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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가부키초 빌딩 화재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12. 19:25

가부키초 빌딩 화재사건(歌舞伎町雑居ビル火災),일본 도쿄도 신주쿠 구 카부키 쵸의 명성 56빌딩 상가에서 일어난 화재로 44명이 사망했으며 일본에서 발생한 화재중에 5번째로 많은 사상자를 냈다


가부키초 빌딩 화재사건


사건 발생 2001년 9월1일, 일본 도쿄 신주쿠쿠의 가부키쵸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 화재 지점은 빌딩 3층에 마작 게임장에서 시작되 옆의 엘리베이터 근처인 건물 3층과 4층의 섹시 술집에 종업원(직원) 중 한 명이 아무것도 모르고 문을 열어 버려 화재가 급속도록 퍼져 큰 화재가 발생 하는 원인이 되었다


건물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을 포함 4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 했다 3층에 있던 인원은 19명중의 16명이 사망, 4층에 있던 28명은 전원 사망했으며 3층에서 종업원 3명이 무사히 빠져나왔다 목격자의 의하면 4번째 생존자 있었다고 한다 행방은 확인 되지 않았고 추측으로는 불을 지르고 도망간 범인이 아니였나 쉽다


섹시 술집[섹시 펍(セクシーパブ)] 종업원 한명은 도로쪽 비상구에서 그대로 뛰어내려 구급차를 불렀다 또한 종업원2명은 창문으로 탈출해 지붕을 타고 3층 게임점에서 목숨을 건졌다



화재의 원인은 3층 계단에 있는 도시가스 미터기에서 발생한것으로 확인됐다 열로 의해 배관을 연결하는 알루미늄 합금 피팅이 녹아 떨어지는했다는 설이 유력하지만 알루미늄 합금이 녹아 내릴 정도라면 높은 온도여야 한다

일각에서는 방화범이 의도적으로 저지는짓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다 화재 발생시점에 급히 빠져나온 수상한 사람을 봤다는 목격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건물에 화재 경보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오작동이 많아서 전원이 꺼져 있었다 또한 4층은 천장 화재 경보기 마다 내장재로 덮어버리고 있었고 3충에는 피난기구가 설치가 안되있었고 4층에는 설치되어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할수 없는 상태였다

소방시스템이 잘되어있었더라면 44명의 사람들은 사망하지 않았을것 같다


2003년 2월, 건물소유주와 세입자등 6명은 소방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되었고 건물은 사용 금지 명령을 받았다 한편 사망자 가족은 건물소유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해서 2006년 4월 18일,합의후 건물주와 세입자가 배상을 했다


2008년 7월2일,도쿄 지방 재판소는 건물소유주 및 세입자 포함 5명에게 집행유해를 선고하고 마작게임장 점장에게만 무죄를 선고 했다


화재의 원인은 도시가스 미터기인한 화재로 결론이 났지만 방화범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있다 하지만 단서와 증거가 없어서 범인은 찾지 못한 사건으로 건물소유주와 세입자에 책임으로 끝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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