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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포역 열차사고 귀신괴담 실화

실화괴담/귀신|2019. 1. 8. 18:13

부산 구포역에서 일어난 실화 바탕 내용 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던것일까요? 그 일은 1993년 3월28일 저녁 5시30 부산광역시 구포역에서 동쪽으로 500미터 부근 철로에서 서울발 부산행 117호 무궁화호 열차가 구덩이 아래로 떨어져 전복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탈선사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6호차와 5호차 중경상자와 사망자가 특히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사고 상황은 부기관차와 6호차가 두대가 제일 심했다고 합니다 6호차 경우는 구덩이에 처박힌 기관차의 뒤에 박았고 객차 앞쪽이 심하게 찌그러져 휴지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철덩어리 사이에 뜯겨져 나온 팔과 다리들이 끼어져 있었고 바닥은 피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구조대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고 현장이 심했던거죠!


그렇게 구조작업이 끝났고 몇일후 구포역에서는 귀신을 봤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합니다 그 귀신은 열차에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라고 합니다 차마 저승을 가지못하고 이승에 남아 억울함을 호소하는것 같습니다


첫번째 귀신 목격담 입니다 구포역 부근 기찻길 양 옆으로 민가가 많이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는것 봤는데 무심코 앞을 지나치면서 그 여자를 자세히 봤는데 아기 얼굴을 없었고 아기 엄마는 한쪽 팔이 없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목격담은 역시나 구포역 부근 기찻길 민가 사이였고 비가 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신호대가 없는 기찻길을 건너렸는데 맞은편에서 치마를 입은 여자가 우산을 쓰고 가만히 서있었다고 합니다 별 생각 없이 맞은편으로 걸어가던중 그 여자를 자세히 보니 얼굴이 심하게 뭉개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발목이 없었다고 합니다



세번째 목격담은 철도 알바를 하던 대학생의 목격담 입니다 비가 많이 오던날 어느날 처럼 똑같이 역사안과 철도길 근처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었는데 100미터 정도에서 철도길을 따라서 저 멀리서 흰색천이 펄럭였고 천 같은게 날라온거겠지 하면서 무시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나가고 몇일후 계속 펄럭이는 천이 신경쓰여서 같이 알바를 했던 동료에게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그 동료는 보이지 않았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만 뒀다고 합니다 힘들어서 그만 뒀나?하고 가볍게 넘어갔고 철도길 근처 쓰레기를 줍던중 또 다시 흰색천이 펄럭이였고 치우러 그 앞으로 가는데 사람의 형상이 보였다고 합니다

조금 더 앞으로 가보니 단발 머리를 한 여자였다고 합니다 무서워서 미친듯이 역사로 도망을 갔는데 갑자기 발에 먼가 걸려 넘어져 기절을 했다고 합니다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 꺠어나 보니 역사안에 휴게실이였고 머리에는 어설프게 덧댄 붕대가 묶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다는걸 인지하고 일어날려고 했지만 몸이 안 움직였고 무의식중에 휴게실문을 쳐다보는데 흰색 원피스를 입고 팔 한쪽과 얼굴이 심하게 뭉개진 여자가 들어오는것을 보는데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조금씩 다가오는데 무서움과 허탈한 웃음이 나왔고 얼굴을 내미면서 한손으로 목을 졸라다고 합니다 이대로 죽는구나! 하는순간 같이 일하던 동료와 119대원들이 왔고 그 여자를 사라졌다고 합니다



몇십년이 지난 지금 구포역에는 귀신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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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m아파트 괴담 낯선여자

실화괴담/귀신|2019. 1. 7. 18:42

포항 아파트에 관한 괴담 입니다 우방아파트 또는 M아파트로 불리며 확실한 아파트 이름은 비공개로 되어 있습니다 공개가 된다면 그 아파트는 집값이 떨어지고 그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주민들의 반발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작해볼까요? 1991년도에 있었던 일로 어떤 여자를 보게 되면은 몇일 후 죽게 된다고 합니다

죽음의 시작은 아파트가 완공하기전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사를 하던 인부들이 죽고 주변에서 놀던 아이들등 10명이상이 원인모를 사고로 죽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모두 같은 장소에서 한 여자를 만나고 몇일후 모두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합니다 가족의 말을 인용하면은 그 여자는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어디에 사는데 당신은 어디살죠? 만나서 반가웠어요~" 라는 말을 하고선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가족들말고 아무도 관심이 없었고 1년여간 공사를 계속 되었고 포항아파트는 27개동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위치가 좋았고 돈이 된다는 생각에 사람들은 입주를 했고 이틀만에 분양이 끝났다고 합니다

3개월이 지나고 죽음의 시작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상한 여자를 봤던곳 12동에서 말이죠!

