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에 해결된 일본 여고생 살인사건
2004년 여고생 살인사건후 14년동안 범인을 못찼고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지만 14년2개월 사토미를 죽인 범인이 어떤 한 사건으로 경찰에 불구속되어 해결된 일본 살인사건 입니다
사토미양과 범행현장
2004년 10월5일 오후 3시 시험기간이라 평소보다 학교에서 일찍 돌아온 고등학생 2학년 키타쿠치 사토미(北口聡美)(당시 17세)는 자기 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고 있었는데 비명소리와 계단을 뛰어내려가는 소리를 듣고 달려온 할머니와 여동생(초등학생 6학년)은 현관 부근에서 칼로 가슴과 복부를 찔려 쓰러져있는 사토미를 보게 됩니다
곁에는 어떤 한 젊은 남자가 서 있었고 여동생은 맨발로 집에서 도망쳐 나와 30m를 달려 원예점에 도움을 요청을 했고 범인은 현장에서 할머니마저 칼로 10군데 이상을 찌른 후 도주를 하게 됩니다
칼에 찔려 의식이 없던 할머니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범인이 다시 올지모른다는 생각에 문을 잠그고난뒤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할머니와 사토미는 병원에 이송이 됩니다 할머니는 중상을 입어 위태로워지만 다행히 회복되어 무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명상을 입은 사토미는 끝내 사망하게 됩니다
사건 발생 당시 범인의 초상화
나이는 20 세 / 신장 1 미터 65 센티미터 / 체형 머리는 약간 갈색으로 짧고 눈이 가늘고 뺨에 여드름 같은 흔적이있는 것이 특징
현장에서 범인의 얼굴을 목격한 할머니와 여동생의 토대로 몽타주를 만들게 되고 사토미양의 손톱에서 범인의 DNA를 채취하지만 범인을 잡는데는 실패 했다고 합니다
사토미 살인사건 범인 몽타주 전단지 현상금
몇년간 범인이 잡히지 않자 사토미 아버지는 2005년12월 블로그를 만들고 정보 제공을 해달라는 호소, 2007년 3월 딸의 대학 진학을 위해 모아둔 돈 300만엔(우리나라돈 3000만원정도)을 현상금으로 걸었으며 범인을 잡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범인몽타주 전단지를 돌리고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의 모임에 가입해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범인을 잡지 못했고 14년동안 해결못한 미제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카시마 마나부(鹿嶋学) 체포, 당시 35세
그런데 사건 발생 14년2개월만인 지난달 우연에 일치로 범인을 검거하게 됩니다 범인은 카시마 마나부(鹿嶋学) 35세로 야마구치 현 우베시로 거주하고 있었고 건축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였다고 합니다
직장내 폭행사건으로 불구속 된 카시마 마나부는 수사과정중 지문하고 DNA가 14년전 사토미 여고생 살인사건 범인의 DNA와 일치를 했고 자백을 받아내 마침내 용의자를 체포하게되었다고 합니다
14년전 범인은 21세였으며 자전거를 타고 야마구치현 우베시에서 히로시마현 하츠카이시까지 가다가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여고생 사토미를 보게 되었고 성충동을 이기지 못해 그녀를 따라가 집으로 들어갔고 2층에서 성폭행을 시도를 했지만 심한 저항을 했고 계단을 내려가 도망치는 사토미를 쫓아 칼로 찔러 살인을 했다는 증언을 받게 됩니다
당시 경찰에 의하면 범인 카시마 마나부는 우연히 길에서 보고 미행후 성폭행을 할려고 했지만 저항하자 칼로 살해했다고 했지만 범인은 애초에 칼을 소지하고 있었고 사토미양을 찌를때 한번에 그치지 않고 수십 군데 찌른거에 대해서 의문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의도적인 목적으로 가족에 대한 원한에 의한 범행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품었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진술이 나오지 않자 경찰은 정신병,정신질환으로 판단을 하고 사건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당시 이 사건을 해결하지 위해 30만명의 조사원이 투입되었으며 시민제보 5900건이 있었지만 범인의 흔적조차 찾을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14년이 지난후 뜻하지 않게 범인을 찾게 됩니다
근데 매우 충격적인 사실은 범인 카시마 마나부는 성실하게 출근하던 모법 직원이였는데 아직도 그가 살인마라는 믿기지 않다는 가족들과 회사 직장 동료들의 증언 입니다
14년2개월만에 잡힌 범인 카시마 마나부 억울하게 죽은 키타쿠치 사토미의 복수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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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창훈 필리핀 팍상한 호텔에서 겪은 귀신 괴담
1995년 탤런트 이창훈이 드라마 전쟁과 사랑 촬영을 위해 필리핀 팍상한 호텔에 묶었을 때 두 여자 귀신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오싹한 귀신 괴담 입니다
탤런트 이창훈 귀신체험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팍상한 호텔 317호실에 머물게 됩니다 주인공이였던 저는 제작진의 배려로 두개의 침대가 있는 넓은방을 혼자쓰게 되었습니다
첫 촬영이 피곤했던 저는 호텔에 와서 바로 낮잠을 잤는데 갑자기 옆에서 떠드는 소리에 잠에 깨고 맙니다 잠에 깨고난후 침대 앞에 중학생처럼 보이는 두 여자 애들이 양쪽 침대에서 서로 마주보고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이때 이창훈은 귀신이라고 생각못하고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두 여자는 귀신의 모습이 아니였고 보통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도둑으로 생각하고선 지갑을 확인 했습니다 이때 두 여자는 우리가 도둑이 아닌데 지갑에 돈을 세바라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그 두 여자의 말말따라 지갑을 돈을 확인 했습니다 그런데 돈을 셀때 마다 돈이 없어지고 지갑이 떨어지면서 침대 밑으로 들어가더군요...
무슨일이지?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화장실을 갔다오는데 두 여자는 그대로 있었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명이 밖으로 나갔는데 현관문을 열지 않고 몸을 통과 시켜 나갔던 겁니다 감짝 놀란 저는 현관문이 잠겨져 있는지 확인을 했지만 확실히 잠겨져 있었습니다
이때 부터 저는 공포의 밤을 지세워야 했습니다...
두 여자는 밖으로 나가서 이제 안오겠지 생각했습니다 저녁이 되서야 다시 잠을 자게되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아팠고 뜨거운 입김과 차가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까 두 여자중의 한명이 공중에 누운상태로 나타나더니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순간 귀신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눈을 뜨고 무슨일인지 알고 싶었지만 너무 무서워서 누운상태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밤새도록 뜨겁고 차가운 입김과 속삭임을 당했고 목을 조르는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다음날 방에서 귀신을 봤지만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촬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방에서 저만 귀신을 봤던것 아니였습니다 후배 전현도 방에서 귀신을 봤고 저와 똑같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이계인 선배도 방에서 낮잠을 자던중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데 누군가 현관문에서 똑똑 문을 두르렸다고 합니다 5초 간격으로 똑똑 거리기에 누가 급해서 찾아왔는지 생각을 하고 현관문을 확인해서 주변을 살펴봤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근데 다시 침대에 누워있으면 똑똑 문을 두드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텔 거실에 아무도 없는데 농구공 튀는 소리가 나면서 물이 쏟아지는 괴이한 현상을 목격한 주변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호텔에서 본 귀신과 괴이한 현상은 저만 혼자 겪었던게 아니였던 겁니다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였습니다 317호실에서 319호실로 방을 바꾸었지만 또 다시 두 여자 귀신이 나타났고 제 얘기를 들은 동료 민병훈이 같이 자겠다면 제 방으로 와서 같이 자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여자 귀신은 찾아와서 왜? 다른사람을 데려왔냐면 밤새도록 더욱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고 민창훈에게 도움을 청할려고 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아서 쳐다 보기만 한채 귀신한테 계속 해코지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민창훈은 이 광경을 보고선 도와줄려고 했지만 침대 사이에 이승과 저승을 갈라 놓은것처럼 차단막이 있어서 도와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팍상한 호텔의 귀신이 나타난 이유는 몇년전 317호실에 투숙했던 여자 두명이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했던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귀신들도 살해되거나 자살을 한후 억울한 나머지 이승에 남아 죽었던 호텔에서 머물러 한을 풀려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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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부르는 강령술 오컬트 보드(Ouija Board,위자보드) 하는 방법
죽은 자(귀신,망령)를 불러내 대화를 하는 것을 강령술(降靈術(死?術),Necromancy) 이라고 합니다 서양의 강령술 위자보드는 일본의 분신사바와 비슷한 성향으로 귀신을 불러내는 주술이며 장난삼아 즐길수 있는 그런 게임이 아닙니다 일본의 분신사바 보다 무서운 악령을 부를수 있는 확률이 많기 때문에 큰 해를 당할수 있다고 합니다 악령은 즉 악귀로 기독교에서는 하느님을 따르지 않는 천사며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에 가까운 존재나 신과 인간과의 중간에 속한 존재를 뜻합니다 쉽게 말해 한을 품고 재앙이나 복수를 내린다는 나쁜 영혼입니다
오컬트 보드(Ouija Board,위자보드)는 14세기 프랑스 집시 계통의 유목민들이 죽은자를 불러내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던 놀이라고 합니다 당시 이 놀이의 위험성 때문에 영국과 여러 유럽에서 금지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1800년대 중반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후 그 영혼과 접촉하기 위한 방법으로 오컬트 보드를 찾기 시작했으며 1920년대에는 미국에서 유행을 탔으며 인도.일본.한국등 여러 아시아국가에서도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 페루 북부 타라포토시에 위치한 엘사 페레아 플로레스 중학교 80명의 학생들이 강령술 오컬트 보드 게임을 한후 단체로 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80명의 학생들의 말에 의하면 호기심에 오컬트 보드[위저보드]게임을 시작을 되었다고 합니다 게임이 끝난후 학생들은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게 됩니다 다니는 학교나 여기저기서 매일 같이 검은옷을 입은 남자 귀신을 보게 되면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발작을 일으켰다는 주장 입니다
학생의 부모들은 집단 발작이 평범한게 넘어갈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아이들의 말을 믿은 부모들은 초자연현상 전문가 프랭클린 스테이너를 불러 조사를 하게 되는데 뜻밖의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 합니다
학교 건립 당시 인부들이 많은 유골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난중에 알고보니 테러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장소라고 합니다 당시 학생들은 위저보드 게임을 통해 이 장소에서 죽었던 영혼을 부르게 되었던 겁니다 그로인해 학생들은 악귀한테 괴롭힘과 해를 당하게 되었고 목숨까지 위협받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던 겁니다 그래서 강령술은 호김심에 재미로 즐기는 게임이 아니니 강령술을 하기전 각오하시고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준비물
위자보드 구매[인터넷]
같이할 사람 1명이상
촛불
오컬트 보드(Ouija Board,위자보드)
위자보드 하는법
① 2명이상 게임을 진행할것
② 집안의 모든불을 끄고 촛불을 킨다
③ 오컬트 보드를 땅바닥에 두고 포인트[화살표 지시판]을 잡는다
④ 주위에 누가 왔는지 물어본다 주위에 누구 와 있나요? 를 계속 물어본다 귀신이 올때까지...
⑤ 말판의 화살표 지시판이 YES를 가리키면 귀신이 왔다는것으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 합니다
⑥ 처음 질문은 YES/NO로 시작한뒤 이후 부터는 귀신에게 알파벳식으로 답변을 원한다고 말을 합니다
⑦ 위자보드 게임을 끝내려면 끝내도 되냐고 물어보고 허락을 받고 굿바이쪽으로 포인트를 옮긴다
⑧ 언어는 영어와 한글로 물어봐도됨
주의사항
15분이상 하지말것 계속한다면 귀신의 기운이 강해져서 위험할수 있다고 합니다
귀신한테 미래를 물어보지말아야 합니다 미래를 물어보면 이유없는 해고지를 당하게 된답니다
귀신과의 대화중 강제로 끝내게 된다면 죽는다고 합니다 귀신한테 물어보고 게임을 끝내야 한답니다
위자보드 체험사이트 : 링크
귀신을 부르는 강령술인 오컬트 보드[위저 보드]는 잡귀나 악귀를 부르는 무서운 주술로 순간 호기심으로 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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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일본 히로시마 일가족 실종 사건
히로시마 일가족 실종 사건(広島一家失踪事件)은 2001년 일본 일가족이 실종된 미스테리 사건이다 전날인 6월3일 오후9시경 야마가미가의 딸 치에(당시26세)가 직장 동료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화장품을 가지러 집에 간다는 말을 남기고 헤어졌다
다음날 히로시마현 세라쵸 야마가미가(山上家)의 야마가미 준코당시 51세)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중국으로 사원여행을 가기로 당일인데 준코는 나타나지 않자 걱정된 직장동료는 그녀의 집으로 갔지만 인기척이 없었고 수상하게 여겨 친척에게 알리고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마사히로,준코,미에,치에
수사 결과 야마가미 마사히로(58세), 아내 준코(51세),할머니 미에(79세), 딸 치에(26세),애완견 1마리(레오)등 일가족이 모두 홀연히 사라진것이다 현 경찰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지역의 산길이나 저수지등 샅샅이 조사해 수색을 했지만 행방을 찾을수 없었다
마사히로의 자동차
마사히로는 2000만엔의 저금도 있었기 때문에 가족은 금전적으로 여유가있었고 딸 치에는 결혼을 약속 한 연인도 있었다고한다
또한 가족들이 싸운 흔적도 없었다..
집안에는 준코의 가방에 여행 대금 15 만엔, 휴대 전화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 더욱이 아침 식사 준비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옷이 눈에 띄지 않고 이불도 깔려져 있는걸로보아 잠옷을 입은채 가족들이 차를 타고 어딘가로 나간 것이다
6월3일 오후 10시50분경 이웃 주민이 차문 닫히는 소리를 들었다는 증언과 6월4일 새벽 4시 야마가미가에 신문 배달을 하러 온 신문배달원도 인기척을 전혀 못느꼈다는 증언을 했다
그렇다면 가족의 실종시간은 6월 3일 밤 10시 50분 ~ 6월 4일 오전 4시 사이였던 것이다
쿄마루(京丸)댐의 호수
행방불명이 되고 1년이 지난 2002년 9월7일 강수량이 적어서 가뭄으로 인해 세라쵸에 있는 쿄마루(京丸)댐의 호수바닥이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이쪽을 지나가던 행인이 무심코 호수를 바라보다가 차가 호수바닥에 뒤집혀있는걸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차량번호를 조회한 결과 1년전에 실종된 야마가미 일가의 마사히로의 차로 밝혀지게 된다 차 안에는 일가족 4명과 강아지 1마리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전부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으며 차 키가 그대로 꽂혀있었다는 증거로 동반자살이라고 판단 했다
동반자살로 결론을 지었지만 생각해보면 전혀 자살할 이유가 없었다 야마가미 일가는 평범한 가족으로 알려졌고 주변 사람들과도 원만하게 지냈으며 금전적인 문제도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어머니 준코와 딸 치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동료들과 전혀 트러블이 없었다 게다가 치에는 약혼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동반자살을 합의할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마사히로와 할머니 미에에게 문제가 있었던것일까?
