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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리니지 정액제에서 부분 유료화 무료 전환2019.05.02
  3. 구글 이미지 검색 출처와 정보 찾기2019.05.02
  4. 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512019.05.02
  5. 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42019.05.02
  6. 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3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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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12019.05.02
  9. 만화가게 여자 귀신의 정체2019.05.02
  10. 실화괴담 저승으로 가는버스 꿈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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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4차원을 체험한 사람들

실화괴담/미스테리|2019. 5. 2. 16:38

미스터리 4차원의 세계,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3차원(Three Dimension)이다 세 가지를 써야만 알 수 있다 안 길이, 옆 길이 , 세로 길이 즉 3차원의 좌표는 직교 좌표계, 원통 좌표계, 구면 좌표계로 나타낸다 이것이 삼차원이란 뜻이다 4차원(四次元空間, Four Dimensional Space)은 거기다 하나가 더 들어간다 그러면 우리는 3차원 공간에 살기 때문에 더 이상 머리에 그릴 수가 없다 또 다른 말로는 사람이 죽으면 가는 세계를 4차원 공간이라고 한다

 


4차원을 체험한 사람들

 


1968년 6월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비달 부부가 4차원 세계를 체험했다 비달 부부가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안개를 만나게 된다 안갯속으로 들어가자 빛이 번쩍하면서 목적지가 아닌 다른 장소로 오게 된다 그 잠깐 사이에 7천 km를 이동했다


1963년 11월 19일, 일본 카네마치에서 키무라 사이토가 4차원 세계를 체험했다 자동차를 타고 가는데 앞에서 달리고 있던 승용차의 주변에 안개와 수증기가 섞인 하얀 기체가 분출했고 차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1966년 8월 5일, 베트남의 사이공에서 미군 웰슨 상사가 4차원 세계를 체험했다 보초를 서고 있던 웰슨 상사는 애들이 갑자기 뛰어와서 상자 속으로 들어가길래 지금 뭐하냐고 묻자 술래잡기를 하고 있다고 여기 있다고 말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때 한 꼬마가 달려오더니 친구들을 찾고 있었고 웰슨은 친구들이 숨은 곳을 알려준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그 꼬마는 친구를 못 찾고 있었다 궁금했던 웰슨 상사가 상자를 열어보는데 상자 안에서는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고 아이들은 보이지 않았다 아예 사라져 버렸다

 


시간이 흐르게 되면 4차원이 된다 4차원 세계가 되면 우리 3차원 세계 사람들이 생각을 못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A와 B지점이 있고 서로 멀다 생각만 하면 휘 익하고 여기까지 가면 된다는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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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정액제에서 부분 유료화 무료 전환

게임리뷰|2019. 5. 2. 14:29

리니지 정액제에서 부분 유료화 무료 전환, 21년간 정액제와 부분 유료화를 동시에 했던 ㈜엔씨 소프트의 MMORPG 리니지가 정액제를 폐지하고 부분 유료화로 전환했다

 


정액제 이용권 없이 리니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기존 이용권 구매자들은 환불을 진행한다고 한다 부분 유료화 진행이 되면은 신규 유저들이 발을 들일 것으로 보지만 얼마 가지 않아 게임을 접을 수 있는 사태까지 올 것으로 확률이 높다

 

부분 유료화 즉 캐쉬탬으로 아인하사드의 가호, 문장, 휘장, 유물 상자, 엘릭서, 룸티스의 귀걸이, 용의 티셔츠,스냅퍼의 반지, 드래건의 보물상자 등 만만치 않은 가격의 아이템들이 있다 한 두개 사서 캐릭터가 강해지면은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 수십 개? 아니다 수백 개를 사야만 하고 +6,+7이상 강화를 시켜야 한다 강화에 실패를 하면은 또다시 구매를 해야 한다 그 가격은 생각해봐라 아이템 1개당 몇만 원 이상이다 계산을 해보면 회사원 한 달 월급치의 수준 이거나 그 이상이다

리니지 리마스터 후 리니지 m 모바일 게임처럼 자동으로 사냥을 돌릴 수 있는 플레이 서포트 시스템이 도입이 된 지 한 달이 되었다 갑작스러운 무료화 선언, 기간제 아인하사드 가호의 등장 이러다 보니 이제는 또 무슨 갑작스러운 변화가 올지 모른다

리마스터 후 엔씨의 드랍률 잠수 패치,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 최상위 아이템을 획득했지만 한 순간에 옵션이 바뀌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러한 엔씨소프트의 잦은 변덕 때문에 유저들은 신뢰, 지속성 관계를 무너트렸고 허무감을 느끼게 했다

2019년 5월 2일, 오는 리니지 리마스터는 정식으로 월 정액제를 폐지하고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전략은 수익 매출이 줄은 리니지 리마스터의 매출을 올리고 리니지 M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려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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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검색 출처와 정보 찾기

생활정보|2019. 5. 2. 13:58

구글 이미지 검색 출처 찾기, 컴퓨터로 이미지(사진)를 검색하는 방법이다 이미지 출처를 알고 싶거나 그 정보를 알고 싶을 때 유용하다 우선 그 사진이 있어야 한다 없어도 되지만 정확하게 검색을 할 수 있다 

 

 

구글 검색사이트에서 구글 이미지 검색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은 주소가 나온다

아니면 밑에 링크를 타고 접속하면 된다 링크

 

Google 이미지

 

www.google.co.kr

 

Google이미지 화면으로 오면은 검색창 옆에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한다

 

 

탭에 이미지 업로드를 클릭하고 파일 선택을 클릭한다

 

 

 

필자는 이 사진은 다운로드하였다 이 사진을 업로드할 것이다 출처와 정보를 찾기 위해~

 

사진이 업로드는 되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고 기다린다 이미지를 검색하고 있기 때문이다

 

 

몇 초 후 사진의 출처와 정보가 나온다

 

일치하는 이미지가 나왔고 그 이미지에 정보가 나온다 최초 출처를 찾기 힘들다 찾을 수는 있겠지만 시간이 걸린다

구글이미지 검색은 이런 방법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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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5

실화괴담/귀신|2019. 5. 2. 13:36

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5, 말 그대로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형체가 찍힌 것을 심령사진이라고 한다 심령사진은 죽은 사람이 찍힌 귀신 사진으로 보면 된다 믿거나 말거나 본인 자유다

 

1

어느 나라인지는 모른다 태국이나 인도 같은? 어디서 찍을지는 모르겠지만 좌측에 소복 입은 여자귀신이 찍혔다 그런데 빨간 LG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그 귀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 같다? 보이는 걸까 영안?

 

2

일본 지하철에서 찍힌 한 여자? 달리는 지하철 창문에 찍혔다?

 

3

일본 한 학교에서 단체 사진에서 찍힌 여자 귀신? ㄷㄷㄷ

 

4

학교? 회사? 에서 단체 사진에 여자 귀신이 찍혔다?

 

5

 

홍콩을 배경으로 찍은 배우 송중기의 사진에서 여자 귀신 얼굴이 찍혔다 자세히 보면은 그 귀신은 웃고 있었다?

