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스터리 파일 미제사건 원혼 여자귀신이 나타나는 죽음의 자동차

실화괴담/귀신|2019. 5. 1. 21:00

일본 미스터리 파일 죽음의 자동차, 이 이야기는 일본에서 있었던 실화다 어느 날, A 남성은 자동차를 살려고 중고자동차 매매단지를 찾게 된다 중고 딜러는 싸게 나온 자동차를 소개해준다
새 차나 다름없었고 1년 정도밖에 안 된 차로 A 남성은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다 하지만 좀 꺼림칙했던 A 남성은 왜 이렇게 싸게 나와냐며 무슨 문제가 있는 차가 아니냐며 물었고 중고차 딜러는 전 주인이 급하게 처분하느라고 싸게 나왔다고 대답을 했다 차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A 남성은 차를 한번 훑어보고 구입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그런 A 남성을 지켜보는 수상한 남자가 있었다

 


A 남성은 망설임 없이 시가보다 훨씬 싸게 나온 중고차를 계약하게 된다 좀 이상하긴 했지만 그는 횡재를 한 듯 급하게 구입했다

 


중고차를 구입하고 차를 몰고 한 터널 속으로 가던 중 뒤에서 따라오던 낯선 차가 그의 차를 향해 하이빔을 쏘아대기 시작했다

더욱 집요하게 그의 뒤를 쫓는 이상한 남자 계속 쏘아대는 하이빔에 그는 앞조차 제대로 볼 수 없었다 인적도 없는 어두운 밤길을 달리며 이유도 없이 뒤를 따라오는 낯선 남자 때문에 공포가 그를 엄습하기 시작했다

 

A 남성은 미친 듯이 전속력으로 집으로 향했고 추격전은 그의 집 앞까지도 계속되었다 낯선 남자는 A 남성이 집으로 들어가는걸을 보고 전화를 걸지만 A 남성은 친구의 전화를 받고 있어서 통화를 하지 못하게 된다

 

왜 낯선남자는 A 남성의 뒤를 쫓고 집에도착하고 난후 왜 전화를 걸었을까?

 

다음날 아침, 출근 준비를 끝내고 문 앞을 나가는 순간 전화가 걸려온다 지금 나가지 않으면 지각할 것 같아 A 남성은 전화를 무시하고 집을 나서게 된다

그때 자동응답기에 한 남성의 메시지가 오게 된다

 

어제 선생님을 따라가던 사람입니다 저는 교통계 형사로서 선생의 차를 조사 중이었습니다 그 차는 1년 동안 10번이나 주인이 바뀌었고 그 주인들은 모두 의문의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바로 어제 선생님 그 차의 11번째 주인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선생의 차를 미행했던 겁니다 그런데 어제 전 그 차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의 차가 터널 속으로 들어가던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어두운 터널로 접어들자 선생 옆에는 무서운 원혼, 여자 귀신이 칼을 들고 나타났고 선생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당황한 저는 계속 하이빔으로 그에게 상황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밝은 하이빔 속에서 여자 귀신의 모습은 사라졌습니다
밤이 깊어갈수록 위험은 더 해갔습니다 저는 차를 세울 틈이 없었고 선생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선 계속 하이빔을 켰어야 했습니다
차를 빨리 폐차시키는 것이 선생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차를 처분하실 때까지는 절대로 밤에 운전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도 운전하면 안 됩니다

하지만 A 남성은 전화를 받지 못했고 낯, 어두운 주차장으로 가던 중 그는 여자 귀신에 의해 죽고 만다

이 이야기는 1970년 초 일본 가 나사와 현에서 있었던 사건을 재구성했다 같은 중고차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했고 한 형사의 집요한 추적이 있었다 당시 수사일지에는 미제사건으로 기록되어 있었지만 그곳 사람들은 첫 번째 주인이 낸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여인의 원혼이 바로 그 원인이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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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귀신 괴담

실화괴담/귀신|2019. 2. 24. 20:01

어느 날 저는 지하철에서 6.25 피난 이후 오랫동안 생사불명으로 연락이 끊어진 지인과 만나게 됩니다 같은 전우였던 사이로 한국전쟁 최전선에서 싸우다 부상병으로 육군병원에서 만났고 서로 고향이 같아던지라 더 빨리 친해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제대후 고향으로 돌아가고 자연스레 연락이 끊어졌다고 합니다 이후로 지인은 돌아가신 줄 알았지만 다시 만나게 되어서 생사를 확인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신 마을


