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여름 공포이야기 발레리나

실화괴담/귀신|2019. 6. 11. 00:16

오싹한 여름 공포이야기 발레리나 , 이 이야기는 1990년대 후반 방송에서 한 여자 연예인이 들려준 귀신 괴담이다
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촉망받는 발레리나였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그녀는 암에 걸려 죽음을 앞두게 되었다 매일 투병하며 병석에 누워 고통스럽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이 마지막으로 한 번만이라도 더 춤을 추는 모습을 보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런 그녀의 어머니는 모든
의학적인 방법으로 그녀를 치료할 가망이 없게 되자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한 무당을 찾아갔다

무당은 돈을 받고 부적을 써 주었고 그녀의 어머니는 부적을 사용했다 그리고 얼마 후 어느 날밤 어머니는 딸의 방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듣게 된다
딸의 방 문틈으로 살짝 엿보니 딸이 일어나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뛰고 춤을 추고 있었다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 있었기 때문에 동작은 부자연스러웠지만 어머니는 너무 좋아했고 그런 딸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남겼다

하지만 얼마 후 딸은 결국 병을 이기지 못하고 죽었다 어머니는 딸을 그리워하며 마지막으로 춤을 추던 딸의 사진을 현상해 보았다

 


그 사진을 본 어머니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진에는 천장에서 고개를 내민 귀신이 딸의 머리채를 희어 잡고 당겼다 놓았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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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창훈 필리핀 팍상한 호텔에서 겪은 귀신 괴담

실화괴담/귀신|2019. 3. 3. 10:35


1995년 탤런트 이창훈이 드라마 전쟁과 사랑 촬영을 위해 필리핀 팍상한 호텔에 묶었을 때 두 여자 귀신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오싹한 귀신 괴담 입니다


탤런트 이창훈 귀신체험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팍상한 호텔 317호실에 머물게 됩니다 주인공이였던 저는 제작진의 배려로 두개의 침대가 있는 넓은방을 혼자쓰게 되었습니다

첫 촬영이 피곤했던 저는 호텔에 와서 바로 낮잠을 잤는데 갑자기 옆에서 떠드는 소리에 잠에 깨고 맙니다 잠에 깨고난후 침대 앞에 중학생처럼 보이는 두 여자 애들이 양쪽 침대에서 서로 마주보고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이때 이창훈은 귀신이라고 생각못하고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두 여자는 귀신의 모습이 아니였고 보통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도둑으로 생각하고선 지갑을 확인 했습니다 이때 두 여자는 우리가 도둑이 아닌데 지갑에 돈을 세바라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그 두 여자의 말말따라 지갑을 돈을 확인 했습니다 그런데 돈을 셀때 마다 돈이 없어지고 지갑이 떨어지면서 침대 밑으로 들어가더군요...



무슨일이지?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화장실을 갔다오는데 두 여자는 그대로 있었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명이 밖으로 나갔는데 현관문을 열지 않고 몸을 통과 시켜 나갔던 겁니다 감짝 놀란 저는 현관문이 잠겨져 있는지 확인을 했지만 확실히 잠겨져 있었습니다

이때 부터 저는 공포의 밤을 지세워야 했습니다...



두 여자는 밖으로 나가서 이제 안오겠지 생각했습니다 저녁이 되서야 다시 잠을 자게되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아팠고 뜨거운 입김과 차가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까 두 여자중의 한명이 공중에 누운상태로 나타나더니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순간 귀신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눈을 뜨고 무슨일인지 알고 싶었지만 너무 무서워서 누운상태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밤새도록 뜨겁고 차가운 입김과 속삭임을 당했고 목을 조르는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다음날 방에서 귀신을 봤지만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촬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방에서 저만 귀신을 봤던것 아니였습니다 후배 전현도 방에서 귀신을 봤고 저와 똑같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이계인 선배도 방에서 낮잠을 자던중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데 누군가 현관문에서 똑똑 문을 두르렸다고 합니다 5초 간격으로 똑똑 거리기에 누가 급해서 찾아왔는지 생각을 하고 현관문을 확인해서 주변을 살펴봤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근데 다시 침대에 누워있으면 똑똑 문을 두드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텔 거실에 아무도 없는데 농구공 튀는 소리가 나면서 물이 쏟아지는 괴이한 현상을 목격한 주변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호텔에서 본 귀신과 괴이한 현상은 저만 혼자 겪었던게 아니였던 겁니다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였습니다 317호실에서 319호실로 방을 바꾸었지만 또 다시 두 여자 귀신이 나타났고 제 얘기를 들은 동료 민병훈이 같이 자겠다면 제 방으로 와서 같이 자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여자 귀신은 찾아와서 왜? 다른사람을 데려왔냐면 밤새도록 더욱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고 민창훈에게 도움을 청할려고 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아서 쳐다 보기만 한채 귀신한테 계속 해코지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민창훈은 이 광경을 보고선 도와줄려고 했지만 침대 사이에 이승과 저승을 갈라 놓은것처럼 차단막이 있어서 도와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팍상한 호텔의 귀신이 나타난 이유는 몇년전 317호실에 투숙했던 여자 두명이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했던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귀신들도 살해되거나 자살을 한후 억울한 나머지 이승에 남아 죽었던 호텔에서 머물러 한을 풀려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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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하하의 서울 보광동 흉가 체험담 또 다른 나 (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3. 2. 11:49

연예인 하하의 흉가체험 귀신괴담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흉가체험을 하러갔던 하하의 실제 겪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서울 보광동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을때 직접 겪은 이야기 입니다 당시 내가(하하) 살던 동네에는 20여년간 방치된 빈집이 있었는데 과거 부자가 살아던 집인지 규모가 꽤 컸었습니다 궁금해던지라 친구7명과 저는 흉가체험을 하러 가게됩니다


하하


주말 저녁 그 집앞에 모였고 2개 조로 나누어 4명씩 집안을 체험을 했습니다 근데 먼저 출발한 4명이 대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고 머가 걸렸나 생각을 하고 8명이 힘을 합쳐서 힘껏 문을 밀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때 태현이란 친구가 투덜대면서 대문을 가볍게 발로 차는데 안 열렸던 대문이 열렸던 겁니다 순간 친구 4명은 놀라서 도망을 갔고 4명이 남게 됩니다.....

무서움도 잠시 호기심을 못이기고 대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무서웠지만 이미 안으로 들어온지라 포기할수 없었고 용기내어 안으로 들어와보니 마당은 넓었고 10미터 앞에는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장난끼가 발동한 저는(하하)친구들에게 수영장에 오줌 한번 싸고 나가자고 제안을 합니다 친구들은 빨리나가자 마음에 흔쾌히 승낙을 했고 수영장이 있는곳으로 향했습니다 저는(하하) 지퍼를 내리고 오줌을 누는데 친구2명이 대문 밖으로 도망을 치는겁니다 결국엔 나와(하하) 대문을 발로 찼던 태현이랑 남게 됩니다


하하:야 어떻게하지?

태현:어떻게 하긴 저기 집안까지 들어가봐야지?


무서워서 내키지 않았지만 너무 궁금해던지라 집안으로 들어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렇게 서로 손을 잡고 한걸음씩 걸어가는데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지 목덜미가 뻐근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바람이 강하게 불더니 대문이 쾅 닫히는 겁니다...


이성을 잃은 저는 태현이의 손을 뿌리치고 대문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더 멀리 도망갈려고 했지만 의리를 져버린것 같아서 대문앞에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20분,30분이 지나도 태현이는 나오지 않는겁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1시간후 대문이 열리면서 태현이가 나오더군요 근데 그 친구 몰골을 보니 입에 침을 질질 흘리면서 정신이 나간 상태였습니다


미안함도 잠시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던 저는 태현아 미안해 너 괜찮지?....?


그랬더니 태현이는 너 혹시 쌍둥이 였어?


흉가


당시 태현이는 내가 도망가는것을 보고 따라 도망치려고 했지만 발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기분나쁜 웃음소리가 들려 주위를 둘러봤는데 집 2층 창문에 어린이가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눈이 마주치고 몇초후 어린이는 태현이 바로 앞에 나타나더니 너 이거 얘기하지마?


어린이는 자신을 본 얘기를 하지말라는 경고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는 등을 돌리고 대문쪽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태현이도 덩달아 따라갔다고 합니다


귀신이라는걸 알았지만 따라가지 않으면 이 집에서 사고가 날것 같다는 생각에 어쩔수 없이 따라 걸어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벌벌떨면서 걸어가던중 어린이는 불숙 뒤를 돌아보더니 울먹이는 목소리로 너 얘기할 거지?....


