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여성 부산 소화기 난동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5. 1. 10:49

알몸 여성 부산 소화기 난동, 부산에서 30대 여성이 알몸으로 건물을 돌며 소화기를 난사한 뒤 달아난 사건이다

 



27일 새벽 0시 20분경 부산 진구 당감동에 있는 30대 여성 A가 1층 마트로 들어와 계단을 타고 건물로 무단 침입을 했다

 

 

건물에 들어올 당시 난동핀 여성 A는 옷을 입고 있었다

 

이후 A 여성은 5층 옥상에 옷과 신발을 벗어놓고 3층에 있던 화재경보기를 부순 뒤 비상계단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1층으로 내려오면서 소화기를 난사를 했고 1층 마트에도 소화기를 뿌린 후 마트 인근 지하철역 방향으로 달아난 뒤 행방이 묘연하다

 


당시 30대 여성이 건물로 진입하기 전 여성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택시를 타고 남은 여성 A가 건물에 무단칩입을 한뒤 알몸으로 소화기를 뿌렸다

 


경찰은 A를 30대로 추정할 뿐 3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인적사항을 파악하지 못했다 상가 입주민들은 정신질환으로 추정되는 범행이 발생하자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 CCTV에 찍힌걸로 보아 범인은 곧 잡힐것 것으로 보고 있다

 

늦은 새벽 한 건물에 들어가 5층 옥상에서 옷을 다 벗고 소화기로 난동을 왜 부렸을까? 원한? 정신질환? 아님 술 때문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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