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남자 친구를 따라온 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6. 30. 01:20

도시괴담 남자 친구를 따라온 귀신, 26살인 나는 3년째 만나는 남자 친구가 있었다 나는 경기도 수원에 거주했고 남자 친구는 강원도 홍천에 거주하고 있어서 남자 친구가 마침 휴무로 퇴근 후 수원으로 넘어와서 같이 가볍게 술을 한잔하고 우리 집으로 와서 맥주 한 캔씩 먹고 남자 친구는 너무 피곤해 먼저 방에서 잠이 들었다 나는 잠이 오지 않아 TV를 좀 보다가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남자 친구 옆에 누워서 충전을 하면서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하고 있었다

 

근데 새벽 시간인데 누군가 집 초인종을 눌렀다 현관앞으로 가서 누구세요?라고 하니 언니 저예요라고 대답을 했다 친한 동생이었다 아니 이 시간에? 얘가 연락도 없이 무슨 일이지? 별생각 없이 바로 문을 열어 주었다 문을 여니 무슨 봉지를 내밀었고 아이스크림을 몇 개를 사 왔다 봉투를 받아 들고 고마워하는데 동생이 어? 집에 오빠 있어요?라고 물었고 그렇다고 하니 아 언니만 있는 줄 알고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사 왔는데 오빠랑 드세요 저 그냥 갈게요라고 말한 뒤 떠났다
새벽에 무슨일이 있는 걸까 싶기도 한데 내일 연락해야지 하고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집어넣고 다시 누웠다

그런데 휴대폰을 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사람 손길이 내 허벅지를 스쳐만지는 느낌이 났다 남자 친구는 옆에서 등을 돌리고 자고 있는데 깜짝 놀라 뭐지? 하고 침대 밑을 확인하고 일어났다 기분 탓인가 싶어서 이제 자려고 누워서 눈을 감으려는 순간 다시 한번 누군가 나를 스쳐 만지는 느낌과 나를 압박하는 느낌과 함께 가위에 눌렀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누군가가 나를 누르고 있구나 하는 느낌으로 가위에서 깨어났고 남자친구를 깨웠지만 워낙 쓰니가 가위를 자주 눌렀던 터라 괜찮다고 위로해주었다
그리고 남자 친구는 다시 잠에 들었다 기분이 찝찝해서 거실에 나와 TV를 켰는데 웬걸? 아까 먹은 아이스크림 쓰레기가 없어졌다 뭐지? 싶어서 쓰레기통도 뒤져봤는데 없었다
아 혹시 집에 누가 있나? 무서워져서 냉동실을 열어봤는데 동생이 사준 아이스크림도 없었다 실례인걸 알지만 늦은 새벽, 그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자다 깬 동생이 무슨 일이냐며 묻길래... 아까 너 몇 시쯤 우리 집에 왔다 갔지? 했더니 무슨 소리냐고 어리둥절했다
네가 아이스크림 사다 줬다니까!라고 다시 말하자 언니 저 아닌 거 같다고... 오늘 언니 집에 간 적 없어라고 대답을 했다

아까 분명히 동생이였는데 동생이 아닌가? 통화를 끊고 가만 떠올려보니 동생이 아닌 거였다 내가 왜? 동생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어이없이 목소리도 기억이 나질 않고 얼굴 형체가 없었다 아니 이목구비가 없다고 해야 하나?
사람을 마주보긴 했는데 희미함 밖에 기억이 나질 않았다 체구, 키 모두 기억이 나질 않았다 내가 꿈에서 가위를 눌린 건가? 도대체 언제 왜 잠이 들었지? 소름이 끼치면서도 정말 꿈같지 않고 너무 현실이었다 혼란스러워서 아침에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하니 물어봐준다길래 기다린후 대답을 들었다

 

하필 그때 살던집이 장례식장 바로 옆 건물이라서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 친구의 말에 의하면 꿈에서 귀신이 나온 거고 귀신이 준 것을 받았기에 내가 귀신을 집으로 들어오라고 한 격으로 아마 남자 친구를 따라온 귀신일 것이고 여자 친구인 나를 보고 집에 들어와 장난을 친 것 같다고 했다

 

