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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저주를 받은 배역들

실화괴담/미스테리|2019. 4. 13. 20:38

할리우드의 저주,지구의 존재하는 나라는 총 195개국 인구만 해도 74억명이다 전 세계에서는 현재 같은 시간 수많은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다

 

할리우드의 저주

50개주와 한개의 특별구로 이루어진 미국은 면전 9,833,517km2,인구 약 3억 2천만 명이 모여 사는 대표적인 단종국가다
미국한번 떠오르는게 할리우드로 영화산업의 중심지이자 수 많은 스타들의 주 무대다 그런데 뜻밖에도 할리우드 스타들을 둘러싼 다양한 저주에 관한 이야기가 한둘이 아니다

 

노래 히어로,without you로 유명한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배우 겸 가수인 제니퍼 로페즈 ,샤론 스톤,제시카 심슨등 모두 이혼했고 한 유명 디자이너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는것이다

 

저주 드레스

그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이혼한다는 저주 이야기가 나왔고 심지어 웨딩드레스를 만든 디자이너도 이혼했다는 것이다

 

배역에 얽힌 저주도 존재한다 1991년 할리우드에 등장한 에드워드 펄롱은 제임스딘의 환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데뷔와 함께 청춘스타로 급부상했지만 약물 중독으로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고 노숙자가 되어 큰 충격을 주었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였던 배우 닉 스탈도 약물 중독으로 정신병원에 수차례 입원하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영화 터미네이터의 존 코너 역할을 맡았다

 

에드워드 펄롱

에드워드 펄롱은 터미네이터2의 1대 존 코너 역할을 맡았었다

 

닉 스탈

 

닉 스탈도 터미네이터3에서 2대 존 코너 역할을 맡았다 존 코너의 역할을 맡으면 저주 받는다는 소문이 돌았다

 

크리스찬 베일


베트맨 시리즈로 유명했던 배우 크리스찬 베일도 터미네이터 4에 3대 존 코너 역할을 맡은후 가족 폭행으로 연행됬으면 촬영감독에게 욕설을 하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구설수에 올라 존 코너의 저주가 이어졌다

2004년, 미국 플로리다주, 야구팀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스티븐 킹의 사진에 핀을 꽃았다
스티븐 킹은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미저리,쇼생크 탈출등의 원작자로 유명하다 스티븐 킹의 사진에 핀을 꽃은 이유는 스틴븐 킹의 저주 때문이었다

 

마이클 카닐

1997년 미국 켄터키주 히스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범인은 마이클 카닐로 방과후 모임을 갖고 학생들에게 총을 난사했고 3명이 사망하고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분노 소설책/ 오른쪽 스티븐 킹


이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마이클 카닐의 소설 분노를 읽고 범행을 저질렸다는 주장이었다 분노는 1977년, 리차드 바크만이라는 이름으로 스티븐 킹이 출간한 소설로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총을 난사하고 학생들을 인질로 잡는다는 내용이었다
마이클은 이를 모방해 범죄를 일으킨 것이다

 

제프리 린 콕스


이 사건뿐만이 아니었다 1988년, 산가브리엘 고등학교에서 60명이 넘는 학생들을 인질로 잡고 총기로 위협했던 제프리 린 콕스

 

1989년, 잭슨카운터 고등학교에서 권총으로 인질극을 벌였던 더스틴 피어스

 

베리 루카이티스

1996년, 프론티어 중학교에서 교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3명을 사망케한 베리 루카이티스, 이 사건 모두 분노라는 소설책을 읽고 범행을 저질렀다 심지어 베리 루카이티스는 범행 직후 분노에 나오는 대사를 옮기까지 했었다

 

이에 분노로 인한 모방 범죄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자 미국에서는 분노 책을 절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쳤다 결국 스티븐 킹은 스스로 분노 책 판매를 중지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후 상황은 뜻밖의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1999년,스티븐 킹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어 생명의 지장을 받을만큼의 큰 부상을 입게 되었다
재판 결과 가해 차량 운전자인 브라이언 스미스는 6개월 징역형을 받았고 이에 분노한 스티븐 킹은 은 경매에 나온 브라이언 스미스의 차량을 구입하고 폐차직전까지 야구방망이로 부수며 분풀이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후,브라이언 스미스가 돌연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날은 9월21일로 스티븐 킹의 생일이었다 이후 사람들은 스티븐 킹이 저주를 몰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2002년 4월,스티븐 킹은 지인의 초대로 트로피카나 필드 경기장을 찾게 된다 이날 열린 경기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미네소타 트윈즈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었다 스티븐 킹은 탬파베이 레이스 관중석에서 경기 관람을 했고 ㅗ탬파베이 레이스는 경기에서 패했고 11연패를 맛보게 되었다

 

이에 선수들은 경기에서 진 이유가 스티븐 킹의 저주때문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선수들은 다음 경기를 앞두고 부두교의식으로 저주를 풀려고 스티븐 킹의 사진에 핀을 꽃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날 역시 경기에서 지고 말았고 14연패라는 불운을 겪어야만 했다

 

미국 할리우드의 저주를 받은 배우들과 여러 사람들 정말로 저주를 받은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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