할머니 미에는 특별히 문제가 없었을것이고 추측으로는 마사히로가 강제로 동반자살을 한것으로 보인다 마사히로는 가족들에게 바람좀 쌔자면 가족들과 강아지를 태운뒤 쿄마루댐의 도착을 해 차를 몰고 그대로 호수로 돌진했을 가능성이 크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들의 동의 없이 단독적으로 저지른일로 가능성이 크다
미스테리로 남은 히로시마 일가족 실종 사건..동반자살한걸까? 아니면 타인에 의해 살해당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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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결 미제사건 나고야 임산부 엽기 살인사건
미해결 미제사건 나고야 임산부 살해사건(名古屋妊婦切り裂き殺人事件)은 일본 나고야시에서 일어난 범인을 잡지 못한 엽기적인 살인사건이다
1988년 3월18일 저녁 7시경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가와구에 있는 아파트로 귀가한 31세의 회사원 남편은 평소보다 일찍 퇴근을 했다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었던 13일이 지났는데도 출산의 기미가 없어 불안한 마음도 있었고 오전까지만해도 아내와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오후가 되자 전화를 받지 않았던 이유로 급히 집으로 왔던것이다
사건 현장
집에 와보니 대문이 열려있었고 집안의 모든 불이 꺼져있던것이다 그리고 어디선가 아기의 울음 소리가 들려와 거실로 가보니 만삭의 잔혹하게 살해 당한 아내를 발견하게 된다
누가 들어왔는지 만삭의 아내는 양손이 단단히 묶여 있었고 목에는 전깃줄이 감겨 있었다 심지어 아내의 배가 예리한 칼로 잘려 있었다는것이다 그리고 아내의 발 밑을 보니 태아는 탯줄이 잘린채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울고 있었던것이다... 아내를 죽인 범인은 목을 졸라 살해를 한뒤 시체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고 뱃속에 휴대폰과 열쇠고리를 넣어두고 지갑을 가지고 사라진것이다
태아는 무릎 뒤쪽, 허벅지 뒤쪽 고환에 칼 상처가 있었지만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4월 2일날 퇴원했다 조금만 늦었더라도 태아의 생명은 위험했다
시신은 명치에서 하복부까지 길이 38 cm, 깊이 2.8 센티미터에 걸쳐 세로 일직선으로 정교하게 잘라 의료일에 종사하는 사람의짓이라고 판단을 했지만 산부인과 의사에 말을 들어본 결과 당시 살인 사건의 절개는 산부인과에서 하는 제왕절개법이 아니라는것이다
이후 경찰은 잔혹하고 엽기적인 사건에 남편을 용의선상에 올려두었다 그 이유는 집에 도착했을때 문은 열려있었고 집이 어두컴컴했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은 아내부터 찾을 생각을 하지 않고 옷을 갈아입었다는점이다
그러나 부검결과 아내의 사망시간은 오후 3시였고 남편은 회사에 있었던것이 확인되어 용의선상에 제외가 된다..
죽기전 아내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암웨이 통신판매에 참여하던 여성으로 확인되어 조사한결과 이 여성은 딸기를 사들고 아내의 집에 방문을 했고 두사람은 딸기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후 암웨이 제품을 주고 대금을 받았던것이다
거래가 끝난후 둘은 아파트 밑의 주차장까지 같이 내려갔으며 아내가 집의 대문을 잠그지 않았다는 증언을 한다 범인은 열려진 대문으로 집 안으로 들어와 살해한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다
피해 여성은 부업으로 암웨이 제품 판매를 담당하고 있었고 그 거래형태는 다단계 마케팅,다단계 사기[피라미드] 였으며 부업 관련 원한을 샀던 사람이나 다단계회사에서 벌린 일로 추측을 하고 있다
얼굴을 가린 한 남자가 빨간색 화살표의 방향으로 아파트나 맨션을 돌아다니면서 집집마다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배회하면서 걷고 있었다고 한다
몇일뒤 경찰은 제보를 한통 받게 된다 아내가 살고 있던 집 바로 아래층에 살던 사람 남자가 오후 3시부터 20분쯤 사이 아파트를 배회하는것을 목격했다는 증언이였다
목격자에 의하면 누군가 대문 문고리를 잡고 찰칵찰칵 하는 소리를 들리고 난뒤 벨이 울려 나가보니 165cm 키에 양복을 입은 30대 정도의 남자가 나카무라씨를 아십니까?라고 물어봤다는것이다
집주인은 그런 사람은 모른다고 하자 남자는 가버렸다고 한다 이상한점은 벨을 눌러서 물어보면 될일인데 굳이 대문이 열렸는지,잠겼는지 문고리를 돌려봤다는게 수상했다...
경찰은 이 남성인 범인일 가능성을 보고 당일 현장 부근을 통행하는 400 명 이상의 탐문하는 등 남자의 행방을 쫓고 있었지만, 그 발걸음을 잡을 수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사건의 범인을 알고 있다며 사이트를 만들었다 사건으로부터 2년 후인 1990년2월 어떤 남성이 자신의 집에 침입하려고 하자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자신의 신고를 묵살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거주지는 임산부가 살던 집 근처로 한겨울에 재킷도 없이 니트만 입은 남자가 자신의 집에 들어오려고 했다는점이다 이에 그녀는 아이치 현 경찰은 이미 사건의 범인을 이미 알고 있지만 증거가 없어서 잡지 못해서 자신의 집을 도청하고 범인이 살해하려 들때 바로 체포를 해서 자백을 받아내려고 하는것이라고 주장을 하게 된다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자신을 미끼로 쓴다는 생각에 이 사실을 폭로하고자 사이트를 만든것이다 사이트주소 <<링크
잔혹하고 충격적인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잡을 만한 단서나 증거가 없어서 범인을 잡는데 실패하고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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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사건 일본 사가현 여성 연쇄살인사건
사가현 부녀자 연쇄살인사건(佐賀女性7人連続殺人事件)은 1975년 ~ 1989년 일본 사가현 일대에서 벌어진 여성 연쇄 살인 사건으로 한결같이 모두 여성들이 실종후 살해당해서 시신으로 발견된 미제 사건으로 보면 된다..
일본 사가현 부녀자 연쇄살인사건 ..미제사건
첫번재 피해자 야마자키 토미코(山崎十三子)
1975년 8월27일 수요일 키타가타마치(北方町)에서 여자 중학생 1학년이였던 야마자키 토미코(山崎十三子, 당시 12세)가 혼자서 집을 보고 있던중 실종이 된후 1980년 6월 27일 시로이시쵸의 스코 초등학교(白石町立須古小学校)의 수영장 옆 화장실 정화조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 된다
이상한점은 피해자가 집안에서 실종됬는데 반항 흔적이 없었다는점에서 경찰은 단순 가출로 보고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두번째 피해자 하쿠타케 리츠코(百武律子)
1980년4월12일 토요일 시로이시쵸(白石町)에 살던 여성 하쿠타케 리츠코(百武律子, 당시 20세) 여성은 혼자서 집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실종이
된다 2개월후인 6월24일 스코 초등학교(須古小学校)의 교사 화장실 정화조에서 시신으로 발견하게 된다
세번째 피해자 이케가미 치즈코(池上千鶴子)
1981년10월7일 수요일 시로이시쵸(白石町)인근 공장에서 일하고 집으로 가던 여성 이케가미 치즈코(池上千鶴子, 당시 27세)가 실종이 되고 1981년10월21일 나카바루쵸(中原町)의 공터에서 시신으로 발견이 된다
네번재 피해자 니시야마 쿠미(西山久美)
1982년2월17일 수요일 키타시게야스쵸(北茂安町)의 초등학교 5학년이였던 학생 시야마 쿠미(西山久美,당시 11세)는 하교중 실종이 된다 실종후 2월28일 인근 귤발에서 교살된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다섯번째 피해자 후지세 스미코(藤瀬澄子)
1987년 7월8일 수요일 타케오시(武雄市)의 음식점 종업원 후지세 스미코(藤瀬澄子,당시 48세) 여성은 귀가 도중 실종
여섯번째 피해자 나카지마 키요미(中島清美)
1988년12월7일 수요일 키타가타마치(北方町)의 주부 나카지마 키요미(中島清美,당시50세) 실종
일곱번째 피해자 요시노 타츠요(吉野タツ代)
1989년1월25일 수요일 회사원 이였던 요시노 타츠요(吉野タツ代, 당시 37세) 여성 실종
두번째 실종자가 나온 직후 4월16일 피해자 부모 앞으로 한통의 편지와 여러번의 전화가 걸려오게 된다 앞으로 딸은 돌아오지 않은 것이고 너도 고통을 맛봐라라는발송인 불명의 편지가 도착하고 정체모르는 남자가 실종자 찾기 프로그램에 나오지 말고 리츠코의 사진을 띄우지 마라는 수상한 전화가 수차례 걸려왔다...
그후 여섯번째 실종자가 나오고 일주일이 지난 무렵 피해자의 집으로 괴기한 전화가 한통이 걸려오고 미리 설치한 녹음 시설로 남편과 조사원과 함께 전화를 받게 된다
남편:여보세요?누구시죠 저는 나카지마 입니다
남자:부인을 찾으신것 같습니다
남편:네?
남자:다행이네요..
남편 대체 어디서 찾았다는 거죠?
남자 햅쌀이 있는 장소 입니다
남편:당신 누구시죠?
남자:당신이 아는 인간이다...
그렇게 남자는 전화를 끊었고 조사를 했지만 범인의 단서는 못찾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1989년 1월27일 중년 부부가 자가용을 몰고 귀가 도중에 키타가타쵸 산 옆 도로에 이르렀을대 부인이 들꽃을 발견하고 부모의 불단에 올리기 좋은 꽃이라고 생각한 부인은 남편에게 잠시 차를 세워줄것을 부탁한다
차에 내린후 꽃을 꺽을려고 수풀에 들어갔는데 썩어 뭉그러진 3구의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발견된 시신은 실종되었던 후지세 스미코,나카지마 키요미,요시노 타츠요 시신이 유기되어 있던것이다 그리고 근처에 범인이 만든 표지판 같은 표식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 시점으로 경찰은 연쇄 살인사건임음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된다
1989년 11월 다른 범죄로 구속되어 있던 당시 26세 남성이 살해 용의자로 체포되었지만 유도로 작성된 증인이라 무죄를 선고 받았다 범인으로 몰려 사형까지 당할뻔했지만 다행히 무죄를 받아 풀러났으며 보상금으로 580만엔을 받았다고 한다
범인의 몽타주
일본판 화성 연쇄살인 사건으로 여러가지 흡사한 점이 많았고 7명이나 살해 당했음에도 흐지부지하게 수사한 경찰의 수사로 사건은 미궁에 빠지게 되고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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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하하의 서울 보광동 흉가 체험담 또 다른 나 (귀신)
연예인 하하의 흉가체험 귀신괴담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흉가체험을 하러갔던 하하의 실제 겪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서울 보광동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을때 직접 겪은 이야기 입니다 당시 내가(하하) 살던 동네에는 20여년간 방치된 빈집이 있었는데 과거 부자가 살아던 집인지 규모가 꽤 컸었습니다 궁금해던지라 친구7명과 저는 흉가체험을 하러 가게됩니다
하하
주말 저녁 그 집앞에 모였고 2개 조로 나누어 4명씩 집안을 체험을 했습니다 근데 먼저 출발한 4명이 대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고 머가 걸렸나 생각을 하고 8명이 힘을 합쳐서 힘껏 문을 밀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때 태현이란 친구가 투덜대면서 대문을 가볍게 발로 차는데 안 열렸던 대문이 열렸던 겁니다 순간 친구 4명은 놀라서 도망을 갔고 4명이 남게 됩니다.....
무서움도 잠시 호기심을 못이기고 대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무서웠지만 이미 안으로 들어온지라 포기할수 없었고 용기내어 안으로 들어와보니 마당은 넓었고 10미터 앞에는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장난끼가 발동한 저는(하하)친구들에게 수영장에 오줌 한번 싸고 나가자고 제안을 합니다 친구들은 빨리나가자 마음에 흔쾌히 승낙을 했고 수영장이 있는곳으로 향했습니다 저는(하하) 지퍼를 내리고 오줌을 누는데 친구2명이 대문 밖으로 도망을 치는겁니다 결국엔 나와(하하) 대문을 발로 찼던 태현이랑 남게 됩니다
하하:야 어떻게하지?
태현:어떻게 하긴 저기 집안까지 들어가봐야지?
무서워서 내키지 않았지만 너무 궁금해던지라 집안으로 들어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렇게 서로 손을 잡고 한걸음씩 걸어가는데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지 목덜미가 뻐근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바람이 강하게 불더니 대문이 쾅 닫히는 겁니다...
이성을 잃은 저는 태현이의 손을 뿌리치고 대문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더 멀리 도망갈려고 했지만 의리를 져버린것 같아서 대문앞에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20분,30분이 지나도 태현이는 나오지 않는겁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1시간후 대문이 열리면서 태현이가 나오더군요 근데 그 친구 몰골을 보니 입에 침을 질질 흘리면서 정신이 나간 상태였습니다
미안함도 잠시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던 저는 태현아 미안해 너 괜찮지?....?
그랬더니 태현이는 너 혹시 쌍둥이 였어?
흉가
당시 태현이는 내가 도망가는것을 보고 따라 도망치려고 했지만 발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기분나쁜 웃음소리가 들려 주위를 둘러봤는데 집 2층 창문에 어린이가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눈이 마주치고 몇초후 어린이는 태현이 바로 앞에 나타나더니 너 이거 얘기하지마?
어린이는 자신을 본 얘기를 하지말라는 경고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는 등을 돌리고 대문쪽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태현이도 덩달아 따라갔다고 합니다
귀신이라는걸 알았지만 따라가지 않으면 이 집에서 사고가 날것 같다는 생각에 어쩔수 없이 따라 걸어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벌벌떨면서 걸어가던중 어린이는 불숙 뒤를 돌아보더니 울먹이는 목소리로 너 얘기할 거지?....
하하 어릴적 모습 - 사진
그런데 어린이의 얼굴을 자세히 봤더니 나(하하)의 어릴적과 똑같은 모습이였다고 합니다
하하 친구가 본 귀신은 왜 어릴적 하하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왜? 도와줬었던 것일까요?.....
이 귀신괴담은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얘기 했던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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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 일본 하치오지 슈퍼 강도살인 사건
일본 하치오지 슈퍼 강도살인 사건(八王子スーパー 強盗殺人事件:하치 오지 슈퍼 난뻬이 사건)은 1995년 일본 한 슈퍼에서 범인이 총기로 아르바이트생 여성 3명을죽인 사건이며 해결하지 못한 미제사건이다
하치오지 슈퍼[八王子スーパー 強盗殺人事件 ]
1995년7월30일 도쿄도 하치오지시의 슈퍼마켓 난페이 오오와다점,파트타임 근무자 이나가키 노리코(稲垣則子, 당시 47세)와 여고생 야부키 메구미(矢吹恵, 당시17세),여고생 마에다 히로미(前田寛美, 당시 16세) 여자 3명만 근무를 했었다 이 시간에 남자 근무자는 퇴근한터라 슈퍼에는 여자들만 있었고 인근 100m 떨어진 공원에서는 현지 자치회가 주최하는 오본춤 대회가 열렸던터라 가게 주변은 오본춤 행렬 때문에 매우 시끄러웠다고 한다
여자 3명은 정상적인 근무를 하고 있었고 오후 8시가 되자 1시간 일찍 퇴근을 할려고 이나가키 노리코는 일찍 계산대를 닫고 정산을 위해 매상을 가지고 2층 사무실로 올라가게 된다
계산대에는 야부키 메구미와 마에다 히로미만 남아있었다 이 때 아까부터 슈퍼 주위를 배회하던 40~50대정도되보이는 남자가 가게 안으로 들어와 물건도 사지 않고 어슬렁 걸렸지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오본춤 행렬이 탄고부시[탄갱절]을 부르면서 절정에 달했고 퇴근시간이 되자 야부키 메구미는 계산대에 있는 매상금[돈]을 들고 2층 사무실로 올라갔다 이나가키 노리코는 돈을 받아 금고에 넣은뒤 가게 불을 끄고 문을 닫게 된다
오후 9시 7분이 되자 오본춤 행렬이 끝나고 주위를 조용해지고 이나가키 노리코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말을 하고 슈퍼에서 기다렸다고 한다
9시 20분 이나가키 노리코의 지인은 슈퍼에 도착해 주차장에 정차를 하고 이나가키 노리코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그런데 25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먼저 음식점으로 갔다고 생각하고 음식점으로 차를 돌려 확인했지만 이나가키 노리코는 음식점에 없었다고 한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여주인과 동행하여 다시 슈퍼로 가게 된다
10시에 도착한 여주인은 사무실로 갔는데 이미 문이 열려있었고 문 안족을 둘러볼려고 했지만 키가 작은터라 들여다 볼수 없었고 문이 열려있던지라 무서워서 혼자 들어가지 못했고 이나가키 노리코의 지인을 불러서 같이 사무실로 들어가 안을 확인하는데 총에 맞아 죽은 3명의 여자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이나가키 노리코와 야부키 메구미는 이미 사복으로 갈아입은후였기 때문에 범인은 이들이 사무실을 나가기 직전에 침입 한듯 보였고 이나가키 노리코는 사무실 금고 옆에 축 늘어진 모습으로 발견되었는데 머리에 총알 두 발을 맞은채 있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총알을 맞았다고 한다
야부키 메구미와 마에다 히로미는 사무실 한가운데 금고 앞에서 접착테이프로 손이 묶인 채로 각각 머리에 한발씩 총을 맞아죽었있었다 범인은 먼저 이나가키 노리코를 죽인 다음에 야부키 메구미와 마에다 히로미를 위협하고 총을 쏜든한데 이 모든 상황들이 불과 몇 분 사이에 이루어졌다는게 기묘한일이라고 한다
여자 3명을 죽인 범인은 총 알 한발을 금고에 쏘았지만 금고를 열거나 사무실을 뒤지지 않은채 사무실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돈을 노렸다면 총으로 여자들을 협박해서 금고를 열게 했어야 했지만 여자 3명만 죽이고 도망쳤다는점이다
범인의 목적은 처음부터 살인이였고 돈에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다 당시 금고 안에는 매상금 5백만엔[한국돈 5천만원]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무실안에서 발자국 10개가 채취되었는데 모두 같은 족흔이였고 단독범으로 추청을 하였다 발자국에는 미세한 철분과 점토,이끼가 발견되었는데 철분은 용접 작업중에 나온것으로 철공소에서 일했을 가능성을 비추어보았다
하지만 범인은 총기 사용에 매우 능숙했다 세 사람 모두 뇌의 중추를 정확하게 겨냥해 명중을 했고 사용한 총기는 필리핀제 권총으로 명중률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오후 5시30분 하얀 셔츠에 회색 바리 차림을 한 40~50대 남자가 슈퍼 근처를 배회를 하는걸 슈퍼마켓 고객이 목격을 했었고 동네 주민이 슈퍼 옆 골목에 남자의 그림자가 있는 것을 목격을했지만 차의 라이트 불빛 때문에 얼굴은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총에 맞아 죽은 피해자들
몇몇의 용의자들은 추측해냈지만 명확한 근거가 없었고 당시 슈퍼마켓의 범인을 얼굴을 자세히 목격한 목격자가 없어서 사건은 종결되고 미제로 남게 된다...