하하 어릴적 모습 - 사진



그런데 어린이의 얼굴을 자세히 봤더니 나(하하)의 어릴적과 똑같은 모습이였다고 합니다


하하 친구가 본 귀신은 왜 어릴적 하하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왜? 도와줬었던 것일까요?.....



이 귀신괴담은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얘기 했던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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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기숙학원에서 본 다리없는 여자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2. 26. 00:37

1990년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있었던 귀신 목격담 입니다 여름방학이 되어서 공부를 할려고 했지만 인연이 없어서 게임하고 영화를 보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는 제게 제안을 하나 하는 겁니다 너 혹시 기숙학원 다녀볼래?


그런말을 들은 저는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기숙학원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 저는 프로게이머가 될겁니다 하고 학원에 갈 마음이 없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웃으시면서 뒷짐을 진 손에 현금 30만원을 내밀면서 학원을 다니면 너 줄게 하는 겁니다

그 순간 저는 제가 경솔했습니다 학원에 다녀서 공부 열심히 할게요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30만원을 받기 위해서 경기도 어느 한 기숙학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저는 공부에 관심이 없어던터라 수업에 참여를 안했고 몰래 숙소로 가서 낮잠만 잤습니다 당시 학원의 방은 세개의 침대를 쭉 이어 놓은 구조였고 제 자리는 가장 안쪽 2층 침대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수업을 빠지고 침대에서 낮잠을 즐기다가 갑자기 잠에서 깨어 났는데 이날 따라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몸이 안 움직이고 입에서 말도 안나오고 가위에 눌렀던 저는 풀려고 애를 쓰는 순간 밖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발자국 소리를 들은 저는 나한테 오면 내가 죽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에 눈동자를 돌려서 쳐다보니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긴 머리에 여자가 보였습니다 


여자 귀신



너무 무서웠던 저는 눈을 감아버렸고 그리고 몇분이 지나지도 모른채 아무런 소리가 나지않자 다른곳으로 간것으로 판단해 슬며시 눈을 뜨는데 바로 코앞에 그 원피스 여자 귀신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몸은 움직이지 않고 말도 안나오고 눈동자만 움직일뿐 아무것도 못한채 눈동자를 다른곳으로 돌리는데 검은 머리카락이 따라 움직이는 겁니다 이후 저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이 되었는지 옆 침대를 쓰던 친구가 저를 깨웠습니다 당시 가위에 눌렀을때라 땀으로 머리를 감아 떡이되었고 울어던지라 눈이 통통 부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있는데 친구가 무슨일이 있는가 하고 저한테 어디 아퍼 상태가 안 좋아보이네?하고 말을 걸어왔습니다 저는 아픈것 아닌데 가위에 눌렀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너 혹시? 머리 길고 하늘색 원피스 입은 여자 봤어?라고 질문을 하길래 저는 순간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은상태에서 뭐..뭐야 너 어떻게 알았어?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알고보니 기숙학원에서 가위에 눌렀던게 저 뿐만이 아니였던 겁니다 친구말을 들어보니 다른 친구들도 가위에 자주 눌렀고 항상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 귀신이 나왔다고 합니다


소문으로는 여기 기숙학원에서 자살을 한 여자라고 했지만 그 여자의 정체를 아무도 몰랐습니다 나만 그 여자귀신을 본게 아니라는 생각에 안도감이 들었지만 여기 기숙학원을 다니는 자체가 무서웠습니다


다음날 저녁 10시까지 자율학습을 하고 자기전 친구들과 옥상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 먹고 있었습니다 여기 기숙학원은 남자 건물과 여자 건물이 따로있었고 옥상 맞은편에 있는 여자 건물이 훤희 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여자 숙소를 보고 있던 친구 한명이 있길래 한심하다고 보고 있었는데 친구는 같이 보자며 저를 꼬셔서 결국엔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자 숙소 옥상에 어떤 여자가 웃으면서 뛰어다니고 있는걸 본 저희들은 뭐하는 거야 쟤?라고 하길래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그러나 난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고 친구들에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친구들과 웃으면서 있었는데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더니 원피스를 입은 여자의 치마가 펄럭였고 그걸본 우리들은 좋다고 소리를 쳤는데 순간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치마를 입고 있었지만 다리가 없는 겁니다 옥상엔 저를 포함해 5명이 있었는데 5명 모두 그걸 보고 그대로 굳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상한 점은 건물 옥상에는 전등이 달려있는데 전등 아래서 뛰어다니는 여자의 그림자가 없던 겁니다



그 순간 갑자기 친구 한명이 미친듯이 비명을 지르며 계단을 뛰어 내려가길래 다들 영문도 모른채 덩달아 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5명중 두번째로 뛰고 있었는데 뒤에서 웃으면서 무언가 좇아오고 있는 겁니다 뒤를 돌아볼 생각도 못하고 뛰다가 굴러서 무릎이 까지고 피가 흘러지만 다시 미친듯이 달려서 1층 로비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1층 로비에 오게되었고 서로 쳐다보기만 할뿐 무슨 말을 할지 모른채 멍하고 서있었습니다 이후로 저와 4명의 친구들은 학원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뒤에 쫒아온 그 무언가는 긴 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있었던 여자귀신였던 겁니다.......


어머니한테 이 이야기를 들러주자 엄마는 무슨 귀신? 30만원은 없다하고 소리를 치는 겁니다


믿을수 없는 이야기로 믿겠지만 당시 학원을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모두 알고 있던 실제 경험담 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아직도 그 학원은 그대로 있습니다 


여자귀신은 왜? 기숙학원에 나타난던걸까요? 여기서 자살을 했던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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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귀신 괴담

실화괴담/귀신|2019. 2. 24. 20:01

어느 날 저는 지하철에서 6.25 피난 이후 오랫동안 생사불명으로 연락이 끊어진 지인과 만나게 됩니다 같은 전우였던 사이로 한국전쟁 최전선에서 싸우다 부상병으로 육군병원에서 만났고 서로 고향이 같아던지라 더 빨리 친해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제대후 고향으로 돌아가고 자연스레 연락이 끊어졌다고 합니다 이후로 지인은 돌아가신 줄 알았지만 다시 만나게 되어서 생사를 확인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신 마을


지인은 막상 다시 헤어지는게 아쉬워던지 저한테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당연히 저는 흔괘히 승낙을 했고 집에가서 오랫동안 쌓인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지인의 집에 오게되는데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지인의 아내는 빨래를 개어서 다듬잇돌에다 방망이질을 하고 있는데 다듬잇돌이 흔히 보는 돌이 아닌 네모난 사각기둥으로 되어 있는걸 보고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저희둘은 밤새도록 떠들면 곡차를 마시다 배가 고파서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그제서야 주춧돌,디딤돌 모두 아까 본 다듬잇돌과 같은것이라는걸을 알게 됩니다 이상하다고 했지만 그냥 무시를 했습니다


다시 밤으로 들어와 지인과 서로 한방에서 자게 되는데 갑자기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게 됩니다 누군지 모르는 어떤 한 여자가 슬프게 우는것을 듣게 되고 스님은 잘못 들었나 생각 했지만 간격을 두고 계속 들려왔습니다


지인의 아내가 우는걸로 생각했지만 자세히 들어보니 우는 소리가 아니였습니다 이따이 이따이~ 일본어로 (아프다)고 말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 소리에 저는 잠을 잘수가 없었서 자고 있는 지인을 깨워서 무슨일인지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자네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네... 했더니


그냥 가끔씩 나는 소리니 신경 끄고 잠이나 자세..


지인은 대수롭지 않아던지 다시 누워서 자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다시 잘려고 했지만 계속되는 그 소리에 참지를 못했고 자리에서 일어나 마루로 나와 확인을 하는데 다듬잇돌 근처에서 나고 있었습니다


무서움도 잠시 조심스럽게 다가갔는데 그 소리가 안들렸습니다 다시 그 소리가 안나겠지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는데 부엌에서... 

아쯔이 아쯔이... (뜨겁다 뜨겁다) 희미하게 소리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재빨리 부엌에 들어가보니 항아리 근처에서 소리가 나길래 근처로 가보니 또 다시 소리가 멈췄습니다


저는 계속 들리는 일본어 소리에 한숨도 잘수 없었습니다 아침이 되고 주변을 보니 지인의 아내와 아이들이 수근수근 거리면 제 눈치를 살피고 있었습니다

순간 저는 왜 그렇지 생각을 했지만 그냥 넘어버렸습니다 아침을 먹고 난뒤 밤에 그 소리에 궁금했던 저는 뭔가 알고 있을것 같다는 지인을 불러 닦달했습니다


그러자 지인은 한숨을 내쉬며 이 마을의 정체를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밤에 자네가 들었던 소리는 네모난 돌들이 내는 걸세 군제대를 하고 이 마을로 왔었는데 처음에 나도 자네처럼 무척 놀랐었네 그 소리가 어디에서 나는지 알아보는데 네모난 돌들이였고 비석이였지 그리고 항아리로 사용하던 단지는 유골을 담는 유골함이였다네....


