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은행나무 귀신 괴담

실화괴담/귀신|2019. 1. 11. 11:14

충청남도 초등학교 은행나무에 대한 실화 괴담 입니다 밤 12시 초등학교 은행나무 근처를 지나가게되면은 머리없는 아이를 보게되고 목을 짤라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괴담을 옹기종기 넷이 이야기를 나누었고 전학생은 못 믿겠다면서 이따가 내가 밤 12시에 직접가보겠다고 합니다

그날 밤 학교에 있는 은행나무에 잠깐 갔다오겠다면서 엄마한테 얘기를 하는데 엄마는 얼굴이 파랗게 질리며 가지말라며 신신당부를 합니다


엄마는 아들의 고집을 꺽고자 은행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러줍니다 피난을 가던 한 여인과 아들을 정신없이 도망을 갔던중 아들의 손을 놓치고 만것입니다 다시 아들을 찾으러 이전 길로 가는데 이미 목이 잘려서 죽었던 겁니다

그렇게 수백년후 아이가 죽은 자리에는 초등학교가 세워졌고 은행나무들어섰다고 합니다 그리고 밤 12시가 되면은 아이의 원혼이 나타나서 지나가는 아이의 목을 가져가서 자신의 머리인지를 확인 한다고 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아이의 원혼은 아직도 초등학교 은행나무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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