돈이 필요없었던 범인은 청부살인? 원한살인 이였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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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숨바꼭질 강령술 하는법
나홀로 숨바꼭질(一人隠れん坊(ひとりかくれんぼ)은 강령술(Necromancy)은 분신사바와 마찬가지로 귀신을 부르는 강령술 놀이입니다 일본에서 유래된 게임으로 테이블 터닝(Table-turning)과 잘 알려진 강령술과 자신에게 저주를 하는 행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이블 터닝(Table-turning)
테이블 터닝(Table-turning) 사진2
테이블 터닝은 1852년 겨울에 미국에서 시작해 유럽으로 넘어왔다고 합니다 테이블 터닝 하는 방법은 무속인(무당)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손을 얹고 테이블 위에 앉아서 영혼을 부르는 주문을 외우면서 귀신[악령]을 나타날때까지 계속 주문을 외우고 기다리다가 귀신이 테이블에 노크를 하면은 귀신과 대화를 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나홀로 숨바꼭질 - 강령술
테이블 터닝과 나홀로 숨바꼭질은 혼자숨바꼭질,나숨,혼숨으로도 불립니다 강령술중에서도 제일 위험한 놀이라고 합니다 그냥 미친짓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귀신에게 해를 당하거나 빙의를 당하거나 가족이나,지인,친구등한테도 해를 끼칠수 있는 놀이이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하시고 나홀로 숨바꼭질을 하시길 바랍니다 나홀로 숨바꼭질은 나를 찾으면 내몸을 줄게라는 뜻으로 아시면 됩니다
준비물
인형 (사람닮은 인형이 성공확률이 높음)
소금물
칼
빨간 실
바늘
쌀
내 손톱이나 머리카락
나홀로 숨바꼭질 하는법
①집에 아무도 없어야 하며 혼자해야 한다 시끄럽지 않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해야하며 2시간안에 게임을 끝내야 합다 집에 모든 불을 끄고 무소음으로 티비를 켜둔다
②새벽 1시~4시 사이에서 시간을 선택해서 시작을 합니다
③인형에게 이름을 지어준다
④인형의 배를 칼로 째서 안에 있는 솜을 다 빼준다
⑤인형의 배안에 머리카락이나 손톱을 넣고 쌀로 안을 채운후 붉은실로 뀌매준다
⑥화장실로 간뒤 세숫대야에 물을 받고선 인형을 셋수대야 안에 넣고 화장실을 나간다
⑦첫번째 술래는 000(내 이름)라고 인형을 향해 총 3번을 외친다 (예: 술래는 홍길동,술래는 홍길동, 술래는홍길동)
⑧10초를 센후 인형이 있는곳으로 가서 (인형이름)이가 술래을 3번 외치고 칼로 인형을 찌릅니다 (예: (인형이름)이가 술래,(인형이름)이가 술래,(인형이름)이가 술래)
⑨소금물을 입에 머금고 어디론가 숨는다(도중에 소금물을 뱉으면 안됩니다)
¤ 이런씩으로 2시간동안 나홀로 숨바꼭질을 하시면 됩니다
나홀로 숨바꼭질 끝내는 방법
①인형을 찾은후 인형에게 소금물을 뱉는다
②내가이겼다 3번을 외치고 인형을 태운다 (예: 내가이겼다,내가이겼다,내가이겼다)
퇴마사.무속인도 극구 반대하는 이 놀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귀신을 보거나 나와 내가 아는사람에게도 해를 끼칠수 있는 무서운 놀이 입니다
강령술 관련영화
나홀로 숨바꼭질 (Creepy Hide And Seek , 2009)
혼숨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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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뮤직비디오 귀신 광나루역 지하철 귀신의 실체 (0) | 2019.02.25 |
일본 신주쿠 러브호텔 연쇄살인 사건 미제로 남다
신주쿠 러브호텔 연쇄살인 사건(新宿ラブホテル殺人)은 1981년3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동안 일본 신주쿠 러브(가부키쵸)호텔에서 연쇄 살인이 일어난 미해결 미제사건 이다
첫번째 살인 사건은 1981년3월30일 오전 10시경 A호텔에 남녀가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아 남자가 먼저 나오고 체크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여자가 나오자 않자 안내 데스크에서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상하다 느낀 직원을 그 방을 찾아가서 확인하는데 중년 여성의 목이졸라있는 시체를 발견 한다
방에 있는 명찰로 신원 확인 결과 가부키쵸 카바레이 일하던 33세의 호스티스라고 판단을 했지만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45세의 연령으로 가명을 쓰고 있었다
이 여성은 몸이 안좋은 남편과 자식이 있었지만 6년전 가출을 하였고 가출한 사람찾기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녀를 찾았으나 사망하게되고 남겨진 아이도 심장 질환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친정에 돌아온 뒤에야 이 사실을 알게되고 그후로 집을 나와 가부키쵸의 카바레에 근무를 하게된다
아파트를 조사하던중 메모장에 남편과 아이의 기일이 적혀 있는것을 보았고 금고에는 아이의 사진과 남편의 넥타이핀이 보관되있었으며 천만엔의 정기예금이 있었다고 한다 아마 아이의 수술비를 위한 통장이였을거다
이 여성과 같이 방에 들어갔던 남성은 카바레의 손님인지를 밝히지 못하고 단서도 없어서 범인을 잡지 못하게 된다
두번째 살인 사건은 1981년 4월25일 오전 9시경 b호텔에 남녀가 함께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간후 1시간뒤 남성은 요금을 내지 않고 먼저 나간것을
보게된 직원은 수상하게 여겨 방에 들어갔고 확인을 하는데 20세 전후의 여성이 팬티 스타킹으로 목이졸라있는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범인의 단서도 못찾은채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게 된다
목욕 가운하나를 입고있었고 귀걸이,샌달,담배,라이터밖에 없었으며 신분을 확인할수 있는 면허증이나 신분증이 없었다
이 여성의 특징은 폐가 깨끗했으며 겨드랑이에 액취중 수술 흔적이 있었고 치아의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국적은 대만인으로 판단했지만 이 또한 추측일뿐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한다
세번째 살인 사건은 1981년6월14일 오전 6시30분 c호텔에 남녀가 함께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간뒤 오전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남자가 먼저나간것을 본 직원은 7시 40분쯤 방으로 들어가 확인을 하는데 젊은 여성이 팬티스타킹에 목이 감긴채 옆으로 쓰러져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당시 가사상태였고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얼마가지못하고 사망했다
신원조회 결과 사이타마 카와구치시에 거주하는 17세 학생이였고 부검 결과 시체에서 커피가 검출되어서 가부키쵸의 어느 까페에서 범인과 만난후 같이 호텔로 들어간것으로 판단을 하고 조사를 하지만 단서 하나 못찾은채 사건은 마무리 된다
네번째 살인 사건은 1981년6월25일 오후 11시 D호텔에서 한 여성의 데스크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남성과 함께 방에 들어온후 남자에게
목이 졸렸으나 격하게 저항을 했고 남자는 현금을 갈취하고 이용요금도 내지 않고 도망 쳤다고 한다
이 여성은 게임 센터에 이 남성이 말을 걸어와 어떻게 하다가 호텔에 같이 오게 되었다는 증언만 있을뿐 범인의 단서는 없었다
이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연쇄살인 사건으로 판단했지만 동일범인지를 밝혀내지 못했다 당시 개인사생활침해로 CCTV가 호텔내에 설치되지 않았고 직원들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기 때문에 잘 기억이 안난다면 말을 했기 때문에 범인의 몽타주는 작성되지 않게 된다
그런데 이 사건의 공통점이 존재한다고 한다 살해된 세명의 피해자에게 각성제가 검출되었다는 것이다 주사의 흔적이 없었으나 입이나 코로 들이 마셨다는것이 밝혀지게 된다
또한 범인의 살해 방법이 비슷했다 팬티스타킹으로 살해당했고 목을 졸라 살해를 시도했다는 점과 여성들은 매춘부였거나 급만남을 해서 호텔에 같이갔다는점이 있었고 범인은 젊었으며 샐러리맨풍의 남성,신장은 160cm로 전부 똑같다는점이다
사건현장에 범인의 흔적을 찾을수 없었고 얼굴을 아는 목격자도 없었기 때문에 수사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게되고 사건은 마무리되고 미제사건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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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년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온 시간여행자 앤드류 칼슨(Andrew Carlssin)
2003년 3월 자신이 미래 2256년도에서 왔으며 800달러로 2주만에 3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주간 세계뉴스(Weekly World News)에
실리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앤드류 칼슨(Andrew Carlssin,당시 44세)으로 1월 28일 내부자 거래 혐의로 FBI에게 체포디어 심문을 받을때 그당시 그는 44세였고 2256년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을 하게 됩니다
시간 여행자 앤드류 칼슨(Andrew Carlssin)
그가 800달러로 단 기간내에 많은돈을 벌수 있었던 방법은 자신이 2256년 미래에서 시간여행을 왔기 때문에 월가의 모든 변수와 상황을 알수 있었고 순간 돈을 벌겠다는 마음에 투자를 했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는 126건에 투자를 하면서 1센트도 잃지 않고 2주만에 3억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앤드류 칼슨(Andrew Carlssin,당시 44세)
그는 자신을 풀어주는 선처와 미래에서 왔다는것 증명하기 위해서 이라크 침공의 정확환 날짜를 알려주었고 몇 개월후 그의 예언은 정확하게 일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오사마 빈라덴의 거처와 후천성면역결필증 에이즈(AIDS) 치료방법을 알려준다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제안을 하면서 그는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미래로 가는것뿐이라면서 하소연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FBI는 미래에서 왔다는걸 증명 할려면 타임머신 있는 위치를 공개하라며 앤드류 칼슨을 재촉을 합니다 하지만 그는 악용될수 있다며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시간여행자 존티노,앤드류 칼슨 사진
그가 미래에서 왔다는 또 다른 주장을 내미게 되는데요 그 증거로 한 사진을 보여줍니다 자신과 똑같이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라면 존티노(John Titor)와 같이 찍힌 사진을 보여줍니다 2037년도에서 온 존티노와 만나서 같이 다니면서 우주 전체를 함께 여행을 했으며 그간 시간여행을 통해서 많은 돈을 벌여드러 한 회사를 설립해 지내고 있다는 주장을 합니다
FBI조사관은 앤드류 칼슨의 말을 믿지 않았고 그냥 미치광이로 판단을 하게 됩니다 빠져나갈려는 사기행각으로 생각한 FBI는 2002년 이전에 그의 행각을 조사를 하게 되지만 어떠한 기록도 찾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 후 그는 어떤 한사람이 대신 1백만달러의 보석금 내주게되어 석방이 됩니다 4월달 법정에 출두 할 예정이였지만 청문회에가는 도중에 사라졌으며 그후로 그를 찾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2256년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왔다던 앤드류 칼슨은 정말로 시간여행자였던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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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카타 소녀 감금 사건 납치후 무려 9년5개월동안 감금한 범인
니가타 소녀 감금 사건 : 新潟少女監禁事件(にいがたしょうじょかんきんじけん)은 정신병이 있는 아들의 폭력이 심해져 정신병원에 가서 신고를 한뒤 직원들이 집에 방문하던중 우연히 2층에 있던 방에 들어가 감금된 소녀를 발견하여 신고하면서 알려진 사건 입니다
니가타 소녀 감금 사건 新潟少女監禁事件
1990년 11월13일 오후 5시경 니가타 현 산조시에서 범인 사토 노부유키(당시 28세)는 차를 타고 이동을 하던중 하교를 하던 소녀를 보게 됩니다
소녀 앞에서 차를 정차한 사토 노부유키는 칼을 소녀의 가슴 부근에 들이대면서 떠들면 죽여버린다는 협박을 합니다 차 뒷쪽으로 유인한뒤 소녀에게 차 트렁크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라고 지시를 하지만 말을 듣지 않자 강제로 몸을 안고 올려서 드렁크에 넣고 차를 출발시킵니다 당시 주위에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집이 있는 가시와 자키시 방면으로 향하던중 소녀가 소리를 지르는바람에 급히 차를 정차시키 그는 뒷좌석에 있던 테이프를 사용하여 소녀의 두 손목,무릎,눈을 가리고 입을막은뒤 다시 집으로 출발을 합니다
집에 도착한 사토 노부유키는 같이 살고 있던 어머니가 소녀를 보지 못하도록 후문 현관 앞에 차를 잠시 정차후 트렁크에 있던 소녀를 안고 자기 방이 있는 2층으로 올라 갑니다 자기 방 남쪽 창틀에 둔 후 다시 정문 앞에 차를 돌려 보통 귀가한것처럼 가장을 합니다 그리고 자기방으로 들어가 창틀에 있던 소녀의 결박을 풀고선 이 방에서 나갈수 없어 나랑 여기서 계속 사는거야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너 따위 필요 없게된다 산에 묻거나 바다에 버릴거라는 위협적인 말을 퍼부고 난뒤 지속적인 감금을 시작 합니다
소녀가 납치된후 당일 13일 19시45분경 소녀의 어머니는 딸이 돌아 오지 않자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고 주재소에 있던 수색원과 니가타 현 경찰,학교 관계자를 포함해 100여명이 수색을 했고 14일 다음 날 200여명 이상이 수색을 했지만 뚜렷한 단서도 찾지 못한채 멍을 타게 됩니다
15일 경찰 기동 군단 수사대 107명으로 구성된 여자 초등학생 찾기 사안 대책 본부가 설치되었고 수색 범위를 주변 시청촌에 확대되어 헬리콥터를 동원해 하늘에서 빈집이나 컨테이너 박스를 검색했으며 내부 압수 숙새 야간 검문을 하는 대대적인 수사를 하게 됩니다
니가타 현 경찰은 소녀의 특징을 담은 배서 2만장을 작성하여 현내 전역에 배포를 했지만 뚜렷한 단서와 목격자를 찾지 못합니다 11월19일 수색 인원은 80명으로 축소되었고 12월25일에는 모든 수색이 중단되는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이후 매년 11월13일 산조 서원이 학교나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는 활동은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딸을 찾고 있을동안 범인은 소녀에게 위협적인 말을 반복하면서 칼을 들이대거나 주먹으로 안면으로 수십 차례 구타를 했으며 2 ~ 3개월 동안은 외출이나 취침시 소녀의 손과 발을 결박을 시켜 못 도망가게 만들어 버립니다
