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과 무장 조직 알 카에다의 동시다발적 911테러 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6. 12:23

911테러 사건(September 11 attacks),오사마 빈 라덴과 무장 조직 알 카에다의 동시 다발적 항공기를 납치 하고 미국 뉴욕 맨해튼,세계무역센터,워싱턴 펜타곤 건물에 자폭 테러한 사건이다


미국 911테러 사건


911테러 사건으로 테러범 포함, 2,996명의 사망자와 6,261명 이상의 부상자를 발생 한다 4대의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테러범은 모두 사망하였고 워싱턴 국방부에서는 실종된 사람이 125명, 세계무역센터 2,500명이상, 뉴욕 소방관,경찰관,경찰견,응급사등 412 순직하게 된다 미국 전역은 하루만에 동시다발적 테러사건으로 비상사태에 빠지게 된다


아메리칸 항공 11편(aa11)


2001년 9월 11일, 오전 7시59분, 아메리칸 항공 11편(aa11), 11명의 승무원과 76명의 승객 = 5명의 테러범 탑승


모하메드 아타(Mohamed Atta) - 당시 33세, AA 11편의 납치 행동대장, 이집트 국적. 마르완 알 셰히의 사촌

압둘아지즈 알 오마리(Abdulaziz al-Omari) - 당시 22세, 사우디아라비아

와일 알 셰리(Wail al-Shehri)[6] - 당시 28세, 사우디아라비아, 왈리드 알 셰리의 형

왈리드 알 셰리(Waleed al-Shehri) - 당시 23세, 사우디아라비아, 와일 알 셰리의 동생

사탐 알 수콰미(Satam al-Suqami) - 당시 25세, 사우디아라비아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ua175)


8시14분,유나이티드 항공 175편(ua175), 9명의 승무원과 51명의 승객 = 5명의 테러범 탑승


마르완 알 셰히(Marwan al-Shehhi) - 당시 23세, 아랍 에미리트 국적, UA 175편의 납치 행동대장. 모하메드 아타의 사촌

파예즈 바니하메드(Fayez Banihamed) - 당시 24세, 아랍 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중국적

모한드 알 셰리(Mohand al-Shehri) - 당시 22세, 사우디아라비아

함자 알 감디(Hamza al- Ghamdi) - 당시 20세, 사우디아라비아아메드 알 감디의 동생

아메드 알 감디(Ahmed al-Ghamdi) - 당시 22세, 사우디아라비아 함자 알 감디의 형


아메리칸 항공 77편(aa77)



8시20분,아메리칸 항공 77편(aa77), 6명의 승무원과 53명의 승객 = 5명의 테러범 탑승


하니 한주르(Hani Hanjour) - 당시 29세,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AA 77편의 납치 행동대장

칼리드 알 미드하르(Khalid al-Mihdhar) - 당시 26세, 사우디아라비아

마제드 모퀘드(Majed Moqed) - 당시 24세, 사우디아라비아

나와프 알 하즈미(Nawaf al-Hazmi) - 당시 25세,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살렘 알 하즈미의 형

살렘 알 하즈미(Salem al-Hazmi) - 당시 19세[9],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나와프 알 하즈미의 동생


유나이티드 항공 93편(ua93)



8시42분,유나이티드 항공 93편(ua93), 7명의 승무원과 33명의 승객 = 4명의 테러범 탑승


지아드 자라(Ziad Samir Jarrah) - 당시 26세, 레바논 국적, UA 93편의 납치 행동대장.

아메드 알 나미(Ahmed al-Nami) - 당시 24세,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드 알 감디(Saeed al Ghamdi) - 당시 21세, 사우디아라비아

아메드 알 하즈나위(Ahmed al-Haznawi) - 당시 20세, 사우디아라비아


첫번째 테러



보스턴 관제소에서는 이륙한지 15분이 지난 아메리칸 항공 11편(aa11)과 교신을 시도하지만 응답을 하지 않았다 잠시후 우리는 비행기들을 납치했다 가만히 있으면 무사할것이다 지금 공항으로 회항하고 있다는 교신을 듣게 된다

관제사는 곧바로 연방 항공국과 공군에게 보고를 하게 된다 하지만 당시 납치 자체가 불확실한 상황이였고 큰 위협이 아니라고 생각 했다고 한다 그런데 aa11편의 사무장이었던 베티 옹이 기내 전화로 비행기의 납치 사실을 알리게 된다 잠시 후 aa11편은 뉴욕 상공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베티 웅의 전화도 끊기게 된다


8시46분, 11명의 승무원과 76명의 승객 = 5명의 테러범이 탑승한 아메리칸 항공 11펀(aa11)이 시속 790km의 속도로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제1 세계 무역 센터) 93층과 99층 사이에 충돌했고 항공기는 폭발되지 않은채 건물에 박혔다


이때 까지만해도 언론사와 사람들은 조종사의 조종 실수로 충돌한것으로 추측을 했었다...


