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실화 저승으로 데려가려는 아줌마

실화괴담/귀신|2019. 5. 7. 11:48

무서운 이야기 실화 저승으로 데려가려는 아줌마, 이 괴담은 토요 미스터리 극장 1997년 8월 9일에 방영된 꿈속의 여인이다 정애숙 님이 체험하신 이야기다

평소 그녀와 친하게 지내던 김 씨 아줌마는 아들만 셋이라 두 딸을 둔 그녀를 무척 부러워했다 당시 남의 집일을 해주던 아줌마는 그녀의 두 딸 유진이와 수진이에게 옷도 자주 얻어다 주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꼭 나눠먹는 인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녀도 그 아줌마를 언니처럼 따르며 가깝게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빨래를 하는데 그 아줌마가 찾아왔고 무 표정으로 손짓을 하고 대문을 나갔다 궁금했던 그녀는 대문을 나가 아줌마를 쫓아갔다

그녀:어디 가세요?
아줌마:애숙아 나랑 같이 가자
그녀:어딜요?

그리고 아줌마는 아무대답없이 손짓으로 방향을 가리켰다 그곳을 보자 하얀빛이 환하게 비추고 있었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었다

그녀:저길 왜가요?
아줌마:갈 일이 있어..
그녀:싫어요 저는 아직 할 일이 남아있어요
아줌마:그럼 난중에와 나 먼저 갈게...
그녀:아줌마 아줌마 아줌마...

그리고 그 아줌마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향해 걸어갔다

 


다음 날,그녀는 이상한 꿈을 아줌마에게 얘기해주려고 찾아갔지만 평소와 다름없는 아줌마의 모습에 말을 끝내지 못했다 그리고 그것이 그녀가 본 아줌마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그녀의 꿈속에서 먼 길을 떠났던 아줌마는 그날 동네에서 갑작스러운 차 사고로 죽게 되었다
그때부터 그녀는 모든게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해지기 전에는 밖에 일을 다 마치고 살림을 다 방에다 들여다 놓았다 부엌에 가면은 창문에서 그 아줌마가 부를 것 같은 마음에 하루하루를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아줌마가 죽은 후 아이들하고만 있는 것이 무서워서 밤이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에 나와 남편을 기다렸다

 

어느 날, 남편을 만나고 집 앞 대문에 들어서는 순간 그때 죽은 아줌마가 노려보고 서 있다가 다시 사라졌다 그리고 집 부엌문을 여는 순간 바닥에 그 아줌마가 교통사고로 죽은 형상 그대로 누워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매일 반복되었다
하루는 꿈을 꾸었는데 여동생이 찾아왔고 즐거운 대화를 했다 순간 그때 죽은 아줌마가 소복을 입고 대문에 서있었고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휙 앞으로 오더니 여동생에게 노잣돈을 달라고 했고 여동생은 돈이 어디냐며 신경질을 냈다 
이후 아줌마는 그녀를 쳐다봤고 그녀는 돈이 이것밖에 없다며 5천원을 주게 된다 그 돈을 받은 아줌마는 고마워 나갈게 하면 어디론가 떠났다 어디로 가나 궁금했던 그녀는 따라가 확인을 했다 아줌마 은 동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계신 집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몇일후 바로 그 집에서 초상이 났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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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 4차원 저승은 정말있을까?

실화괴담/미스테리|2019. 4. 12. 16:55

사후세계(死後世界, Afterlife), 사후 세계는 죽은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이 죽으면 거기서 끝이 아니라 영혼으로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설에 의하면 3년간 이승 세계에 머물게 되며 그 영혼은 귀신으로 불린다 시간이 지나면 저승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천국이나 지옥으로 갈지 결정이 난다 확실히 않은 정보이지만 사후세계를 경험했다는 사람들의 증언을 들어보면은 거의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후세계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

 

차에 치인 한 여성이 겪은 사후세계


한 여성이 길을 건너다가 차에 치였고 순간 몸이 허공에 떴다고 느낀 순간 의식을 잃었다 다시 깨어나 보니 공중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 현장에는 차에 치인 여성이 있었는데 바로 나 자신이었다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검정 옷을 입은 사람 두 명이 오더니 이리저리 몸을 만졌고 오늘은 못 데려가겠군 하면서 허공에서 사라졌다 잠시 후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깨어나 보니 병원이었다 난중에 알고 보니 검정 옷을 입은 두 사람은 저승사자였다

 

자살을 한 남성이 겪은 사후세계


198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서 자살을 하기 위해 사람이 드문 이른 새벽 카일을 다리에서 뛰어내렸다  물에 빠진 카일은 사망했다
당시 이 상황을 본 경배 대원들은 카일을 물속에서 구해냈고 곧바로 인공호흡을 해서 목숨을 구했다 그런데 갑자기 카일은 지옥에 갔다 왔다는 말을 했다 숨이 넘어간 후 물속에서 죽은 자신의 시신을 볼 수 있었고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자신을 데리고 지층으로 이동해 용암으로 데려왔는데 알고 보니 지옥이었다는 주장을 하였으면 지옥에는 헬보이 같이 생긴 악마들이 있었고 눈, 코, 입이 움직이는 사람들의 잘린 목을 보았다 그리고 악마는 카일을 쳐다보더니 자신의 목을 절단하려 쫓아왔고 도망치는 순간 보트 위에서 깨어났다는 주장이었다

 

개그맨 이봉원의 사후세계 경험담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어딜 가고 있었다 그곳은 산속이었고 걸어가고 있는데 처음 본 사람들이 있었다 멋 모르고 따라가고 있는데 친동생이 보였다 오래전에 죽은 동생이었다 너 왜 여기 있어? 너 죽었잖아?라고 묻자 동생은 형님도 죽어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왔는데 꿈은 아니었고 사후세계를 경험한 것 같다고 증언을 했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병원에서 심장마비 환자 2천 명 중 응급처치 등으로 소생시킨 환자 330명 가운데 14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생존자가 임상적으로 사망했다가 다시 심장이 뛸 때까지의 시간 동안 사후 세계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천국와지옥

사람이 죽으면 저승사자가 데려오고 천국으로 갈지? 지옥으로 갈지 심판을 받는다고 한다 내가 직접 경험해 보지 않는 이상 사후세계를 믿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을 들어보면은 하나같이 다 저승사자를 보았고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왔다는 말을 했다 사실이라면 4차원 세계인 저승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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