3개월이 지난후 소녀의 손의 결박은 해제되고 다리의 결박은 1년 정도가 지나서야 풀어줬다고 합니다 1년만의 손과 발의 결박을 풀어줬던 범인은 소녀에게 큰 소리를 내지 말것,내가 방에 들어올때 얼굴을 숨기지말것,침대에 올라가지 말것,뛰지 말라고 복종 하게 만듭니다 이를 어기면 폭행에 전기총을 사용했으며 감금기간동안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는 행동을 저지릅니다
식사는 어머니가 준비해왔지만 고령이었던 어머니의 부담을 고려하여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도시락 대처를 했다고 합니다 몇년이 지난 1996년경에는 소녀의 다리에 멍을 보고선 당뇨병으로 진행되는것을 우려해 1일 3식을 1일 1식으로 줄이게 됩니다 그 휴유증으로 소녀의 체중이 감소하고 실신까지 가는 상황까지 오게되자 바닥에서 제자리 걸음 운동을 시켰으며 아래층에 어머니가 있는 경우에는 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범인 사토 노부유키는 9년 5개월동안 자기 방에 소녀를 감금해두어 자기 만족을 하면서 지내왔다고 합니다
1999년 범인은 정신병이 더 악화가 되자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폭행과 전기 총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같은해 12월 다시 정신 병원을 찾은 어머니는 아들의 가정 폭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호소 합니다
담당 의사는 의료 보호 입원을 제안하고 어머니는 동의를 하게 됩니다 2000년 1월19일 정신병원에 입원해도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보건소 직원들이 자택을 방문했지만 아들이 방에 틀어 박혀 면회할수 없었던 터라 나중에 정신 병원.보건소.시청등의 협의후 강제입원시키로 결정을 합니다
2000년 1월28일 의료 보호 입원 조치를 위해 의료 관계자,보건소 직원등 7명이 자택을 찾아 갑니다 집 앞에 2명을 대기시키고 5명이 사토 노부유키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침대에서 자고 있는 사토 노부유키는 왜 온거야라면 항의를 합니다
지정 의사는 법을 설명하고 당신은 입원이 확정되었다며 데리고 나가는 순간 사토 노부유키는 격렬하게 날 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의사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3명의 경찰관이 제압했지만 강렬하게 저항한 사토 노부유키때문에 애를 먹게 됩니다 안되겠다 싶었는지 의사는 진정제 주사를 넣어 잠들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 순간 이불이 움직이고 있는것을 본 직원은 이불을 걷자 초췌한 모습의 소녀를 발견하게 됩니다 소녀에게 당신은 누구입니까? 이름은? 어디에서 왔냐는등 물어봤지만 소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의사는 아래층에 있던 사토 노부유키의 어머니를 불러서 이 여자는 누구입니까?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모르겠어여 얼굴을 본적도 없다고 대답을 합니다
그렇게 소녀를 데리고 같이 근교의 병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집에 남아있던 직원은 신원 불명의 여성때문에 경찰에 전화를 하지만 인원의 사정으로 순찰나간 상태라 연락이 되지 않아 병원으로 향하는 차안에 직원이 소녀에게 이름을 묻자 자신의 이름과 주소,생년월일,부모의 이름을 말해줬다고 합니다
병원에 도착을 한뒤 다시 경찰서에 연락을 해 소녀의 이름을 알수 있었으며 실종 된 소녀라는게 밝혀집니다 경찰서로 온 소녀는 지문을 확인해서 산조시에서 실종된 소녀와 동일 인물로 확인이 됩니다 이날 밤 집에 있던 소녀의 어머니느느 경찰서로와 9년 5개월만의 딸과 재회를 하게 됩니다
한편 경찰은 범인 사토 노부유키 송환을 요구했지만 환자의 안정이 중요하다면 10일간의 여유를 달라고 합니다 10일후인 2000년 2월11일 오후 2시52분 사토 노부유키는 마침내 체포가 됩니다
체포후 범인에게 납치한 이유를 물어보자 여자가 귀여웠고 옆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납치하기로 마음먹어었고 그녀를 성인될때까지 키워서 결혼을 할려고 했다는 반사회성 인격장애(싸이코패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소녀를 감금후 저항이 약해지자 어머니가 없는날에는 샤워하게 하게 해주거나 티비를 보게해주었고 머리를 직접 잘라준만큼 소녀의 대한 집착이 강했다고 합니다
범인 사토 노부유키의 고등학교시절은 폐쇄적인 성격탓에 친구가 없었고 왕따를 당하면 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성인이 된후 어머니의 권유로 기계부품 제조회사에 취직했지만 인간 관계가 원만하지 않는 이유로 3개월만에 퇴직을 하게 됩니다
회사에 퇴직후 그는 더이상 일자리를 찾지 않았고 히키코모리 (引き籠もり)상태에 있게 됩니다 히키코모리는 집 에 틀어 박혀 가족 이외 거의 교류가없는 사람을
뜻합니다
어머니는 아들의 자립을 위해 집에 별도의거주 공간을 만들어주기로 합니다 아들은 요구에 응했으나 결벽증,강박 장애라는 지병의 증상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방에 들어오는 것이 싫다며 목수 출입을 금지시켰고 공사를 중지시킨뒤 변함없는 생활을 합니다
출처 일본 위키백과
총 11번의 공판끝에 범인은 2005년 1월1일 징역 15년이 확정되어서 수감됐으나 의료적 치료가 필요하다며 의료 감옥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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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츠보노 온천장으로 흉가체험하러간 여성2명 실종 미제사건
1996년5월5일 21시경 일본 토야마현 히미시에 사는 19세 소녀 두명은 가족에 담력 시험하러 간다며 차를 끌고선 오즈시에있는 츠보노 온천장으로 간후 실종된 사건입니다
온천장 여성2명 실종(坪野鉱泉肝試し失踪事件)
두 소녀는 가는도중 해양 파크에 들러서 친구를 만난것이 확인 되었고 밤 10시경 도야마시와 나메리카와시를 거치는 국도 8호선우오츠 방면으로 달리는 그들의 차량의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삐삐로 지금 우오즈시에 있다고 연락한것이 마지막이였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두 여성이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두 여성의 행방을 추적 합니다 대규모 수색이 이루어졌지만 흔적조차 찾을수 없었고 10개월이 경과한 1997년3월 전단지를 돌려 공개 수사에 나섰지만 두 여성의 행방은 물론 타고갔던 자동차도 발견 못하고 미제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온천장에 심령스팟을 하러간 두 여성은 도대체 어디로 간것일까요?
5월5일 이전에도 이츠보노 온천장을 찾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미 이 둘은 한번 이곳을 방문했고 5월5일에 이곳에 흉가체험을 해보려고 했다가 실종된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일각에서는 4가지의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이곳을 심령 스폿이라고 하여 찾는 폐허덕후들이 있었고 인근 폭주족들의 집합처라는 소문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치안 문제로 항상 두려움에 떨면서 지내야 했다고 합니다
①폭주족에 의한 납치와 살해
②북한에게 납치
③바다와 댐,호수,강,절벽에 추락사고
④귀신의 소행
유력한 근거로 폭주족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입구는 철판으로 봉쇄되었지만 사람 한 사람이 지나갈만큼의 구멍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면은 맨 먼저 보이는 풍경이 낙서 투성입니다 기둥에는 도나(도나미)연합의 문자가 보이고 벽에는 온갖 낙서가 많습니다
도야마 현은 "폭주족의 발상지" 라고되어있다. 폭주족이라고하면 '스펙터'가유명하다고 합니다한때 천둥족으로 불리었고 1972 년 6 월 17 일 (토요일) 자정부터 18 일 새벽도야마 현 도야마시에서 도로를 서킷 장 대신 젊은이들의 승용차와 오토바이를 몰고 대기하고 있었고 구경꾼이 삼천 명 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오백 명의 폭주족들이 국도 8 호선이나 시도에 난입후 지나가는 택시와 소방차를 발길질하여 난동을 피다가 끝에 승용차를 몰고선 상점으로 돌진후 상점에서 구경꾼들과 폭주족들이 차와 담배 등 50 만엔 상당을 훔쳐달아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언론과 경찰들이 폭주족이라고 호칭한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소동은 도야마 현에만 머물지 않고 다음 해 9 월까지에 걸쳐 호쿠리쿠 · 중국 · 시코쿠 각 지방 도시까지 파급, 마침내 2500 명 이상 검거를 해냈고 이것이 일본의 폭주족 새벽이라고 합니다
SKC, 도나 연합 도야마 연합, ST 온빠니온 이 폭주족들은 얼빠진 양키 망상이라는 뜻이 아니라 도야마 연합이면 현재도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도나연합은 2008년 여성을 폭행해 맴버7명이 체포된적 사건이 있었으며...
2001년에는 16세의 여고생이 남자에게 담력 시험을 가자면 도착을 했는데 강간을 당하고 하는 장면은 촬영을 해서 협박을 하면서 매춘을 시켜 돈을 벌인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희생된 현장이 바로 윗 사진이라고 합니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옛말이 여기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츠보노 온천장(坪野鉱泉肝試し失踪事件)은 심령스팟으로 유명했지만 폭주족.일반인들이 몰리는 장소로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사람들의 의해서 다치거나 죽을수도 있는곳이라고 합니다
심령스팟을 하러 온 여성 2명도 사람들한테 납치되거나 살해당하지 않았을까요?
약420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었고 120명이 납치된 루트 지도 입니다
호쿠리쿠 일대가 북한과 가까운곳이라 북한 공작원에게 납치되었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숨을만한곳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왔으며 모국에 의한 납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마네 현 마츠에시의 음식점에서 근무하던 카시와기 사치코(당시 26세)는 2012년9월부터 행방 불명이 되어었고 그 후 3년후인 2015년8월 수심 4m의 강바닥에서 그의 차를 발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4월22일 사이타마 현의 18세 남성 4명이 경승요차를 타고 심령 스팟을 하러 가던중 울타리를 뚫고 15m 절벽 아래로 추락해
1명 사망.3명이 경상을 입은 추락사고가 있었습니다
실종된 여성2명도 심령스팟을 하러가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거나 강에 빠져서 못찾은게 아니였던것일까요?
츠보노 온천장(坪野鉱泉肝試し失踪事件)은 호쿠리쿠 일대에서 가장 무서운 귀신체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밤마다 악귀가 나타나며 위층에서 소리가 들리고 창문에서 누군가가 들여다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귀신에게 홀려 해코지를 당해던것일까요?
미제사건으로 남게된 이 사건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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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일본 쁘띠엔젤 사건 짜여진 각본
쁘띠엔젤(プチエンジェル事件)은 범인 요시자토 코타로(吉里弘太郎, 당시 29세)가 미성년자 데이트 클럽을 만들어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을 하고 초등학생4명을 감금한 사건 입니다
쁘띠엔젤(プチエンジェル事件) 사건
이미 그는 매춘으로 체포당한 경력이 있고 집행유예증으로 범죄자였다고 합니다 시부야,신주쿠 번화가에서 여학생들에게 노래방,속옷제공,나체촬영이 쓰인 전단지를 돌리며 돈을 벌수 있다고 꼬들겨 많은돈을 얻게되지만 뜬금없이 자살한 미제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요시자토 코타로가 노린 여학생들의 연령대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였으며 이들을 꼬신뒤 친구들을 소개하면은 한 명당 1만엔~ 3만엔(한국돈 10만,30만)이라는 큰 돈을 주어 돈을 더 많이 벌수 있다며 소녀들을 꼬시게 됩니다
범인은 시부야나 신주쿠의 호텔에서 여학생과 면접을 치르면서 아르바이트라고 말하고 간단한 청소만으로 큰 돈을 주어 경계심을 없애뒨 친구들을 소개해달라고 요구를 한후 여학생들을 남성과 성매매를 시켰으며 아동 포르노를 만들어 비디오로 팔고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사건 발생전 2003년7월 어떤 한 초등학생 한명과 요시자토와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나 만엔을 주면서 친구들을 소개시켜주면은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다는말로 유혹을 하고선 서로 휴대폰 전화번호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게 됩니다
사건 발생 2일전 7월11일 요시자토는 페라리 2대를 팔고 아카사카의 위클리 맨션 11층 방을 단기 계약을 한후 양판점에서 20L의 폴리탱크와,아령,연탄,화로 을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었다던 범인 요시자토는 굳이 왜 차량을 팔아서 맨션을 구했을까요?
어느 날 그는 연락을 주고 받았던 초등학생한테 만엔을 줄테니 방을 청소해 달라며 친구들을 불러달라고 합니다 그렇게해서 4명의 초등학생들을 불렀고 시부야역앞에서 만나서 택시를 탄후 아카사카 맨션으로 오게 됩니다 방안에 들어온후 4명의 초등학생들은 청소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돌변한 요시자토는 여기에 온 의미는 다 알고 있겠지?라고 말하며 급 태도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후 범인은 초등학생 4명을 감금을 시켰고 초등학생들에게 눈가리개를 씌우고 수갑을 채운뒤 탱크와 아령에 연결을 시켰으며 식사는 과자만 먹게했고 말을 안들으면 전기충격기[스턴건]으로 위협을 가했다고 합니다
7월13일 같은날 초등학생들의 가족들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게 됩니다 7월15일 매스컴에 보도가 되고 16일 범죄 경력이 있던 요시자코가 용의자 선상에 오르며체포장을 발부하게 됩니다
7월16일 요시자토의 탐문이 시작이 되고 비닐 텐트안으로 들어가 화로에 연탄을 피어 자살을 하게 됩니다 초등학생을 납치하고 갑자기 자살했다는?
