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드 아스트라 줄거리와 후기

영화리뷰|2019. 10. 4. 16:30

2019년9월19일에 개봉된 애드 아스트라를 보러 CGV로 향했습니다 마땅히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SF라는 기대감을 안고 영화표를 구매했습니다 첫 평점이 9점대가 넘어서 사람들이 재밉게 봤구나 하고 질러버렸습니다 소감 리뷰를 봐서야 했는데 ㅠㅠ 제 평점은 3점 이하 입니다 볼만은 했지만 기대만큼 부홍하지 못했습니다 SF 우주 이야기라서 인터스텔라 같거나 액션이 많고 흥미진진한걸로 생각하시다며 큰 오산입니다

 

 

줄거리는 미 육군 소령 ‘로이 맥브라이드’(브래드 피트)는 우주의 지적생명체를 찾기 위한 ‘리마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실종된 아버지를 영웅이라 믿으며 우주 비행사의 꿈을 키웠다.

 


어느 날, ‘로이’는 이상 현상으로 우주 안테나에서 지구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고 인류를 위협할 전류 급증 현상인 이 ‘써지’ 사태가 자신의 아버지가 벌인 위험한 실험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로이의 아버지는 수십년전 지적 생명체를 찾는 리마 프로젝트를 수행하다가 실종되었다

아버지가 살아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그를 막아야 한다는 1급 임무를 맡게 된 ‘로이’는 우주로 향하게 된다

 

 

 

로이는 여러 승무원들과 세피우스호를 타고 화성으로 출발 했다 로이는 프루이트가 준 교신내용을 확인하고 일부러 SOS신호를 고장냈을거라는것과 정신질환으로 클리포드를 제지 못할수도 있으니 죽이라는 내용이었다

조난신호를 받은 세피우스호는 베스타9호 근처에 우주선을 멈추고 로이와 터너는  베스타호에 생존자가 있는지 확인을 하게 된다 잠시후 이상한 느낌을 받은 로이는 터너를 부르지만 응답이 없었고 유인원이 터너를 공격하는것을 보고 총으로 유인원을 쏴서 다행이 목숨을 부지한다 로이는 급히 터너를 데리고 세피우스호로 돌아와 터너를 치료하지만 죽고 만다

화성 에로사 기지에 도착을 하고 착륙할려고 하지만 써지폭풍으로 인해 자동항법장치가 말을 듣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 오게되고 스텐포드는 겁을 먹고선 멍하니 있는다 이대로 가다간 죽게 될것을 인식한 로이는 조종간을 잡고 수동으로 착륙에 성공시킨다

에로사 기지에 도착한 로이는 준비된 서류를 읽는다 로이의 메세지는 해왕성으로 전송이 되고 아버지의 응답을 기다리지만 오지 않았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로이는 다시 똑같은 서류를 읽으려던차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얘기를 하게 된다 잠시후 로이에게 개인 감정을 노출시켜다며 미션에 참여할수 없게 된다
이용당하고 있다고 생각한 로이는 헬렌의 도움으로 아버지가 처한 상황을 알게되고 직접 만나서 설득하러 가게 된다

로이는 맨홀을 통해서 세피우스호에 무사히 탑승한다 하지만 경보가 울리고 승무원들은 로이를 막기위해 무기를 들고선 제압할려고 한다 로이는 아버지를 못 만날수도 있다는 생각에 계속 설득을 하지만 티격태격 몸싸움이 일어나고 그만 사고가 난다 로이를 제지할려던 승무원 3명이 모두 죽고 말았다

로이는 우주사령부에 일어난 일들을 모두 말한뒤 교신을 끊고 79일동안 해왕성을 향해 출발했다 해왕성에 도착한 로이는 아버지가 탄 우주선에 들어가서 핵무기를 설치 하고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로이는 아버지에게 같이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아버지 클리포드는 이곳이 집이고 자신의 운명이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포기할수 없었던 로이는 아버지를 설득하고 우주선을 빠져 나온다 그때 아버지는 로이와 같이 연결해둔 끈을 끊어버리고 우주로 날아간다

 


그렇게 로이는 아버지를 우주에 남기고 다시 세피우스호를 타고 먼 지구로 복귀한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거다 로이가 아버지한테 가는동안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마지막에는 아버지마저 죽고 만다 로이가 가는곳마다 죽음이 끝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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