 

첫 죽음의 시작은 1401호에 사는 신혼부부 남편의 죽음이였다고 합니다 새벽 조깅을 하던중 둘이서 얘기를 하고면서 가는중 갑자기 남편이 그 자리에 서버렸고 아내는 속도를 못 맞추고 10여미터 떨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먼일이지? 하면서 남편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남편은 혼자 중얼 거렸고 몇분후 웃으면서 허공에 목례를 하고 다시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조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뒤 아내는 남편에게 왜 그랬냐교 물어봤더니 1301호에 사는 여자와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인사를 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아내는 아무도 없었다면서 가볍게 다투었고 출근 시간이 되자 둘은 직장에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자 아내는 퇴근을 했고 맛있는 음식을 해줄려고 장을 보았고 집으로 왔는데 현관문이 열려있었고 안을 확인해보니 남편이 두 눈을 크게 뜨고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내는 남편의 장례식을 치뤘고 남편의 죽음이 이해가지 않았던지라 1301호에 갔더니 아직 입주안된 빈집이였다고 합니다


두번째 죽음은 12동 808호에사는 금슬좋은 40대 부부의 남편의 죽음이라고 합니다 이 둘은 자식이 없었지만 항상 웃었고 정과 사랑이 넘쳐났다고 합니다 두 부부는 안방에서 티비를 보면서 얘기를 나누었고 늦은 시간이 되자 둘은 침대에 누웠는데 갑자기 남편이 이상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나 오늘 1301호에 사는 여자와 맞주쳤는데 나를 알더라 808호에 살지 않냐고 물어봤고 인사를 하길래 받았줬고 어떻게 나를 알았지? 나한테 관심있나?"

대수롭지 않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순간 아내는 뒷통수를 맞은듯한 느낌을 받았고 1401호 남자가 그렇게 죽었다면서 얼굴이 창백해졌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달래주었고 몇시간후 둘은 잠에 들었고 시간이 흘러 아내는 잠에서 깨었고 놀란 가슴으로 남편의 심장에 귀를 갖다대는데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얼굴을 보니 두 눈을 크게뜨고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세번재 죽음은 705호 세들어 살던 남학생의 죽음이라고 합니다 705에 사는 두 노부부는 심심하고 외로움으로 방 한칸을 세 놓았고 시골에서 유학온 남학생이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몇일이 지나고 노부부와 학생은 친구처럼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노부부는 의문의 죽음이 나돌자 학생에게 낯선여자를 조심하라고 신신당부를 했다고 합니다 공부 때문에 항상 늦게 혼자 집으로 오던게 걱정이 되서 말이죠!

학생은 그 말을 믿지 않았고 걱정 하지 말라면 안심을 시켜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학생은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집으로 뛰어 들어왔고 노부부에게 1301호 여자를 보았고 나 죽을것 같다고 울고 불고 난리를 쳤다고 합니다 노부부는 같은 방에서 자면서 안심을 시켜주었고 셋을 잠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두 눈을 크게 뜨고 허공을 보고 죽은 학생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12동에 원인모를 죽음이 계속되자 주민들은 겁에 질렸고 하나둘씩 집을 내놓았지만 소문이 많이 퍼진 상태라 아무도 m아파트에 오려 하지 않을려고 했다고 합니다

집값이 폭락하자 12동 주민들은 법원에 탄원서를 내었고 4년만에 승소 했고 원래의 집값을 받고 나갔다고 합니다

이후 12동을 폐쇄되었고 의문의 죽음은 끝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12동에 죽음은 몇건이 더 있었고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낯선여자는 12동에 무덤을 파헤진것에 용납할수 없었고 이후 매일 나타나서 사람들을 죽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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