7월17일 초등학생 한명이 주변이 조용해진것을 느끼고 수갑을 풀고선 맨발로 도망나와 근처 꽃집에 들어가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은 감금되었던 초등학생들이 풀어주고 자살한 범인을 확인 하게 됩니다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사이타마 현 구키시에 위치한 범인의 아파트에서 1,000개 이상의 비디오테이프와 2,000여명 이상의 고객리스트가 발견되었지만 가명으로 인해 사건은 흐지부지 중단되고 맙니다
일본 돈
범인 요시자토 코타로는 아동 포르노 판매는 물론 쁘띠 엔젤이라는 아동 매춘 조직으로 계좌에만 35억 가량의 거액이 예금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4명을 납치하고 3일째되는날 갑자기 자살해버렸고 자살한 동기에 대해서 밝혀지지 않은채 사건은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범인 요시자토 코타로는 전날인 16일 이미 자살한 상태였으며 비닐 텐트에서 연탄을 피워 자살을 한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닐이 녹아내려서 자살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비닐안이라 상당히 뜨거웠을텐데도 불구하고 요시자토가 몸부린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도 없이 순순히 자살을 했다는점때문에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고 합니다
당시 요사자토는 정상 영업을 하고 있었을텐데 갑자기 초등학생들을 납치를 하고 자살을 했다는점이 애초부터 너무나도 이상하다는점입니다
사람이 들어갈만한 비닐 이였지만 그 안에서 연탄을 피워 자살했다는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비닐이 녹아내리기 때문에 자살이 불가능했을것이고 만약에 비닐이 잘 밀봉되어 가능해도 죽기 직전 몸부림을 쳤을거고 흔적이 있어야 했지만 그런 흔적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의 가장 큰 의문점은 유서가 없었다는것이고 사건의 순서가 이상하다는점입니다 납치를 하고 바로 자살을 했다는것은 말도 안되며 누군가에 의해서 압박을 받았거나 살해당했다는 겁니다
범인이 자살후 2천명 이상의 대기업 수뇌부,간부,대학병원 의사,변호사,고급관료,거물 정치가,연예인들의 고객 명단이 발견되었지만 가명이라는 이유로 수사가 종결되었습니다
정치계,기업인등 거물들이 언론인 등에 의한 사건 개입해 사건을 종결시키기 위해서 야쿠자 폭력조직에 의한 타살당했다는 주장이 있지만 사건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마무리되었으며 매일 같이 쁘띠엔젤에 대해서 보도하던 매스컴들은 어느 날 다 같이 보도를 중단했다고 합니다
정체를 알수없는 남자(正体を知ることのない男)
쁘띠 엔젤 사건 피해자 소녀들의 증언 입니다
감금되었던 4명의 소녀들의 증언에 따르면 경찰이 올때까지 그가 자살한지 몰랐으며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자 도망 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녀는 혼자 도망 나왔던게 아니였습니다
당시 목격자의 의하면 남자 1 명, 여자 1 명 방에서 나오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를 확보 했지만 경찰은 이를 묵인한채 수사를 종결시킵니다
이에 범인 요시자토 코타로는 혼자 자살했던게 아니고 방에서 나온 남자의 의해서 죽었을것이며 소녀를 풀어주어 도망나오게 도움을 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굳이 납치를 안해도 해왔던 방식으로 돈도 많이 벌고 잘 지내왔던 그가 갑자기 왜 납치를 하고 자살을 했던것일까요?... 전말은 폭력, 종교 단체, 정치 세력의 의한 짜여진 각본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진상이 밝혀지지 않아 이 사건은 미스테리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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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일본 3대 미제 마츠오카 신야군 실종사건 미스테리로 남다
일본 3대 미제사건 마츠오카 신야 실종 사건 입니다 이바라키 현(茨城県) 우시쿠 시(牛久市)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신야의 외할머니가 사망하게 되고 가족들은 도쿠시마 현 코마츠시마시에 가서 외할머니의 장례식을 치르게 됩니다 장례식이 끝나고 코마츠시마시 사다미츠 정에 있는 케이코의 친척집에 가서 하루밤을 지내게 됩니다
마츠오카 신야
3월7일 다음날 신야의 아버지 마츠오카 마사노부(松岡正伸)는 아이들과 친척,조카들은 데리고 집 근처를 산책하고 난뒤 아침밥을 먹으러 친척집 현관까지 따라온 신야는 산책을 더 하고 싶어하는것 같아서 마사노부는 둘째 아들을 부인 케이코에게 데려다주고 다시 현관 밖으로 나왔는데 신야가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갔다온 시간은 불과 20초 정도였고 근처에 있나 싶어서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신야를 찾을수 없게되자 가족들이 근처를 샅샅이 찾아보았지만 찾을수 없게 됩니다
이후 가족들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게 됩니다
경찰은 산을 헤메다가 실종된것으로 보고 마을 소방대원,일반 시민을 포함한 100여명이 나서서 산을 수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야를 못찾았다고 합니다 다음날 수색 인원을 늘려 3개월 동안 수색을 벌였지만 흔적조차 찾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사건 현장은 케이코의 친척집 길목의 끝자락에 위치한 곳이라 외부인의 출입이 거의 없었고 마사노부의 시야에서 신야가 사라진 시간이 1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누군가 납치했다는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기 때문에 수사에 어려움은 겪게 됩니다
신야의 가족들은 도쿠시마의 친척집에 남아서 신야의 소식을 기다렸지만 찾을수 없게 되었고 3월17일 이바라키 현의 집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이후 한통의 전화가 왔지만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지 못하게 됩니다 신야의 가족들은 티비에 출연해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며 신야를 찾아 돌아다녔지만 끝내 행방을 찾을수 없게 됩니다
29년이 흐른 2018년 1월 31일 실종자 특징 프로그램 TBS 공개 대수색 18에 한 남성이 출연을 하게 되는데 방송 이후 시청자들이 마츠오카 신야와 너무 닮았다면 신야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DNA검사를 통해 친자가 아니라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20초만에 아버지 시야에서 사라진 마츠오카 신야는 어디로 간것일까요? 납치를 당했더라면 목격자이었을테지만 범인의 흔적조차 못찾게 됩니다
그럼 귀신의짓일까요? 아니면 죽은 외할머니가 데려간것일까요?... 미제사건으로 남게된 마츠오카 신야 실종사건은 미스테리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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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잠수함에서 스웨덴 여 기자를 살인한 백만장자
2017년 8월 10일 스웨덴 기자 킴 월(Kim Wall)은 발명가,벤처 사업가 백만장자인 페터 마드센(Peter Madsen)에게 취재 요청을 하게 됩니다
페터 마드센은 취재에 응했고 자신이 제작한 잠수함 노틸러스 UC3를 타고 덴마크의 북동부의 레프살센 섬으로 갈것을 제안 합니다 킴 월은 무슨일이 생길것을 생각도 못하고 패터 마드센의 제안에 주저하지 않고 따라가게 됩니다
그녀가 UC3 노틸러스에 탑승했을때의 시간은 19시 19분이었고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마지막이였다고 합니다...
2시간후 그녀는 잠수함에 타면서 위협을 느꼈는지 남자친구 올레 닐센에게 무섭다면서 계속 문자를 보냈으며 저녁쯤에 돌아간다는 메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인 8월11일 새벽까지 그녀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걱정된 올레 닉센은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은 킴 월의 사건 당시 행적을 조사를 시작 했습니다 닐센의 증언으로 페터 마드센을 취재하러 갔다는 사실을 들은 경찰은 마드센의 소재를 파악을 하고 행방을 찾게 됩니다
이틀 뒤 마드센의 행방을 찾을수 있었는데요 사제 잠수함이 고장 나는 바람에 인근 해군에 구조요청을 했었고 구조된후 병원에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마드센을 만나 킴 발의 소재를 물는데 전혀 모른다는 증언을 합니다 향해도중 잠수함에 문제가 생겨 향해를 취소하고 동승하고 있던 직원에서 구명선으로 킴 월을 섬에 있는 별장으로 데려가 주라고 명령을 했고 이후 그녀의 행방을 알수 없다는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수상한다는걸 느꼈는지 잠수함을 조사하기 시작 합니다 잠수부가 내려가 조사해보니 잠수함은 사고로 침몰했다고 했지만 누가 고의적으로 침몰 시킨듯 보였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경찰에 추궁에 마드센은 진술을 번복을 하기 시작 합니다
8월21일 사건 11일만에 인근 해변가에서 시신이 발견됩니다 발견된 시신은 머리와 팔 다리가 절단되어 몸통만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시신에서 채취한 DNA는 킴 월의 DNA와 일치했고 머리와 사지가 날카로운 도구로 절단된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킴 월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도 마드센은 잠수함 해치에 부딧혀 사망을 했고 죽였다는 의심을 받을까봐 시체를 바다에 유기한것이며 시체 훼손은 자신과 상관없는일이라면 항의를 합니다
하지만 2017년 10월6일 끈질긴 수사끝에 킴 발의 머리와 다리,옷가지 그리고 흉기로 사용된 칼이 발견됩니다 킴 월의 머리를 검사를 한 경찰은 두부에 어떤한 손상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해치에 충돌하며 사망했다는 마드센의 주장이 거짓이라는게 밝혀지게 됩니다
가방을 찾을수 있었던 계기는 킴 월의 남자친구의 닐센의 꿈에 킴 월이 나타나 해안의 조그마한 바위섬을 보여주면서 그곳에 가방을 찾으라는 말에 해안가 바윗섬에 놓여진 가방을 찾을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몇일후 드디어 마드센의 자백을 하게 됩니다 킴 월을 성고문을 한후 토막내서 죽이고 몸통을 바다에 유기 하고 얼굴과 팔 다리는 가방에 싸서 유기 했다고 시인을 하게 됩니다
2018년 4월 코펜하게 지방 법원은 페터 마드센에게 종신형을 선고를 받게 됩니다
페터 마드센은 스웨덴 출신의 벤처 사업가이자 백만장자로 잠수함을 제작하고 유인 우주선 개발을 추진할정도로 유명한 인물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로 밝혀지게 됩니다 회사 컴퓨터에서 다수의 잔혹 고어 동영상을 발견을 하게 됩니다 여성의 목을 찔러 살해하는 고어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소장하고 있던 스너프 필름(snuff film)이 발견되었는데 실제 상황을 촬영한 영상으로 그는 초범이 아니였으며 사이코패스라는 분석이 나와 피해자가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판단에 여성 실종사건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남 부러울것 없었던 백만장자 페터 마드센 그는 고어 동영상을 보면서 살인 충동을 이기지 못해서 잠수함에서 킴 월을 죽였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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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정화조 죽음 의문사 미제사건
1989년 일본 후쿠시마현의 정화조 의문사 사건 福島便槽内変死事件(福島女性教員宅便槽内怪死事件)입니다 1989년 2월 28일 후쿠시마현 타무라군 미야코지촌 산간 마을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23세의 여교사는 저녁이 되어서 일을 마치고 학교옆 교직원 숙소로 잠을 자러 갑니다 대소변을 보기 위해 집 안의 화장실로 들어가 변기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그 안에 신발을 발견하고 이상하다 느낀 여교사는 집 밖으로 나가 뒤편 정화조 쪽을 살펴보다가 열려있는 정화조 뚜껑 안쪽을 봤는데 사람의 다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정화조 의문사 사건 福島便槽内変死事件
여교사는 급히 학교로 가서 교감과 동료 교사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학교측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고 온 경찰과 소방단원들은 정화조 안에 사람의 시신을 확인하고 발을 잡아당겨서 꺼내려 했으나 정화조 구멍이 너무 좁아서 중장비를 동원해서 정화조를 파서 깨부시고 안에있던 시신을 꺼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화조 안에 시신은 건장한 남성이였고 윗옷을 벗은채 정화조 안에 있었다고 합니다 벗은 윗도리는 가슴에 돌돌 말아 굳게 쥐고 있는 상태로 무릎과 팔꿈치에 긁힌 상처만 있을뿐 별다른 외상이 없었고 저체온증과 흉부순환장애로 숨져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일본 미제사건 정화조
정화조 안에서 죽었던 피해자는 교사 숙소에서 10분정도 떨어져있는 마을에 사는 26살의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교사를 훔쳐볼려고 정화조에 들어간후 다시 빠져나올려고 했지만 너무 좁은 나무지 빠져나오지 못해 갇혀서 얼어죽었다는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유가족과 마을 주민들은 믿을수 없는 판단이라며 확실한 재수사를 요청하게 됩니다
고등학교때 밴드활동을 했으며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유지보수 회사에 직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고 활발하고 예의바른 청년으로 마을 사람들하고도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마을의 행사나 결혼식이 있으며 이 청년이 도맡아 했을정도라고 합니다
의문사
여교사를 훔쳐볼려고 정화조에 들어가 죽어다는게 믿기지 않는 유가족과 마을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4천여명의 마을 사람들이 재수사를 촉구하는 서명서를 경찰에 제출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사건의 의혹점이 있습니다 당시 2월말정도였고 일본 북부의 후쿠시마 지역으로 인간이 충분히 얼어죽을 만큼의 환경이였고 성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윗옷까지 벗고 오물이 차있는 정화조로 들어갔다는 점과 피해자의 구두 한짝은 정화조 안에 있었는데 다른 한짝은 피해자의 집 근처 제방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의문점은 사망시기는 시신 발견 2틀전 26일이였고 죽기전 행적은 24일부터 불분명했다고 합니다 이 피해자는 23일 송별회에 참석,다음날 새벽 1시에 술집을 나서 집으로 돌아온뒤 24일 오전 10시쯤에 아버지에게 외출한다고 말하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후 피해자의 행방은 찾을수 없었고 피해자의 승용차만 교사 숙소 근처 농협 주차장에서 열쇠가 곶힌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일간 어디에서 생존해있었을 가능성이 있었다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후쿠시마 정화조 의문사 사건이 발생하고 22년이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자벽 발전소 사고와 관련된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죽은 청년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던 회사 직원이였다고 합니다 1989년1월6일 후쿠시마 제2원자력 발전소에서 재순환 펌프의 부품이 깨졌고 깨진 부품의 일부가 원자로 안에 끼어 들어갔다고 합니다
1988년 연말부터 재순환 펌프에 이상이 있다고 알려지만 이를 무시하고 원자로를 계속 가동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당시 원자로의 책임자는 신년 휴가를 간 상태였고 대신 보고 있던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이후 도쿄전력 본사에서 추궁을 받고선 후쿠시마로 돌아가는 길 우에노역에서 투신해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자살한 직원은 정화조에서 의문사 당한 청년의 동료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정화조에서 죽은 청년은 자살한 동료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의문사를 당한게 아니냐는 겁니다
여교사를 훔쳐볼려고 더러운 정화조 안으로 힘겹게 들어가 봤다는점이 말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 좁은 통로를 나올지 못할것도 예상했을텐데... 누군가의 의해서 수면제을 먹인뒤 강제로 정화조에 넣어서 얼어죽게 만들어 죽였던게 아니였을까요?
이 사건은 짜여진 각본이 아니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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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괴담 동전과 지폐속의 비밀을 찾으면 죽는다?
1990년대 화폐 괴담을 아시나여? 90년대니까 제가 초등학교때 있었던 일이네요 90년대 초, 초등학교는 물론 성인들까지 강타한 괴담 김민지괴담 혹은 지폐괴담 ,동전 괴담이라고 불렀습니다
조폐공사 사장딸? 은행딸?이였던 김민지 어린이는 납치를 당했고 금품을 요구하는 괴한에 제의에 거절을 했고 잔인하게 토막나서 죽음을 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장은 해외출장으로 딸 납치사건을 듣지 못했고 경찰의 미덥지 못한 대응으로 초등학생 김민지는 토막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그후 돌아온 사장은 매우 슬퍼하며 지냈고 범인은 끝내 잡히지 않는 미제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사장은 죽은 딸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화폐의 도안에 김민지란 이름과 토막난 사체등을 숨은 그림처럼 그려 넣게 했다고 합니다
10원 짜리 동전
10원 짜리를 돌려서 보면 담의 다리 부분에 김 이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50원 짜리 동전
50원 짜리 동전에는 동네마다 의견이 다르다고 합니다 벼 이삭 수가 토막난 수라는 얘기도 있고 벼 모양이 김민지를 죽일때 사용된 낫의 모양이라는 애기도 있습니다
100원 짜리 동전
100원 짜리 동전에는 수염을 보면은 김민지의 토막난 모습이 보인다는 얘기도 있고 김민지의 머리카락,목이잘린 얼굴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500원 짜리 동전
500원 짜리 동전에는 학의 다리가 마치 손같이 생겼다고 해서 김민지의 묶인 손과 팔이라고 합니다
1000원 짜리 지폐
1,000원 짜리 지폐는 왼족에 있는 투호의 아랫부분을 보면 삐죽이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영문으로 MIN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김민지의 민이라고 합니다
5000원 짜리 지폐
5,000원 짜리 지폐 뒷면에 나와있는 도산서원 입구부분에 지(知)라는 비석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있다 없다 얘기가 많은데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김민지의 비석이라고 합니다
10000원 짜리 지폐
1,0000원 짜리 지폐에는 여러 기둥 중 하나에 지 라는 글씨가 있으며 세종대왕이 입은 곤룡포에는 다리와 비슷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동전과 화폐속의 숨겨진 비밀입니다 당시 김민지의 이름과 사체등을 동전과 화폐속에서 모두 찾아내면은 억울하게 죽은 김민지의 귀신이 나타나 사지를 찢어 죽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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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을 기억하고 보는 여학생들
짱공유 하늘소망29님이 10여년전 대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과외를 하면서 겪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저는 남학생 1명과 과외를 하던중이었고 운 좋게 교회를 다니던 어머니의 친구분들 통해서 여학생 1명을 더 과외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날 따라 비가 내리고 있었고 저희집이 학원을 하고 있어서 학원에서 학생들을 불러다가 과외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오전 11시경 남학생이랑 과외를 하다가 남학생이랑 그 여고생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저:선생님 오늘부터 여고생이랑 과외하기로 했단다
남학생: 선생님 그 여고생 이뻐요?
저:그냥 별로 안 이쁘구 평범한테 눈빛이 범상치가 않아 좀 우울해 보이기도 하구 그러네..
남학생:에이 이쁘면 소개시켜달라고 할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저:ㅋㅋㅋ
이렇게 서로 웃으면서 과외를 마치고 그날 오후에 여학생이랑 그 자리에서 과외를 하게 되었습니다 과외하러 학원에 들어오는 여고생이 눈빛이 저를 노려보길래 속으로 그냥 기분이 좀 안좋아서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넘겨버렸습니다 근데 자리에 앉더니 책을 안꺼내구 계속 저를 노려보는 겁니다..
저:오늘 뭐 안좋은일 있었니?
여학생:선생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
저:응 말해봐 무슨일이니?
여학생:선생님 혹시 오전에 다른사람한테 제 이야기 했었나요?
저:(갑자기 소름이 돋은 저는)아..아니.. 니 얘기 한적 없는데?..
여학생:선생님 앞으로 함부로 남에게 제얘기 하지 마세요...
나:(어떻게 알았지...) 어... 알았다..
