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제사건 기타칸토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
기타칸토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北関東連続幼女誘拐殺人事件),1979년 일본 이래 토치기현과 군마현을 줌심으로 벌어진 의문의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 사건이다 1979년 토치기현과 군마현 일대 두 현의 경계에 해당되는 반경 20km 일대에서 4명의 여자 어린이가 살해되고 1명은 실종되는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기타칸토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
첫번째 사건-1979년 8월3일,토치기현 아시카가시에 살던 5살 여자 어린이가 자신의 집 근처 야쿠모 신사의 경내에서 놀다가 실종된후 8월9일 등산가방에 담기 전라의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시체를 담았던 등산 가방은 특수 사양의 한정 판매된 물건이라 범인을 잡을거라 생각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두번째 사건-1984년 11월17일,토치기현 아시카가시의 5살 여자 어린이가 파칭코 가게에서 실종되고 2년후인 1986년3월8일 집에서 1.7km 떨어진 장소에서 백골이 된채로 발견되었다
세번째 사건-1987년9월15일,군마현 닛타군 오지마마치의 초등학교 2학년 여자어린이(당시8살)가 새끼 고양이를 안고 집 근처 오지마 공원에 놀러 나갔다가 실종되고 1년후인 1988년11월27일, 토네가와 하천부지에서 백골이된 사체 일부는 발견하게 된다
네번째 사건-1992년5월12일,토치기현 아시카가시에 살던 4살 여자 어린이가 파칭코 가게 근처에서 실종된후 5월13일 와타라세강 근처에서 등산가방에 담긴 전라의 시신으로 발견된다
DNA 조사로 스가야 토시카즈가 범인으로 체포되지만 경찰의 판단착오로 인한 누명으로 드러나게 된다 그 누명을 벗을수 있던 이유는 니혼 TV의 시미즈 키요시의 보도 에 하천부지에서 피해 여자 어린이를 데리고 걷고 있던 다른 범인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다섯번째 사건-1996년7월7일, 군마현 오타시의 한 파칭코 가게에서 4살 여자 어린이가 실종되었다 2,4번째 사건처럼 파칭코 가게에서 실종되었다
동일범으로 추측한 경찰은 파칭코 가게의 CCTV를 확인한 결과 아시카가 사건에서 목격된 범인과 용모가 흡사한 남자가 찍혔다고 한다
납치 살해된 여자 어린이들의 나이는 4~8세, 파칭코 가게에서 실종, 하천부지에 시체를 유기, 주말에 사건이 발생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서 동일범으로 추정을 했다
범인은 소아성도착증 혹은 아동성도착증[성도착증] 성향을 가지 남성으로 군마현 오타시와 토치기현 아시카가시 일대에서 휴일날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보아 그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일 가능성을 제기 했다
용의자 사진
CCTV에서 기타칸토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몽타주가 나왔지만 희미하게 보여 범인을 찾기에는 무리였다
유일한 범인의 단서였지만 끝내 범인은 못잡고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cctv에 찍힌 범인 동영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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