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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제사건 파일 카메이도 여성만화가 살인사건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3. 6. 17:13

카메이도 여성만화가 살인사건(江東区亀戸漫画家女性殺人事件), 2000 년 9 월 29 일 일본 도쿄도 고토 구 카메이 여섯 쵸메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며 범인이 검거 되지 않은 미해결 미제사건 이다



2000 년 9 월 29 일 오후 1 시경, 센서스 조사원이 도쿄도 고토 구 가메이도 6 초메 카메이 그린 아파트 604 호실에있는 만화가 요시다 요코 씨댁을 방문했는데 현관문이 열려 있었다 벨을 눌러봤지만 아무 응답이 없었다

안으로 들어가볼려고 했지만 악취가 심하게 나섰던 이유로 센서스 조사원은 관리인에게 통보 하게 된다 관리인과 같이 들어가 안을 확인해보니 목이 졸라 죽어있는 요시다 요코(吉田陽子,당시 28세)의 시체를 보게 된다


요시다 요코(吉田陽子)가 살았던 아프트


당시 요시다 요코는 티셔츠를 입고 있었지만 아래는 벌거벗은 몸으로 얼굴에 흰 천을 덮어진채로 침대에서 부패되고 있었다 집안을 수색해보니 9월18일, 날짜로된편의점 영수증이 나왔다 영수증의 날짜와 시신의 부패를 대조해보니 약 19일이상 경과한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 때 요시다 요코는 침대위에서 누군가 목을 졸라 살해를 당했고 성폭행 흔적은 없었다 집 안은 어질러져있지 않았고 방에 있던 현금 300만원이있었지만 그대로 있는걸로 보아 원한 관계로 인한 범행으로 추정했다


요시다 요코는 동인지로 유명한 아마추어 만화 작가였다 고등학교때부터 만화를 그렸고 동인지를 발행하는등 그림에 소질이 있었다 고등학교 졸업후 독립한 요시다 요코는 10년동안 혼자 생활하면서 꾸준히 만화를 그려왔다 

소질과 노력으로 인해 그녀는 20살에 이미 연수입이 1,000만엔을 벌만큼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언제부터가 유흥 업소에 근무하고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만화를 그려서 충분히 돈을 벌면서 생활을 할수 있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유흥업소 일을 하면서 만화를 그려왔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는 친정에 돌아와 부모와 동거 할 예정이였던 요시다 요코였다



시신은 19일되어서야 발견이 되어서 범인의 흔적과 단서를 찾을수 없어서 사건은 난항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아사히 TV 어떤 방송프로그램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을때 뜻밖의 사실이 밝혀진다 요시다 요코의 친구가 말하길 열성팬에게 스토커를 당하고 있었고, 읽지 않아도 되니 가지고 니가갖고있어 난중에 열어봐도대! 라는 얘기였다


편지에는 스토커 팬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왔고 그 팬이 나를 죽일것 같다는 내용이였다


하지만 이 편지와 증인내용은 가짜였다 필체로 거짓말이 들통난 요시다 요코의 친구는 처음엔 부정하다가 거짓말을 했다고 시인했다 왜 이런짓을 했냐고 물어봤더니 인기 작가인 그녀가 부러워 질투했다는 이유다


범인 몽타주


그리고 방송에서는 영국의 군사 정보국에서 일하고 있는 크리스 로빈슨이 초능력으로 범인의 몽타주가 작성되었지만 범인의 몽타주로 사건을 해결하기에는 미흡했다


요시다 요코 생전 모습 사진


범인은 누구였을까? 열성팬? 요시다 요코의 친구? 청부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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