그 사실을 알고 나는 무서워 한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었네 하지만 몇일 지나도 보니 적응이 됬는지 아무렇지않게 지금까지도 이 마을에 살고 있었더거라네...


우리 가족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손님이 찾아오면은 하루도 못 버티고 갔었네 그래도 자네는 스님이라 무서웠을텐데 그 소리에 정체를 알아볼려고 그 영혼들이 있는 비석과 항아리에 갔던게 대단했었고 하룻밤을 버틴게 놀라더구먼...


그래서 저는 왜 하필 이런 집에서 계속 사는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면 되지 않냐면 물어봤습니다 그랬던지 지인은 한참 어수선할때라 이 마을로 온것도 다행이라면서 해를 끼치는것도 없고 적응이 됬다며 담담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렇게 궁금했던 그 소리를 알수 있었고 마을의 비밀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본 공동묘지 비석


더 놀라운 사실은 천마산 까치고개 아래 위치한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은 강점기때 일본의 공동묘지 터로 6.25 피난민들이 몰려와 피난촌이 형성되었고 피난민들이 공동묘지 비석을 가져다가 집을 지었고 비석에 오돌오돌 글이 새겨져 있어서 다듬잇돌로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 유골함



그래서 일본 귀신들이 밤새 아프다고 울고 유골 항아리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뜨겁다고 한다는것이였습니다 



일본 기모노 귀신


이뿐만이 아니였고 마을에 기모노나 유카타를 입은 일본 귀신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후로 이 마을은 밤이 되면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우리나라한테 한짓을 생각하면 괘씸하지만 해마다 마을에서 일본 귀신들을 위해서 진혼제를 지내준다고 합니다


실제 현재 부산 아미도 비석마을에 있는 일본의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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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사주로 억울하게 죽은 귀신 괴담

실화괴담/귀신|2019. 2. 23. 22:41

단명사주로 죽은 귀신의 이야기 입니다 어디에나 귀신은 있지만 장례식에는 여러 잡귀들이 모여든다고 합니다 음식이 있고 사람들이 있기 때문 입니다

어떤 한 사람을 괴롭히거나 몸에 달라 붙어서 몸을 아프게 하거나 죽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때로는 집까지 따라간후 몸에 붙어서(빙의같은) 하는 일들을 방해하거나 불화,살인등 안 좋은일들을 생기게 하며 심지어는 가족들이나 지인,친구등 다른 사람에게 옮겨붙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귀신쫓는 방법으로 쑥이나 소금,마늘,팥을 몸에 뿌리거나 집 문에 뿌리는 방법이 있으며 복숭아나무 가지로 몸 구석구석 툭툭 쳐주면 된다고 합니다


기독교 방식은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요한계시록 18:1~2)

사도 요한은 이 성경구절을 읽어서 귀신을 쫓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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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초등학생 손녀와 같이 살던 할머니는 평소 잘 알고 지냈던 할아버지가 죽자 손녀와 함께 장례식장에 가게 됩니다


귀신붙은 나무


장례식을 치른후 손녀와 집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할머니는 큰 나무 근처에서 멈춘후 손녀에게 내 등에 업고 눈을 감고 있으라는 말과 함께 갑자기 허공에다가 왜 따라왔는고? 귀신이 되었으며 저승으로 가서 다시 환생을 해야지 왜 내 손녀에게 붙으려고 하는거냐! 하면서 야단을 치기 시작합니다


할머니가 뭐라고 했던 이유는 귀신이 뒤에서 쫓아왔기 때문 입니다


이후 할머니는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걸어가는데 또 다시 발걸음을 멈추고 허공에다가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따라오고 있느냐? 계속 따라오면 환생도 못하게 혼쭐냈다는 말과 심한 욕설을 퍼부고 다시 집으로 걸어갑니다


집에 도착한 할머니는 손녀를 방에 데려다주고 몇 시간동안 집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귀신이 따라왔는지 살펴보기 시작 합니다 그렇게 할머니는 아침이 되도록 집 주위를 돌면서 손녀를 지켰던 겁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손녀에게 잠시 어디좀 갔다온다면서 집에서 놀고 있으라고 하지만 손녀는 혼자 있으면 무섭다며 같이 가게다고 떼를 쓰게 됩니다 어쩔수 없이 할머니는 손녀를 데리고 어제 귀신을 처음 봤었던 장소로 가게 됩니다

증명사진


여기저기 살펴보던 할머니는 땅바닥에서 뭔가를 찾게 됩니다 애때 보이는 한 소녀의 사진이였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사진을 보면서 여기 있었구나 어린 나이에 죽었군 단명 사주라 못 다한 일들이 억울해서 아직도 이승에 머물려 있구나 하면서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난뒤 불쌍하다면 주머니에서 부적을 꺼내들고선 저승에 갈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말을 합니다

저승사자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는 허공에다가 말을 합니다 차사(저승사자)왔는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니 부적과 사진을 태워버립니다


부적을 태우면서 단명 사주로 죽은 소녀야 이승에 남아 사람의 몸에 붙어서 삶을 살고 싶었던 거구나 하지만 이승과 저승은 엄연히 다른 세상이니 귀신은 저승으로 가야 한다....


이후로 손녀를 따라다녔던 귀신의 존재는 없어졌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일반인이 아닌 퇴마사 무속인(무당)이라서 장례식을 치른후 집으로 가던중 쫓아온 귀신을 쫓아 낼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할머니가 일반인이였다면 귀신을 손녀에게 달라붙어서 괴롭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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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낚시꾼의 낚시 괴담 소름끼치는 귀신이야기

실화괴담/귀신|2019. 2. 12. 16:06

낚시까페에 올라왔던 실화 귀신 괴담 입니다 실제 어느 한 낚시꾼이 겪었던 경험담으로 당시 공포와 두려움으로 하루를 버텼냈다고 합니다


한참 바다낚시에 빠져 여러곳을 돌아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엔 배타고 하는 바다낚시도 잘 못가고 그러지만 보통 갯바위 낚시는 배를타고 조류가 잘 흐르는 포인트로 바다 한가운데 솟아 오른 여밭이나 무인도 근처의 바윗절벽으로 가서 기어 올라가 자리를 잡고 합니다 선장은 바위 절벽 움푹한 곳이나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할만곳에 내려다주고 잘 기억해두다가 하루 지나서 다시 태우러 오고 합니다


거의 직벽이라 수심이 10미터 ~20미터까지 나오고 밀물 썰물의 흐름에 따라 고기떼들이 지나가는 경로가 좋은 포인트로 각광을 받게 됩니다 솔직히 이런 낚시는 많이 위험한 취미입니다 고기가 많았던 시절에는 굳이 위험한데를 갈 이유가 없었지만 뱃값을 내면서 멀리 있는 무인도에 혼자서 뭐하러 갑니까? 그 이유가 고기가 없으니까 점점 더 멀리가게 되고 더 위험한곳까지 가는 겁니다 심지어 어떤 포인트는 사리때 밀물 들오면은 물에 잠겨버리는곳도 많습니다 태워다 준 배가 제때 안들어오면 물에서 죽게되는 경우다 태반사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시꾼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좀더 큰 월척을 낚기위해 더 험한 곳에 포인트를 개척하고자 가는 겁니다 유명한 갯바위 포인트에 잠수부들이 들어가보면은 낚시줄.바늘.봉돌.온갖 쓰레기로 도배되있고 갯바위 위에는 쓰다 남은 미끼.음식찌꺼기.온갖쓰레기를잡아서 버린 물고기 시체들이 널부러져 썩고 냄새가 고약 합니다


그런데도 낚시꾼들은 조금 공간이 되는 포인트에 들어가서 텐트를 치고 일주일 이상 심한 경우는 몇달씩 진치고 눌러 앉아서 낚시를 하는 미친 인간들이많습니다 근처 포인트에 낚시꾼들을 데려다 주는 배들이 정기적으로 들러서 물하고 음식을 공급해 줍니다


이런 행위는 불법이고 낚시꾼들은 배타고 나갈떄 신고를 해야 다시 육지로 돌아왔다는걸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동네 선장들과 친해지면은 몰래 가서 자리잡고 한달을 자리잡고 낚시를 하게 됩니다


어느 날 저는 감성돔 한마리 잡아보겠다고 완도 쪽에 잘 아는 낚시점에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가게 됩니다

미끼도 챙기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내가 갈 포인트를 고르고 있는데 낚시점에 있는 뒷방에서 사람 인기척이 나는 겁니다 아픈 사람처럼 끙끙거리는 소리가 나서 혹시 아는 사람인가 싶어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주인은 표정이 어두워지는 겁니다


그 사람은 장박 전문으로 다니는 50대 아저씨였는데 한두차례 만나서 소주 한잔 했던 아저씨였습니다 그런데 왜 낚시점 뒷방에서 끙끙거리고 있는지이상해서 들어가봤습니다 두눈은 움푹 들어가 있었고 정신은 반쯤 나간것처럼 몰골이 말이 아니였습니다 술을 과하게 먹었나 하고 아저씨 어디 아프세요?라고 물어보면서 옆에 앉는데 술냄새를 풍기면서 끙끙거리고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자씨는 대답이 없었고 절 알아보지도 못하더군요...