물론 남자친구는 말 같지 않는 소리라며 듣지도 않았지만 동생이라고 생각했던 정말 꿈같지 않은 현실감각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네이트 판 실제로 겪어온 귀신 경험과 가위눌림 썰 - 으음, 경기 거주 30대 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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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괴담 죽은 여자의 원혼이 깃든 아파트 1103호의 에어컨

실화괴담/귀신|2019. 5. 20. 12:44

도시괴담 죽은 여자의 원혼이 깃든 아파트 1103호의 에어컨, 전 주인이 급히 이민을 가는 상황이라서 시세보다 싼 가격에 집을 장만했다 전 가구가 다 있어서 침대만 올리고 간단한 짐만 가져왔다 그런데 전 주인과 그 아들을 잠시 봤는데 표정이 무척 슬퍼 보였다

 

 

그날 밤, 짐 정리를 마치고 잠을 자고 있는데 누군가 손으로 깨우는 느낌에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봤지만 앞에 아내가 자고 있었고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 

 

다음날, 아내에게 에어컨 좀 끄지 밤새 추웠다고 말을 했다 그러자 아내는 에어컨을 껐다고 대답을 했다 이상하다 느꼈지만 출장을 가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 집을 나갔다 그리고 그날 밤, 아내는 혼자 청소를 하고 있었다 바닥을 걸레질하는데 에어컨이 저절로 켜졌고 에어컨에 피가 쭈르륵 흐르고 있었다
놀란 마음도 잠시 에어컨 수리기사를 불렀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자 수리기사는 피가 아니고 녹물이라고 말을 했다
그리고 잠시후 반상회 아주머니가 찾아왔다 남편분 어디 가냐면 물어봤고 아내는 출장을 가서 오늘은 혼자 있어야 한다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반상회 아주머니는 무서워서 어떻게 해 안 좋은 일이라면서 말을 도중에 끊었다 궁금해진 아내는 왜 그러냐고 물어봤지만 더 이상 대답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날 밤 혼자 잠을 자고 있던 아내는 어떤 울음소리에 잠을 깼다 이상한 소리에 나는 거실로 살펴보니 에어컨이 켜져 있었다 에어컨을 끄고 다시 안방으로 가는데 이상하게 다시 에어컨이 켜져 있었다 뒤를 돌아보니 에어컨 앞에 얼굴에 피 버범을 한 여자가 서 있은 채 노려보고 있었다

다음 날, 출장을 갔다 왔고 아내는 다짜고짜 에어컨에서 귀신이 나타났다며 당장 이사를 가자고 했다 하지만 나는 요즘 세상에 귀신이 어디 있냐면 부인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아내와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아내는 부엌으로 양초를 찾아갔다 그런데 누군가가 다가왔고 아내의 어깨를 잡았다 남편이라 생각하고 뒤를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 순간 어둠 캄캄한데 에어컨에 커졌다 에어컨이 작동하자 전기가 들어온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양초를 들고 오는 아내를 쳐다봤는데 아내 뒤에 여자 귀신이 서 있었다 결국 아내의 말이 사실이었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 집을 떠나던 날 그 집에 대한 사실을 이웃에게 듣게 되었다 에어컨 때문에 생기는 뜨거운 열기가 위층으로 올라와 전 주인 여자와 위층 여자 사이에 잦은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사건이 일어난 그날,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열기에 화가 난 위층 여자는 아래층 여자에게 에어컨을 꺼달라고 말했지만 무시를 했다 화가 난 위층 여자는 아래층 여자에게 찾아와 에어컨을 껐고 결국 둘은 몸싸움까지 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아래층에 사는 전 주인 여자는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게 된다 죽은 전 주인 여자의 남편은 집에 있던 가구들은 모두 두고 아들과 급히 이민을 갔다

전 주인이 두고 간 에어컨을 그대로 사용을 했었다 에어컨이 켜지고 정체모를 여자귀신이 나타난 이유가 이 집에 살았던 전 주인여자의 원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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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괴담 비 오는 날의 방문객 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5. 3. 16:34