이 일이 있고나서 저는 혹시나해서 과외하던 남자얘한테 혹시 그날있었던 일 다른사람한테 얘기했었냐고 물어봤습니다 남학생은 그 여학생 이름도 모르고 그날 저랑 나눈대화를 다른사람한테 얘기한적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만난지 2일만에 서로 관계가 서먹해지게 되었지만 1달이 지난후 조금씩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1달후 제가 과외비를 타면 맛있는 피자를 사주기로 했고 그날이 되었는데 그 여학생이 다른 친한 친구1명 더 데려와두 되냐길래 데려와도 됬다고 했습니다
과외가 끝날무렵 그 여고생의 여자 친구가 학원에 들어오는데 눈을 보는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외모는 교복을 입어서 분명 여고생인데 눈을 보는순간 칠십대 노인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여러분은 그런 느낌 느끼신적 없는지 모르겠지만 전 그때가 처음 느끼는 묘한 기분이였습니다
어째뜬 피자 먹으러 갈려는데 새로온 그 여자친구애가 갑자기 저에게 말을 하더군요
여자 친구:선생님 지금 돈이 모자라서 집에 갔다와야 되지 않겠어요?
저:(주머니를 뒤적거리며 지갑을 열어본후 1만원 밖에 없는것에 당황해하며)어 이상하다 분명히 돈 준비해왔는데...
여자 친구:혹시 선생님 애인 사귀세요?
저:응..1년 사귄 애인이 있지..
여자 친구:사진 있으면 잠시 보여주실래요?
저:응.. 그래 자 이쁘지?하면서 보여줬는데..
여자 친구: 당장 헤어지세요~
저:왜 헤어지라고 하니?
여자 친구:전생에 그 애인이 선생님 죽였던 사람이에요.. 최대한 빨리 헤어지는게 좋아요..
저:전생이라고?? 너 전생도 볼줄 아니?
여자 친구:언젠가부터 전생이 보였어요.. 지금 선생님한테 과외받는 제 친구한테도 전생보는법을 가르쳐주고 있어요
그땐 전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전생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솔직히 반신반의 했고 그 뒤에도 과외하면서 여고생이 저의 전생에 대해 얘기해주었지만 믿지 않아서요..
그런데 10여년이 지나고 저도 개인적으로 많은 영적 경험들을 겪으면서 그당시 제게 얘기해주었던 전생이 계속 떠올려지면서부터 믿기 시작했어요
여고생에게 들었던 전생을 조금 얘기하자면 전 1900년대 초 아일랜드에서 출생하였고 주색잡기를 좋아해서 항상 술과 여자를 가까이 했고 주머니칼[잭 나이프]를 들고 다니면서 술집 탁상에 비스듬히 걸터앉아서 탁상모서리를 칼로 깍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고 했어요~ 주로 환상처럼 영상으로 보인다는 그 여고생의말,그 여고생도 과외1달째 처음 보았던 여자 친구에게 전생보는법을 조금씩 배우고 있다고 했던말.....
그땐 여고생들의 말장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10여년이 지나고 술과 여자때문에 많이 고생하게된 제 인생을 돌아보면서 어쩌면 그 전생얘기가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지금도 전 술을 끊으려고 많이 노력중이고 신앙생활을 통해 영적인 성장을 하려고 애쓰지만 전생에서의 카르마가 지금 저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환생,윤회를 완전 무시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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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꿈의 궁전 모텔 괴담
수원역 모텔 괴담 입니다 실제 성XX로 모텔에 여관바리[아가씨,아줌마]를 불러서 그거를 하는곳이였는데 이곳에 갔던 사람들이 겪은 소름끼치는 내용 입니다
이 글은 2010년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병장이 신병한테 들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곳은 수원역 꿈의 궁전 모텔이였고 많은 사람들이 겪어서 인터넷에 비슷한 경험담이 올라오자 화제가된 괴담 입니다
예전에 부대에 있을때 있었던일 입니다 한참 왕고때 심심해서 미쳐버릴때였습니다 신병들 100일휴가를 갔다가 속속히 복귀할때 애들보고 가서 재미좀 보고 들어왔냐 ㅋㅋ?라고 한명씩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안색이 창백한 신병 한명이 있길래 야이xx 왜 이렇게 무드잡어?ㅋㅋ 하면서 놀렀습니다
그렇게 저녁점호가 끝나고 표정이 안좋았던 신병의 이야기를 듣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아는 사람들이랑 술먹고 헤어지고 난뒤 정신을 못차려서 여관주위를 내돌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아주머니가 오더니 여자랑 싸게 자게해준다길래 저는 술김에 돈을 지불하고 더 얹혀주면서 말 잘듣는 아가씨로 부탁해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씨익 웃으면서 알았다고 대답을 해주었고 여관에 들어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몇분후 똑똑하고 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오는데 그 아주머니가 들어오는걸 본 저는 성질이 나서 박치고 나가려는 일어섰는데 아주머니가 등위에 뭐를 업고있던 겁니다
그리고 아주머니는 아주 말 잘드는 아가씨로 데려왔다고 하면서 무슨 보따리같은걸 내려놓더니 즐길만큼 즐기고 입구에 계속 있으니까 나가는거 볼수 있으니 아무때나 나가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저는 술이 취해서 골뱅이가된 여자를 데리고왔나 생각을 하고 보따리를 하나둘씩 풀어갔습니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웃는얼굴이 보였고 가슴까지 벗겼을때는 이상한걸 못 느꼈습니다 근데 어깨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팔 소매를 걷을려고 봤더니 팔이 없는것 같았고 내가 너무 취했나 싶어 아래쪽을 확인해보는데 천에 구멍만 하나 딱 뚫려있었는데 팬티를 안입고 있었습니다먼가 이상하다 싶어 천을 다 풀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팔다리가 없었던 겁니다...
저도 모르게 씨발이라는 말이 나왔고 다리에 힘이 풀러 그대로 주저 않아버렸습니다 그때 그 여자는 오빠~ 왜그래 하면서 꿈틀꿈틀 튕겨오면서 애무를 하려고 하자 겁에 질린나머지 시발을 외치면서 여관을 빠져나왔습니다 입구에 있던 그 아주머니는 웃으면서 총각 재미있었어?....
여기까지 신병한테들은 이야기 입니다..
인신매매를 해서 성매매 여성을 도망가지 못하게 사지를 절단하는것이 아니냐등 여러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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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기숙학원에서 본 다리없는 여자귀신
1990년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있었던 귀신 목격담 입니다 여름방학이 되어서 공부를 할려고 했지만 인연이 없어서 게임하고 영화를 보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는 제게 제안을 하나 하는 겁니다 너 혹시 기숙학원 다녀볼래?
그런말을 들은 저는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기숙학원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 저는 프로게이머가 될겁니다 하고 학원에 갈 마음이 없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웃으시면서 뒷짐을 진 손에 현금 30만원을 내밀면서 학원을 다니면 너 줄게 하는 겁니다
그 순간 저는 제가 경솔했습니다 학원에 다녀서 공부 열심히 할게요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30만원을 받기 위해서 경기도 어느 한 기숙학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저는 공부에 관심이 없어던터라 수업에 참여를 안했고 몰래 숙소로 가서 낮잠만 잤습니다 당시 학원의 방은 세개의 침대를 쭉 이어 놓은 구조였고 제 자리는 가장 안쪽 2층 침대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수업을 빠지고 침대에서 낮잠을 즐기다가 갑자기 잠에서 깨어 났는데 이날 따라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몸이 안 움직이고 입에서 말도 안나오고 가위에 눌렀던 저는 풀려고 애를 쓰는 순간 밖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발자국 소리를 들은 저는 나한테 오면 내가 죽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에 눈동자를 돌려서 쳐다보니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긴 머리에 여자가 보였습니다
여자 귀신
너무 무서웠던 저는 눈을 감아버렸고 그리고 몇분이 지나지도 모른채 아무런 소리가 나지않자 다른곳으로 간것으로 판단해 슬며시 눈을 뜨는데 바로 코앞에 그 원피스 여자 귀신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몸은 움직이지 않고 말도 안나오고 눈동자만 움직일뿐 아무것도 못한채 눈동자를 다른곳으로 돌리는데 검은 머리카락이 따라 움직이는 겁니다 이후 저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이 되었는지 옆 침대를 쓰던 친구가 저를 깨웠습니다 당시 가위에 눌렀을때라 땀으로 머리를 감아 떡이되었고 울어던지라 눈이 통통 부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있는데 친구가 무슨일이 있는가 하고 저한테 어디 아퍼 상태가 안 좋아보이네?하고 말을 걸어왔습니다 저는 아픈것 아닌데 가위에 눌렀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너 혹시? 머리 길고 하늘색 원피스 입은 여자 봤어?라고 질문을 하길래 저는 순간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은상태에서 뭐..뭐야 너 어떻게 알았어?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알고보니 기숙학원에서 가위에 눌렀던게 저 뿐만이 아니였던 겁니다 친구말을 들어보니 다른 친구들도 가위에 자주 눌렀고 항상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 귀신이 나왔다고 합니다
소문으로는 여기 기숙학원에서 자살을 한 여자라고 했지만 그 여자의 정체를 아무도 몰랐습니다 나만 그 여자귀신을 본게 아니라는 생각에 안도감이 들었지만 여기 기숙학원을 다니는 자체가 무서웠습니다
다음날 저녁 10시까지 자율학습을 하고 자기전 친구들과 옥상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 먹고 있었습니다 여기 기숙학원은 남자 건물과 여자 건물이 따로있었고 옥상 맞은편에 있는 여자 건물이 훤희 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여자 숙소를 보고 있던 친구 한명이 있길래 한심하다고 보고 있었는데 친구는 같이 보자며 저를 꼬셔서 결국엔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자 숙소 옥상에 어떤 여자가 웃으면서 뛰어다니고 있는걸 본 저희들은 뭐하는 거야 쟤?라고 하길래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그러나 난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고 친구들에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친구들과 웃으면서 있었는데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더니 원피스를 입은 여자의 치마가 펄럭였고 그걸본 우리들은 좋다고 소리를 쳤는데 순간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치마를 입고 있었지만 다리가 없는 겁니다 옥상엔 저를 포함해 5명이 있었는데 5명 모두 그걸 보고 그대로 굳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상한 점은 건물 옥상에는 전등이 달려있는데 전등 아래서 뛰어다니는 여자의 그림자가 없던 겁니다
그 순간 갑자기 친구 한명이 미친듯이 비명을 지르며 계단을 뛰어 내려가길래 다들 영문도 모른채 덩달아 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5명중 두번째로 뛰고 있었는데 뒤에서 웃으면서 무언가 좇아오고 있는 겁니다 뒤를 돌아볼 생각도 못하고 뛰다가 굴러서 무릎이 까지고 피가 흘러지만 다시 미친듯이 달려서 1층 로비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1층 로비에 오게되었고 서로 쳐다보기만 할뿐 무슨 말을 할지 모른채 멍하고 서있었습니다 이후로 저와 4명의 친구들은 학원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뒤에 쫒아온 그 무언가는 긴 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있었던 여자귀신였던 겁니다.......
어머니한테 이 이야기를 들러주자 엄마는 무슨 귀신? 30만원은 없다하고 소리를 치는 겁니다
믿을수 없는 이야기로 믿겠지만 당시 학원을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모두 알고 있던 실제 경험담 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아직도 그 학원은 그대로 있습니다
여자귀신은 왜? 기숙학원에 나타난던걸까요? 여기서 자살을 했던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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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쿠네쿠네(くねくね) 귀신 괴담
일본에서 넘어온 쿠네쿠네 귀신 괴담 입니다 쿠네쿠네는 일본어 의태어로 꾸물 꾸물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쿠네쿠네 귀신은 원래 일본에만 출몰하던 귀신이였는데 언제부터가 한국에서도 출몰되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쿠네쿠네 귀신
출몰지역은 논,밭,산,들 등 사람이 드문 한적한곳에서 흰옷이나 검정색 옷을 입고 갑자기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잘 보이지 않아서 꿈틀거린다고 합니다 만약에 꿈틀거리는것을 보게 된다면 절대로 보려하지말고 지나쳐야 한다고 합니다 쳐다보다가 쿠네쿠네를 알게되면 정신이상자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쿠네쿠네가 눈치채고 따라오면은 무조건 도망가야 하고 절대로 비명 소리를 질러서 안된다고 합니다 자신의 존재를 알고 죽이러 온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있었던 쿠네쿠네 귀신 목격담 사례 입니다 어렸을적 아키타 현에 있는 할머니 댁에 놀러 갔을때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일년에 한번 정도 명절에나 겨우 찾아가는 할머니집에 도착한 나는 할머니께 인사를 올리고 오빠와 함께 밖으로 놀러갔습니다
도시와는 달리 너무나 맑은 공기와 상쾌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서 논 주위를 여기저기 뛰어다녔습니다
어느 덧 해가 중천에 떳을 무렵 바람이 멈췄는데 기분 나쁠 정도로 섬뜩한 뜨끈한 바람이 불어오는 겁니다 순간 저는 갑자기 왠? 더운 바람이지 하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리고 오빠를 보고 있는데 다른곳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오빠가 본것은 허수아비였습니다 오빠에게 저 허수아비는 왜?하고 물었는데 오빠는 아니 허수아비말고 그 너머에 이상한것이 있어! 라며 말을 했고 그쪽을 봤는데 잘 안보였지만 자세히 보니 무엇가 있긴 있었습니다
멀어서 잘 안보였지만 사람정도의 키에 하얀 물체가 구불구불 움직이고 있었고 주위에는 논이 있을뿐 근처에 다른 사람은 없었습니다 순간 이상하다고 느낌을 받았지만 허수아비 아니야? 바람이 불어서 움직이게 해놓은 비닐 허수아비 같은거겠지.. 아까 전부터 불고 있는 바람 때문에 움직이는거겠지! 하고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오빠는 납득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그 순간 바람이 멈추었는데도 변함없이 꿈틀대며 움직이고 있었고 너무 무서워진 저는 오빠 저것 봐 아직도 움직이고 있어! 저건 도대체 뭐지? 놀란 목소리로 말을 했습니다
오빠는 계속 신경이 쓰였는지 할머니집으로 뛰어가 쌍안경을 가져와서 그쪽을 확인을 하는데 새파랗게 질린 표정을 지으며 식은 땀을 줄줄 흘리고 쌍안경을 떨어트리는 겁니다
오빠에게 뭐였어?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오빠는 몇초간 아무말도 안하다가 몰라도 돼 알면 안대.... 하고 대답을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오빠는 할머니집으로 걸어갔고 궁금해던 저는 쌍안경으로 확인해볼려고 했지만 무서워서 볼 용기가 없었습니다
흰 물체는 기묘하게 구불구불 움직이고 있었고 계속 신경이 쓰였던 저는 쌍안경으로 보기를 했습니다
바로 그 때 할아버지가 당황한 얼굴로 달려오셨고 쌍안경으로 그 하얀 물체를 본거냐? 봤어? 하고 물으시는겁니다 저는 안봤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쉰 할아버지는 다행이다 하고선 그 자리에 쓰러져 울고 계신겁니다