그래서 뒷방을 나와서 주인한테 물어봤습니다 저 아저씨 왜 저러고 있냐고 어디 아프면 병원에 가든가 해야지 왜 남 장사하는 집에서 저려냐고 물어봤습니다


주인이 하는말이 일주일째 저러고 있다는 겁니다 자주 가던 포인트에서 한 2주정도 있었는데 지난 월요일 아침에 물을 가져다 주려고 갔더니 미친 사람 꼴을 하고선 텐트고 뭐고 다 내팽개치고 배에 탔었고 배에 내리자 마자 낚시점 뒷방으로 가더니 벌벌 떨면서  쳐박혀서 술만 퍼마시고 집에 갈 생각을 안했다는 겁니다


더 알고 싶었지만 배를 타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남 얘기를 더 물어봐야 의미도 없을 거 같아서 포구로 나갔습니다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해결이 낚시배를

단속을 했고 내가 탈 배도 걸리게 됩니다타고 나갈 배도 없고 오늘 집에 돌아가 봐야 할일도 없어서 술이나 한잔 먹고 자고 가야겠다 싶어서 다시 낚시점으로 가게 됩니다


평소 안면이 있던 40대 아저씨와 같이 가게로 돌아오면서 술이나 안주거리를 사가지고 와서 낚시점 뒷방에서 술판을 벌리려고 하는데 혼자 끙끙알고 있던 50대 아저씨가 슬그머니 내 옆에 앉아서 낚시를 하던 포인트에서 일어났던 얘기를 해주더군요....


낚시 포인트에서 겪은 50대 아저씨가 겪은 이야기




지난 일요일 밤 어지간한 초짜 낚시꾼들이 한번 들어가 보고 싶어도 짬밥에 밀려서 못들어가는 특급 포인트에서 2주동안이나 자리잡고선 씨알좋은 가을 고기들을 싹쓸이 하고 있었지... 그날 날씨가 별로라서 파도가 높아지만 낮에 하루 종일했는데 입질도 좋고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근데 저녁때가 되자 날씨가 점점 나빠지고 해서 밤낚시를 포기하고 텐트안에 들어가 앉아서 술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달도 안뜬 초저녁에 혼자 술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발아래 직벽에서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고 상괭이가 지나가나 싶어서 밑을 내려다 봤더니 수심이 10여미터 되는 바닷물 위로 사람 4명이 두런두런 거리면서 남쪽 방향으로 걸어가는것을 보게 되었고 기겁을 해서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니까 4명이 아니였습니다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고 구름이 잔득끼었는데 그 구름 틈으로 비치는 별빛으로 보니 몇 백명의 사람들이 바다 위로 걸어가는데 어떤 사람은 씩씩하게 어떤 사람은 허우적 거리면서 어떤 사람은 마지못해 자꾸 돌아보면서... 서로 손잡고 가는 부부도 보였고 아이들도 걸어가고 있었고 그 깊은 물 위로 사람들이 삼삼 오오 뭉쳐서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게 되고 이게 꿈이냐 생시냐는 생각이 들었지만 깨라는 꿈은 안깨고 갑자기 바로 발아래 물위로 걸어가던 사람들이 고개를 스윽 들어서 자기가 있는 텐트를 올려다 보더니 휘적휘적 절벽을 기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 때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눈에 선해 욕이 나올만큼 생각도 하기 싫더군요...


나혼자밖에 없었고 아무도 없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바위섬 중턱에 텐트치고 앉아 있는데 그 깊은 바닷물 위로 걸어가던 사람들이 기침 소리를 듣고 나를 보더니 바위 절벽을 스물스물 기어 올라오고 있는데 도망 갈데도 없고 숨을 데도 없어서 그저 텐트 입구 지퍼를 올려서 잠그고 침낭속에 머리 박고 엎드려 그냥 숨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사람들은 다 올라왔는지 텐트를 스윽 스윽 소리나게 쓰다듬으면서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 같이 가자... 같이가자......


팔다리는 사시나무 떨리듯이 떨리고 식은땀이 흘리는데 온 몸에는 한기가 느껴지고 텐트 속에서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침남속에 대가리를 쳐박고 살려주세요만 반복만 했습니다 얼마동안을 그러다 보니 기절을 한것 같았습니다 깨어보니 해가 뜬 아침이더군요...



조심스럽게 텐트를 열고 보니 날씨는 맑게 개였고 저 멀리 동쪽으로 붉은 해가 솟아 오르고 있는걸 보고 이젠 살았구나 하고 안도의 한숨이 나오더군요 그것도 잠시 힘을 내서 짐을 정리하고 도망나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팔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고 정신도 못 차리겠고 해서 남아있던 소주로 댓병 나발을 불고 배가 오기만 기다렸습니다

어느 새 배가왔고 선장에게 두말없이 태워 달라고 해서 장비고 텐트고 다 내팽겨치고 배를 타고선 벗어나게 된겁니다


벗어나고도 눈만 감으면 같이가자~ 같이가자~라는 소리가 들리고 잠도 못자겠고해서 술만 디립다 퍼먹고 마음을 가라 앉히려고 일주일동안 그랬지만 아직도 그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여기까지 50대아저씨가 겪은 내용입니다


얘기를 듣는 동안 어느 새 낚시점 주인도 옆에 와 있었고 얘기가 끝나니까 주인이 말을 하더군요...


서해 훼리호 침몰사건



50대 아저씨가 귀신들하고 사이 좋게 바다위를 걸어서 어디로 갈뻔한 그날은 1993년10월10일 일요일 서해 위도를 출발해서 격포로 오던 페리호가 침몰해서 292명이 사망한 그날 입니다 사고 와중에 44명을 구조해낸 사람이 근처 낚시하던 낚시배 선장이였고 그외의 생존자들중 상당수가 낚시꾼입니다 낚시꾼들은 항상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서 페리호 침몰당시 살수 있었던 겁니다



50대 아저씨가 목격한 사람들은 페리호가 침몰해서 죽은 사람들 입니다 사람이 아니였고 귀신이였던 것이죠...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으면 죽은 자리에서 머물다고 합니다 당시 죽었던 영혼들은 아직 이승에 미련을 못 버렸던것이죠... 

낚시꾼들만 살아던게 억울했을까? 그래서 낚시꾼 한명이라도 더 데려가려고 했던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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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린 스기사와(杉沢村) 산골 마을 괴담(실화)

실화괴담/귀신|2019. 2. 12. 10:48

1938년 스기사와(杉沢村) 산골 마을.. 어느 날 갑자기 청년이 귀신에 홀리듯 혼자 손도끼로 주민들을 모두 살해하는 범행을 저지르고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었다는 사건이 발생 합니다 사건이 발생후 자연스레 스기사와 마을은 사람이 없는 유령마을로 됬으며 아오모리현 지도에서 사라지고 마을에 관한 문서 역시 모두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스기사와 마을은 50년동안 사람이 없는 폐촌으로 되어 버립니다


스기사와 마을


아오모리현 일부 지역에서 도시괴담으로 전해졌는데 스기사와 마을에 대한 인터넷 목격담이 올라오고 괴담이 아닌 실존하며 현재도 귀신이 살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 합니다

스기사와 마을 도로 간판


마을 입구도로 입간판에는 여기부터 진입할 경우 목숨을 보장할수 없다라고 써져 있고 마을 입구에는 낡은 토리이(일본 전통문) 밑에 해골처럼 생긴돌이 있다고 합니다 마을로 들어가게 되면은 폐허로 변한 가옥이 있고 가옥 내부에는 당시 사건을 말해주는 흔적(사람들이 흘린 피)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스기사와 마을은 시공의 뒤틀림 속에 존재하며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마을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스기사와 마을 대량 살인사건


스기사와 마을 이야기는 2000년 8월24일 후지TV 예능프로그램 ‘기적체험! 언빌리버블’에서 스기사와 마을 이야기를 스페셜로 다루게 되고 방송이 나가면서 괴담으로 떠돌던 스기사와 마을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후로 스기사와 마을은 오컬트 마니아들에게 성지와도 같은 곳이되버리고 인터넷에서 괴담의 소문이 나자 직접 체험을 했다는 젋은남녀 3명의 체험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 합니다


실제 스기사와 마을 토리이


남성 둘, 여성 한 명.... 이들은 어느날 저녁 차를 몰고 산중을 달리면서 스기사와 마을을 찾고 있었는데 순간 여성은 낡아빠진 토리이를 발견하고 마을을 찾아다는 기쁨에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이 여성은 인터넷에 떠도는 스기사와 마을의 특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여성에 따르면 스기사와 마을 입구에는 낡은 토리이가 서 있고 그 밑에 해골 형상을 한 돌이 놓여있다는것이죠... 