 

여기까지 심령사진 5편이다 다음 편에도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미스터리/실화 괴담에 귀신 목록을 보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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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4

실화괴담/귀신|2019. 5. 2. 13:26

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4, 말 그대로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형체가 찍힌 것을 심령사진이라고 한다 심령사진은 죽은 사람이 찍힌 귀신 사진으로 보면 된다

 

1

한 폐가에 소복 입은 여자 귀신이 찍혔다 한이 많은 것 같은...ㄷㄷ

 

2

어느 나라인지는 모른다 한 남성이 밤에 사진을 찍었는데 현상했더니 소복 입은 여자 귀신이 찍혀있었다고 주장했다

 

3

 

바지에 찍힌 한 여자아이의 심령사진이다 먼가 슬퍼 보이는?

 

4

다리 없는 여자가 찍힌 심령사진으로 실제로 저 현장에는 저 다리 없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5

 

산 냇물 바위에 찍힌 소복 입은 여자귀신이다 누구일까? 자연인이거나 여기에 사는 여자 일리는 아닌 것 같다

 

여기까지 심령사진 4편이다 다음 5편은 검색해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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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3

실화괴담/귀신|2019. 5. 2. 13:16

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3, 말 그대로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형체가 찍힌 것을 심령사진이라고 한다 심령사진은 죽은 사람이 찍힌 귀신 사진이다

 

1

다음 학급에서 찍은 단체 사진에 사람 머리가 찍혔다 2층 높이에 웬 사람 머리가? 귀신일까 아님 그냥 머리만 있는 것일까?

 

2

익사한 소녀의 영혼의 찍힌 심령사진이다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았던 같다

 

3

1992년 10월, 지리산에서 찍힌 정체불명의 심령사진이다 얼핏 보면은 사람 형체 같다

 

4

한 여고생 어깨에 찍힌 정체불명의 손? 뭐지..

 

5

이 사진은 2000년대쯤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 1위에 오른 피시방 귀신 출몰 사건이다 사진의 초점은 분명 앞에 있는 여학생이 맞았지만 귀신이 나타난 모니터에는 맞지 않았다 그런데 모니터에 초점이 맞지 않았음에도 유독 모니터 안에 비친 여자귀신은 선명했다

 

 

여기까지 심령사진 3편이다 다음 4편은 검색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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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2

실화괴담/귀신|2019. 5. 2. 13:05

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2, 심령사진은 말 그대로 설명할 수 없는 귀신(심령)이 찍혀 있는 사진이다 일부는 조작이라고 하지만 다 그렇지는 않다

 

1

1980년대 대전 OOO대학생들이 MT에서 찍은 사진에 여자? 남자? 심령사진이 찍혀있다

 

2

1973년 부산 당감동 화장터에서 소복을 입은 여자 귀신이 찍혔다 화장터를 지키는 귀신일까?

 

3

 

1995년 일본 TV에 죽은 사람의 얼굴이 찍혔다 희미하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은 소름 끼치게 보인다

 

4

 

베란다 문 위에 남자? 사진이 찍혀 있다 저 정도 높이에 웬 사람 얼굴이?

 

5

 

1990년 5월, 서울 M여고 학생들이 소풍 가서 찍은 사진에 목 없는 여학생이 돌아다니고 있다?

 

 

여기까지 심령사진 2편이다 다음 3편은 검색해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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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1

실화괴담/귀신|2019. 5. 2. 12:56

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1, 말 그대로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귀신이 찍혀 있는 사진이다 보통 조작, 착시현상, 부주의로 인한 오염 등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꼭 다 그렇지는 않다 전문가의 판단으로도 확인 불가능한 사진들이 있다

1

1987년도 영화 뉴욕 세 남자와 아기 중에서 심령사진이 찍혔다 무표정을 한 남자아이가 서있는 장면이다 촬영 장소로 들어갔을 때는 없었던 남자아이가 갑자가 나타났다 이에 사람들은 영화를 찍다가 사망한 배우가 찍힌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2

이승환 뮤직비디오 애원을 촬영하던 중 찍힌 심령사진이다 휜 소복은 입은 여자가 기관사 옆에 찍혔다

이 여자의 정체는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하면 된다 > 링크

 

이승환 뮤직비디오 귀신 광나루역 지하철 귀신의 실체

1997년 정규 5집 앨범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애원 영상에서 여자 귀신 형상이 발견되 조작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귀신을 조작했다는 논란으로 휩쌓이게 됩니다 이승환 뮤직비디오 귀신 장면이 SBS 토요 미스테리에..

bad-blog.tistory.com

3

일본 심령사진이다 이미 죽은 아버지의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4

 

역시나 일본 심령사진이다 달리는 버스 창 밖에 선명한 사람의 얼굴이 찍혔다

 

5

일본 심령사진이다 2년 전에 죽은 어머니의 얼굴이 바지에 찍혔다

 

 

여기까지 심령사진 1편이다 다음 2편으로 넘어가니 검색을 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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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게 여자 귀신의 정체

실화괴담/귀신|2019. 5. 2. 12:18

만화가게 여자 귀신의 정체, 이 이야기는 서울 전농동에서 이종철 씨가 보내준 소재로 만들어진 실화다 만화 가게는 지하 1층에 위치했고 가게 주인은 만화가게를 인수한 지 한 달밖에 안됐다

 

아이들이 만화책을 몇 권 보나 감시하면서 짜장면을 먹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는데 구더기였다 곧바로 중국집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지만 책임이 없다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구더기 사건도 잠시 가게 주인은 아이들이 만화책을 몇 권을 봤나 장부에 체크하던 중 건물주가 오길래 이 달치 가겟세를 내어주었다

 

 

그러던 중 한 여자아이가 만화책을 집어던지고 비명을 지른다 만화책 안에 구더기 때문이었다 그걸 본 건물주는 가게 주인에게 청소 좀 잘하라면서 핀잔을 주고 가게를 나갔다
그런데 며칠 후, 어느 학부모가 만화가게로 와서 화를 낸다 아들이 빌려간 만화책에 있던 구더기 때문에 온 집안에 구더기 투성이라고 항의를 한다

 


만화 가게는 구더기 소문으로 손님이 많이 줄었고 건물주는 가게에 냄새가 난다면 짜증을 냈다 이에 가게 주인은 손님도 없고 건물주에 신신당부에 아예 문을 닫고 청소를 했다
살충제도 뿌리도 먼지도 털고 여기저기 청소를 하는데 천정에서 뭔가 떨어졌다 죽은 쥐였다 구더기의 원인이 쥐로 밝혀졌고 이제는 더 이상 구더기가 안 나오겠지 하고 죽은 쥐 시체를 내다 버렸다

어느 더운 날, 평상시처럼 만화가게를 다시 열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에 가서 옷 좀 갈아입고 샤워 좀 하고 오겠다며 가게 단골 아이에게 잠시 가게를 맡아 달라고 부탁한다 가게를 나가려고 구두를 꺼내는데 구더기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주인은 너무 더웠던 탓에 무시를 하고 집으로 간다

