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대 흉가 귀신 출몰지역 곤지암 영덕 늘봄가든

실화괴담/귀신|2019. 1. 27. 16:10

대한민국 3대 흉가는 곤지암 정신병원,영덕흉가,늘봄가든으로 손꼽히는 흉가로 유명한곳입니다 흉가는 귀신이 붙은집으로 사람이 아닌 귀신이 살고 있다는 집입니다 집을 오래비워두면은 사람의기가 약해져 귀신들이 살기 좋다고 합니다 귀신들이 터를 잡게 되면은 귀신들의 기운이 강해져서 더 이상 사람들이 손을 못쓸만큼 더 이상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상한 현상(폴터가이스트)과 귀신이 목격된다는 3대 흉가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곤지암 정신병원



경기도 광주 신대리 작은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곤지암 정신병원의 원래 이름은 남양 신경정신병원이였다고 합니다 병원장은 별 무리없이 정신병원을 운영하던중 환자들이 이유없이 죽어나가고 속수무책이였던 병원장은 환자들을 방치해두었고 도망갔다는 괴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괴담은 병원이 세워지기전 교도소가 있었고 사형을 당한 죄수들의 원혼이 나타나 환자들을 죽음으로 몰아갔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정신병원 직원들이 환자를 감금해서 고문을 해서 죽게 만들었다는등 여러 괴소문들이 돌았습니다 그렇게 곤지암 정신병원은 더 이상 운영을 할수 없게되었고 1996년에 폐쇄[폐원]되었다고 합니다



CNN에서 선정된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로 뽑힌 곤지암 정신병원은 매각후 철거되어서 더 이상 흉가체험을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2 영덕흉가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영덕 흉가는 한 부부가 들어와 횟집을 차렸지만 얼마가지 못해서 그만두게 되었고 이후 무속인 부부가 들어와 살았지만 얼마 못 견디고 나갔다고 합니다 오래 살지 못하고 나간 이유는 귀신들의 괴롭힘으로 버티지 못하고 도망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덕 흉가는 1980년대 지어진 2층 건물로 애초에 터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무속인들에 말해 의하면 이곳의 있는 귀신이 만명이상이라고 했고 음산한 기운을 막기 위해서 기도를 해서 달래줬지만 몇일 안되서 포기 했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들은 귀신들이 찍힌 사진들입니다 자세히 보니 소름이 끼치네여~ ㅠㅠ


음산한 귀신의터가 된 이유는 6.25 인천상륙작전의 일환으로 장사해수욕장에서 양동 작전을 했는데 나이 어린 학도병들이 인민군에의해서 많이 죽임을 당했고 마을의 주민들이 안타깝게 여겨 묻어주었다는곳이 영덕 흉가 집터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 건물을 지을때 많은 유골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어린 학도병들이 저승으로 못가고 이승에 남아서 억울함을 호소 하고 있었던것이죠....


영덕흉가의 횟집 장사를 하던 부부의 괴담으로는 여자주인이 아침 일찍 출근을 했는데 2층에서 머리를 풀고 내려오는 귀신을 보고 그 자리에서 혼절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해가 뜬 낮에도 귀신이 목격되었다는건 한이 많이 서렸던것 같습니다

2층에서 내려온 여자 귀신의 정체는 이 곳에 군 부대 같은 시설이 있었는데 근무하던 한 군인이 어떤 여자와 교제를 했고 제대 당일날 임신 소식을 듣게 되자 남자는 모르는 사람처럼 버리고 떠나게 되었고 여자는 남자를 찾아 다니다가 연락을 하게 되었지만 남자는 이미 약혼을 했었고 충격을 받은 여자는 근처 나무에 목을 매고 죽었다고 합니다 횟집 여주인이 봤던 여자는 목 매달아 자살한 여자였던것이죠...


3 제천 늘봄가든


충북 제천시 중앙고속도로 근처 봉양읍에 위치한 늘봄가든은 3대 흉가에 맞게 괴담이 많은곳입니다 늘봄가든은 부부와 종업원1명이 있는 식당으로 여러 지방에서 올만큼 소문난 고기 맛집이였다고 합니다

부부는 자식이 1명이었는데 식물인간인 딸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고 있었지만 행복하지 않았고 매일 딸 걱정에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예상했던일이 벌어지고 말았던 겁니다 딸아이는 의식을 못차고 끝내 죽게 되었고 몇달뒤 여주인과 종업원은 거래처와 상담하기 위해서 자동차를 타고 거래처를 향하던중 마주 오는 트럭과 정면으로 부딧쳐 둘은 사망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남편은 충격을 받은후 슬픔과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늘봄가든 주방에서 자살했다고 합니다 소문난 맛집으로 잘되고 있었지만 4명의 목숨을 빼앗아간 늘봄가든 식당은 터가 안 좋았던것일까요?


예를 들자며 도깨비 터와 관련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 터에는 거주 하는 신이 있고 잘 섬기면은 복이 오고 반대로 무시를 한다며 화를 불러오는곳이 도깨비 터라고 합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들어오면은 뜻밖의 큰 재물이나 행운을 얻을수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망하게 된답니다 도깨비 터에서 장사[식당등]을 할때 일정 기간동안에 돈을 벌게 해주고 이 기간내에 못 빠져나오면 목숨을 빼았아 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후 건물과 땅의 주인이 죽게 되자 많은 사람들이 늘봄가든을 살려고 경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돈많은 부부가 사들여 다시 늘봄가든 식당을 영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달후 이상한 소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한 현상으로 불리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손님이 고기를 시키고 가져다 주지도 않았는데 어떤 종업원이 가져다 주었고 주방장이 피곤해서 설거지와 식탁을 치우지 않고 퇴근을 했는데 다음날 와보니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님이 음식을 먹고 있는데 흘리거나 장난을 치면은 누군가 와서 뒷통수를 때린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늘봄가든은 주인이 바뀌었지만 계속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고 흉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아니였다고 합니다 늘봄 가든 주위를 지나게 되면은 소름끼치는 일들이 생겼다고 합니다

화물 자동차 운전자가 식사를 하려고 차를 세워놓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차문이 저절로 열리거나 닫히고 늘봄가든 옆으로 차를 몰고 가면은 깜빡이가 켜지고 소리가 나서 카센타에 갔더니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젊은 여자가 아기를 업고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3대 흉가 모두 다 공통점을 보면은 귀신이 있을수 밖에 없는 터였던것 같습니다 산은 음지로 되어 있어서 귀신들이 좋아하는곳 입니다 갈곳이 없는 귀신들은 여기저기 방황을 하다가 산으로 가게 되고 건물이나 집이 보이며 머물려고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그 터에서 죽은 귀신들이 안 떠나고 계속 남게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리하면은 사람은 대책없이 당하게 되고 괴롭힘을 당하고 죽거나 떠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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