귀신괴담 비 오는 날의 방문객, 서울 근교 OO수원지는 아주 오래되었고 사고가 유난히 많이 났다 깊은 수원지에 빠져 사망하는 사람도 많았고 비가 오는 날이면 비바람이 마치 원혼 소리처럼 들렸다 1991년 여름 사무실, 점심을 먹으러 가자면 회사 동료 언니가 현정에게 묻자 현정은 다이어트 중이라며 거절을 한다
그렇게 혼자 남게 된 현정은 점심 대용으로 먹을 사과를 깎아서 먹은 뒤 잠에 들게 된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현정은 천둥번개 소리에 잠에서 깬다 열려있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비바람에 놀래서 창문을 닫는데 갑자기 저절로 사무실 문이 열린다 주위를 둘러보지만 아무도 없고 사무실 밖을 내다보지만 어둡고 고요할 뿐이었다 갑작스레 정전으로 불도 못 키고 문을 닫고 뒤돌아서는데 한 남자가 서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는 마치 방금 전 물속에서 나온 것처럼 온몸에서 뚝뚝 물이 떨어졌다

현정:어떻게 오셨어요?
그 남자:소장님 뵈러 왔는데요..
현정:(웃으면서)아 예 소장님 보러 오셨어요? 지금 점심 식사하러 가셨는데 잠깐 앉아서 기다리시죠?

 


온몸이 흥건히 젖어있는 그 남자를 보다가 무심코 거울을 쳐다봤는데 그 남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순간 자기도 모르게 소리치고 싶었지만 억지로 입을 틀어막았다

 

그 남자는 흠뻑 젖은 채 말없이 의자에 앉았다 뒤돌아보는데 그 남자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눈이 귀신처럼 하얀 눈동자를하고 노려보고 있었고 순간 현정은 정신이 혼미해지고 기절을 했다

그 남자의 정체는 사실 그 일이 있기 며칠 전 잠수부가 빠져 죽는 사고가 있었다 그 죽은 잠수부가 찾아왔던 것이다
그 후로 현정은 주위 사람에게 그 일은 말했지만 다이어트 때문에 헛것을 본거라며서 아무도 믿지 않았다

 


며칠 후, 회사 동료 언니는 현정에게 방위병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된다

 

회사 동료 언니:너 그 방위병 얘기 알아?
현정:아 그 며칠 전에 투신한 방위병?
회사 동료 언니:그 방위병 애인이 딴사람한테 시집을 갔대..;그래서 비관해서 투신자살한 거래
현정:뭐 진짜?
회사 동료 언니:근데 그 사람을 물에서 건진 수위 사람이 그러는데 너랑 똑같이 생겼대!
현정:(정색)아 언니야 그럼 엄청 이쁘겠다?
회사 동료 언니:뭐? 참나 기가 막혀서 무슨 말을 못 해
현정:언니가 먼저 쓸데없는 소리 하니까 그렇지... 들어가자

현정은 방위병 애인이 자길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섬뜩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며칠 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혼자 있던 현정은 사무실 밖 복도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점점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에 신경이 쓰였지만 할 일이 태산이라서 무시한다 그런데 자꾸 그 구두 발소리가 계속 들리자 궁금해진 현정은 자리에서 일어나 밖을 확인하려고 하던 차 경비원이 들어왔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다시 자리로 돌아가서 퇴근할 채비를 하고 일어나는 순간 한 남자가 서 있었다

현정:누구세요?
방위병:너 보고 싶어서 왔어!
현정:....

 


무심코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그 남자의 발이 둥둥 떠 있었다 그 남자는 죽은 사람 즉 귀신이었다 현정은 비명을 지르며 허겁지겁 사무실을 뛰쳐나온다 그 남자는 쫓아오고 있었고 다급해진 현정은 비상계단으로 도망가려고 비상 문을 열어보지만 열리지가 않았다

 

 

다른 비상문으로 갈려고 여기저기 뛰다가 그 죽은 남자와  또 마주치게 된다

 

현정은 다시 반대편으로 달아났고 뒤를 돌아보자 그 죽은 남자는 스르륵 미끄러지듯 쫓아왔다 한참을 뛰다가 복도에 이어지는 문을 열려는 순간 누군가 현정의 어깨를 잡는다 현정은 손을 뿌리치고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가는 곳마다 그 죽은 남자가 거꾸로 매달린 채 계속 쫓아오고 있었다

 

그때 밑에서 손이 불쑥 올라오더니 현정의 발목을 붙잡고 그대로 계단에서 넘어진 현정은 더 이상 움직일 힘이 없었다 그때 또 누군가 다가오고 혼자 발악하고 있는데 목소리가 들려왔다

경비병:아가씨 이봐 아가씨 왜 이러고 있어요?

