더 길고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건너가고 있었다 전 그 여자를 보고 사람이 길을 건너는 구나 하고 무심코 다시 걸어가는데 뭔가가 느낌이 이상했다
그래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이 여자가 길을 건너다 말고 중앙선쯤 근처에서 가만히 서 있었다 그 때 택시 한 대가 그 여자를 치고 갔는데 택시가 그냥 그 여자 몸을 통과했다
그때부터 제 몸이 안 움직여졌고 아 저 여자 사람이 아니구나 라고 느껴졌다 제가 물고 있던 담배가 필터까지 다 타들어 갈 무렵 이 여자가 저를 한번 슥 쳐다보더니 사라졌다
그때부터 다시 제 몸이 움직여지기 시작했고 얼른 담배를 뱉었다 그리고 잠시 서 있다가 자취방으로 돌아 왔다
왜? 이 여자가 절 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눈동자가 참 슬퍼 보였다 아직도 그 눈동자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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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귀신 터 실화 괴담
도깨비 터 실화 괴담, 이 이야기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잠 방기님의 실화 괴담이다
6년 전의 일이다 가정 사정이 조금 나아져서 고양시 덕양구 변두리에 위치한 신축 빌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새로 지은 건물에 단지 수도가 많아서 많은 입주자가 몰렸던 걸로 기억한다 하얀색 나무 외벽에 화강암으로 깨끗하게 마감된 건물을 보며 입주할 때 정말 설레다
이사를 끝마치고 지내게 된 지 거의 반년 정도 지났는데 동생이 자기 방에서 무서워서 못 자겠다고 자꾸 내 방으로 와서 잠자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냐고 자초지종을 물어봐도 그냥 누가 잘 때 자기를 건드리고 계속 노려본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어린 동생이 혼자 잠자기 무서워서 그런가 보다 하고 무시를 했다
그러고 얼마후,아버지가 택시를 운행하시다가 사고가 나서 다치셨다 가볍게 다치셨지만 정말 뜬금없이 사고가 나신 거라 저희도 매우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악성 빈혈로 진단을 받고 병원을 다니던 막내 외삼촌이 백혈병에 걸리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집안은 급속도로 기울어져 갔고 점점 눈에 띄게 이상한 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집 뒷산에는 물이 맛있기로 소문난 약수터가 있었는데 그 주변으로 전쟁 때 쓰던 참호(방어시설)들이 빙 둘러져 있었다
약수터에서 얼마 가지 않아 지나가면 사격장도 있고 아무튼 좀 음습하고 무서운 동네였다
어느 날, 새벽에 너무 더워 잠에서 깬 저는 약수터에 가려고 가방에 물통들을 넣고 약수터로 향했다 새벽 5시쯤 해가 뜨려고 하늘이 푸르스름하게 변했을 때라 조금 무서웠지만 산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계속 걸어갔다 그런데 약수터로 올라가는 중턱 길에서 전 가방을 던지고 집으로 도망쳤다 중턱 커다란 바위 위에 푸르스름한 불꽃이었다 정말 차가워 보이는 불덩어리 두 개가 둥둥 떠 있었다 집에 돌아온 저는 주무시던 할머니께 도깨비불을 봤다고 울먹이며 말하자 할머니는 괜찮다고 안아주셨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 고모네 식구와 점심에 외식을 하게 돼서 온 가족이 나가게 되었다 불을 모두 끄고 문단속을 철저하게 한 후 나갔다 시간은 흘러서 오후 7시쯤 해가 뉘엿뉘엿 질 즈음에 집으로 올라가는 언덕 어귀에 도착했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집에 불이 전부 켜져 있어 도둑이라도 들었나 봐 라고 말씀하셨다 깜짝 놀란 저는 집으로 달려갔다 4층까지 단숨에 뛰어 올라가서 문을 연순간 집은 컴컴한 어둠과 적막함만을 풍기며 내 다리를 감싸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
야 밖에 불이 전부 꺼졌어 아무도 없는 거야?
그리고 가족들 모두가 집으로 올라와 확인했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도깨비에 홀린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그 이후에도 가족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몇몇 사건들이 꽤 있었다 동생이 본적도 없는 괴상한 여자에게 쫓기며 가위를 눌리기도 했다
또한 가족들이 모두 있는데 하얀색 인형이 땅에서 천장으로 휙~ 하고 올라가기도 하며 집에 혼자 있을 땐 방문자 혼자 삐걱삐걱 움직였다
어쩔 때는 그릇이 달그락 거리기도 하고 장판에 쩍쩍 거리는 소리도 났다
가세는 점점 기울어 하루하루 먹고살기가 힘들어질 정도까지 갔다 외삼촌께서도 돌아가셔서 집안 꼴이 말이 아니었다
저희는 아픈 기억만 남아있는 집을 버리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갔다 이사를 할때 저희가 다니던 절의 스님의 말에 따라서 집안 곳곳에 고춧가루를 봉투에 묶어 매달아 놓고 부적도 붙여놨다
그리고 얼마후,그런 문제를 전문적으로 잘 아시는 지인분께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집 도깨비 터다
네?