마을을 찾았다는 기쁨에 남성들도 차를 세우고 전등을 꺼내 마을로 들어가볼 마음을 먹게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장난 삼아 스기사와를 찾아 나섰던 여성은 들어갔다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는 얘기를 들은지라 반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남성 둘은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여성의 경고를 무시한채 마을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성은 신경이 쓰였지만 어디까지나 전설이었고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같이 따라 들어가게 됩니다


스기사와 마을 가옥



3명은 토리이를 지나 마을로 들어서게되고 앞에는 가옥이 보이는데 3명은 겁도없이 안으로 들어가게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들은 음산한 기분이 들었고 벽에는 온통 말라붙은 핏자국을 보게 됩니다 

그때 여성은 흠칫 놀라게 되는데 누군가 집 안에 들어온 것 같다고 말했고 불안해진 여성은 일행에게 지금 당장 마을을 나가자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서둘러 집을 나오게 되었는데 이들은 풀숲 근처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묘한 기분이 들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기 시작 합니다 근데 뛰는 동안에 등 뒤에서

누군가 쫓아오는 소리가 들리고 이대로 잡히면 죽겠다는 생각에 오로지 앞만 보고 뛰게 됩니다 


그런데 3명은 아무리 뛰어도 토리이 밖에 세워 놓은 자동차가 보이지 않았고 정확한 위치를 찾을수 없게 됩니다 차까지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았고 하나뿐인 길뿐이라서 못찾을리가 없었는데 반복되는 길을 걷고 있었던 겁니다 3명은 두렵고 무서운으로 미친듯이 마을을 벗어날려고 안감힘을 쓰지만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던 겁니다 

스기사와 마을의 귀신


그렇게 셋은 앞만 보고 뛰다가 흩어지게 됩니다 여성은 필사적으로 달린 끝에 자동차를 찾아냅니다 이후 스기사와 마을을 벗어나기 위해 시동을 걸었지만 걸리지 않았고 당황한 여성은 주위를 둘러봤는데 주변에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사람들의 손들이 널려 있었고 그 손들은 차를 붙들고 흔들고 치기 시작합니다 순간 여성은 아무것도 못하고 웅크린채 기절을 하고 맙니다 


다음 날 아침 여성은 산길 등산객들에게 발견이 되고 여성은 한밤중에 일어난 일을 털어 놓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과 함께간 두 남성은 행방불명되었다고 합니다


이후로 스기사와 마을은 귀신의마을로 각인되었고 그 누구도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스기사와 마을은 원래 귀신의터로 어느 날 귀신이 청년에게 달라 붙어(빙의) 마을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스스로 자살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죽은 영혼들은 어디도 가지 못하고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도깨비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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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연예인 귀신 괴담 이야기 ⑪편

실화괴담/귀신|2019. 2. 9. 15:31

연예인 귀신 괴담 이야기 ⑪편 입니다 이번편은 추성훈,양세형,소유가 직접 겪은 실제 귀신 목격담 입니다 연예인 귀신 이야기는 항상 흥미진진하고 무섭고 오싹합니다 밤에 혼자 몰래 보세요 그래야 더 무섭게 이야기를 즐길수 있으니까요~


추성훈



추성훈 귀신 목격담


한낮 도쿄 사거리있던 추성훈은 신호등 앞에 서 있는데 건너편에서 한 여름에 긴 팔을 입고 있는 사람을 보게 되고 더운데 긴팔을 입고 있네? 귀신인가...라고 문득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잠시후 신호등이 바뀌고 길을 건너자 긴팔을 입고 있던 사람이 걸어오는데 추성훈에게 보자 어떻게 알았어? 라고 섬뜩한 말을 남기게 되고 너무 무서워 그 자리에 서서 움직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양세형



양세형 귀신 목격담


어느 날 동생과 함께 사는 집에서 가위에 눌리게 되는데 동생 옆에 중학생으로 보이는 귀신을 보게 되었고 놀란 양세형은 세찬아를 외쳤는데 갑자기 그 귀신이 양세형을 쳐다보게 되고 둘은 눈이 마주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귀신은 쳐다보면서 내가 보이나?라는 표정으로 양세형을 한참 보다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후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던 양세형은 잠깐 영화를 정지 시켜놨는데 갑자기 재생되더니 계속 10초 앞으로 건너뛰기가 되면서 볼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무서움에 양세형은 집 밖으로 도망쳐 나왔다고 합니다


양세형 동생에게 붙었던 귀신이 양세형한테 붙은걸까요?


소유



소유 귀신 목격담


가수 소유는 연습생 시절 맴버들과 함께 지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함께 연습하던 맴버 2명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엘리베이터가 도착해 문이 열리는데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와 소유의 코앞까지 순식간에 다가왔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소리를 질렀지만 2명의 맴버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너 왜 그래?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타난 사람은 사람이 아닌 귀신이였고 소유의 눈에만 보였던 겁니다....



#귀신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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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싹달싹 연예인 귀신 괴담 이야기 ⑩편

실화괴담/귀신|2019. 2. 9. 15:00

옴싹달싹 연예인 귀신 괴담 이야기 ⑩편입니다 이번편은 개그맨 김기수, 가수 헨리와 아이유의 귀신 목격담 입니다 


김기수



김기수 귀신 목격담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 쉬어매드니스 시즌2 공연을 할때 생겼던 일이라고 합니다 비가내리던 토요일 2회 공연을 하는데 평소와 달리 체력적으로 무척 힘들었다고 합니다 공연이 시작 되고 객석을 바라보는 연기를 펄치는데 객석 구석에서 하얀 옷을 입은 중학교 2학년되보이는 단발 머리 소녀가 쳐다보는데 오싹한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공연히 끝나고 다른 동료 배우들과 얘기를 나누는데 객석 구석에서 나만 목격한것이아니였고 다른 동료들도 함께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 당시 김기수와 동료들은 하얀 옷을 입은 단발머리 소녀는 사람이 아니였고 귀신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헨리


헨리 귀신 목격담


헨리는 귀신을 안 믿어지만 얼마 전 이사한 집에서 귀신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새 집에 이사온후 잠을 청하는데 이상한 숨소리가 들려 눈을 떠보니 천장에서 하하하 소리를 내는 스모그같이 생긴 귀신을 보게 되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3일동안 계속 귀신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난중에 알고보니 헨리가 이사온 집은 전 집주인 김준희였고 헨리와 같은 귀신을 보고선 집에서 나갔다고 합니다 이후에 헨리가 들어와 귀신을 본것이죠..


헨리와 김준희가 봤던 귀신은 집에 머물려있었던 귀신이였을까요?


아이유



아이유 귀신 목격담


가수 아이유는 너랑 나 녹음때 겪었던 목격담 입니다 어느 날 녹음실로 들어가는 매니저를 보고 따라 들어갔는데 녹음실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상한 마음에 아이유는 엔지니어에게 녹음실로 들어간 매니저의 행방을 묻게되는데 엔지니어는 아까부터 우리밖에 없었라고 말을 했고 엔지니어의 말처럼 매니저는 전혀 다른 방향의 방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순간 아이유는 내가 뭐를 본거지 생각하면서 한동안 공포심에 떨고 있었다고 합니다


녹음실로 들어간 매니저는 사람이 아니였고 귀신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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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예인들의 귀신 목격담 ⑨편

실화괴담/귀신|2019. 2. 9. 13:26

오싹한 연예인들의 귀신 목격담 ⑨편입니다 이번 편은 홍진영.문채원.지진희의 직접 본 귀신 목격담 입니다


홍진영



홍진영 귀신 목격담


가수 홍진영은 계속 새벽마다 집 천장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에 화가 나고 짜증났지만 층간 소음으로 생각을 하고 매번 그냥 넘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난중에 알고 보니 자신의 집 꼭대기 층임을 알고선 소름을 끼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느낌이 이상해 눈을 떠보니 문 앞에 여자 귀신이 서 있었고

순간 놀라고 무서웠지만 잠시 피곤했던 홍진영은 몇분동안 귀신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귀신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홍진영이 본 귀신은 건물에서 자살했던 귀신이였을까요?