그렇게 두 번의 이상한 일을 겪고 난 현정은 집에 혼자 있는 것도 무서워하게 되었고 결혼한 이후에도 남편이 집을 비우는 날에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에서 자야 할 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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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괴담 영등포 모텔 귀신 2편

실화괴담/귀신|2019. 4. 26. 17:56

실화 괴담 영등포 모텔 귀신 2편 / 무서운 도시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실화라고 한다
여자 친구와 영등포에 있는 모텔을 갔었던 일이다 모텔 방에 들어간 후 여자 친구는 TV를 보고 저는 먼저 씻으러 갔다
머리를 감고 있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욕실은 전면이 반투명한 유리로 되었있고 문도 유리였다 그냥  들어오지 왜 그럴까 하면서 머리를 감는 중이라 일단 샴푸 거품을 물로 씻고 왜 그러냐고 물어볼 생각이었다
머리를 숙이고 거품을 씻어내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천천히 열렸다...

그런데 막상 들어오지는 않았다 순간 이상하다 생각해 겁이 났었다 방에 혼자 남은 여친이 걱정되기도 하고 내가 방문을 안 잠갔나 의문도 들고 아니면 장난을 치는 건가? 생각을 했었다

 


암튼 마저 씻고 나서 타월을 두르고 나왔는데 여친은 침대에 엎드려서 누워 있었다 방문을 열면 침대가 바로 보이고 창도 보이는데 침대 창가 쪽에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꼼짝도 않고 있었다 그걸 본 저는 내가 너무 늦게 씻어서 삐졌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옆에 앉아서 자기야 삐졌어 미안해 이러면서 몸을 흔들었는데 뭔가 아주 이상하고 서늘했다 뭐랄까? 뭔가 이질감이 들었다 머리는 아닌데 몸은 뭔가를 무서워 하고 있었다
여자 친구 보기 창피해서 참고 있는데 점점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계속 흔들었는데 아무 미동이 없었고 그러다가 뭔가를 보고 몸을 돌려 뛰쳐나왔다

 


엎드려서 누워있는 여친의 팔에 팔꿈치가 아니었고 접히는 부분이 위로 보였다 잠시 저는 내가 왜 이러지? 생각을 했다
옷은 모두 벗은 상태고 자신이 잘못 봤거나 여친이 장난친 거면 창피스러운데.. 그래서 몇 분 뒤에 용기를 내서 문을 열었는데 여자 친구는 뒤돌아 선채로 침대 위에 서 있었고 긴 머리가 헝클어지지 않은 채 굉장히 길게 늘어 있었다 한 발 들어갈려다가 그걸 보고선 소리 지르고 도망갔다

 

로비에서 직원이 그걸 보고 무슨일이냐고 했고 직원이 방에 갔다 왔는데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직원한테 옷만 갖다 달라고 했고 옷을 입고 모텔을 나갔다


난중에 여자친구에게 물어보니 욕실에 씻으러 간 남자 친구가 하도 안 나와서 속상해 있었는데 물소리만 들리고 반투명한 유리에 사람 그림자가 안보였었고 순간 겁을 먹었는데 에이 아니겠지 하면서 욕실 문을 열어봤는데 아무도 없었고 겁을 잔뜩 먹고 뛰쳐나와서 전화를 걸어지만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둘은 귀신의 장난에 엇갈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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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 S 아파트 괴담 두 여성의 원한

실화괴담/귀신|2019. 4. 9. 17:39

2000년도 초, 서울 중랑구의 S 아파트 도시괴담이다 저녁이 되면은 8층에 가지 말 것과 아파트에 위치한 작은 화장실 창문을 밤에 절대 쳐다보지 말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8층에서 동반 자살한 술집 여성 2명 때문이었다

 

두 여성은 목을 매 죽은 뒤 2달이 지나서야 발견되었고 두 시체 모두 심하게 부패돼 있었다 유서에는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열심히 살았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런데 맨 마지막 부분에 나는 당신들과 꼭 함께 살 거야라는 글이 혈서로 써져 있었다 왜 제 몸에 피를 내어 글을 썼을까? 