그렇게 할아버지와 저는 할머니집으로 돌아왔는데 모두가 울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오빠 때문이였습니다 오빠는 미친사람처럼 웃고 있었고 그 하얀 물체와 같이 바닥에 엎드려 몸을 구부린 채 꿈틀대고 있었습니다
몇일이 지나고 집에 돌아가는 날 할머니는 오빠는 여기에 놔두는 것이 살기 좋을거야! 도시는 좁고 험하고 며칠도 못 갈게야~ 우리 집에 놔 두고 몇년이 지나면 논에 놓아주는게 나겠다 하면서 저한테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저는 울부짖었고 예전의 오빠를 다시 볼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을 흐르며 차를 타고 할머니집을 떠났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을 흔들던 도중 변해 버린 오빠가 한순간 저에게 손을 흔드는것처럼 보였고 오빠의 표정을 볼려고 쌍안경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오빠의 표정은 웃고 있었지만 분명히 울고 있었습니다 오빠가 한번도 보여준 적 없었던 처음이자 마지막의 슬픈 웃는 얼굴이였습니다
쿠네쿠네 귀신 (くねくね)
골목을 돌아 더 이상 오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쌍안경을 계속 들여다 보면서 언젠간 원래대로 돌아가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논을 바라보는데 봐서 안된다는 것을 가까이서 봐 버렸던 겁니다
쿠네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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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정규 5집 앨범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애원 영상에서 여자 귀신 형상이 발견되 조작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귀신을 조작했다는 논란으로 휩쌓이게 됩니다
이승환 뮤직비디오 광나루역 지하철 귀신의 실체
이승환 뮤직비디오 귀신 장면이 SBS 토요 미스테리에 방송이 된후 사실을 증명이라도 한듯 어떤 한 할머니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게 됩니다 뮤직 비디오의 그 여인은 어릴적 한동네에서 자란 동생 김학자의 얼굴이라는것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전화를 건 할머니를 통해 김학자의 친 언니가 일본 동경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동경에 있다는 친 언니와의 전화 통화를 시도 합니다 그가 광나루에서 사망한 김학자란 인물의 친 언니임을 확인후 뮤직 비디오의 여자귀신의 장면을 보여줬는데 김학자의 언니는 의외로 담담하게 소복입은 여인은 동생 김학자가 맞으며 동생이 죽은후 40년이 지나도록 계속 꿈에 나타나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하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뮤직 비디오의 문제를 방송되던 그날도 동생은 꿈에 나타났다는 겁니다 그동안 동생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영혼 결혼식을 치러주는등 여러 방법을 써보았지만 아직도 한을 풀지 못한채 떠돌고 있다는 친 언니의 대답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광나루 살인 사건- 신문
이후에도 귀신이다 , 조작이다라는 논란이 되었지만 귀신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한 심령학자의 제보가 들어오게 됩니다 40년전 광나루에서 벌어진 사건의 주인공이 김학자는라는 정보를 얻게된 제작진은 확인 작업을 시작했고 며칠에 걸쳐 당시의 사건이 실린 신문 기사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신문의 사진과 뮤직비디오의 얼굴과 닮은것을 확인하고 제작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제작이 마무리될쯤 심령학자로부터 전화가 오게 됩니다 더 이상의 협조가 어려우며 제작했던 김학자와 관련된 방영분을 절대 방송하지 말것을 경고하게 됩니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만일 방송될 경우 많은 사람들이 다친다는 이야기였다고 합니다 뜬금없는 이야기로 제작진들은 방송 하루를 앞두고 포기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령학자의 주장에 그냥 넘어가기에는 겁이났고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그의 말에 따르면 바로 전날 밤 영가 김학자가 심령학자에게 찾아왔고 함께 광나루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을 경우 이유없이 다수의 사람이 다칠수 있다며 김학자는 제작진에게 경고를 했던 겁니다
이 말을 들은 제작진은 공포에 떨며 고민을 했지만 밥줄이 걸린 문제로 뮤직 비디오의 비밀은 예정대로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후 광나루역에서 지하철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여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기관사옆 소복을 입은 여자귀신은 1961년4월6일 대학생(19세)김숙자로 외동달이였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난뒤 홀로 자라게 되었고 사촌남매들에게 의지를 하면 지내왔다고 합니다
서울 재의여고에 졸업후 대학에 진학하여 성공하겠다는 의지에 부풀어 있었던 김학자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2살위였던 사촌오빠 김영환은 어느때부터 김학자에게 사랑의 감정을 트이게 됩니다 하지만 근친관계로 이루어질수 없는걸 알면서도 고백할날을 기다리게 됩니다 이때부터 비극의 불씨가 싹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후로 김영환은 사촌동생 학자를 매일 기다리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대학교에 진학한 김학자에게 다른 이성들이 주위에 있는걸보고 질투의 마음이 앞서 고백하기로 결심을 하게 됩니다
기회를 노리던 어느 날 인적이 드믄 광나루 바윗돌 강가로 유도를 한 김영환은 명상의 시간 시집을 선물하면서 사랑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김학자는 김영환의 마음을 받아드릴수 없다고 거절을 합니다
당시 사건 발생현장 - 1961년
이에 흥분한 김영환은 김학자를 살해하고 시체에 돌을 매달아 강에 던져 유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체는 가라않지 않게되었고 놀란 김영환은 회색 코트와 피로 물들어버린 시집을 사건 현장에 남기고 도주하게 됩니다
11시경 살해현장 상류로 50미터 지점에 땟목을 매고 있던 한 동네주민이 오빠 왜 그래 살려줘~라는 젊은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듣고 인근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은 살인사건 조사를 하게 되고 얼마 못가서 김영환을 체포하게 되고 자백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사촌오빠 김영환에게 죽었던 사촌동생 김학자는 죽음을 당해 억울한 나머지 자신의 처지를 알리고자 친언니의 꿈에 매일 나타나 하소연을 하면서 이승환 뮤직비디오에 나와 알리고 싶었던게 아니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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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귀신 괴담
어느 날 저는 지하철에서 6.25 피난 이후 오랫동안 생사불명으로 연락이 끊어진 지인과 만나게 됩니다 같은 전우였던 사이로 한국전쟁 최전선에서 싸우다 부상병으로 육군병원에서 만났고 서로 고향이 같아던지라 더 빨리 친해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제대후 고향으로 돌아가고 자연스레 연락이 끊어졌다고 합니다 이후로 지인은 돌아가신 줄 알았지만 다시 만나게 되어서 생사를 확인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신 마을
지인은 막상 다시 헤어지는게 아쉬워던지 저한테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당연히 저는 흔괘히 승낙을 했고 집에가서 오랫동안 쌓인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지인의 집에 오게되는데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지인의 아내는 빨래를 개어서 다듬잇돌에다 방망이질을 하고 있는데 다듬잇돌이 흔히 보는 돌이 아닌 네모난 사각기둥으로 되어 있는걸 보고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저희둘은 밤새도록 떠들면 곡차를 마시다 배가 고파서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그제서야 주춧돌,디딤돌 모두 아까 본 다듬잇돌과 같은것이라는걸을 알게 됩니다 이상하다고 했지만 그냥 무시를 했습니다
다시 밤으로 들어와 지인과 서로 한방에서 자게 되는데 갑자기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게 됩니다 누군지 모르는 어떤 한 여자가 슬프게 우는것을 듣게 되고 스님은 잘못 들었나 생각 했지만 간격을 두고 계속 들려왔습니다
지인의 아내가 우는걸로 생각했지만 자세히 들어보니 우는 소리가 아니였습니다 이따이 이따이~ 일본어로 (아프다)고 말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 소리에 저는 잠을 잘수가 없었서 자고 있는 지인을 깨워서 무슨일인지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자네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네... 했더니
그냥 가끔씩 나는 소리니 신경 끄고 잠이나 자세..
지인은 대수롭지 않아던지 다시 누워서 자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다시 잘려고 했지만 계속되는 그 소리에 참지를 못했고 자리에서 일어나 마루로 나와 확인을 하는데 다듬잇돌 근처에서 나고 있었습니다
무서움도 잠시 조심스럽게 다가갔는데 그 소리가 안들렸습니다 다시 그 소리가 안나겠지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는데 부엌에서...
아쯔이 아쯔이... (뜨겁다 뜨겁다) 희미하게 소리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재빨리 부엌에 들어가보니 항아리 근처에서 소리가 나길래 근처로 가보니 또 다시 소리가 멈췄습니다
저는 계속 들리는 일본어 소리에 한숨도 잘수 없었습니다 아침이 되고 주변을 보니 지인의 아내와 아이들이 수근수근 거리면 제 눈치를 살피고 있었습니다
순간 저는 왜 그렇지 생각을 했지만 그냥 넘어버렸습니다 아침을 먹고 난뒤 밤에 그 소리에 궁금했던 저는 뭔가 알고 있을것 같다는 지인을 불러 닦달했습니다
그러자 지인은 한숨을 내쉬며 이 마을의 정체를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밤에 자네가 들었던 소리는 네모난 돌들이 내는 걸세 군제대를 하고 이 마을로 왔었는데 처음에 나도 자네처럼 무척 놀랐었네 그 소리가 어디에서 나는지 알아보는데 네모난 돌들이였고 비석이였지 그리고 항아리로 사용하던 단지는 유골을 담는 유골함이였다네....
그 사실을 알고 나는 무서워 한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었네 하지만 몇일 지나도 보니 적응이 됬는지 아무렇지않게 지금까지도 이 마을에 살고 있었더거라네...
우리 가족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손님이 찾아오면은 하루도 못 버티고 갔었네 그래도 자네는 스님이라 무서웠을텐데 그 소리에 정체를 알아볼려고 그 영혼들이 있는 비석과 항아리에 갔던게 대단했었고 하룻밤을 버틴게 놀라더구먼...
그래서 저는 왜 하필 이런 집에서 계속 사는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면 되지 않냐면 물어봤습니다 그랬던지 지인은 한참 어수선할때라 이 마을로 온것도 다행이라면서 해를 끼치는것도 없고 적응이 됬다며 담담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렇게 궁금했던 그 소리를 알수 있었고 마을의 비밀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본 공동묘지 비석
더 놀라운 사실은 천마산 까치고개 아래 위치한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은 강점기때 일본의 공동묘지 터로 6.25 피난민들이 몰려와 피난촌이 형성되었고 피난민들이 공동묘지 비석을 가져다가 집을 지었고 비석에 오돌오돌 글이 새겨져 있어서 다듬잇돌로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 유골함
그래서 일본 귀신들이 밤새 아프다고 울고 유골 항아리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뜨겁다고 한다는것이였습니다
일본 기모노 귀신
이뿐만이 아니였고 마을에 기모노나 유카타를 입은 일본 귀신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후로 이 마을은 밤이 되면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우리나라한테 한짓을 생각하면 괘씸하지만 해마다 마을에서 일본 귀신들을 위해서 진혼제를 지내준다고 합니다
실제 현재 부산 아미도 비석마을에 있는 일본의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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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사주로 억울하게 죽은 귀신 괴담
단명사주로 죽은 귀신의 이야기 입니다 어디에나 귀신은 있지만 장례식에는 여러 잡귀들이 모여든다고 합니다 음식이 있고 사람들이 있기 때문 입니다
어떤 한 사람을 괴롭히거나 몸에 달라 붙어서 몸을 아프게 하거나 죽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때로는 집까지 따라간후 몸에 붙어서(빙의같은) 하는 일들을 방해하거나 불화,살인등 안 좋은일들을 생기게 하며 심지어는 가족들이나 지인,친구등 다른 사람에게 옮겨붙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귀신쫓는 방법으로 쑥이나 소금,마늘,팥을 몸에 뿌리거나 집 문에 뿌리는 방법이 있으며 복숭아나무 가지로 몸 구석구석 툭툭 쳐주면 된다고 합니다
기독교 방식은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요한계시록 18:1~2)
사도 요한은 이 성경구절을 읽어서 귀신을 쫓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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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초등학생 손녀와 같이 살던 할머니는 평소 잘 알고 지냈던 할아버지가 죽자 손녀와 함께 장례식장에 가게 됩니다
귀신붙은 나무
장례식을 치른후 손녀와 집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할머니는 큰 나무 근처에서 멈춘후 손녀에게 내 등에 업고 눈을 감고 있으라는 말과 함께 갑자기 허공에다가 왜 따라왔는고? 귀신이 되었으며 저승으로 가서 다시 환생을 해야지 왜 내 손녀에게 붙으려고 하는거냐! 하면서 야단을 치기 시작합니다
할머니가 뭐라고 했던 이유는 귀신이 뒤에서 쫓아왔기 때문 입니다
이후 할머니는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걸어가는데 또 다시 발걸음을 멈추고 허공에다가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따라오고 있느냐? 계속 따라오면 환생도 못하게 혼쭐냈다는 말과 심한 욕설을 퍼부고 다시 집으로 걸어갑니다
집에 도착한 할머니는 손녀를 방에 데려다주고 몇 시간동안 집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귀신이 따라왔는지 살펴보기 시작 합니다 그렇게 할머니는 아침이 되도록 집 주위를 돌면서 손녀를 지켰던 겁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손녀에게 잠시 어디좀 갔다온다면서 집에서 놀고 있으라고 하지만 손녀는 혼자 있으면 무섭다며 같이 가게다고 떼를 쓰게 됩니다 어쩔수 없이 할머니는 손녀를 데리고 어제 귀신을 처음 봤었던 장소로 가게 됩니다
증명사진
여기저기 살펴보던 할머니는 땅바닥에서 뭔가를 찾게 됩니다 애때 보이는 한 소녀의 사진이였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사진을 보면서 여기 있었구나 어린 나이에 죽었군 단명 사주라 못 다한 일들이 억울해서 아직도 이승에 머물려 있구나 하면서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난뒤 불쌍하다면 주머니에서 부적을 꺼내들고선 저승에 갈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말을 합니다
저승사자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는 허공에다가 말을 합니다 차사(저승사자)왔는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니 부적과 사진을 태워버립니다
부적을 태우면서 단명 사주로 죽은 소녀야 이승에 남아 사람의 몸에 붙어서 삶을 살고 싶었던 거구나 하지만 이승과 저승은 엄연히 다른 세상이니 귀신은 저승으로 가야 한다....