지인은 막상 다시 헤어지는게 아쉬워던지 저한테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당연히 저는 흔괘히 승낙을 했고 집에가서 오랫동안 쌓인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지인의 집에 오게되는데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지인의 아내는 빨래를 개어서 다듬잇돌에다 방망이질을 하고 있는데 다듬잇돌이 흔히 보는 돌이 아닌 네모난 사각기둥으로 되어 있는걸 보고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저희둘은 밤새도록 떠들면 곡차를 마시다 배가 고파서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그제서야 주춧돌,디딤돌 모두 아까 본 다듬잇돌과 같은것이라는걸을 알게 됩니다 이상하다고 했지만 그냥 무시를 했습니다


다시 밤으로 들어와 지인과 서로 한방에서 자게 되는데 갑자기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게 됩니다 누군지 모르는 어떤 한 여자가 슬프게 우는것을 듣게 되고 스님은 잘못 들었나 생각 했지만 간격을 두고 계속 들려왔습니다


지인의 아내가 우는걸로 생각했지만 자세히 들어보니 우는 소리가 아니였습니다 이따이 이따이~ 일본어로 (아프다)고 말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 소리에 저는 잠을 잘수가 없었서 자고 있는 지인을 깨워서 무슨일인지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자네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네... 했더니


그냥 가끔씩 나는 소리니 신경 끄고 잠이나 자세..


지인은 대수롭지 않아던지 다시 누워서 자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다시 잘려고 했지만 계속되는 그 소리에 참지를 못했고 자리에서 일어나 마루로 나와 확인을 하는데 다듬잇돌 근처에서 나고 있었습니다


무서움도 잠시 조심스럽게 다가갔는데 그 소리가 안들렸습니다 다시 그 소리가 안나겠지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는데 부엌에서... 

아쯔이 아쯔이... (뜨겁다 뜨겁다) 희미하게 소리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재빨리 부엌에 들어가보니 항아리 근처에서 소리가 나길래 근처로 가보니 또 다시 소리가 멈췄습니다


저는 계속 들리는 일본어 소리에 한숨도 잘수 없었습니다 아침이 되고 주변을 보니 지인의 아내와 아이들이 수근수근 거리면 제 눈치를 살피고 있었습니다

순간 저는 왜 그렇지 생각을 했지만 그냥 넘어버렸습니다 아침을 먹고 난뒤 밤에 그 소리에 궁금했던 저는 뭔가 알고 있을것 같다는 지인을 불러 닦달했습니다


그러자 지인은 한숨을 내쉬며 이 마을의 정체를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밤에 자네가 들었던 소리는 네모난 돌들이 내는 걸세 군제대를 하고 이 마을로 왔었는데 처음에 나도 자네처럼 무척 놀랐었네 그 소리가 어디에서 나는지 알아보는데 네모난 돌들이였고 비석이였지 그리고 항아리로 사용하던 단지는 유골을 담는 유골함이였다네....


그 사실을 알고 나는 무서워 한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었네 하지만 몇일 지나도 보니 적응이 됬는지 아무렇지않게 지금까지도 이 마을에 살고 있었더거라네...


우리 가족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손님이 찾아오면은 하루도 못 버티고 갔었네 그래도 자네는 스님이라 무서웠을텐데 그 소리에 정체를 알아볼려고 그 영혼들이 있는 비석과 항아리에 갔던게 대단했었고 하룻밤을 버틴게 놀라더구먼...