 

두 여성이 자살한 이유는? 아파트 주민들이 술집 여성이 자기 동에 산다는 수치심과 아이들의 교육에 영향을 미칠까 봐라는 이유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두 여성을 내쫓으려고 항의를 하고 욕설을 하면서 쓰레기 투척, 삿대질 등 심하게 굴었다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와 공포를 느낀 두 여성은 결국 동반 자살을 하고 말았다...

 


이후, 두 여성이 죽은 후 높은 2.3m의 화장실 창문으로 얼굴 없는 여성이 목격이 되었고 그 여성을 본 아이들이 몸을 가누지 못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여성이 죽은 8층 계단을 지나치면은 목을 맨 여성을 보고 기절했다고 한다

또한 밤에 엘리베이터를 타면은 8층에 멈춰 섰고 문을 닫으려고 버튼을 누르지만 작동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2달 뒤, 두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 이후 사람들은 경악과 공포에 금치 못했고 심지어 몇몇 가구들이 이사를 가기도 했다

같은 동에 사는 주민들은 2달이 지나고서야 두 여성이 죽을 것을 알게 되었고 매일 밤마다 귀신이 나타난 이유를 알았던 것이다

 

현재 이 아파트는 재개발로 인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재개발 터에 두 여성은 계속 나타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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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도시괴담 지하철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4. 9. 11:39

도시괴담 지하철, 희수는 회식을 마치고 늦은 시간 귀가를 하려고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따라 유난히 텅 빈 플랫폼에 으스스한 기운을 느꼈다

 

때마침 지하철이 오고 안으로 들어가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야근과 회식에 피곤했던 희수는 자신도 모르게 눈이 감겨 잠이 들고 말았다

 

잠시 후 희수는 깨어나 보니 맞은편에 남녀 3명이 꼭 붙어 앉아 있었다 일행인 듯 보였지만 어딘가 수상했다

 

이때 정차역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고 한 남자가 지하철 안으로 들어와 희수 옆에 앉았다 급기야 희수를 향해 다가와서 계속 치근덕거리기에 다음 정차역에 급히 내렸다

 

그 남자는 곧바로 따라 나와 희수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바로 그녀 뒤에 있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맞은편에 앉은 사람들 못 봤어요? 저는 의사인데 그 여자는 죽어 있었어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맞은편에 있던 남자 두 명은 죽은 여자의 시체를 지하철로 운반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는 무서운 스펀지에서 나온 뉴욕 지하철에서 일어났던 실제 이야기입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2010년 4월 3일, 영국 리버풀 공항에서 독일 여성 두 명이 이미 숨진 91세 노인의 시신을 비행기에 태워서 베를린으로 운반하려다 적발된 사건이었다
노인의 시신을 휠체어에 태워 선글라스를 씌워놓도 체크인을 하다가 항공사 직원에게 발각돼 두 여성은 구금되었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러났으며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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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도시괴담 휴대폰 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1. 21. 15:38

2008년 이나경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는데 모르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이나경은 어제 휴대폰을 새로산 이후로 계속 걸러온다면 불평을 합니다


그날 밤 나경이는 남자친구와 헤어진후 혼자 귀가 하게 됩니다 근데 익숙한 길인데도 왠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길을 걸면서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남자친구는 이상한 잡음이 들리다면 말을 해보지만 여자친구는 오빠하면서 찾기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에서 들리는 잡음이 들리는데 " 내 휴대폰이야!" 이상한 잡음이 계속 들리고... 지금 누구 옆에 같이 있어? 물어보는 남자친구 하지만 여자친구는 옆에 아무도 없다면 혼자 있다고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옆을 살펴보지만 아무도 없었고 나경이는 순간 겁에 질리고 맙니다 서둘러 귀가를 하게 되고 다시 집에가서 전화를 하게다면은 집으로 뛰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나경이는 무서움에 집으로 도착하는데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는데 몇분간 대답이 없다가 남자친구라고 말을 했고 또 다시 남자친구는 계속

옆에서 사람목소리가 들린다고 하는 겁니다


무서운 마음에 전화를 끊는데 다시 걸려온 전화를 받는데 낯선 남자가 이선화를 찾았고 속상한 마음에 전화를 끊게 됩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는데 소복을 입은 여자 귀신이 "내 휴대폰이야"를 외치는 겁니다


휴대폰 주인은 사람이 아닌 귀신이였던겁니다 이후로 나경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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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괴담 자동차 네비게이션 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1. 11. 10:49