 


집에서 샤워를 하고 다시 만화가게로 온 가게 주인은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한쪽 구석에서 아이들이 모여서 떨고 있었다 다음날, 건물주에게 불려 가서 싫은 소리를 듣게 된다 건물주는 가게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애들한테 가게를 맡기지 않나 구더기가 아직도 나오냐고 꾸짖었다
이에 사장은 죽은 쥐 시체에서 구더기가 나온 거고 매일 청소를 하는데도 구더기가 나온다며 하소연을 했다

 

다시 가게로 돌아온 주인은 만화방에서 아이들과 TV를 보며 스포츠를 보고 있었다 그 순간 갑자기 만화가게는 정전이 되고 주인은 성냥을 켜서 주변을 밝혔다 그런데 짜증을 내고 있던 여자아이 옆에 누군가 있었다 하얀 블라우스를 입었고 얼굴이 썩어있는 여자였다
놀란 여자아이가 소리를 지르려던 찰나 전기가 들어왔고 그 여자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며칠 뒤, 가게 주인은 마지막 손님을 보내고 집에 가려고 가게 불을 끄는데 갑자기 그 여자가 나타났다 놀란 주인은 황급히 집으로 도망쳤고 다음날 날이 밝자마자 건물주를 만화가게로 불러서 자초지종을 얘기한다
하지만 건물주는 헛소리하지 말라며 짜증을 냈다 그때 또다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여고생이 본 것은 피범벅이 된 만화책이었다 주인은 피가 묻어있던 만화책 자리에 만화책을 다 치워버린다 만화책을 치운 자리에는 검붉은 자국이 있었다

 

놀란 건물주와 주인은 책장을 들어내는데 한 여자의 시체가 있었고 손에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었다

 

이제야 그동안 구더기가 생긴 이유와 이상한 냄새가 설명이 되었다 시체의 정체는 이 주인이 인수하기 전 만화가게의 전 주인이었다 건물주가 월세도 내지 않고 사라졌다는 그 주인이었다
이 여자주인이 죽게 된 이유는 한 달 전, 손님 김기영이 때문이었다 그는 특별히 잘생긴 것도 아니고 숫기도 별로 없어서 주인에게는 그냥 손님일 뿐이었지만 만화가게 주인을 짝사랑했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통금 시간은 가까워졌고 그 시간대에 만화가게에 손님은 김기영뿐이었다 만화책을 빌려서 나가려던 차 김기영은 문밖에서 주인을 쳐다보고 있었다 다시 만화가게로 들어온 김기영은 어떻게 해보려다가 반항하는 주인과 몸싸움을 벌였고 김기영을 밀쳐내다가 여주인은 테이블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서 죽게 된다 어떻게 할지 몰라하던 김기영은 시체를 만화 책장 뒤에 숨기기로 결심을 한다

 

그렇게 만화가게 주인은 억울한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계속 이상한 일이 생겼던 이유는 죽은 여주인이 자신의 시체를 찾고 그 범인을 잡아달라는 메시지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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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괴담 저승으로 가는버스 꿈

실화괴담/귀신|2019. 5. 2. 10:48

실화괴담 저승으로 가는 버스 꿈/ 해당 사연의 제보자는 서울 등촌동에 사는 김태형 씨의 친지다 버스 타는 꿈은 흔히 알고 있는 흉몽이다 건강이 나빠지거나 원인모를 사고로 죽는 꿈을 뜻한다 친지는 서로 잘 알고 지내는 사이다

 

버스 꿈


어느 날부터 희경이는 밤마다 이상한 버스에 타는 악몽을 꾸게 된다 매일 악몽에 시달려 새벽마다 깨어나 희경이는 잠을 이루지 못한다 희경이는 분식집 하는 홀어머니 밑에서 서로를 의지해 가면서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매일 악몽에 시달려하는 희경이를 걱정했다

 

어느 날 밤,잠에 든 희경이는 또 그 꿈을 꾸게 된다 버스를 타게 되는데 승객들이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았고 너무 이상했다 그렇게 희경이는 빈자리에 앉는데 버스가 정류장을 그냥 지나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자 희경이는 아저씨 버스 정류장에 안 서나요?라고 버스기사에게 물어봤지만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앞만 보고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주변을 살펴보니 승객들은 모두 눈을 감은채 죽은 것처럼 미동도 하지 않은채 깊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버스 안에서 유일하게 깨어있는 한 여자가 있었고 버스에서 내리기 위해 희경은 그 여자에게로 다가가는데 버스 천장 통풍기에 한 여자가 얼굴을 내밀었고 순간 놀랐지만 조심스레 그 여자에게 다가갔다

 

 

희경이는 그 여자의 손을 잡고 저 좀 내려주세요 라고 말을 하자 다짜고짜 손을 잡고 안 놔주었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엄마가 버스를 막아서고 버스에 올라탔다 희경을 여자에게서 떼어내고 버스 밖으로 희경을 밀어냈다 희경 대신 붙잡힌 엄마는 그 여자는 엄마의 팔을 꺾여서 도망가지 못하게 했고 엄마는 희경아 얼른 가라는 말만 남긴 채 버스에서 못 내리고 강제로 어디론가 떠나고 말았다 

 

엄마의 비명소리에 꿈에서 깬 희경은 불안함에 엄마가 자고 있는 방으로 달려갔다 희경은 자고 있는 엄마 옆으로 가서  나 또 꿈뀠어 오늘은 엄마랑 잘래라고 큰소리로 말을 했지만 엄마는 아무런 대답도 없었다 그래서 엄마를 손으로 흔들어 봤지만 미동도 없었고 몸이 차가웠다

 


불을 켜보니 엄마는 죽어 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꿈에서 그 여자한테 팔이 꺾여 잡혀던 손 모양 그대로 죽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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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스터리 파일 미제사건 원혼 여자귀신이 나타나는 죽음의 자동차

실화괴담/귀신|2019. 5. 1. 21:00

일본 미스터리 파일 죽음의 자동차, 이 이야기는 일본에서 있었던 실화다 어느 날, A 남성은 자동차를 살려고 중고자동차 매매단지를 찾게 된다 중고 딜러는 싸게 나온 자동차를 소개해준다
새 차나 다름없었고 1년 정도밖에 안 된 차로 A 남성은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다 하지만 좀 꺼림칙했던 A 남성은 왜 이렇게 싸게 나와냐며 무슨 문제가 있는 차가 아니냐며 물었고 중고차 딜러는 전 주인이 급하게 처분하느라고 싸게 나왔다고 대답을 했다 차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A 남성은 차를 한번 훑어보고 구입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그런 A 남성을 지켜보는 수상한 남자가 있었다

 


A 남성은 망설임 없이 시가보다 훨씬 싸게 나온 중고차를 계약하게 된다 좀 이상하긴 했지만 그는 횡재를 한 듯 급하게 구입했다

 


중고차를 구입하고 차를 몰고 한 터널 속으로 가던 중 뒤에서 따라오던 낯선 차가 그의 차를 향해 하이빔을 쏘아대기 시작했다

더욱 집요하게 그의 뒤를 쫓는 이상한 남자 계속 쏘아대는 하이빔에 그는 앞조차 제대로 볼 수 없었다 인적도 없는 어두운 밤길을 달리며 이유도 없이 뒤를 따라오는 낯선 남자 때문에 공포가 그를 엄습하기 시작했다

 

A 남성은 미친 듯이 전속력으로 집으로 향했고 추격전은 그의 집 앞까지도 계속되었다 낯선 남자는 A 남성이 집으로 들어가는걸을 보고 전화를 걸지만 A 남성은 친구의 전화를 받고 있어서 통화를 하지 못하게 된다

 

왜 낯선남자는 A 남성의 뒤를 쫓고 집에도착하고 난후 왜 전화를 걸었을까?