너희 이사 갔을 때 팥죽이나 메밀묵 안 놔뒀냐?
이야기를 시작하시는데 원래 그 동네 뒷산이 산도깨비들이 살던 터로 그 집을 지을때 산을 무너뜨리고 지은 거라 도깨비들이 화가 나서 입주자들을 괴롭혔다고 한다 실제로 그 집에 입주하신 분들이 모두 사건사고를 하나씩 당하셨다
메밀묵을 놔서 도깨비를 위로하거나 팥죽을 뿌려 도깨비를 쫓거나 했으면 아마 집이 더 잘되거나 별 탈 없이 살다 나왔을거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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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바탕 한국 공포영화 알포인트 줄거리 귀신들린 지역
한국 공포영화에 손꼽히는 알포인트(R-POINT) 기본 줄거리 내용입니다 2004년 개봉을 해서 백만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알포인트 촬영 장소는 캄보디아 감폿주에 있는 보꼬산 호텔로 프랑스 식민지 시절이던 192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들 궁금해 하시는 실화에 관한 내용 입니다 월남전 베트남 전쟁을 하면서 한국군,미군등 베트남 로미오 포인트를 지나쳤던 수천명의 병사들이 실종된 미스테리한 사건에서 모티브한 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알 포인트 기본 줄거리 내용 입니다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에서 200명의 부대원중 혼자 살아남게된 최태인 중위는 악몽에 시달려 괴로워 하고 있는데 CID 부대장은 로미오 포인트 비밀 수색 작전을 내리게 됩니다 그 작전은 실종된 병사를 찾고 원인을 파악해 오라는 명령이였죠~
그렇게 최태인 중위는 어쩔수 없이 임무를 맡게 되고 같이갈 부대원을 모집 하게 됩니다 지원한 부대원은 작전지역 로미오 포인트로 향하게 됩니다
로미오 포인트 입구 비문에 도착을 하게 되고 9명의 부대원은 사진을 찍게 됩니다 근데 이게 왠일? 출발할때 9명이 갔는데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렇게 부대원은 9명에서 10명이 되어 버립니다
뜬금 없이 일어난 총격전이 시작되었고 마무리가 되어서 확인하자 베트남 여자와 남자 둘이서 총을 쏘고 있었던 겁니다 그것도 잠시 최태인 중위는 제압을 했고 베트남 여자는 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죽이라는 명령에 죽일려고 하는데 무슨 말을 중얼중얼 거리는 여자!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무시한채 여자를 죽이게 됩니다
비문에 쓰여진 글귀 '피를 묻힌자는 돌아갈수 없다'는 썸뜩한 글을 보게 되지만 무시해 버립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로미오 포인트 작전지역으로 향하는데 못찾게 되고 밤이 되자 밖에서 잠을 자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로미오 포인트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잠시 나마 휴식을 취합니다 근데 여기서 조명이 어두워지는데 누군가 노려보고 있는듯 합니다 귀신일까요?
다음날이 되자 부대원들은 팀을 나누어서 실종된 병사들은 찾게 됩니다 이때 소변을 보던 조상병은 부대원들과 떨어지게 되고 이리저리 부대원들은 찾으러 다니게 됩니다 몇분이 흘러을까? 갑자기 나타난 병사들~ 조상병은 뒤를 따라가게 되지만 갑자기 은엄페를 하면서 사라지는 병사들.....
이때 조상병이 본것은 한 병사가 쓴 방탄모에 '정숙아 기달려라'를 보게 됩니다
그렇게 조상병은 다시 혼자가 되고 몇시간후 다시 부대원을 만나게 되고 알포인트 캠프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조상병은 진중사에게 혼나게 되고 억울했던지 부대원들의 방탄모를 일일히 확인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병장은 조상병에게 화를 냅니다 무엇때문에 화를 냈던 것일까요?
이때 갑자기 헬기소리가 났고 미군이 도착을 하게 됩니다 낮에는 안개 때문에 못오고 밤에만 온다고 하더군요! 밤에는 비행을 못하는데 밤에 온다고?
