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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 S 아파트 괴담 두 여성의 원한

실화괴담/귀신|2019. 4. 9. 17:39

2000년도 초, 서울 중랑구의 S 아파트 도시괴담이다 저녁이 되면은 8층에 가지 말 것과 아파트에 위치한 작은 화장실 창문을 밤에 절대 쳐다보지 말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8층에서 동반 자살한 술집 여성 2명 때문이었다

 

두 여성은 목을 매 죽은 뒤 2달이 지나서야 발견되었고 두 시체 모두 심하게 부패돼 있었다 유서에는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열심히 살았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런데 맨 마지막 부분에 나는 당신들과 꼭 함께 살 거야라는 글이 혈서로 써져 있었다 왜 제 몸에 피를 내어 글을 썼을까? 

 

두 여성이 자살한 이유는? 아파트 주민들이 술집 여성이 자기 동에 산다는 수치심과 아이들의 교육에 영향을 미칠까 봐라는 이유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두 여성을 내쫓으려고 항의를 하고 욕설을 하면서 쓰레기 투척, 삿대질 등 심하게 굴었다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와 공포를 느낀 두 여성은 결국 동반 자살을 하고 말았다...

 


이후, 두 여성이 죽은 후 높은 2.3m의 화장실 창문으로 얼굴 없는 여성이 목격이 되었고 그 여성을 본 아이들이 몸을 가누지 못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여성이 죽은 8층 계단을 지나치면은 목을 맨 여성을 보고 기절했다고 한다

또한 밤에 엘리베이터를 타면은 8층에 멈춰 섰고 문을 닫으려고 버튼을 누르지만 작동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2달 뒤, 두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 이후 사람들은 경악과 공포에 금치 못했고 심지어 몇몇 가구들이 이사를 가기도 했다

같은 동에 사는 주민들은 2달이 지나고서야 두 여성이 죽을 것을 알게 되었고 매일 밤마다 귀신이 나타난 이유를 알았던 것이다

 

현재 이 아파트는 재개발로 인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재개발 터에 두 여성은 계속 나타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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