문채원


문채원 귀신 목격담


엄마와 함께 자며 mp3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문뜩 이상한 느낌이 들어 엄마를 쳐다보았는데 마의 몸 위에 사람 형상의 귀신이 붕 뜬 상태로 있는것을 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귀신은 갑자기 입이 점점 찢어지며서 입안이 모두 새빨간 피로 물들었고 불안해 마음에 문채원은 있는 힘을 다해 소리를 질러 엄마를 깨웠고 그 귀신은 곧바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후 문채원은 다시 MP3를 들을려고 하는데 300곡이 넘는 노래가 지워져있었다고 합니다


엄마 위에 나타난 귀신의 정체는? 문채원은 가위를 눌렀던걸까요?


지진희



지진희 귀신 목격담


배우 지진희는 회사 실장과 함께 홍콩의 호텔 숙소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누군가 자신의 엉덩이를 계속 치는 느낌을 받았고 실장님의 장난인 줄 알고 고개를 돌려서 봤는데 6명의 귀신이 서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귀신들은 지진희가 잘 아는 지인과 똑같은 목소리를 흉내내며 함께 가서 놀자고 꼬셨다고 합니다 지진희가 거절하자 귀신 1명이 지진희에 몸을 누르기 시작했고 지진희는 귀신을 이길수 없다는 생각에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귀신들은 지진희가 가만히 있자 재미 없다고 말하며 창문을 통해 나갔다고 합니다 호텔방은 23층이었기 때문에 귀신들을 따라갔으면 창문으로 떨어져 죽었을 것라고 합니다


홍콩의 호텔 방에 갑자기 나타난 6명의 귀신들 이 귀신들은 사람들한테 장난치다 놀다 죽일려고 했던것일까요? 이래서 직접 귀신을 보면은 타협하지 말고 듣기만 하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소름끼치는 귀신 목격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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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 ⑧편

실화괴담/귀신|2019. 2. 9. 12:36

계속되는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 ⑧편 입니다 이번 편은 김현주의 귀신 소리와 유승호.조정석의 귀신 목격담 입니다 연예인들이 귀신을 자주 보는 이유가 신끼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끊이질 않는 연예인 괴담 계속 이어 갈게여^^


김현주


김현주 귀신 소리


몇년전 중국의 한 호텔 13층에서 투숙을 하게 되는데 그 호텔이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음산해 꼭 귀신이 나올 것만 같아서 다른 호텔로 가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머물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무서움을 떨치기 위해 침대 스탠트를 켜고 잠을 청하게 되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창문 뒤에 테라스나 있나 해서 문을 열어보았는데 창문 밖은 완전히 허공이였다고 합니다 다음날 내 방 밑 12층을 쓰던 대만 배우도 그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잤다고 합니다


중국의 호텔에서 밖 창문에서 문을 두드렸던 귀신은 호텔에서 죽었던 사람이였을까요?


유승호



유승호 귀신 목격담


어렸을때 영화 집으로 촬영하던 유승호는 촬영이 끝나고 산골에 있는 1층 숙소에서 잠에 들었는데 새벽에 잠에 깼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창문을 보는데 작은 창문 너머에서 귀신이 유승호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산골에는 귀신이 살기 좋은터이고 당시 유승호는 아역배우였습니다 나이가 어리면 귀신이 더 잘 보인다고 합니다 


조정석


조정석 귀신 목격담


배우 조정석이 뮤지컬 그리스 공연을 할때 건물에서 귀신을 목격한 이야기 입니다 그날 뮤지컬 공연을 위해 대기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중 청소를 하던 미화원 아주머니가 깨워고 하는말이 아주머니는 추우니까 안에 들어가서 자 라면서 잠 잘곳을 가리키면서 부추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정석은 그 위치가 사람이 들어갈수 없을 정도로 좁아서 알 수 없는 공포를 느꼈고 그 위치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조정석은 건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건물을 지을 때 사고로 인해 청소하던 여성 미화원 두명이 사망했다는 내용을 알게 됩니다 건물에서 억울하게 죽었던 여성 미화원 2명의 원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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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무서운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⑦

실화괴담/귀신|2019. 2. 9. 11:54

언제나 무서운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⑦편 입니다 이번 편은 아유미가 일본귀신터널 이누나키에서 겪었던 일과 장나라와 매니저의 귀신 목격담이고요 마지막으로 정형돈이 호텔에서 겪은 귀신의 소리 입니다


아유미



아유미 일본귀신터널 이누나키 터널(犬鳴トンネル)


슈가맴버였던 아유미가 일본에 있는 귀신터널을 지나가면서 겪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일본에는 귀신이 나오는 터널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땅 덩어리도 넓고 인구가 많기 때문에 원한으로 죽은사람도 많아서 귀신이 많을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유미는 호기심에 지인들과 함께 차를 타고 귀신이 나오는 터널인 이누나키 터널 향하게 됩니다 터널에 도착을 하고 계속 왔다갔다해도 귀신은 보이지 않았고 과장된 거짓이였나하고 돌아가는 순간 갑자기 순경이 불렀고 "당신들 지금 뭐하는 겁니까?"라는 말을 듣게됩니다 영문을 몰랐던 아유미와 지인들은 도대체 왜 그러냐고순경에게 말했고 순경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는지 화가난듯 대답을 해줬다고 합니다


"왜 여자 한명을 위험하게 차 지붕 위에 태운겁니까?"


아유미와 일행들을 차 지붕 위에 여자 귀신이 타고 있는걸 전혀 몰랐고 이 상황을 목격했던 순경에 의해 이누나키 터널에 귀신이 존재한다는것을 입증했습니다


장나라



장나라와 매니저 귀신 목격담


2003년 여름 지방 행사를 위해 심야에 매니저와 함께 국도를 지나쳤을때 겪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장나라의 매니저 심상민은 졸음 운전을 하던중 자동차 보닛에 처참한 모습으로 매달린 남성을 목격하게 됩니다 매니저 심상민은 너무 놀라 겁났지만 곤히 잠든 장나라를 위해서 참고선 가던길을 계속가게 됩니다 그런데 뒷좌석에 있던 장나라가 오빠도 보여? 라고 했고 순간 소름이 끼쳐서 매니저는 길가에 차를 세울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차를 세운 뒤 그 남자와 눈이 마추쳤고 원망스러운 듯 바라보더니 조용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장나라와 매니저 심상민과 목격한 남자 귀신... 왜 그 귀신은 갑자기 나타났고 원망스러운듯 바라보고 사라졌을까요?


정형돈



정형돈 귀신이 사는 호텔


2006년 지방에서 행사를 마친뒤 동료들의 술자리 제의를 뿌리치고 호텔 11층 방에 와서 잠을 청하게 됩니다 그런데 쉴새없이 복도에 울러퍼지는 발소리에 잠이 들지 못하고 문을 열어 누가그러는지 확인을 하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얼마 후 옆방에서는 물소리가 심하게 들려오고 너무 시끄러운탓에 결국 잠을 설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날 아침 정형돈은 호텔 직원에게 항의를 하게 되는데 직원은 어제 11층엔 정형돈씨만 투숙했습니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난중에 알고보니 그 호텔은 과거에 큰 화제가 있었던 여관이였고 헐고 지은 건물이였다고 합니다 이후 정형돈은 지방 행사를 다닐때 마다 혼자 잔적이 없다고 합니다


호텔에 나타난 귀신의 소리.... 여관에서 죽었던 사람들의 원혼으로 저승에 못가고 이승에 남아 한을 풀려고 머물려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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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 ⑥편

실화괴담/귀신|2019. 2. 9. 11:05

무서운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 ⑥편 입니다 이번 편은 선우재덕과 하하 친구의 귀신 목격담과 하하가 직접 들은 귀신 목소리에 관한 귀신 괴담 입니다


선우재덕



선우재덕 귀신 목격담


배우 선우재덕은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5.16 도로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소년이 도로위에 뛰어들었고 급히 차를 멈추고 차에서 내려 소년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소년은 미소띤 모습을 하다가 점점 독기 있는 얼굴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에는 도끼를 들고 있었고 겁에 질린 선우재덕은 황급히 차로 돌아가 자고 있던 친구를깨워서 창밖을 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소년을 감쪽 같이 사라졌고 선우재덕은 다시 창밖을 확인하는데 눈앞에 소년이 서있었다고 합니다


선우재덕이 5.16도로에서 본 소년은 예전 이 도로에서 사망한 아이고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도로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소년이 저승으로 못가고 5.16도로에서 한을 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가수 하하



하하 귀신 목소리


무한도전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게되고 하하는 매니저가 너무 피곤해 직접 운전을 하게됩니다 도중에 모르는 길이 나왓서 정면을 바라보며 매너지에게 형 여기서 어떻게 가야해?라고 물었고 매너저는 오른쪽으로 거기서 꺽어라고 길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매니저가 가르쳐준 길로 가고 있었는데 순간 대형트럭 때문에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한쪽으로 핸들을 돌려 다행히 사고를 피하게 됩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려던차 하하는 순간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아..아깝다 죽일수도 있었는데.. 라는 소리는 들어기 때문 입니다 순간 놀래서 매니저를 보았는데 매니저는 곤히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하를 죽일려고 했던 그 목소리는 누구 였을까요?


