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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생명체 저지 데블은 실제로 존재 하는것일까?

실화괴담/미스테리|2019. 3. 28. 19:05

괴생물체 저지 데블(Jersey Devil),2012년 2월9일 미국 전 세계에 미스테리를 추적하는 A&E TV의 파라노멀스테이트가 방송 도중 괴생명체를 포착했다 사람들은 이 괴생명체를 저지 데블이라고 불렀다

 

괴생명체 저지 데블


1950년,미국 뉴저지주 일대에 현상금 벽보가 걸린다 무려 25만달려로 한국 돈 20억원이 넘는 거액의 현상금이었다 거액의 상금이 걸린것은 정체불명의 괴생명체였다 온 몸이 검은색 털로 뒤덮혀 있고 키가 1미터에 말의 형상에 등에는 박쥐같이 날개가 달려있었다 또한, 끝이 갈라진 꼬리에 말밭굽 모양의 발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 현상금 포스터

어떻게 현상금이 걸리게 된것일까?

 


1804년,미 해군대령 스티븐 디케이터가 포탄의 성능실험을 할려던중 정체를 알수 없는 괴생명체를 목격했다고 한다 그는 곧바로 총을 발포해 날개를 관통시켜지만 놓치고 말았다고 한다

 


그뿐만이 아니였다 1820년,미국 방문중이던 나폴레옹의 형 조제프 보나파르트 역시 사냥을 하던중 비슷한 괴생명체를 목격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이 괴생명체를 봤다는 목격자들이 한둘이 아니었고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삽화가 필라데피아 여러 신문에 실리기까지 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괴생명체를 악마라고 주장한다 미국 뉴저지주는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실제 저지 데블


1735년 뉴저지주,흑마술에 심취한 리즈 부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그녀는 13번째 아기를 임신한다
어느 날 로즈 부인이 공원 벤치에 쉬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한 신부가 악마가 태어날것이라고 아기를 낳지 말라는 경고를 하게 된다 하지만 리즈 부인은 이를 무시하고 아기를 낳게 되었고 아기는 악마의 모습으로 태어나 리즈 부인을 죽고 날아가 버렸다는 이야기다

 

실제 리즈라는 인물이 살아던 집


실제로 데보라 리즈라는 실존 인물 이었다 미국 뉴저지주에 거주했던 집까지 남아있었고 사람들은 뉴저지주에 사는 악마라는 이유로 저지 데블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실제 미국 위키백과을 보면 저지 데블의 전설은 다르다 유명한 민속학에 따르면 저지 마귀 (Jersey Devil)는 Mother Leeds라고 불리는 Jane Leeds라는 Pine Barrens 주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어머니 리즈 (Mother Leeds)에는 12 명의 자녀가 있었으며, 13 번째 임신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아이가 악마 가 될 것이라고 울면서 좌절감을 느끼고 저주했습니다 . 1735 년에 어머니 리즈는 친구들이 그녀 주위에 모여있는 동안 폭풍우의 밤에 노동을했습니다. 정상적인 아이로 태어난 제 13의 아이는 발굽이있는 생물, 염소 머리, 박쥐 날개 및 갈래 꼬리로 바뀌었다. 으르렁 거려 비명을 질렀다. 그것은 굴뚝을 올라가서 소나무로 향하기 전에 산파 를 죽였다 . 그 이야기의 일부 버전에서, Mother Leeds는 아마도 마녀 였을 것입니다.아이의 아버지는 악마 자신이었습니다. 전설의 일부 버전에서는 지역 성직자가 파인 불모지에서 생물 을 쫓아 내려는 시도가 있었 거나 생물이 지역 어린이를 죽이려고했다고 주장합니다

 

실제 저지데블 발자국 오른쪽

그때부터 이 지역은 저지 데블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다 1909년 1월16일,눈으로 뒤덮힌 뉴저지에 눈밭에서 정체 모를 괴생명체의 발자국이 발견됐다 길이 10cm,보폭 40cm의 말발굽 모양의 발자국이었다 네 발 짐승이 지나간 자리는 두 줄로 남아있어야 하지만 말발굽의 발자국은 한줄로 남아 있었다 이에 사람들은 저지 데블의 발자국이라고 생각 했다

 

그 후에도 일주일간 뉴저지 일대에서 같은 형태의 발자국이 발견되자 인근 학교들이 휴교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후 사람들의 공포심이 점점 커지자 뉴저지주 당국이 저지 데블을 사살하는 사람에게 거액의 현상금을 걸게 된것이다
수많은 사냥꾼들이 뉴저지에 모여들었다 그런데 얼마후 저지 데블이 한 사냥꾼에 의해 사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사체는 아치스트리트 박물관에 전시되었지만 현상금을 노린 사냥꾼의 사기극이었다 캥거루 사체로 만든 가짜였다

 

그 후, 얼마후 아마츄어 사냥꾼인 로라 루이트의 지휘 아래 만들어진 엔제이 헌터라는 단체가 만들어져지만 저지데블을 잡았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그러자 저지데블에 존재 유무에 대한 논란이 생기게 되었다 그런후에도 저지 데블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사진들을 공개 했다

 

2012년 2월9일,파라노멀 스테이트 제작팀이 뉴저지주 남부 한 숲에서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에도 날개가 달린 괴생명체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포착해 저지 데블과 똑같다고 주장했다

수백년동안 뉴저지주에서 목격되어 왔다는 괴생명체 저지 데블은 실제로 존재 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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