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대 귀신터널 이누나키 터널의 전말

실화괴담/귀신|2019. 2. 10. 00:42

일본 귀신터널 이누나키 터널(일본어: 犬鳴トンネル, 영어: Inunaki Tunnel)


일본 3대 귀신터널중 한곳인 이누나키 터널(일본어: 犬鳴トンネル, 영어: Inunaki Tunnel)은 후쿠오카 현 미야와카 시와 기스야 군 사이트 있으며 1926년 구 터널이 완공되어 개통되다가 1994년 폐쇄되었고 1975년 신 이누나키 터널 완공되어 개통되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 이누나키 터널은 1926년 한국노동자 착취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당시 이 터널을 완공하기 위해서 강제적으로 끌려오게 되었고 아무런 장비없이 맨손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통을 받으면서 완공되기전까지 돌에 깔려 죽거나 돌에 맞아서 죽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았다고 합니다 일설로는 튼튼한 터널을 만들려면 피가 섞여야 튼튼하고 오래간다는 명목을 내세워 일부러 사람을 죽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일본 이누나키 터널에서 포착된 귀신사진


우리나라 사람들의 피로 만들어진 이누나키 터널은 1926년 완공이 됩니다 그후 이 터널을 지날때마다 울음소리.말소리등 이상한 소리가 들렸고 귀신이 목격되었는데 특징은 기모노를 입은 일본귀신이 아니라 한복을 입은 한국귀신들이였다는점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밤에만 그런게 아니고 대낮에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서 낮에도 사람이 접근하지 않는곳이였다고 합니다 불량배와 귀신체험하는 사람뺴고는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살인사건.교통사고.의문의 죽음등 수천건이 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누나키 터널 린치 사건


살인사건은 1988년 불량 청소년들이 이 터널 부근을 지나가던 자동차 주인 20대 남성을 집단 린치한뒤 이누나키 터널 안에서 차에 가두고 화재를 일으켜 살인한 살인 사건이 있었으며 2000년엔 근처에 있는 댐에서 사체유기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계속 미해결 살인사건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슈가맴버였던 아유미가 이누나키 터널에서 겪은 이야기 입니다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에 아유미는 지인들과 차를 타고선 이누나키 터널로 오게 되고 계속 왔다갔다해도 귀신이 보이지 않자 거짓이였나 생각을 하고선 돌아가는데 갑자기 순경 한명이 당신들 지금 뭐하는 겁니까? 영문을 몰랐던 아유미와 지인들은 대체 왜 그러냐고 순경에게 말했더니 순경은 화를 내면서 왜 여자 한명을 위험하게 차 지붕 위에 태운겁니까? 순간 아유미와 일행들은  " ???? " 무슨소리지?


사건사고가 많았던 이누나키 터널이라 순경을 대기하고 있었고 여자 1명을 괴롭히는줄 알고 아유미와 일행들을 오해했었던 상황인것 같습니다 알고 보니 차 지붕 위에탄 여자는 귀신으로 밝혀진 괴담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구 이누나키 터널 폐쇄


그렇게 사건사고가 많았던 구 이누나키 터널은 1994년 폐쇄가 됩니다 자동차와 사람들이 못들어가게 펜스와 콘크리트 블록으로 봉쇄되었다고 합니다

무단으로 들어갈 경우 일본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누나키 터널 지도


구 이누나키 터널과 신 이누나키 터널 지도 입니다 구 이누나키 터널의 길이는 433m이고 신 이누나키 터널은 길이는 1,560m로 구 이누나키 터널을 대처한 직선 도로라고 합니다


(빨강색)심하게 구부러진 도로는 구터널이고요 (노란색)직선 도로는 신터널 입니다



신 이누나키 터널(新犬鳴トンネル)


 

구 신누나키 터널이 폐쇄되고 새로 완공된 신 이누나키 터널(新犬鳴トンネル) 입구 입니다 여기도 구터널과 같이 지나가면은 귀신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으면 심령사진이 찍히고 이유없는 교통사고도 많이 당하고 사람들이 많이 죽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구터널을 폐쇄했지만 원혼들의 한은 막을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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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무서운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⑦

실화괴담/귀신|2019. 2. 9. 11:54

언제나 무서운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⑦편 입니다 이번 편은 아유미가 일본귀신터널 이누나키에서 겪었던 일과 장나라와 매니저의 귀신 목격담이고요 마지막으로 정형돈이 호텔에서 겪은 귀신의 소리 입니다


아유미



아유미 일본귀신터널 이누나키 터널(犬鳴トンネル)


슈가맴버였던 아유미가 일본에 있는 귀신터널을 지나가면서 겪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일본에는 귀신이 나오는 터널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땅 덩어리도 넓고 인구가 많기 때문에 원한으로 죽은사람도 많아서 귀신이 많을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유미는 호기심에 지인들과 함께 차를 타고 귀신이 나오는 터널인 이누나키 터널 향하게 됩니다 터널에 도착을 하고 계속 왔다갔다해도 귀신은 보이지 않았고 과장된 거짓이였나하고 돌아가는 순간 갑자기 순경이 불렀고 "당신들 지금 뭐하는 겁니까?"라는 말을 듣게됩니다 영문을 몰랐던 아유미와 지인들은 도대체 왜 그러냐고순경에게 말했고 순경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는지 화가난듯 대답을 해줬다고 합니다


"왜 여자 한명을 위험하게 차 지붕 위에 태운겁니까?"


아유미와 일행들을 차 지붕 위에 여자 귀신이 타고 있는걸 전혀 몰랐고 이 상황을 목격했던 순경에 의해 이누나키 터널에 귀신이 존재한다는것을 입증했습니다


장나라



장나라와 매니저 귀신 목격담


2003년 여름 지방 행사를 위해 심야에 매니저와 함께 국도를 지나쳤을때 겪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장나라의 매니저 심상민은 졸음 운전을 하던중 자동차 보닛에 처참한 모습으로 매달린 남성을 목격하게 됩니다 매니저 심상민은 너무 놀라 겁났지만 곤히 잠든 장나라를 위해서 참고선 가던길을 계속가게 됩니다 그런데 뒷좌석에 있던 장나라가 오빠도 보여? 라고 했고 순간 소름이 끼쳐서 매니저는 길가에 차를 세울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차를 세운 뒤 그 남자와 눈이 마추쳤고 원망스러운 듯 바라보더니 조용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장나라와 매니저 심상민과 목격한 남자 귀신... 왜 그 귀신은 갑자기 나타났고 원망스러운듯 바라보고 사라졌을까요?


정형돈



정형돈 귀신이 사는 호텔


2006년 지방에서 행사를 마친뒤 동료들의 술자리 제의를 뿌리치고 호텔 11층 방에 와서 잠을 청하게 됩니다 그런데 쉴새없이 복도에 울러퍼지는 발소리에 잠이 들지 못하고 문을 열어 누가그러는지 확인을 하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얼마 후 옆방에서는 물소리가 심하게 들려오고 너무 시끄러운탓에 결국 잠을 설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날 아침 정형돈은 호텔 직원에게 항의를 하게 되는데 직원은 어제 11층엔 정형돈씨만 투숙했습니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난중에 알고보니 그 호텔은 과거에 큰 화제가 있었던 여관이였고 헐고 지은 건물이였다고 합니다 이후 정형돈은 지방 행사를 다닐때 마다 혼자 잔적이 없다고 합니다


호텔에 나타난 귀신의 소리.... 여관에서 죽었던 사람들의 원혼으로 저승에 못가고 이승에 남아 한을 풀려고 머물려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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