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사건파일 미궁속에 남다

실화괴담/미스테리|2019. 6. 1. 10:02

미스터리 사건, 미스터리(The Mystery)란 비밀, 신비, 수수께끼 등 이상하다 말도 안 되는 현상을 말한다 외국과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아직도 풀리지 않는 괴담이다

 


영국 지하철 실종 사건

 

1968년 1월 10일 영국의 수도 런던, 많은 사람들이 탄 지하철이 통째로 사라진 후 일주일이 지난 후 다시 나타난 사건이다 안에 타고 있던 사람들의 불안에 떨며 무서워야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일주일 동안 어디에 있었냐고 물어보자 그게 무슨 말이죠? 목적지를 가기 위해 20분가량 지하철 안에 있었다는 대답이었다

 

즉 이 말은 이들에게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들은 평행우주로 갔던 것일까?

 


초능력 소년 사건

 

1984년 당시 중학생이었던 김성한(당시 13세)은 200여 명의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서 1시간 동안 염력을 사용해 여러 가지 초능력을 보여주었다 나침반 바늘을 돌렸으며 11시를 가리킨 시곗바늘을 보고선 돌아가라는 소리를 치자 10시 25분으로 되돌려 버렸다

더 놀라운 초능력은 날달걀을 손에 쥐고 40분 만에 병아리로 부화시켰다 이외 매우 두꺼운 책 속에 얇은 종이 한 장을 끼우고 눈으로 얇은 종이만 태워버렸다 손에 날콩 20개를 쥐고선 3~15cm가량 싹을 튀었다
이날 김군의 초능력 사건은 대한민국 물리학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10년후 1995년 3월 4일, 성인이 된 김성한은 영남일보 취재진 외 7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4분 만에 감씨의 싹을 튀기는 초능력을 보여주었다

 


알몸 소화기 난동 여성 사건

 

2019년 5월2일 0시 20분 부산 진구의 한 상가건물 5층에서 옷을 벗고 알몸으로 계단을 타고 3층에서 멈춰 선 후 화재경보기를 부수고 소화기를 들고선 분사하면서 밑에 층으로 내려갔다 1층 마트에 침입해 소화기를 뿌렸고 밖으로 나와 알몸 상태로 지하철 역으로 달아난 사건이다 CCTV 확인 결과 다시 옷을 입은 뒤 택시를 타고 경남 창원시로 이동한것으로 파악했다 5시간 후 창원의 한 운동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메리 실레스트 사건

 

메리 셀러스트 호가 출항한 후 한 달 후인 1872년 12월 4일 1시경 좌우로 조금씩 흔들리며 움직이고 있었고 삼각돛대와 앞 돛대의 스테이 세일만을 펄친 기이한 모습으로 달리고 있었다 계속 신호를 보내도 이 배는 응답을 하지 않았다
조타석이나 갑판에 아무도 없었고 배가 표류 중이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배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브리그즈 선장과 선원7명 그리고 선장의 아내와 2살 딸이 타고 있었지만 배만 남기고 감쪽같이 사라진 상태였다
처음에는 선장과 선주가 배에 걸린 보험금을 노린 자작극이라고 생각했지만 몇 달간의 수사 결과 배에 사라진 사람들을 찾을 수 없었고 알 수 없는 미스터리 미제사건으로 결론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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