 

다음날 아침, 출근 준비를 끝내고 문 앞을 나가는 순간 전화가 걸려온다 지금 나가지 않으면 지각할 것 같아 A 남성은 전화를 무시하고 집을 나서게 된다

그때 자동응답기에 한 남성의 메시지가 오게 된다

 

어제 선생님을 따라가던 사람입니다 저는 교통계 형사로서 선생의 차를 조사 중이었습니다 그 차는 1년 동안 10번이나 주인이 바뀌었고 그 주인들은 모두 의문의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바로 어제 선생님 그 차의 11번째 주인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선생의 차를 미행했던 겁니다 그런데 어제 전 그 차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의 차가 터널 속으로 들어가던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어두운 터널로 접어들자 선생 옆에는 무서운 원혼, 여자 귀신이 칼을 들고 나타났고 선생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당황한 저는 계속 하이빔으로 그에게 상황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밝은 하이빔 속에서 여자 귀신의 모습은 사라졌습니다
밤이 깊어갈수록 위험은 더 해갔습니다 저는 차를 세울 틈이 없었고 선생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선 계속 하이빔을 켰어야 했습니다
차를 빨리 폐차시키는 것이 선생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차를 처분하실 때까지는 절대로 밤에 운전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도 운전하면 안 됩니다

하지만 A 남성은 전화를 받지 못했고 낯, 어두운 주차장으로 가던 중 그는 여자 귀신에 의해 죽고 만다

이 이야기는 1970년 초 일본 가 나사와 현에서 있었던 사건을 재구성했다 같은 중고차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했고 한 형사의 집요한 추적이 있었다 당시 수사일지에는 미제사건으로 기록되어 있었지만 그곳 사람들은 첫 번째 주인이 낸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여인의 원혼이 바로 그 원인이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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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 오싹 소름 돋는 미스터리 귀신 사진 2

실화괴담/귀신|2019. 5. 1. 17:16

등골 오싹 소름 돋는 미스터리 귀신 사진 2/ 인터넷 상에 올라온 등골이 오싹해지는 무서운 귀신 사진? 이상한 사진들이다 혐오스럽고 징그럽게 느껴질 만한 공포 사진들이다 노약자, 임산부, 심장 약한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1


건너편 아파트를 찍은 사진이다 마치 목매달고 자살하고 있는 듯한 사진이다 얼핏 보면은 베란다 위에 그냥 서있는 걸로도 보인다 진위여부는 불명하다

 

2

한 여성이 주택가에 차를 운전하던 중 한 여자가 미동도 없이 제자리에서 서 있었고 갑자기 점프를 했던 사건이다
곧바로 이 여성은 공포감에 후진 기어를 넣고 그 자리를 빠져나와 가게에 출근해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는데
앞쪽은 찍혔지만 후면 카메라에는 아무것도 찍혀있지 않았다 그 여자는 귀신이었다?

 

GIF 사진으로 보기

 

3

 

중국의 10대 심령사진으로 꼽히는 사진이다 여자아이들의 얼굴이 이상하다?
귀신의 홀린 걸까?

 

5

 

2012년 6월, 한 남성이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정체모를 여자가 찍혀다며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 제보한 사진이다
머리가 긴 사람 같은 형체가 찍혔다 형체가 포착된 곳은 사람이 절대 있을 수 없는 절벽이었다
조사 결과 수십 년 전 일출봉에서 투신한 일본인이었다 일본인 친척과 연락을 해보니 얼굴이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6

 

일본 한 온라인 커뮤니티 2CH, 일간베스트 저장소와 비슷한 사이트에서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다 교복 입은 여성 뒤에 한 남성이 눈을 부라리고 있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기차 객실로 문제의 남성은 바깥, 즉 창밖에서 찍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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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 미스터리 등골이 오싹해지는 귀신 사진 1

실화괴담/귀신|2019. 5. 1. 16:56

소름 돋는 미스터리 사진, 인터넷 상에 올라온 등골이 오싹해지는 무서운 귀신 사진? 이상한 사진들이다 혐오스럽고 징그럽게 느껴질 만한 공포 사진들이다 노약자, 임산부, 심장 약한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1

인스티즈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다 자세히 보면은 여자의 위치가 이상하고 검은 옷을 입었고 얼굴 상태가 왠지 모르게
귀신같다? 저승사자 같은...

 

2

무대 공연 사진이다 검은 화면에서는 아무것도 없지만 밝기 조절을 해보면 귀신 얼굴이 찍혀있다

 

3

한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익명 친목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이다 한 익명의 제보자가 CCTV 스티커를 붙이라고 해서 
확인하려고 복도를 찍었는데 사람 형체가 찍혔다 근데 키가 엄청 큰 사람이었다 이 복도는 천장 3미터가 넘었다고 한다
궁금해진 이 제보자는 직접 복도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위에 사진은 비교한 사진이다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사진이다

 

4

역시나 한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익명 친목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이다 찜질방에서 연속적으로 셀카를 찍었는데
뒤돌아보는 여자가 찍혔다 머리도 발에 닿을 만큼 길다 연속 촬영 중 단 한컷에만 찍혔다 귀신일까?

 

5

 

일본의 유명한 청소년 드라마 중학생 일기 중 한 장면에서 찍힌 영상이다 뒤에 찍힌 여학생? 이 학교에서 자살했던 학생일까?