아메리칸 항공 11편(aa11)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 충돌 동영상 : 링크


두번째 테러



9시5분, 9명의 승무원과 51명의 승객 = 5명의 테러범이 탑승한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ua175)이 잠시 동안 교신이 끊긴후 불규칙하게 비행하고 있는것을 뉴욕 관제소에서 포착을 하였고 항로를 벗어나 뉴욕 상공으로 들어와 금방이라도 추락할듯이 빠른 속도로 하강하고 있었다

시속 950km의 속도로 세계무역센터 남쪽 건물(제2 세계 무역 센터) 77층과 85층 사이에 충돌하였다


2번째 테러가 일어난후 사람들은 비로소 단순 사고가 아닌 미국에 대한 테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당시 남쪽 타워 중저층에 있던 사람들은 위층에서 무슨 상황이 벌어진건지 모르고 있었다 방송실에서 당황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이 나왔기 때문이다 잠시후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ua175)이 충돌된후 대피를 하라는 방송이 나오지 않았다 난중에 알고보니 비행기가 충돌한 곳이 방송실이였던 것이다

폭발 열기와 유독 가스로 인해 수백명의 사람들은 세계무역센터에서 뛰어내려 죽어가는 광경이 포착된다 9시59분, 약 56분만에 남쪽 건물은 완전히 붕괴되었다

같은 시간대 부시 대통령은 앤드류 키드 보좌관으로부터 미국이 공격받고 있다고 보고를 들었지만 태평하게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다가 7분이 지나고 초등학교 교실을 떠났다 사건 당시 백악관에서 부시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 바로 초등학교를 떠났다고 과장해서 논란을 빚어었다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ua175) 세계무역센터 남쪽 건물 충돌 동영상 : 링크


세번째 테러



세계무역센터 남쪽 건물에 2번째 테러를 당한 미국 정부는 더 이상의 테러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미국 상공에 있는 수만 대의 비행기중에 납치된 항공기를 찾기 시작했다 여전히 교신이 안되는 비행기도 있었기 때문에 모든 비행기의 이륙을 금지시켰고 고층건물이나 대도시 인근을 지나가는 비행기들을 감시해야 했다

만일을 대비한 공군은 전투기의 출격을 준비하였고 백안관,국회의사당,워싱턴DC와 뉴욕일대의 모든 주요 시설,건물에 대피 명령을 내렸다 2번째 테러이후 만만의 준비를 했지만 계획된 테러범들을 이길수 없었다  9시37분, 6명의 승무원과 53명의 승객 = 5명의 테러범이 탑승한 아메리칸 항공 77편(aa77)이 워싱턴의 국방부 건물인 펜타곤의 서쪽 면에 충돌하여 들어가 큰 화재가 발생했다


메리칸 항공 77편(aa77)국방부 건물 펜타곤 충돌 동영상: 링크


네번째 테러 실패


10시3분, 7명의 승무원과 33명의 승객 = 4명의 테러범 탑승한 유나이티드 항공 93편(ua93)이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시에서 동남쪽으로 약 129km 떨어진 곳에 추락하였다

정황상 워싱턴 DC의 미국 구회의사당이나 백안관을 목표로 했었다 유나이티드 항공 93편(ua93)이 추락한 이유는 조종석에서 항공납치범들과 승객들이 싸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의 저항으로 추가 테러를 막을수 있었지만 추락후 탑승객 전원은 사망 했다


유나이티드 항공 93편(ua93) 추락 동영상:링크


테러후 모습



911 테러 세계무역센터 충돌 동영상:링크 / 링크2


2004년 10월, 오사마 빈라덴이 인터넷을 통해서 왜 911테러를 계획했는지 밝혔다 1982년도에 미국 제6함대가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을 도와서 대규모로 공격을 했던 사건이 원인이라고 한다. 

911테러 이후 미국은 각종 첨단장비와 5천달러의 현상금까지 걸고 오사마 빈 라덴을 잡으려고 아프가니스탄가서 전쟁을 했으나 오사마 빈라덴을 잡지 못했다

2011년 5월 2일, 미국은 오사마 빈라덴의 위치를 확보했다 오사마 빈라덴이 숨어있던곳은 아보타바드 호화 주택가에 위치한 안전가옥이었다

2011년 5월 2일, 밤 01시00분 미국 특수부대 DEVGRU 25명은 헬리콥터 4대에 탑승한후 오사마 빈라덴의 안전 가옥을 기습 공격했다 오사마 빈라덴의 조직원들은 로켓탄과 소총으로 저항했으나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미처 대응하지 못하고 모두 사살되었고 빈라덴은 침실에서 사살되었다



오사마 빈라덴이 911테러를 감행할수 있었던것은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ksm]의 도움이 컸다 1996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만난 빈라덴과 모하메드는 미국에게 복수할 비장의 계획을 세운다

그 계획은 훈련된 조종사를 이용해 비행기를 납치하고 미국의 시설물들을 공격하자는 계획이였다


10대의 항공기 납치, 국방부,CIA,FBI,세계무역센터,주요 시설등에 자폭 테러[충돌], 마지막 비행기는 직접 조종해 적당한 곳에 착륙한뒤 미국의 중동 정책을 비난하는 발표하고 남자 승객은 모두 죽이고 여자와 아이들만 풀어준다



오사마 빈라덴은 4명의 테러리스트들을 독일로 보내 미국의 비행 학교 등록을 시켜 훈련을 시켰다 이후 2001년, LA에 도착을 한 테러리스트들은 계획대로 비행기를 납치를 해 911테러를 일으킨다


911테러 이후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는 파키스탄에 잠적했다 CIA에게 체포된 테러리스트의 자백으로 그의 위치가 발각되어 2003년 3월1일 체포되었다 이후 종신형을 선고 받고 현재 연방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미국 영공에 떠 있는 수만대의 비행기다 모든 비행기를 통제하고 감시했지만 철처히 계획된 오사마 빈 라덴과 그가 이끄는 무장 조직 알 카에다의 동시다발적 911테러를 막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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