그렇게 미군은 무전기 배터리를 체크 하고 떠나기전 최중위에게 당부의 말을 전합니다
무전실을 절대 건드리지 말고 4일후에 돌아와서 너희들이 살아있는지 내기를 했다는 오싹한 말을 전하고 떠나게 되는 미군
한편 마병장은 통신병인 변상병에게 녹음기를 고쳐달라고 합니다 몇분후 녹음기를 고치게 되고 신나는 음악 틀면서 미군들이 준 맥주를 먹으면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녹음기에 비명과 총 소리가 들리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늦으밤 주의를 살피던 최중위는 건물밖에 소복을 입은 여자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사라지는 여자... 누구일까요?
이때부터 부대원들은 이상한것을 보게 되고 빙의가 되기 시작 하고 1명씩 죽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무전실에서 들려오는 무전내용 ' 당나귀 삼공 두더지 셋 ' 을 외치면서 구조요청을 합니다 죽은 병사들의 무전 요청일까요?
여기까지 입니다 결말은 영화를 보면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알포인트 영화는 알버트T.에반스의 취재일지의 중요부분을 토대로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실제 베트남 로미오 포인트는 수많은 병사들이 실종되었었고 귀신들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나간다는 이야기와 직접 귀신을 봤다는 목격담이 많았다고 합니다 로미오 포인트는 귀신들린 지역으로도 불리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버뮤다 삼각지대로도 불립니다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라진 군인들과 사람들 다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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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포역 열차사고 귀신괴담 실화
부산 구포역에서 일어난 실화 바탕 내용 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던것일까요? 그 일은 1993년 3월28일 저녁 5시30 부산광역시 구포역에서 동쪽으로 500미터 부근 철로에서 서울발 부산행 117호 무궁화호 열차가 구덩이 아래로 떨어져 전복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탈선사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6호차와 5호차 중경상자와 사망자가 특히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사고 상황은 부기관차와 6호차가 두대가 제일 심했다고 합니다 6호차 경우는 구덩이에 처박힌 기관차의 뒤에 박았고 객차 앞쪽이 심하게 찌그러져 휴지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철덩어리 사이에 뜯겨져 나온 팔과 다리들이 끼어져 있었고 바닥은 피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구조대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고 현장이 심했던거죠!
그렇게 구조작업이 끝났고 몇일후 구포역에서는 귀신을 봤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합니다 그 귀신은 열차에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라고 합니다 차마 저승을 가지못하고 이승에 남아 억울함을 호소하는것 같습니다
첫번째 귀신 목격담 입니다 구포역 부근 기찻길 양 옆으로 민가가 많이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는것 봤는데 무심코 앞을 지나치면서 그 여자를 자세히 봤는데 아기 얼굴을 없었고 아기 엄마는 한쪽 팔이 없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목격담은 역시나 구포역 부근 기찻길 민가 사이였고 비가 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신호대가 없는 기찻길을 건너렸는데 맞은편에서 치마를 입은 여자가 우산을 쓰고 가만히 서있었다고 합니다 별 생각 없이 맞은편으로 걸어가던중 그 여자를 자세히 보니 얼굴이 심하게 뭉개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발목이 없었다고 합니다
세번째 목격담은 철도 알바를 하던 대학생의 목격담 입니다 비가 많이 오던날 어느날 처럼 똑같이 역사안과 철도길 근처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었는데 100미터 정도에서 철도길을 따라서 저 멀리서 흰색천이 펄럭였고 천 같은게 날라온거겠지 하면서 무시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나가고 몇일후 계속 펄럭이는 천이 신경쓰여서 같이 알바를 했던 동료에게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그 동료는 보이지 않았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만 뒀다고 합니다 힘들어서 그만 뒀나?하고 가볍게 넘어갔고 철도길 근처 쓰레기를 줍던중 또 다시 흰색천이 펄럭이였고 치우러 그 앞으로 가는데 사람의 형상이 보였다고 합니다
조금 더 앞으로 가보니 단발 머리를 한 여자였다고 합니다 무서워서 미친듯이 역사로 도망을 갔는데 갑자기 발에 먼가 걸려 넘어져 기절을 했다고 합니다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 꺠어나 보니 역사안에 휴게실이였고 머리에는 어설프게 덧댄 붕대가 묶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다는걸 인지하고 일어날려고 했지만 몸이 안 움직였고 무의식중에 휴게실문을 쳐다보는데 흰색 원피스를 입고 팔 한쪽과 얼굴이 심하게 뭉개진 여자가 들어오는것을 보는데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조금씩 다가오는데 무서움과 허탈한 웃음이 나왔고 얼굴을 내미면서 한손으로 목을 졸라다고 합니다 이대로 죽는구나! 하는순간 같이 일하던 동료와 119대원들이 왔고 그 여자를 사라졌다고 합니다
몇십년이 지난 지금 구포역에는 귀신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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