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귀신 이야기 주영훈, 구피, 할리퀸 편

실화괴담/귀신|2019. 5. 4. 18:01

연예인 귀신 이야기 주영훈, 구피, 할리퀸, 가요계의 이상한 일들 가수 이승환 뮤직비디오의 찍힌 정체불명의 여인, 2집 앨범 비련으로 사랑을 받았던 구피, 락 밴드 그룹 할리퀸과 관련된 이상한 일들, 그리고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들 다수의 히트곡을 낸 작곡가 주영훈도 이상한 일들을 겪었다고 한다

주영훈

주영훈


녹음실 자체 위치가 화장터 옆에 있었다 남자 혼자 들어가서 피아노 연주를 하면 그 녹음실에서 녹음했던 그 여자 귀신이 따라붙는다는 소문이 있었다
1997년 9월 5일, 주영훈은 그 소문의 진상을 알고자 동료들과 내기를 했고 A 레코드사 녹음실 안에 혼자 들어가 노래하기로 한다 그렇게 녹음실에 혼자 들어가 노래를 부르는데 몇초후 여자가 같이 노래를 따라 불렀다 아무도 없었는데 그 소리는 사람이 아닌 귀신의 목소리였다

 

이승광

 

구피

 


2집 앨범 비련을 녹음하던 도중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  1997년 8월 10일 새벽 2시경, 그날 이승광은 바쁜 스케줄로 며칠 동안 밤샘을 하고 무척 피곤한 상태였다 B레코드사 녹음실에서 노래를 녹음했다

아무리 냉정하게 등을 돌려도 
이제는 너무 늦었어 
난 이미 너 아니면 안 될 
그리움이 돼버린 걸 
가끔 이런 내가 한심해 보여 
눈 감아 잊으려 해도
바람에 묻어 있는 향기 
소용없어 

 

윤일상


이 부분을 부르던중 부스 밖에서 지켜보던 작곡가 윤일상은 너무 노래가 안된다며 같이 해보려고 녹음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윤일상은 너 자꾸 장난하래라며 이승광을 꾸짖었다 이승광은 왜 그러냐며 묻자 윤일상은 왜 그런 식으로 노래를 부르냐고 화를 냈다 다시 노래를 불렀지만 윤일상은 왜 장난하냐고 화를 냈다
그래서 둘은 녹음된 노래를 들었는데 으흐흐흐~하는 웃음소리? 울음소리? 가 들렸다 이상한 잡음에 윤일상은 헤드폰을 벗고 이승광한테 야 너도 들었니?라고 물었고 이승광은 저도 들었어요 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겁이난 둘은 귀신이야 귀신이야 하면서 녹음실을 뛰쳐나왔다 그리고 다시 녹음실로 들어가 문제의 부분을 같이 들어보기로 했다 역시나 으흐흐흐~하는 소리가 아까보다 더 선명하게 들려고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 안 되는 중간 목소리로 따라 불었다 정확한 사람의 발음이 아닌 비정상적인 말투로 따라 불었다

그래서 그들은 전문엔지니어 변정호(녹음기사)를 불러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아무것도 녹음하지 않은 채널에 이상하게 그 소리가 들렸다 그 채널을 확인해보니 으흐흐흐~하는 소리가 들렸다 분명히 노래는 10번이나 11번 채널에 녹음했는데 다른 채널에서 녹음이 되었다

그러자 구피맴버들,윤일상,녹음기사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그 이상한 소리를 다른 테이프에 녹음을 하기로 한다 그런데 갑자기 정전이 되고 녹음했던 테이프가 다 날아가고 다시 녹음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날 이상한 일을 겪은 것은 이승광만이 아니었다

 

박성호

새벽에 녹음실을 나와 혼자 돌아가던 박성호에게도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집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갈려고 1층에 버튼을 눌렀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그가 도착한 곳은 지하주차장이었다 다시 1층으로 갈려고 버튼을 누르는 순간 멀쩡하던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다 할 수 없이 박성호는 걸어서 1층으로 가기로 했다 그리고 출구로 향하고 있을 때

 

입구 쪽에 어느 여자가 있었고 힐끔 쳐다보았다 얼굴이 이뻤고 향수 냄새가 진동을 했다 그리고 웃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걸어가고 그 여자와 멀어졌다 먼가 찜찜해 뒤를 돌아보는 순간 얼굴을 들이 내밀 었고 5초 정도 눈을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이상한 게 눈을 자세히 봤는데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몇 초 후 그 여자는 마치 비디오를 빨리 플레이하는 것 같이 갑자기 사라졌다

 

할리퀸공연 그 문제의 사진

할리 퀸



할리퀸 공연사진에 괴상한 휜물체가 찍혔다 사람이라 보기 어려운 형체였다 당시 휜 물체의 위치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때 본 그 휜물체의 형체는 사람 같지 않고 발이 공중에 떠있었다 공연 당시 할리퀀 멤버 어느 누구도 휜옷을 입지 않았다 할리퀸 멤버, 관중, 스태프들 모두 아니었다 그 휜 물체는 귀신이었다

사진에 찍힌 이상한 형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당시 사진을 찍었다던 사진작가를 찾아갔다 이에 촬영자의 주장은 조명 혹은 렌즈에 의해 다른 색깔도 흰색으로 촬영될 수 있으며 집중 조명이 무대 위 휜 물체를 향하고 있으므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그 휜 물체에는 다리가 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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