하하의 친구 귀신 목격담



하하 친구의 귀신 목격담

하하와 친구들은 한 방에서 같이 티비를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친구는 벽에서 여자 귀신 2명이 나오는것을 목격하게 되고 한명의 여자귀신과 눈이 마주쳤다고 합니다
티를 내지 않기 위해서 계속 티비를 보는 척했는데 그 귀신은 알아채고선 친구를 가르키면서 쟤 나랑 눈 마주쳤어 라면 다른 귀신에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다른 귀신이 어떻게 우리가 보이겠어?라며 그냥 지나치려는 순간 눈 마주친 귀신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진짜 마추쳤어 하며 갑자기 친구에게 얼굴을 들이내밀었고 순간 그 친구는 기절했다고 합니다


집에서 목격된 귀신 어떻게 하하 친구는 어떻게 귀신을 볼수 있었던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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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연예인 귀신 괴담 이야기 ⑤편

실화괴담/귀신|2019. 2. 8. 23:08

소름끼치는 연예인 귀신 괴담 이야기 ⑤편 입니다 이번에는 박해미의 여자 목소리와 김현기와 최민수의 귀신 목격담 이야기 입니다 이번편도 소름끼치게 무섭습니다 방안에 불키고 이불 덮지 마시고 보세요~


박해미


박해미 여자 목소리


뮤지컬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당시 브로드웨이 32번가 주연으로 무대에 서게 됩니다 관객은 2천여명이였고 연인과 이별하는 가슴아픈 장면을 연기하던중 갑자기 슬프게 우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고 연극이 끝날때까지 그 여자의 울음 소리는 크게 계속 들렸다고 합니다

무대를 마치고 도대체 누가 운거냐고 화를 냈었고 돌아온 대답은 객석이나 무대 뒤를 확인해봤는데 운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배우 박해미가 들은 정체불명의 울음소리... 그 여자는 귀신이였고 그 가슴아픈 장면이 너무 슬퍼서 울었던걸까요?


김현기



김현기 귀신 목격담


일본에 진출한 개그맨 김현기는 일본에 00프로그램 촬영으로 어떤 마을로 가게 됩니다 마을에는 우물이 있었고 소문을 들으니 우물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다 죽었다는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우물 근처에서 촬영을 했지만 아무일도 안일어났고 방송에 쓸만한 내용이 없어서 스탭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PD가 김현기에게 현기씨 우물안에 들어가봐 이러다가 방송에 못나가겠어라고 말했고 놀래서 정색한 김현기는 제가 왜요? 싫어요 하고 촬영장을 나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촬영은 중단되었고 저녁이 되자 김현기는 PD에게 너무 싸가지 없게 군것 같은 마음이 들어 PD한테 가서 아까는 죄송했어요 근데 우물안에 들어가라고 하시는건 너무 하잖아요....라고 말을 걸어다고 합니다 그런데 PD는 정색을 하면서 내가 언제그랬어? 난 그런말한 적 없는데?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럼 김현기한테 말한 PD는 귀신이였을까요? 아니면 PD가 순간 귀신한테 홀려서 김현기를 우물안으로 유인할려고 했던것일까요?


최민수



최민수 귀신 목격담


노인폭행 사건 이후로 조용히 지내려고 사람이 없는곳을 찾아다녔는데 한 군데가 있었다고 합니다 무당집이였고 폐가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무당집에서 하얀게 둘이 보여서 자세히 봤는데 여자 귀신이였고 얼굴도 다보였고 예쁜 외모의 귀신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 귀신과 함께 살면서 말 동무를 했는데 혼자 얘기하면 여자 귀신이 따라 얘기하고 가죽공예를 하면 또 따라하고 자다가 눈을 뜨면 내 얼굴 앞에서 나를 쳐다보고 있고 그렇게 최민수는 같이 2년동안 살았다고 합니다 어늘 날은 너무 어깨가 아파서 침을 맞았는데 어떤 무속인이 내 어깨위에 귀신이 있어서 그 귀신이 어깨를 눌러서 몸이 무겁고 차가운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산에 귀신이 많다고 합니다 산속에 있는 귀신은 홀로 나타난 최민수를 보고선 몸에 붙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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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많은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 ④

실화괴담/귀신|2019. 2. 8. 22:34

많고 많은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 ④ 입니다 ①편 ②편 ③편 연예인 괴담은 검색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이번편은 전혜빈이 들은 귀신 목소리와 김신영과 티아라 맴버 지은과 소연의 귀신 목격담 입니다


전혜빈



전혜빈 귀신 목소리


신인시절 영화 령으로 데뷔를 했고 감독은 신인시절 전혜빈에게 연기가 늘수있도록 숙제를 내줬다고 합니다 감독은 밤이되면 너가 맡은 역할을 캠코더로 찍어서 연습해라라는 숙제를 주었고 전혜빈은 밤마다 화장대 불을 제외한 모두 불을 끄고선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짖어대어서 촬영할수 없게 되자 옷장에 들어가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감독님 덕분에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성공리에 영화는 잘 맞췄다고 합니다


몇년후 집을 정리하다가 신인시절 카메라를 찍으면서 연습하던 모습의 동영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그 생각이 나서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연습한것은 소름돋게 웃는 연기를 하는 연습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혜빈 말고 다른 목소리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으흐흐흐 으흐흐흐... 소리를 내면서 점점 크고 강하게 들리기 시작했고 겁에 먹은 전혜빈은 카메라와 연결된 코드를 뽑고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서 집으로 와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오고 다시 그 동영상을 켰지만 으흐흐흐 으흐흐흐..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혜빈이 연기 연습을 위해 촬영했던 캠코더.. 그 당시 몇번이고 캠코더의 영상을 봤을겁니다 근데 몇년후 다시 영상을 보는데 흐느끼는 소리를 낸 정체불명의 목소리의 정체는 귀신일까요?


김신영



김신영 귀신 목격담


2003년 개그맨을 데뷔하던 시절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밤늦게까지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 칭남을 깔을 잠을 자던 김신영은 갑자기 무대위에서 쿵쿵 거리는 시끄러운 발소리에 잠을 깼다고 합니다 발소리가 나는 쪽으로 바라보는데 커튼 밑으로 아기발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고 커튼 사이로 얼굴이 보였는데 눈과 입의 위치가 바뀐 얼굴이였다고 합니다


괴기한 얼굴로 나타난 귀신은 아기였을까요? 아니면 아기와 어른이 합쳐진 귀신이였을까요?


티아라



티아라 귀신 목격담


티아라 맴버 지연이 숙소에서 겪은 귀신 목격담이라고 합니다 지연은 처음 숙소생활을 하게 되는데 방안에서 옷걸이 위에 앉아있는 아이를 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연뿐만 아니라 같은 맴버 소연도 그 귀신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뒤로 무서운 마음에 다른 숙소로 옮기게 되지만 또 그 아이가 보였고 화장실 거울뒤로 남자의 발을 봤다고 합니다


숙소를 옮겨도 따라다니는 아이. 그리고 새로 본 남자 귀신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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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소름끼치는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 ③

실화괴담/귀신|2019. 2. 8. 21:20

반복되는 연에인들의 귀신 목격담 이야기 ③ 입니다 이후 ①,②편을 보실려면 블로그 우측 상단 검색창에 검색을 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이번편은 장혁.문희준의 귀신 목격담과 아이돌 빅뱅이 들은 귀신 목소리 입니다


장혁



장혁 귀신 목격담


장혁은 스케줄을 끝내고 차로 집에 가는데 뒤에 있는 차가 계속 라이트를 깜빡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비켜달라는 신호인줄 알고 비켜주었지만 그 차는 움직이지 않았고 계속 라이트는 깜빡였다고 합니다 화가 난 장혁은 차를 세우고 그 차로 가서 왜 계속 라이트를 깜빡이는 겁니까? 지나가라고 비켜주기까지 했잖아요..라고

따졌는데 그 사람은 얼굴이 하얗게 질린 상태로 괜찮으세요? 장혁은 뭔소리입니까?