그래서 저는 왜 하필 이런 집에서 계속 사는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면 되지 않냐면 물어봤습니다 그랬던지 지인은 한참 어수선할때라 이 마을로 온것도 다행이라면서 해를 끼치는것도 없고 적응이 됬다며 담담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렇게 궁금했던 그 소리를 알수 있었고 마을의 비밀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본 공동묘지 비석


더 놀라운 사실은 천마산 까치고개 아래 위치한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은 강점기때 일본의 공동묘지 터로 6.25 피난민들이 몰려와 피난촌이 형성되었고 피난민들이 공동묘지 비석을 가져다가 집을 지었고 비석에 오돌오돌 글이 새겨져 있어서 다듬잇돌로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 유골함



그래서 일본 귀신들이 밤새 아프다고 울고 유골 항아리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뜨겁다고 한다는것이였습니다 



일본 기모노 귀신


이뿐만이 아니였고 마을에 기모노나 유카타를 입은 일본 귀신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후로 이 마을은 밤이 되면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우리나라한테 한짓을 생각하면 괘씸하지만 해마다 마을에서 일본 귀신들을 위해서 진혼제를 지내준다고 합니다


실제 현재 부산 아미도 비석마을에 있는 일본의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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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자유로 귀신 20대여성과 가수 유니의 이야기

실화괴담/귀신|2019. 2. 9. 17:30

미스테리 자유로 귀신


서울 특별시와 경기도 파주시를 연결하는 자유로 도로는 2000년부터 2007년도까지 귀신이 출몰하는곳으로 유명했습니다 저녁에 자유로를 지나다 보면은사람의 형체를 한 여자가 히치하이킹을 하기 위해 손을 흔들면서 서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찍혔다던 자유로 귀신 사진



이 여자의 인상착의는 바바리 코트에 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은 선글라스가 아니였고 눈 부분이 검게 뚫린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로 일반인.연예인이 자유로에서 여자 귀신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루어지고 TvN 프로그램 위험한 취재에서 퇴마사 김세환 법사를 불러 자유로 귀신과 접신을 해서 정체를 밝히게 됩니다


매일 나타난 자유로 귀신은 2002년 자유로 근처에서 누군가에게 목이 졸라 살해 당했고 얼굴이 다 뭉개져있는 22세의 여성으로 밝혀지게 됩니다 김세환 법사는 여자 귀신에게 왜 자유로에 계속 나타났냐고 물어봤고 그 귀신은 억울함 때문에 저승에 못 가고 죽었던 장소 자유로 근처에서 맴돌게 되었고 히치하이킹을 하면서 그 범인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몇년후 2005년 범인이 잡히게 되었고 김세환법사는 억울하게 죽은 22살 여성에 대한 천도식을 치루었다고 합니다


가수 유니


이후 22살의 여자 귀신은 자유로에서 더 이상 목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유로 귀신 소동은 마무리되나 싶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위험한 취재 방송에서 김세환 법사랑 김예분이 다시 자유로를 찾았고 김세환 법사가 접신을 했는데 접신된 귀신이 유니였다고 합니다 고 유니(허윤)는 가수, 탤런트를 했던 연예인이였습니다


2008년 겨울부터 자유로에 나타난 이유가 자살하기 전날 방송국이랑 스케줄이 잡혀져 있었고 방송국을 가야하는데 가지도 못해서 자유로에서 떠돈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유독 연예인들에게 보였던 이유가 연예인 차들이 자유로를 지나가게 되면은 방송국에 가야 한다는 한이 맺힌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영가 유니는 우울증으로 자살했다는 보도에 억울해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자살한 이유가 귀신에 씌여서 자살했다는 얘기를 하게 됩니다




그 귀신은 일본 귀신의 영가 유리[유리에]이며 고 정다빈의 남자친구 강X[이강X]에게 씌어와서 자신을(유니) 우울증으로 죽게하고 강X 여자친구 정다빈까지 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본 귀신[영가] 유리(유리에)가 귀신이 된 이유는 정다빈과 사귀는 남자친구 강X가 영화때문에 일본으로 가게 됩니다그 영화를 찍던중 유리(유리에)는 강X와 만나게 되고 배신감을 느껴 자살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X는 유리(유리에) 귀신이 붙어왔고 한을 풀기 위해서 복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 복수는 가수 유니,탤런트 정다빈이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TvN 프로그램 위험한 취재 김세환 법사의 영가 유니의 접신 내용입니다 그리고 소문으로는 현재까지 자살했거나 원인모르게 사망한 연예인들이 죽은 이유도 영가 유리(유리에)때문이 아닐까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단지 추측일뿐 근거는 없는것 같습니다


2017년 김소은이 자유로 표지판에 거꾸로 매달려 웃고 있는 귀신을 봤다는 목격담 빼고는 자유로에 더 이상 귀신 목격담이 보도 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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