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과학, 공포, 수사 장르의 미국 드라마 추천 프린지
SF, 과학, 공포, 수사 장르의 미국 드라마 추천 프린지, 미드 덕후라면 한 번쯤 봤을 프린지(fringe)다 미국 FOX 영화감독, 영화제작자인 J.J. 에이브럼스(J.J. Abrams)가 제작해 2008.09.09 ~ 2009.05.12일 시즌 5까지 방영하고 종영했다 20세기의 X파일(THE X-FILES)로 불리는 프린지 드라마는 비주류, 과학, 평행우주 등 미스터리한 패턴들을 수사하는 FBI와 과학자가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매화마다 바뀌는 에피소드와 미스터리한 BGM 오프닝곡이 인상적이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 서 황당하지만 못 볼만큼은 아니다
에피소드 줄거리는 매 화마다 바뀌기 때문에 생략하겠다 프린지 부서와 이외 등장인물의 특징이다
주인공 올리비아 더넘은 FBI 수사관으로 어렸을 적 월터 비숍 박사의 코덱 시판 실험 대상자였다 초반은 어릴 적에 기억을 하지 못하지만 월터 비숍의 프린지 사건을 수사하면서 자신이 실험대상자였던 정체가 드러난다
터프하고 무뚝뚝 성격이지만 뛰어난 직감으로 모든 사건을 해결한다 그리고 사랑 앞에선 한없이 작은 소녀다
전 세계를 돌면 방황했지만 올리비아가 정신병원에 수감되어있는 월터 비숍 박사를 꺼내기 위해 아들 피터 비숍 찾아가 반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올리비아를 따라나서 아버지 월터 비숍을 정신병원에서 빼오게 된다 이후 아버지와 올리비아의 프린지 수사를 도와주고 올리비아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정신병원에 수감되었지만 FBI수사관 올리비아의 요청으로 정신병원에 나와 프린지 수사를 도와준다 항상 생뚱맞은 행동을 하지만 아이큐 196의 천재 재능으로 모든 사건을 해결한다
올리비아의 윗 상사로 프린지 부서의 총책임자다 오래전부터 프린지 패턴 관련 사건을 접해왔다 고지식하지만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지만 매우 무뚝뚝한 성격과 행동을 갖고 있다 초반 올리비아와 티격태격했지만 점점 그녀를 알아가면서 지지하여 도움을 준다
FBI 요원인 아스트리드 판스는 올리비아 던햄의 조수이자 월터 비숍의 조수다 주로 월터의 심부름과 응석받이를 한다 싫은 표정 없이 월터의 모든 일을 도와주고 때론 아이디어를 제공해 프린지 사건을 해결한다
친한 동료 월리엄 벨을 대신해 매시브 다이내믹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월터 비숍 박사의 친구이기도 하다 프린지 사건의 원인이기도 한 회사이지만 때론 첨단과학의 기술의 도움을 줘서 사건을 해결하기도 한다
FBI 프린지 부서에서 관찰자 즉 옵서버로 불린다 패턴 사건에 항상 나타나는 인물로 대머리, 창백한 얼굴에 검은 슈츠와 중절모를 쓰고 무표정으로 쌍안경으로 관찰을 하고 보지도 않고 수첩에 적는다 월터 비숍 박사와 친분이 있으며 항상 도움을 준다
메시브 다이내믹사 회사의 회장이다 니나 샤프와 친분이 있고 월터 비숍과는 과거 각종 실험을 같이 해왔다 평행우주, 두 세계를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몸의 원자 상태가 악화되었다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월터 비숍과 올리비아, 피터를 다시 돌려보내기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해 소멸하게 된다 몸은 없어졌지만 영혼이 남아있어 이후에도 월터 비숍, 올리비아를 도와준다
미드 입문에도 좋은 프린지 드라마 아직도 안 보셨나요?
'드라마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와 미드 다시보기 사이트 10선 (0) | 2019.10.05 |
---|---|
넷플릭스 한달무료 30일 회원가입 방법 (0) | 2019.04.29 |
미드 입문자가 꼭 봐야할 미국드라마 추천 5선 (0) | 2019.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