 

6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누가 죽은 사람일까 정답은 가운데 여자이다 19세 초는 가족 중 고인의 모습을 간직하려고 죽은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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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나타한 섬 사건 배틀로얄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5. 1. 13:35

일본 아나타한 섬 사건(アナタハン島事件), 여자 1명과 남자 31명이 아나타한(Anatahan) 섬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일본 영화 배틀로얄이라고도 불린다

 

일본 아나타한 섬 사건

 

1944년.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있을 시기다 1945년 1월, 32톤 다랑이 잡이 어선 헤이스케 마루(兵助丸)가 일본 해군 으로부터 징용이 되고 5월 24일, 물자를 싣고 요코하마항을 출항하여 마 라리아 제도를 향했다
이 날 아침, 이들의 어선은 사이판 부근을 향해 남하하다가 미군 전투기에 발견되어 공격을 받아 헤이스케 마루(兵助丸)와 아케보노 마루(曙丸) 두척이 침몰한다 승무원들은 필사적으로 헤엄쳐 섬에 도착해 목숨을 건졌다 그 섬은 아나타한 섬(Anataban Island)이었다

 

같은 시기 공격을 받아 에비스 마루(えびす丸)가 침몰되어 카이호우 마루(海鳳丸)의 에비스 마루의 생존자를 태워 아나타한 섬에 도착했다 다음 날 유일한 이동수단이었던 카이 호우 마루는 공습을 받아 파괴되어 해군 10명과 민간인 21명이 아나타한 섬에 체류하게 된다

 

이 섬에는 70명 정도의 원주민이 생활하고 있었고 일본 기업에 의해 야자수 농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 기술원 1명과 그의 아내 히가 카즈코(比嘉 和子)가 있었다 당시 그녀의 남편은 파간 섬으로 여동생을 데리러 간다며 그 길로 소식이 끊겼다

이때부터 서바이벌 게임이 시작되었다 영화 배틀로얄(バトル ロワイアル , Battle Royale , 2000)이 이 사건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농원이 있었으나 32명이 먹고 살기엔 여유가 없었다 1개월도 못 버티고 식량은 바닥이 났었다 그래서 이 32명은 각 그룹으로 나누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그동안 살아남기 위해 도마뱀이나 박쥐, 야자 집게 등을 잡아먹었다 살아 남기 위해 먹을 것을 찾으려고 섬 구석구석을 찾아 헤매는 일이 주 일과였다 어느 날, 폭풍우로 인해 1명이 파도에 휩쓸려 행방불명이 되었다

이들이 섬에 있은지 1년이 지난 1945년 7월 중순에서 1개월 사이 매일 공습을 받았고 원주민들은 미군이 데리고 가거나 탈출하여 일본인 32명만 남게 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9월, 일본이 항복했다고 미 해군 함정에 승선하라고 했으나 이들은 패전을 믿지 않았고 계속 섬에 남기로 결정을 한다

 


슬슬 섬에 적응한 이들은 먹을것에 걱정을 안 해도 될 정도의 여유가 생겼다 코코넛으로 술을 제조해서 술파티를 했었고 바나나, 토란, 사탕수수, 과일을 먹었고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서 먹거나 해초를 먹었다
취사 중 연기가 나면 미군에게 발견이 되어 공습을 받을것음 염려해 아침에 하루 세끼분을 준비했고 미군을 주시했다 가끔 미군이 보트를 타고 섬에 상륙했으나 금방 철수를 했고 미군이 피고 남은 담배꽁초를 주어서 피곤했다 이들의 즐거움 중 하나였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먹을것에 여유가 생기자남자들은 잊고 있었던 욕망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아나타한 섬에 유일한 여자였던 히가 카즈코를 둘러싸고 쟁탈전이 벌어지고 말았다
농원 기술자와 카즈코가 부부 사이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이들은 더욱 달려들었다 위험을 느낀 카즈코는 도움을 청하는 형태로 농원 기술자와 동거를 시작했으나 보호를 받지 못했다 농원 기술자는 카즈코가 다른 남자와 말을 주고받는 것을 보자 카즈코에게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1946년 2월, 헤이스케 마루의 선장이 급사를 했고 같은 해 8월, 미군의 배가 섬으로 오자 기술자와 카즈코는 산속으로 피신했는데 미 육군 b-29 폭격기의 잔해를 발견하게 된다 낙하산과 통조림을 회수하게 된다 이후 32명은 비행기 추락 현장으로 가서 낙하산 6개와 휘발유 탱크 7개 등을 회수해 옷을 만들거나 냄비를 만들었고 칼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남성 2명은 망가진 권총 3정과 실탄 70발을 발견해 2 정의 권총을 완성시켜 무기를 완성시킨다 이때부터 아나타한 섬에 배틀 로열이 시작된다

이때부터 남자들의 카즈코 쟁탈전이 시작되었다 한 여자를 가지기 위해 치열한 전쟁이었다 

얼마 후, 사이가 나빴던 2인조 남성 두명중에 한 명이 사망하게 된다 나무에서 떨어졌다고 했으나 목격자가 없어서 사람들은 그렇게 믿게 되었다

 

이후 농원 기술자의 질투심에 질린 카즈코는 C 남자와 눈이 맞아 산속으로 도망갔으나 좁은 섬이라 결국 농원 기술자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권총 2인조의 한 사람이었던 A 남자는 노골적으로 카즈코에게 접근을 한다 너 내 여자가 돼라 거절하면은 농원 기술자를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자 카즈코는 이 사실은 농원 기술자에게 말하지만 나는 죽고 싶지 않다 그놈 곁으로 가라고 말을 듣게 된다

 


그런데 상황이 이상하게 되어버렸다 농원 기술자,A 남자, D 남자, 카즈코 4명이 같이 살게 된다 홍일점 카즈코는 3명의
남편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 생활은 오래 가지 못했다
1947년 가을, 2인조 D남성이 권총 조였던 A 남성을 사살했다 다음 해인 1948년 신변에 위험을 느낀 농원 기술자는 D남자에게 카즈코를 넘겨주었다

3개월이 지난 어느 날,D남자가 행방불명이 되었다 농원 기술자와 카즈코는 D남자가 낚시하던 중에 바다에 빠져 죽었다
라고 했으나 아무도 믿지 않았다 둘이서 D남자를 죽였다는 증거는 없었으나 농원 기술자와 카즈코의 사이가 좋아졌다점에서 의심을 했으나 남자가 한 명 더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추궁은 하지 않았다

 

반년이 지난 어느 날, 이번에는 농원 기술자가 급사했다 카즈코를 쟁탈한 E남자는 농원 기술자는 식중독으로 죽은 것 같다고 변명을 했다 매일 같이 음식을 다 같이 먹었는데 농원 기술자만 식중독으로 죽었다?라는 말은 거짓말이었다 권총을 가지고 있던 E남자가 농원 기술자를 총으로 쏴 죽였다는 말이 가장 신빙성이 있었다

그 뒤로 1948년 2월까지 카이호 루 마루 갑판장이 절벽에 떨어져 죽었고 아케보노 마루 갑판장이 식중독으로 죽었다 의문 투성이의 죽음이었으나 그들에게는 조사할 방법이 없었다 그 와중에 권총을 가지고 있었던 E남자도 의문의 익사를 했다 파도에 휩쓸려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했으나 역시나 신빙성이 없었다

남자 23명 여자 1명이 생존하고 있는 가운데 최고 연장자였던 F남자가 어떤 제안을 하게 된다 카즈코에게 정식으로 남편을 선택하게 하고 남은 사람들은 축복해주고 더 이상 간섭하지 말자는 약속의 내용이었다 카즈코는 F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여 처음에 눈이 맞았던 C남자를 선택하고 결혼하기로 한다