자동차 네비게이션 도시괴담 입니다 2008년0월0일 중고차 매장을 방문한 두 부부는 차를 고르는데 어떤 한 자동차를 고르는데 네비게이션도 있고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됩니다

결혼후 생애 첫차를 구매를 했던 두 부부는 그 날 저녁 드라이브를 하러 목적지를 찾고 있던중 네비게이션을 키는데목적지가 찍혀져 있었고 마땅히 갈곳이 없었던 두 부부는 차에 전 주인이 갔던 이전 행선지로 드라이브를 가게 됩니다


그렇게 네비게이션을 따라서 운전을 하는데 아내가 속이 답답하다며 다시 집으로 가자는 겁니다 그런데 이때 목적지까지 300M

입니다 멘트가 나왔고 남편은 다 왔다며 가자고 합니다 아내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어쩔수 없이 동의를 했고 가는데 산길로 접어들었고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까지 내립니다 아내는 또 다시 머리가 아프고 속이 안좋고 불안하다며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이때 또 다시 네비게이션의 멘트가 나옵니다 목적지까지 100m입니다....


남편은 똥고집으로 다 왔다며 계속 가는데 아내가 소리지르며 마음이 불안하다며 찬 바람을 쐐자며 말을 했고 남편은 어쩔수 없이 차를 멈춰고 아내는 차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아내는 차에 내려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소리를 지르고 맙니다 차가 낭떠러지 앞에 서 있었던 겁니다 남편에 고집으로 네비게이션 길로 계속 갔다면 추락하고 죽었을 상황이였던 겁니다



놀란 두 부부는 차에 다시 타고 네비게이션을 키는데 켜지자 마자 멘트를 날리는 겁니다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이 차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한달전 전 여 주인이 자살했던곳이라고 합니다 자살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죽은 여자는 죽은후 자동차는 중고차 매장에 네비게이션과 함께 매매에 올라와있었고 전 여 주인은 죽은 원혼이 자동차에 남아서 산 사람들을 죽음에 몰고 갈려고 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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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괴담 휴대폰 귀신 앤서

실화괴담/귀신|2019. 1. 11. 09:40

2008년도에 있었던 휴대폰 앤서 도시괴담 입니다 일본의 한 여자고등학교 밤12시에 전교생이 하교한후 10명의 여학생이 둥그렇게 않아서 교실에 모여 있었고 이 10명은 옆반에서 했던 휴대폰 강령술을 할려고 했던것입니다 이 강령술을 하면은 여러대의 휴대폰중 한대의 휴대폰만이 귀신과 연결이 되고 귀신과 통화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귀신은 질문에 정확히 대답을 해준다고 합니다 분신사바하고 비슷하며 죽은자를 불러내서 통화하는것이였던 겁니다

이 10명은 무서움 없이 모두 휴대폰을 꺼내서 촛불 옆에 뒀고 동시에 옆사람에게 전화를 걸었고 귀신과 연결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실패를 하고 있던중 1명이 귀신과 연결이 된것입니다 여학생은 연결된것 같아서 " 여보세요? " 를 말하는 순간 귀신은 " 날 왜찾았니? "하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여학생 10명은 귀신 앤서와 연결되었다는거에 대한 기쁨도 잠시 공포에 떨어지만 이왕 이렇게 된것 끝까지 해보자는 심정으로 전화를 끊지 않았고 앤서와 연결된 여학생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질문을 합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지자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를 물어봤고 귀신 앤서는 "헤어져"라는 대답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돌아가면서 귀신 앤서에게 물어보는데 어떤 질문이든 정확히 대답 해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차례였던 여학생이 휴대폰을 들고 물어볼려던차 갑자기 귀신 앤서가 질문을 했습니다

"넌 내가 묻는말에 대답해!"를 말하면서 질문을 시작 합니다 "2030년4월5일이 무슨 요일이지?"

전혀 대답을 할수 없는 어려운 질문이였습니다 정답을 모르는 여학생은 결국 대충 대답을 했고 귀신 앤서는 "틀렸어" 하고 잠시후 정답을 못 맞춘 여학생의 눈을 뽑았습니다



귀신 앤서는 기형아로 태어나 사망한뒤 이런 방법으로 산자의 신체를 모아서 완전한 인간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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