얼굴이 하얗게 질러서 괜찮으세요?라고 했던 이유는 라이트를 깜빡일때마다 어떤 여자가 장혁의 차 조수석 밖에 유리에 목이 끼인 채로 가고 있었고 매달려서 안으로 들어가려고 애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장혁과 계속 라이트를 깜빡였던 그 사람은 차에 붙은 여자 귀신을 보았던 겁니다 


그 여자는 왜 장혁의 차 안으로 들어갈려고 했던것일까요? 어디서 온 귀신일까요? 


문희준


문희준 귀신 목격담


신곡 녹음을 위해 녹음부스 안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밖에는 엔지니어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노래를 부르는데 밖에 있던 엔지니어가 아 그거 아니잔아 하면서 몇번이나 노래를 끊으며 화를 냈고 반복되던 속에서 문희준은 감을 잡았고 쉬었다가 하자는 엔지니어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녹음을 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다고 합니다

다시 녹음을 시작되는데 갑자기 여자목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희준은 원래 이 곳은 귀신이 자주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고 무시하고 노래를 계속불렀다고 합니다

근데 갑자기 눈 앞에 귀신이 거꾸로 매달려서 내려오면서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같이 불렀다고 합니다 공포에 질린 문희준은 쉬었다 할게여 지금 나갈게요라고 외쳤는데 또 그 귀신은 문희준을 째려보면서 왜 더 안불러? 라고 했다고 합니다


녹음부스에 나타난 여자 귀신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빅뱅


빅뱅 귀신 목소리


빅뱅은 거짓말이라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가기 위해 어느 한 고등학교를 찾았고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교내방송이 나와 빅뱅하고 스탭들은 순간 깜짝 놀라 몸을 떨어다고 합니다


그 학교는 폐교였기 때문에 교내 방송이 나올리가 없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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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 ②

실화괴담/귀신|2019. 2. 8. 20:42

끊이지 않는 연예인들의 직접 겪은 귀신 목격담과 남한테 들은 괴담 입니다 이번으로 두번째 이어가는 귀신 괴담입니다 밤 12시 늦은밤 이불을 덮고 스마트폰으로 혼자 보세요~ 그러면 공포심은 더 극대화 되실 겁니다.... 연예인 귀신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장나라



장나라 귀신 목격담


장나라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했었고 버스를 타고 버스에서 손잡이 잡고 서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꾸 어떤 한 사람이랑 눈이 마추쳤고 자꾸 두리번 거려 그 사람을 향해 얼굴을 돌리는데 하는말이 나 보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장나라가 버스에서 본 사람은 사람이 아닌 귀신이였을까요?


최진실



최진실 노부부의 충격적인 말 


한 노부부가 등산 모임을 갔다 늦게 까지 다른 모임 식구들하고 시간을 보내고 늦은밤이 되어서야 집에 갔다고 합니다

구불구불한 비포장도로를 타고 한참가니 어떤 휜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신발을 벗고 맨발로 유난스럽게 춤을 추고 있는걸보고 같은 방향이면 태워다 줘야겠다는 생각에 차를 세웠고 아가씨 가는 방향이 어디예요?라고 말했고 순간 놀란 할아버지는 급출발을 했고 할머니는 아무말없이 창문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노부부는 집에 갈때까지 침묵하다가 집에 도착한후 둘이 동시에 말을 했는데......


방금 그 여자 최진실 맞지?


노부부가 태워줄려던 여자는 최진실이였다고 하는데 왜 안태워주고 도망을 갔을까요?


김동현



김혜수 동생 김동현의 귀신 목격담


김동현은 집에서 잠이 들었고 목이 말라 잠에서 깼었다고 합니다 그날따라 몸이 무거워고 배쪽이 매우 무거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불을 들춰보았는데 애기 귀신이 앉아서 형아 내가 재밌게 해줄게라고 말하고 웃으면서 배 위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김동현은 겁에 질러 순간 말을 못했고 속으로 엄마 엄마!를 외치다가 어... 엄마야 하고 소리를 막 질렀다고 합니다


잠시후 문이 벌컥 열리고 엄마는 애기 귀신한테 너 그만하지 못해? 소리를 질러고 애기 귀신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안심을 찾은 김동현은 한숨을 돌리고 엄마한테 진짜 고마워하고 눈을 감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집에 자기 혼자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김동현이 본 애기와 엄마 귀신은 왜 나타났고 엄마 귀신은 왜 김동현을 도와줬을까요? 엄마 모습을 한 다른 귀신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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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도시괴담 짝사랑에 실패한 여자 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1. 27. 13:04


원룸에서 자취 하던 대학생 박정민에 대한 휴대폰 도시 괴담 입니다 그는 어김없이 대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화장실에 들린후 휴대폰 문자를 확인하는데 처음 보는 전화번호로 어떤 여자한테 문자 메세지가 와 있었던 겁니다 



심심했던 박정민은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해 그 여자에게 답장을 계속 주고 받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 놀던중 그 여자는 "날 위해 죽을수 있을 만큼 사랑해?"라는 문자를 보내왔고 순간 겁을 먹은 박정민은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에 문자를 잘못보냈다면서 사과문자를 보내고 바로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그 여자한테 연달아 계속 문자가 오고 화가난 박정민은 문자를 확인하는데 "날 사랑해? / 사랑해? 라는 문자를 보게 되었고 참다 못한 박정민은 전화를 걸게 되는데 없는 번호라고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몇초뒤 동영상 메일이 도착을 해서 확인을 하는데 박정민이 집에 들어오고선부터 현재까지의 영상이였던 겁니다 누군가 계속 자신을 지켜보는 듯한 섬뜩함을 느낌 박정민은 계속 동영상 메일을 확인 하는데 내 뒤에 소복입은 여자 귀신이 서 있는것을 보고 뒤를 확인하는데 여자 귀신을 있었고 박정민은 그 자리에서 기절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때 도착한 문자 메시지 "날 사랑해 ? "


문자를 보낸 그 귀신의 정체는 박정민을 짝사랑하던 여자였던 겁니다 그렇게 박정민에게 문자를 보내고 잘 호응해주자 기분이 좋았고 잘될것 같았지만 거절을 당하는 메세지를 받은 여자는 더 이상 살아봤자 소용없다는 생각에 박정민이 살고 있는 집 옥상에 올라가 투신 자살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죽은 여자는 한이 남아서 저승으로 못가고 박정민이 살고 있는 집으로왔던것이죠! 기절을 한 박정민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죽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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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도시괴담 휴대폰 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1. 21. 15:38

2008년 이나경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는데 모르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이나경은 어제 휴대폰을 새로산 이후로 계속 걸러온다면 불평을 합니다


그날 밤 나경이는 남자친구와 헤어진후 혼자 귀가 하게 됩니다 근데 익숙한 길인데도 왠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길을 걸면서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남자친구는 이상한 잡음이 들리다면 말을 해보지만 여자친구는 오빠하면서 찾기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에서 들리는 잡음이 들리는데 " 내 휴대폰이야!" 이상한 잡음이 계속 들리고... 지금 누구 옆에 같이 있어? 물어보는 남자친구 하지만 여자친구는 옆에 아무도 없다면 혼자 있다고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옆을 살펴보지만 아무도 없었고 나경이는 순간 겁에 질리고 맙니다 서둘러 귀가를 하게 되고 다시 집에가서 전화를 하게다면은 집으로 뛰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나경이는 무서움에 집으로 도착하는데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는데 몇분간 대답이 없다가 남자친구라고 말을 했고 또 다시 남자친구는 계속

옆에서 사람목소리가 들린다고 하는 겁니다


무서운 마음에 전화를 끊는데 다시 걸려온 전화를 받는데 낯선 남자가 이선화를 찾았고 속상한 마음에 전화를 끊게 됩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는데 소복을 입은 여자 귀신이 "내 휴대폰이야"를 외치는 겁니다


휴대폰 주인은 사람이 아닌 귀신이였던겁니다 이후로 나경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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