남태평양 마리아나 제도(Mariana Islands)의 아나타한 섬(Anataban Island)에서 카즈코와 F남자는 결혼식을 올리게 되고
살아남은 동료들은 이 둘의 결혼식을 축복했다
그리고 이들은 권총이 모든 사건의 원흉이라며 권총 2정 모두 부순다음에 바닷속에 버리게 되었다

1949년 가을, 미군이 항복을 권유하는 전단(전단)을 뿌렸으나 이들은 일본의 패전을 믿지 않았다 미군의 모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당시 110km 덜어진 사이판에서는 불발탄 처리를 하고 있었고 이때의 폭음이 아나타한 섬까지 들려왔고 전쟁 중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다음 해인 1950년 6월, 사이판에서 폭발음이 멈췄고 전쟁이 끝나나 생각을 했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그때 미 해군의 배가 섬에 찾아왔다 카즈코는 도망가는 일행들을 따라가지 않았고 혼자서 미 해군 배로 가서 섬을 탈출하였다 이때 카즈코의 나이는 28살이었다 구출선의 일본인들과 카즈코는 편지와 일본 신문 등을 남겨 두고 갔으나 섬에 남은 남자들은 여전히 종전 사실을 믿지 않아 섬에 계속 잔류하였다 카즈코와 결혼하려고 했던 C남자는 외톨이가 되어 병사했다
1951년 1월, 카즈코가 지난해 7월 사이판에서 C남자 앞으로 보낸 편지가 해안에 도착해 있었다 같은 달 아케보노 마루의 선장이 손목에 커다란 상처를 입고 죽었다

남자 21명 여자 0명이 생존하고 있는 가운데 6월, 미국은 비행기로 전단(전단)을 뿌리고 있었다 수일이 지나 생존자 남자들에게 편지가 도착했다 맥아더 장군과 쇼우, 천황이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이 있는 신문과 같이 편지가 도착했고 이걸 본 남자들은 이제야 전쟁이 끝났다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신문과 편지를 싣고 온 배에 군인 출신 한 남자는 승선을 하고 섬을 떠났고 6월 14일 남은 남자들은 다음에 미군이 오면 항복하자고 의논했다

 


남자 20명 여자 0명이 생존하고 있는 가운데 6월 26일 미군은 다시 비행기로 전단을 뿌렸고 아나타한 섬에 남아있는 남자들은 흰색 천을 흔들어 비행기를 향해 신호를 보냈다 그 전단에는 6월 30일, 영접하러 배를 보내겠다는 내용이었다 6월 30일, 20명의 남자들은 머리와 수염을 깎고 신변 정리를 마치고 영접을 기다리고 있었다 약속대로 150cm 떨어진 바다에 배가 정박해 있었고 보트 한 척이 해안으로 다가왔다
20명의 남자들은 7년간의 여정을 끝내고 그 보트를 타고 아나타한 섬을 탈출했다

천신만고 끝에 살아남아 귀국을 했지만 또 다른 비극이 기다리고 있었다

카즈꼬의 본래의 신랑은 행방불명이 된 카즈코를 죽은 것으로 생각하고 재혼해 있었고 어선 승무원의 어부 남자의 처도 재혼했다 이 남자 동료의 처는 이 남자의 동생과 결혼하여 아이까지 낳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자들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고 한다

이들이 귀국하고 1952년 아나타한 섬에서의 기묘한 생활은 대대적으로 보도되었고 카즈코를 여왕벌이라고 불렀다 히가 카즈코는 그 뒤 재혼했고, 22년간 조용히 살다가 1972년 50세의 나이에 뇌종양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나타한 섬에서 일어난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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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여성 부산 소화기 난동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5. 1. 10:49

알몸 여성 부산 소화기 난동, 부산에서 30대 여성이 알몸으로 건물을 돌며 소화기를 난사한 뒤 달아난 사건이다

 



27일 새벽 0시 20분경 부산 진구 당감동에 있는 30대 여성 A가 1층 마트로 들어와 계단을 타고 건물로 무단 침입을 했다

 

 

건물에 들어올 당시 난동핀 여성 A는 옷을 입고 있었다

 

이후 A 여성은 5층 옥상에 옷과 신발을 벗어놓고 3층에 있던 화재경보기를 부순 뒤 비상계단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1층으로 내려오면서 소화기를 난사를 했고 1층 마트에도 소화기를 뿌린 후 마트 인근 지하철역 방향으로 달아난 뒤 행방이 묘연하다

 


당시 30대 여성이 건물로 진입하기 전 여성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택시를 타고 남은 여성 A가 건물에 무단칩입을 한뒤 알몸으로 소화기를 뿌렸다

 


경찰은 A를 30대로 추정할 뿐 3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인적사항을 파악하지 못했다 상가 입주민들은 정신질환으로 추정되는 범행이 발생하자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 CCTV에 찍힌걸로 보아 범인은 곧 잡힐것 것으로 보고 있다

 

늦은 새벽 한 건물에 들어가 5층 옥상에서 옷을 다 벗고 소화기로 난동을 왜 부렸을까? 원한? 정신질환? 아님 술 때문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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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k 다운로드 악성코드 인터넷 광고 팝업창 제거프로그램

생활정보|2019. 5. 1. 10:22

mzk 다운로드 악성코드 인터넷 광고 팝업창 제거 프로그램, Malware Zero Kit (mzk) 보조 악성코드 제거 스크립트 프로그램은 각종 악성코드, 악성 프로그램, 악성 툴바, 악성 인터넷 광고 팝업창 등 보조 제가 삭제 도구다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려면 바이러스 제로 시즌2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무조건 하여야 한다 타사이트, 카페, 블로그, 토렌트 사이트 등에서 배포를 못하기 때문이다 오로지 바이러스 제로 시즌2 보안 카페에서만 다운을 받아 볼 수 있다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설치를 할 수 있다

 

악성 코드로부터 벗어나려면 필수로 설치해야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설치를 하자 빠른 인터넷과 게임을 즐기려면..

 

 

바이러스 제로 시즌2 카페 바로가기:링크

 

바이러스 제로 시즌 2 : 네이버 카페

대한민국 보안 전문 커뮤니티. 지금 바로 당신의 보안 레벨과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세요!

cafe.naver.com

위 링크를 클릭해서 바이러스 제로 시즌2 카페로 접속을 한다 그리고 왼쪽 메뉴 악성코드 연구소에서 전용 제거 스크립트를 클릭한다

 

 

94376 Malware Zero Kit (mzk) - 보조 악성코드 제거 스크립트를 클릭한다

 

 

파란색 내려받기를 클릭한다

 



내려받은 압축 파일을 압축 해제를 한다

 

 

 

MZK 폴더를 클릭을 한다

 

 

MZK 톱니 모양 아이콘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

 

 

스크립트 초기화가 진행이 되고 몇 초 후 Malware Zero kit이 실행이 된다 동의 및 검사창이 나오면 를 클릭한다

 

 

다시 한번 창이 나온다 를 클릭한다

 

 