이후로 손녀를 따라다녔던 귀신의 존재는 없어졌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일반인이 아닌 퇴마사 무속인(무당)이라서 장례식을 치른후 집으로 가던중 쫓아온 귀신을 쫓아 낼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할머니가 일반인이였다면 귀신을 손녀에게 달라붙어서 괴롭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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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1년 미래에서 만든 타임머신과 슈링킹 머신
2011년4월14일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두달전 J.S.스트라우스 박사가 만든 타임머신을 판 경매인 아이노우로데오가 JS.스트라우스 박사가 2241년에 발명했다는 슈링킹 머신을 판다고 내놓아 또 한번 화제거리가 됩니다 J.S.스트라우스 박사와 아이노우로데오는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면 지내왔으며 두 물품을 팔게 되었다고 합니다
JS.스트라우스 박사의 슈링킹 머신1
아이노우로데오가 슈링킹 머신을 발견한 사연
저는 화장실 팬을 설치하다가 지붕 밑 다락방에서 발견하였고 슈링킹 머신이 들어있던 카드보드 상자는 단열재와 다락 구석에 밀어넣어져 있었습니다
발견 당시 슈링킹 머신은 상자에 담겨져 있었고 오래된 신문지에 덮혀져 있었습니다 신문지 안에 큰 기계가 들어있는것을 본 저는 아래층에 있던 친구들에게 기계를 또 하나 발견했다고 소리를 쳤습니다 제친구들은 바로 윗층으로 올라오고 같이 확인을 하는데 타임머신이 아니였고 광선을 발사해 물체를 작게 만드는 슈링킹 머신이였습니다
JS.스트라우스 박사의 슈링킹 머신2
먼지에 덮힌 철제 명판을 닦아보니 타임머신에 있던 문구와 비슷한 문구가 있었습니다
문구에는 2241년에 J,S.스트라우스 박사가 만들었음 이 기계는 엄청난 파워가 있으니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사용해야 함 - J.S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파는 슈링킹 머신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이 기계를 열어봤을때 전선이 많이 끊겨있는것을 확인했고 부품들이 없고 찌그러진 부분이 많아서 기계가 누군가에 의해 파손된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기계는 무게가 15파운드이고 폭이 26인치, 깊이는 15인치, 높이는 14인치 입니다 슈링킹 머신은 겉에서 보면 놋솨와 구리 알루미늄,금으로 만든것 같습니다 기계는 오래되서 삭은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슈링킹 머신이 들어있던 사진.엽서등
슈링킹 머신으로 작게 만든 성경,칼,연필,동전
슈링킹 머신이 들어있던 상자 안에는 흥미로운 물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슈링킹 머신에 의해 작아진 성경과 칼,연필이 있었으며 1970년도에 촬영된 J.S.스트라우스 박사의 사진,안경,엽서,편지가 있습니다
그렇게 아이노우로데오가 슈링킹 머신을 팔게된 사연이 공개되고 열흘간 진행된 경매는 152불50센트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타임머신
타임머신은 2004년 12월 아이노우로데오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우스 박사는 1990년대로 돌아가 타임 머신이 파손되었고 여러번 기계를 수리를 해봤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기계를 작동시키지 못하면 그다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아이노우로데오는 이베이[ebay]에 판매를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노우로데오가 이베이에서 판 타임머신과 슈링킹 머신이 진짜라면 미래와 과거를 넘나들수 있을것이고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악용된다면 지구는 인류는 멸망으로 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아이노우로데오가 내논 기계들이 미래에서 만들어졌다는 신빙성이 없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은 J,S.스트라우스 박사의 기계들은 정말 미래에서 만들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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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미스테리 사건 사라진 로어노크섬의 마을 주민들
세계 5대 미스테리 사건인 로어노크섬의 실종사건 입니다 갑자기 사라진 115명의 사람들 이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1587년 이 당시 로어노크섬(크로아톤)은 영국의 식민지 였는데 어느 날 115명의 마을사람들이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당시 영국인 존 화이트는 식민지를 도와주었던 인물로 아내와 딸을 두고선 영국으로 돌아가 식량을 구하러 간후 다시 로어노크 섬 돌아왔지만 마을사람들을 볼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존 화이트는 영국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고 조사를 하는데 주변 나무에 새겨진 표식을 찾게 됩니다
croatoan(크로아톤)
croatoan(크로아톤)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지만 뚜렷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미제사건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그런데 몇일후 온갖 추측의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 합니다
식민지 수송선의 선장 인 사이먼 페르난데스 (Simon Fernandez)에게 더 살기 좋은곳을 알려주게 되고 마을사람들은 너무 배고팠던 나무지 모두 떠나게 되었고 혹시나 찾아오는 사람들과 존 화이트에게 행방을 알리기 위해서 나무에다가 croatoan(크로아톤) 단어를 새겨놓은후 크로아톤섬에 떠났다고 합니다 그후 마을사람들은 안정을 찾고 정착을 하게 되지만 한 인디언들에 의해서 모두 죽임을 당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이 소문을 들은 존 화이트는 그 섬으로 갈려고 했지만 급격한 해안 폭풍으로 갈수 없었고 이후 다시 찾아가게 되지만 마을사람들의 흔적을 찾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존 화이트는 10년간 마을 사람들과 아내와 딸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끝내 찾지 못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 강제로 떠나서 살해되거나 노예가 됬을것이다 더 먼 대륙인 아메리카로 가서 원주민과 같이 살고 있을것이다 외계인의 납치다라는 등의 설이 있었지만 로어노크섬 마을주민들의 행방을 찾을수 없었고 평생 미스테리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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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의 시공간이동 필라델피아 실험(Philadelphia Experiment)
필라델피아 실험(Philadelphia Experiment)은 미 해군이 1943년 10월 28일 제 2 차 세계 대전동안 작은 함정 호위함 USS 엘드릿지 (USS Eldridge)으로 대규모 실험이 비밀리에 진행된 초자연적인 실험 레인보우 프로젝트 (Project Rainbow) 였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 실험의 목표는 적 탐지에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것이였다고 합니다 그 뜻은 시야에서 일시적으로 사라지게 만드는것이였는데 순간이동을 위한 실험이였으며 앨버트 아이슈타인(Albert Einstein)이 만든 통일장 이론 (統一場理論, unified field theory)의 한 측면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일장 이론은 중력,전자기력,약한 상호작용,강한 상호작용으로 자연에 존재하는 힘을 통합한 이론이라고 합니다
필라델피아 실험(Philadelphia Experiment)
당시 미해군은 2차세계대전 전쟁에서 우위를 점치기 위해 함선을 투명 상태로 만들어 시야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실제 아이슈타인의 통일장 이론으로 빛속에 전기력과 자기력인 전자기파로 함선에 강력한 자기장을 형성하여 성공적으로 실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전자기파의 자기장으로 물질과 사람을 2차원.3차원.4차원 공간 등의 다차원공간으로 이동할수 있었던 겁니다
1943년 7월 22일 오전 9시경 필라델피아 조선창 앞바다에서 엘드릿지호의 수톤의 실험 전지 장비를 식도선 선창에 있는 발전기에 연결된채 대기를하고 있었고 이후 발전기가 돌아가면서 실험은 시작이 되었고 1,500억 볼트의 전류가 유입되면서 자기장이 구축함을 감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푸르스름한 안개가 배를 감싸면서 몇초후 엘드리지호는 안개와 함께 사라졌다고 합니다
미 해군과 과학자들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15분정도가 지나가 발전기를 중지시킵니다 그리고 언제 없어졌냐는듯이 다시 함선이 나타납니다 다행히 탑승했던 사람들은 구토증세만 있을뿐 무사했다고 합니다
몇 개월후인 1943년 10월28일 오후 5시경 엘드릿지호의 재실험이 강행됩니다 첫번째 실험과 같이 반투명상태가 되면서 푸른 빛 안개가 생기고 없어지고 맙니다 그런데 몇분후 제자리에서 나타나지 않았고 수 마일 떨어진 버지니아의 노포크 (Norfolk, Virginia)에 나타난후 다시 순간이동을 해서 제자리에 돌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당시 타고 있었던 사람들이 총 181명이였는데 생존자 21명이였고 40명은 방사능에 노출되거나 타죽었다고 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심각한 정신장애와 정신분열증이 생겼으며 120명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이한점은 5명의 승무원들이 배의 철골 구조물과 합쳐진 형태로 돌아오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후 미해군은 곧 실험을 중단했고 5명의 승무원들의 기억을 지워버렸다고 합니다
당시 엘드릿지호와 타고 있던 사람들 181명은 생체실험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은폐를 했다는 음모론이 있습니다
이 실험의 총책임자는 20세기 니콜라 테슬라 (Nikola Tesla)로 천재 과학자였으며 에디슨에 밀려 세상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발명가·물리학자·전기공학자에 기여를 했으며 1891년 테슬라 코일을 발명을 했습니다 테슬라 코일(Tesla coil)은 전기 공진 변압기로 높은 진동수 교류 전기를 만드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그렇게 미 해군은 니콜라 테슬라를 불러들여 그의 지식과 앨버트 아이슈타인의 통일장이론으로 필라델피아 실험에 착수하게 된거라고 합니다
당시 목격자가 있었는데요 천문학자이자 UFO 신봉자인 모리스 제셥(Morris K. Jessup)에 의하면 엘드릿지 (USS Eldridge)함은 투명해진후 ㅡ뉴욕으로 순간이동을 해서 다른 차원공간으로 이동되었다가 외계인을 만나서 시간여행을 한뒤 선원들 몇명을 죽고 배와 하나가된채로 돌아왔다는 주장을 했지만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해 신빙성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미 해군의 시공간 이동 실험은 일단락됬지만 음모론에 휩쌓이게 됩니다 당시에 이 실험을 외계인들과 협력해서 만들어진 실험이라고 합니다 51구역에서 근무했던 필 슈나이더의 말해 의하면 1939년 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에 외계인 목격담이 크게 증가하면서 미국정부는 대대적인 조사에 나서게 되고 외계인들과 비밀협정을 한후 댓가로 외계기술을 전술받았다고 합니다
1943년 벨리언트 토르(Valiant Thor) 외계인이 미국 정부에서 근무했던것으로 보아 엘드릿지호 실험은 외계인들과 같이 했을거라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지만 미스테리로 남게 됩니다
미 해군의 순간이동/차원이동 프로젝트인 필라델피아 실험은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비밀리에 지금까지 실험을 했을거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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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영화 매트릭스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가상세계다?
영화 매트릭스 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가상세계라고 하면은 믿으시겠습니까?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메릴린치 투자은행이투자자들에게 보낸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에 사는 인류가 가상세계에 살고 있을 확률이 50%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실제로는 우리의 후손인 미래 세대가 만든 시뮬레이션일수도 있다는 주장을 했었다고 합니다
가상 세계(假想世界, virtual world,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world, MMOW)
이 근거는 테슬라모터스의 CEO인 엘론 머스트와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로 유명한 천문학자 닐 더그래스 타이슨의 발언의 토대로 메릴린치에서 이같은 확률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현재 기술력으로 수백만명이 참가하는 3D 시뮬레이션 기술에 접근해 있는 상태고 미래에는 인공지능,가상현실,컴퓨터 성능의 발전으로 수십억명이 참가가 가능하고 완벽한 현실적인 시뮬레이션 기술이 가능해질것이라 했으며 우리 후손들이 조상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알아보기 위해서 시뮬레이션을 시작했을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세계가 가상세계라면 인간은 결코 실제와 구별할수 없을것이고 구별 못할 확률이 높고 실제라고 하더라도 그 세계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방법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내용이 맞다면 먼 미래에는 우리 후손들이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조상들의 삶을 알아보거나 특정한 가상세계를 만들어 체험이나 휴가를 목적으로 보편화 시켰을확률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가상 세계(假想世界, virtual world,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world, MMOW)는 실제와 비슷하지만 실제가 아닌 만들어진 세계며 컴퓨터 기반 시뮬레이션 환경 입니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우리 후손들이 만든 가상세계일수도 있지만 영화의 매트릭스처럼 인공 두뇌를 가진 컴퓨터 AI에 의한것일수도 있습니다
AI가 조종을 한다면 컴퓨터와 인간을 연결시켜서 가상세계를 만들어주고 현실 세계처럼 살아가게 할것이고 그 속에 사는 인간들은 시뮬레이션이 너무나도 사실적이라서 구별 못한채 살아가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믿고 싶어도 믿을수 없겠지만 안 믿을수도 없는것 같습니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넓은 우주에는 지구뿐만 있는게 아니며 지구인(인간)만 있지는 않을것니다 지구인 처럼 살고 있는 비슷한 외계인들이 있을 확률은 높습니다 이 확률을 본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가상세계일 확률도 높을것이고 진짜일것이라는 겁니다
지금은 당연히 믿을수 없지만 먼 미래에서는 믿을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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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괴담 이승에 남아 이불 솜에 붙었던 여자귀신
1997년12월 탈북한 강경호씨의 친동생 혜숙씨가 겪은 귀신괴담으로 이불속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북한 함경북도 무산
1986년 함경북도 무산 제 아내 김옥란은 결혼을 앞둔 동생 혜숙이와 덮고 잘 이불 솜을 사주기 위해 같이 다수매재생상점(각종 중고 물품 판매점)에 들려서 그 비싼 이불 솜을 샀다는 합니다
당시 혜숙이 월급이 북한돈 80원이였으며 워낙 목화솜이 귀한데다가 추운지방이다 보니 이불속 한채에 6달 월급을 쏟아부을 만큼 비싸습니다
소복입은 여자귀신
1986년 5월 혜숙이는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을 마치고 신랑집으로 와서 잠을 자게되는데 혜숙이는 불안한 느낌을 받고선 문쪽을 보게 되는데 소복입은 여자 귀신을 봤었다고 합니다
그 여자귀신은 칼을 입에 물은채로 따근따근 하니? 폭신폭신하니?하면서 칼로 죽일려고 하자 비명을 지르게 되었고 신랑에게 여자귀신을 봤다며 그쪽을 가르켜지만 귀신을 사라지고 없었다고 합니다
사흘 후 신혼부부가 친정에 와서 열흘정도 묵는 풍습때문에 친동생 혜숙이가 친정에 묵게 되었는데 갑자기 혜숙이 신랑이 심각한 표정으로 제 아내를 찾더니 혜숙이가 정신질환이나 간질병이 있는게 아니냐면 물어봤다고 합니다
제 아내는 무슨소리를 하냐면 아니라는 대답을 했지만 신랑은 그럼 왜 밤에 소리지르고 난리입니까? 예전부터 병이 있었던게 아닙니까?라며 의심을 했고 절대아니라며 화를 냈다고 합니다
여자귀신
그렇게 우리집에서 10일은 보낸 동생 혜숙이는 귀신을 보지 않았고 아무 문제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랑집으로 돌아오자 또 다시 여자 귀신에게 시달리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동생 혜숙이에게 다시 나타나면서 귀신은 입에 칼을 물고선 따근따근 하니? 폭신폭신하니? 하면서 매일 밤 그녀를 괴롭혔다고 합니다
그렇게 석달을 견디지 못하고 혜숙이가 집으로 돌아오자 시집살이가 힘들어서 핑계대는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장농 속 여자귀신
저는 (강경호) 힘들어하는 동생 혜숙이를 위해서 친정 근처에 아파트를 장만해 주면서 이제 좀 괜찮겠지 했지만 혜숙이는 이불을 꺼내기 위해서 장농을 여는데 신랑집에서 봤던 여자귀신이 칼을 들고선 따근따근 하니? 폭신폭신하니? 하면서 이불에 앉았있었다고 합니다 그대로 혜숙이는 기절을 하게 되었고 이상한 증세가 계속되자 혜숙이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미신이 법으로 금지되 있는 북한인지라 병원에서 치료를 못하자 가족들과 함께 40리 떨어져 잇는 점쟁이를 찾아가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점잼이는 아파서 왔구만 집안에 환자가 있는것 같다 나는 병치료를 안한다는 말을 했고 무슨말인지 궁금해서 그 병이 왜 난거 같습니까? 물어봤더니 돈을 못쓸데 쓰고 남이 쓰던 이불을 써서 그렇다면서 해결을 하라는 점쟁이 말을 들었지만 당시 무슨소리(이해)를 하는지 몰라서 아무것도 못한채 혜숙이가 하루 빨리 병이 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 무렵 증세가 더 심해진 혜숙이가 밤낮없이 계속 집에 찾아오게 되자 순간 화가난 저는 동생에게 재떨이를 던지고 화를 냈습니다
그렇게 그날 밤 동생을 보내고 찹찹해진 저는(강경호)는 뒷따라가 동생집으로 가서 담배 두갑을 피면서 도대체 뭐 때문에 그러는지 알아낼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밤 2시가 지나무렵 동생의 비명소리를 듣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땀을 흘리면서 살려죠 살려죠 하고 있었고 당황하던 저는(강경호) 문뜩 점쟁이가 해준말이 떠올라 이불을 뜯어서 뭔가 있는지 확인을 하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족들과 점쟁이를 찾아가게 되는데 점쟁이는 가르켜줘도 못찾는걸 내가 어떻게 하냐면 윽박을 지르면서 겉으로 보지말고 다시 찾아보라는 말을 듣게 되고 다시 동생 혜숙이 집으로 다시 가서 이불 솜을 꼼꼼히 뒤져보니 새까맣게 굳어있는 피를 보게 찾게 되었습니다 이불 솜의 피를 보고 어떻게 된일인지 해답을 얻고자 점쟁이를 찾게되는데 살인을 당한 원혼이 이불에 붙어있다는 점쟁이에 말을 듣게 되고 혜숙이 집으로 돌아가 이불 솜을 챙기고 정신이 반쯤 나간 동생과 함께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다급해진 저희 가족들은 이불을 태워야 한다면 재촉을 했지만 저는(강경호) 출세할 기회라고 이불을 태우지 말자고 했습니다
당시 강경호씨는 육사그룹 조직에 속해져있었다고 합니다 6.4 그루빠(그룹)은 1980년대 북한에서 사회질서유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직단체며 안전부 감찰 계통으로 한군의 3개밖에 없는 힘있는 조직이라고 합니다
그래저 저는(강경호) 제 아내와 동생이 이불 솜을 샀던 수매재생상점(각종 중고 물품 판매점)으로 가게 되고 판매점에게 수매상품대장 목록[물건을 사고판 기록]을 추적을 하는데 김기용이라는 사람이 판것으로 확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김기용을 찾아가는데 자기들도 그 이불을 한달반을 덮었고 부인이 여자귀신을 봤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김기용의 부인도 여자귀신이 칼을 물고선 따근따근 하니? 폭신폭신하니? 똑같은 현상을 겪었고 이불 솜을 샀던 사람들을 다 만나서 들어도 다 똑같은 소리를 했고 부인만 귀신을 봤다고 합니다
강경호는 조사가 끝난후 과장 동지한테 범인을 잡아야 한다며 모든 얘기를 하지만 점쟁이 얘기를 듣고선 살인자를 추적하는거는 사회관습상 안되고 살인자를 못잡을경우 당증을 내놓아야 한다면 거절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던중 1989년5월 제 동생 혜숙이는 몸이 쇠약해져서 숨을 거두게 되고 끝까지 범인을 찾게다는 의지에 결국 처음 솜을 팔았던 사람을 만나서 얘기를 했습니다
이불 솜 임자는 귀국자로 불리는 60년대 부부로 일본에서 건너왔는데 그의 딸이 1975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결혼을 앞두고 결핵에 걸리게 되었고 딸은 죽기전에 이불을 덮고 싶다면 어머니에게 부탁을 하는데 딸에 이불을 덮어주는데 피를 토하고 끝내 사망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게 된 저는 이불 솜을 태워버렸습니다
일본에서 넘어와 결혼도 못한채 부모님집에서 억울하게 죽은 그녀는 차마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이불속에 붙어서 한을 풀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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