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실종 사건에 해당하는 글 1

일본 츠보노 온천장으로 흉가체험하러간 여성2명 실종 미제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2. 28. 14:44

1996년5월5일 21시경 일본 토야마현 히미시에 사는 19세 소녀 두명은 가족에 담력 시험하러 간다며 차를 끌고선 오즈시에있는 츠보노 온천장으로 간후 실종된 사건입니다

온천장 여성2명 실종(坪野鉱泉肝試し失踪事件)


두 소녀는 가는도중 해양 파크에 들러서 친구를 만난것이 확인 되었고 밤 10시경 도야마시와 나메리카와시를 거치는 국도 8호선우오츠 방면으로 달리는 그들의 차량의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삐삐로 지금 우오즈시에 있다고 연락한것이 마지막이였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두 여성이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두 여성의 행방을 추적 합니다 대규모 수색이 이루어졌지만 흔적조차 찾을수 없었고 10개월이 경과한 1997년3월 전단지를 돌려 공개 수사에 나섰지만 두 여성의 행방은 물론 타고갔던 자동차도 발견 못하고 미제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온천장에 심령스팟을 하러간 두 여성은 도대체 어디로 간것일까요?


5월5일 이전에도 이츠보노 온천장을 찾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미 이 둘은 한번 이곳을 방문했고 5월5일에 이곳에 흉가체험을 해보려고 했다가 실종된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일각에서는 4가지의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이곳을 심령 스폿이라고 하여 찾는 폐허덕후들이 있었고 인근 폭주족들의 집합처라는 소문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치안 문제로 항상 두려움에 떨면서 지내야 했다고 합니다


①폭주족에 의한 납치와 살해

②북한에게 납치

③바다와 댐,호수,강,절벽에 추락사고

④귀신의 소행



유력한 근거로 폭주족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입구는 철판으로 봉쇄되었지만 사람 한 사람이 지나갈만큼의 구멍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면은 맨 먼저 보이는 풍경이 낙서 투성입니다 기둥에는 도나(도나미)연합의 문자가 보이고 벽에는 온갖 낙서가 많습니다



도야마 현은 "폭주족의 발상지" 라고되어있다. 폭주족이라고하면 '스펙터'가유명하다고 합니다한때 천둥족으로 불리었고 1972 년 6 월 17 일 (토요일) 자정부터 18 일 새벽도야마 현 도야마시에서 도로를 서킷 장 대신 젊은이들의 승용차와 오토바이를 몰고 대기하고 있었고 구경꾼이 삼천 명 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오백 명의 폭주족들이 국도 8 호선이나 시도에 난입후 지나가는 택시와 소방차를 발길질하여 난동을 피다가 끝에 승용차를 몰고선 상점으로 돌진후 상점에서 구경꾼들과 폭주족들이 차와 담배 등 50 만엔 상당을 훔쳐달아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언론과 경찰들이 폭주족이라고 호칭한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소동은 도야마 현에만 머물지 않고 다음 해 9 월까지에 걸쳐 호쿠리쿠 · 중국 · 시코쿠 각 지방 도시까지 파급, 마침내 2500 명 이상 검거를 해냈고 이것이 일본의 폭주족 새벽이라고 합니다



SKC, 도나 연합 도야마 연합, ST 온빠니온 이 폭주족들은 얼빠진 양키 망상이라는 뜻이 아니라 도야마 연합이면 현재도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도나연합은 2008년 여성을 폭행해 맴버7명이 체포된적 사건이 있었으며...




2001년에는 16세의 여고생이 남자에게 담력 시험을 가자면 도착을 했는데 강간을 당하고 하는 장면은 촬영을 해서 협박을 하면서 매춘을 시켜 돈을 벌인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희생된 현장이 바로 윗 사진이라고 합니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옛말이 여기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츠보노 온천장(坪野鉱泉肝試し失踪事件)은 심령스팟으로 유명했지만 폭주족.일반인들이 몰리는 장소로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사람들의 의해서 다치거나 죽을수도 있는곳이라고 합니다


심령스팟을 하러 온 여성 2명도 사람들한테 납치되거나 살해당하지 않았을까요?




약420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었고 120명이 납치된 루트 지도 입니다

호쿠리쿠 일대가 북한과 가까운곳이라 북한 공작원에게 납치되었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숨을만한곳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왔으며 모국에 의한 납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마네 현 마츠에시의 음식점에서 근무하던 카시와기 사치코(당시 26세)는 2012년9월부터 행방 불명이 되어었고 그 후 3년후인 2015년8월 수심 4m의 강바닥에서 그의 차를 발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4월22일 사이타마 현의 18세 남성 4명이 경승요차를 타고 심령 스팟을 하러 가던중 울타리를 뚫고 15m 절벽 아래로 추락해

1명 사망.3명이 경상을 입은 추락사고가 있었습니다



실종된 여성2명도 심령스팟을 하러가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거나 강에 빠져서 못찾은게 아니였던것일까요?




츠보노 온천장(坪野鉱泉肝試し失踪事件)은 호쿠리쿠 일대에서 가장 무서운 귀신체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밤마다 악귀가 나타나며 위층에서 소리가 들리고 창문에서 누군가가 들여다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귀신에게 홀려 해코지를 당해던것일까요?


미제사건으로 남게된 이 사건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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