검사 준비 중이라고 뜨고 검사 시작이 된다 그동안 딴 작업은 안 하는 게 좋다 상태 및 컴퓨터 환경에 따라 시간의 소요가 크다 오래 걸리는 작업이니 많이 기다려야 한다 몇 시간이 지나는데도 아직 검색 중이라고 뜨면은 컴퓨터 재부팅은 한 후 다시 실행을 한다

 

 

어느 정도 검사가 진행이 되면은 빨간색으로 변한다 악성 및 유해 가능 서비스에서 발견이 되었고 악성 유해 가능 파일이 검출되었다 자동으로 제거되니 내가 직접 삭제를 안 해도 된다

 

검사 완료가 뜨면은 확인을 누르면 끝난다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익스플로러 광고 팝업창이 뜨면은 악성 코드를 의심해봐야 한다 프로그램에서 삭제를 할 수 없는 작업이니 Malware Zero Kit (mzk)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제거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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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7, 퇴마 18 마지막 편

실화괴담/귀신|2019. 4. 30. 16:28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7, 퇴마 18 마지막 편 /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붉은 광대님이 겪거나  친구가 겪은 실화라고 한다
밧줄이 목에 조여드는 힘이 너무 강해서 녀석은 금방이라도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그때 그 여자의 몸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이러지 마 이러지 마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K:유코

녀석이 나지막이 내친 순간 유코의 혼령은 멈칫하며 밧줄에 힘이 풀었다

K: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 거냐

녀석의 대답에 유코는 대답했다

유코:놈들은 나에게 모든 것을 뺴앗아갔다 소소한 기쁨, 애정, 기대, 희망까지

K:그래서 기다렸나? 저 아이가 네 나이였던 17살이 될 때까지?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K는 다시 말했다

K:예상대로 Y의 눈 앞에서 저 아이를 먼저 죽일 작정이었군 그런데 어쩌지 Y는 이미 죽어버렸을지도 모르는데 Y는 당신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그리고 자신의 동생을 살려달라는 의미로 당신과 똑같이 투신했다

유코:이젠 상관없다

 

유코의 혼령은 다시 동생 쪽으로 갔다

K:그만둬 더 이상 인과를 쌓지 말란 말이다

녀석의 소리에 유코의 혼령이 다시 멈춰 녀석을 바라봤다

K:당신의 유해도 사라져 버렸어 더 죄를 지으면 정말로 소멸되어버릴지도 몰라 유코:그런 걸 두려워했을 거라 생각해?
왜 그렇게 긴 세월을 고통스러워하는 거지 한 번쯤은 죽기 전까지 그렇게 살았으면 한 번쯤은 이기적이어도 되는 거잖아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도 되는 거잖아 복수 같은 것에도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살아도 되는 거잖아 당신 더 이상 어떤 존재로도 남아있지 못하게 된단 말이다


녀석은 절규와 애원하듯 유코에게 외쳤다 그리고 계속 밧줄에 목 이감겨 서서히 정신도 희미해졌다

 


유코:이미 늦었다

 

유코는 다시 몸을 천천히 움직였다 이젠 정말로 동생도 어쩌면 자신도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코:살아있을 때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 너무 늦어버렸네

 

녀석의 몸에 감긴 밧줄이 풀리고 유코가 서서히 사라졌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난 걸까 녀석은 기절해 있던 Y의 부모님을 깨우고 부모님에게만 Y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그 후에 동생은 건강을 되찾았고 녀석은 도망치듯 한국에 잠시 들어와 오자마자 할아버지 댁을 찾았다 할아버지는 터미널로 마중을 나와계셨고 녀석을 보자마자 안아주었다

 

할아버지:수고했다

 

그 한 마디에 녀석은 터미널 대합실 한복판에서 어린아이처럼 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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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6, 퇴마 16,17 위험

실화괴담/귀신|2019. 4. 30. 16:07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6, 퇴마 16,17 위험/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붉은 광대님이 겪거나  친구가 겪은 실화라고 한다
유코의 재단은 처참했다 제단을 장식하던 비목과 불상 그리고 제단도 전부 부서져 있었다 녀석이 그 앞에 선 순간 울컥하는 강한 느낌과 부서진 제단에서 느껴지는 그녀가 가진 서러움과 슬픔에 눈물이 나왔다

어째서 왜 이렇게까지 도대체 왜?

 


녀석은 말을 잇지 못했다 Y는 스님에게 왜 재단이 부서진 채로 방치하냐고 소리를 질렀고 스님은 혼잣말하듯 조용히 얘기했다

스님:당신도 아시겠지만 이 아이의 재단은 몇 번이고 부서져 버렸고 새로 만들고 세워도 다시 부서지더군요

스님은 녀석을 지나쳐 재단 쪽으로 가서 부서진 상자 같은 곳에서 유골이 담긴 항아리를 꺼냈다 스님이 항아리를 열자 유골이 아닌 모래가 가득 들어있었다

스님:세 번째인가 제단이 부서졌을 때 항아리가 깨지고 불이 붙을 수 없는 뼈가루에 다시 불이 붙어 완전히 사라져 버렸지요 이 아이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지독히도 인과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Y:인과라는 게 도대체 뭐야

Y는 소리치듯 물어보았다

스님:흠 혼령들은 그들의 세상으로 가기 전 여러 가지 이유로 이곳(이승)에 머무릅니다 그런 와중에도 다른 혼령 위에 군림하려 드는 혼령도 있고 장난 따위를 치려는 혼령도 있을 것이고 생전의 원한 때문에 살아있는 존재에게 해를 입히려는 혼령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법관도 경찰 같은 것도 그들에게 있을 리 없겠죠 인과는 그들에게 일종의 질서로 자신의 어떤 행위에 대해 그 이상의 벌이나 고통을 스스로 받게 합니다

그리고 스님은 부서진 재단에서 향을 피우며 얘기했다

스님:이 아이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육신에 흔적조차 소멸될 정도의 인과를 받고 있는 것을 보면 지금의 존재 또한 무사하지 않을 것 같아 걱정스럽군요

 


녀석과 Y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스님에게 인사를 한 뒤 신사를 나와 산을 타고 왔던 길을 내려갔다

Y:유코는 우리가 그렇게 원망스러웠을까?
K:아가리 찢어버리기전에 닥쳐
Y:무엇이 그렇게
K:시끄러우니까 닥치라고

녀석은 Y의 말을 끊어버렸고 더 이상 인간으로 보이지 않았다 그저 유코가 가지고 있는 원한과 인과의 일부를 그녀의 재단에서 느꼈을 때 알 수 없는 슬픈 감정이 밀려왔다

Y:K군 나 잠시 들릴곳이 있으니 동생에게 가주지 않겠어?

 


녀석은 대답도 없이 그의 동생에게 발길을 돌렸다 쇼타라는 녀석의 일가족을 몰살시킨 여자다라고 생각한 K 녀석은 오랫동안 동생을 혼자 두면 위험할 거라 생각에 초조해하며 서둘러 갔다 그렇게 Y의 집으로 돌아가는 와중에 전화가 왔다

Y:K군 내가 죽으면 유코도 내 동생을 용서해 줄까?
K:당신 그게 무슨
Y:부모님에게도? K군이 적당히 잘 둘러대 줬으면 좋켔어
K:이봐 당신 지금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Y:K군에게 이런 부탁 해서 미안해 난 누군가에게 피해만 주고 사네 내 동생 부탁해

전화기를 어딘가에 내려놓는 소리 그리고 쿵 하는 소리가 들렸고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유코에 대한 사과의 의미였을까 Y는 유코처럼 스스로 몸을 던져 자살했다 녀석은 고민했다 Y로? 아니면 동생에게 가야 하나 일단 Y가 무사하기를 빌며 동생 쪽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Y가 죽는다면 그것이 그의 마지막 유언이고 부탁이니까..

 

Y의 집 앞에 도착하자 녀석은 혼란스러운 상황이 정리가 되었다 그 여자가 왔다 한기가 아닌 집 밖으로까지 지독한 살기를 내뿜으며.. 녀석은 서둘러 집 안으로 들어갔다 사우나에 들어온 것처럼 숨쉬기가 곤란했고 어마어마한 살기로 가득 차 있었다

 

Y의 부모님이 기절해 있었고 동생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자 그 여자가 동생의 목을 움켜잡고 들어 올린 채 서 있었다

 

동생은 축 늘어져 시체처럼 그 손에 매달려 있었다

K:그만둬 아무 상관도 없는 애한테 뭘 어쩌겠다는 거냐

녀석이 소리쳐도 그 여자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고 동생을 조금씩 기운이 사라져 갔다 이대로 두면 정말 죽겠다 싶어서 달려가 그 여자의 어깨를 잡았다 형체를 스스로 만든 혼령이다 동생만큼이나 이 여자도 위험했다 그 여자의 어깨를 잡자 차가운 기운을 넘어 손이 타버릴 듯한 냉기가 느껴졌다 마치 드라이아이스 보다 더 차갑고 뜨거운 느낌이었다

 


그 여자는 동생을 내려놓고 녀석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 여자의 몸에서 지저분한 밧줄들이 솟아 나와 녀석의 몸을 휘감고 목을 졸랐다 유코를 고통스럽게 했던 그 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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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5, 퇴마 14,15 행방

실화괴담/귀신|2019. 4. 30. 14:01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5, 퇴마 14,15 행방 /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붉은 광대님이 겪거나  친구가 겪은 실화라고 한다
그런 일을 당하고도 유코는 학교에 꾸준히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전보다 더 어두워진 모습이었다 그런 유코를 보면 Y는 OOO라며 비웃었다 비극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오후 수업이 없는 토요일 쇼타가 유코를 따로 불러냈다

쇼타:너 나 좋아한다며?
유코:...
쇼타:싫어하냐 나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보네?
유코:아 아니야 좋아해
쇼타:근데 너 Y랑 그거 했잖아
유코:...
쇼타:나 좋아한다며 어떻게 Y랑 그럴 수 있어?
유코:미안해
쇼타:미안할게 뭐 있어 나랑도 하면 되지
유코:그건;;
쇼타:왜 싫어?
유코:...
쇼타:이따가 수업 마치고 3시쯤 구 교사 앞으로 와
유코:...

 


당시 Y의 학교는 신식 건물이 들어서고 구 교사는 공사를 위해 출입을 막아놓았다 유코는 구 교사 앞에서 쇼타를 만나 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유코는 그곳에서 쇼타에게 반 강제적으로 당하게 되었다

쇼타란 놈은 생각보다 더 나쁜놈이었다

쇼타와 친하게 지내던 4~5명의 패거리가 갑자기 들이닥쳤고 구 교사에 있던 더러운 밧줄로 유코를 묶고 소리 지르지 못하게 입을 막았다
한놈은 비디오 카메라로 그 장면을 촬영했고 번갈아 가면서 유코를 강간했다 유코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또 한 번 자신이 짝사랑하던 쇼타와 그 친구들에게 고통스러운 일을 당했다
그 후로 유코는 더 이상 학교에서나 그 어디에서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건물 옥상에서 투신했다는 소문만 들렸다

그렇게 이야기를 다 마치고 Y는 담배를 피우며 한숨을 내쉬었다 녀석은 역겨운 Y를 한방 먹이고 싶었지만 참았다

K:이번 일은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생각도 들지 않아 그 여자에게 죽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해 당신이 저지른 일이니까
Y:알아 그치만 내 동생은? 내 동생은 아무 잘못 없잖아 제발 도와줘 부탁할게

Y는 울먹이며 무릎을 끊고 이마를 땅에 부딪히며 녀석에게 빌었다

 

하지만 녀석은 더 이상 도와주고 싶지 않은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K:어디 가든 죽어버려 당신

 


녀석은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고 그의 동생의 상태를 잠깐 확인하러 방으로 다시 갔다 그의 어머니는 손님인 나를 위해 무언가 준비하는 듯했다 눈을 감고 시체 같은 모습으로 잠들어있는 그녀를 보고 미안하다 난 널 도와줄 수 없어 속으로 생각하고 뒤를 돌아섰는데 목소리가 들렀다
살려주세요 뒤를 돌아보니 그의 동생이 눈을 뜨고 힘없이 녀석을 바라보고 있었다

동생:오빠가 집에 왔을 때 그 여자가 사라졌어요 살려주세요
K:...
동생:살고 싶어요 부탁드릴게요 제발!

그렇게 울먹이며 간절하게 부탁하는 동생의 모습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가 녀셕은 차마 뿌리치지 못하고 그녀의 곁에 앉아 머리를 쓰다드면서 얘기했다

K:걱정하지 마 오빠가 반드시 살려줄게

그녀는 고맙습니다라고 힘없는 대답을 하고 다시 잠들어버렸다 녀석은 다시 Y에게로 갔고 K를 말했다

K:흥신소든 뭐든 이용해서 유코라는 여자의 유해가 어디 있는지와 쇼타의 행방을 알아와

그 후로 녀석은 집에 돌아가지 않고 Y의 동생 곁을 지켰다 그의 부모님들은 녀석을 볼떄마다 불편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수시로 이야기했다 그 소릴 백번도 넘게 들었다

동생이 깨어나자마자 오빠의 행방을 물었다

동생:우리 오빠는 어디 갔어요?
K:너 낫게 해 줄 약 구하러..

 


동생은 그런 게 어디냐며 힘겹게 웃으며 말했다 녀석은 말 주변이 없었다 그녀가 학교 다닐 때나 친구들 이야기를 할 때면 말없이 들어주는 것이 녀석의 일과였다
가끔 잠들어있던 동생이 잠결에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내면 여지없이 그 여자가 찾아왔다 그럴 때마다 녀석은 눈을 감고 동생의 가슴에 손을 얹고 조용히 기다렸다 눈을 감고 있는 상태에서 그 여자가 코 앞에 내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는 걸 느꼈고 가끔은 숨이 막히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다
녀석 때문에 동생에게 손대지 못하는 듯했다 그 여자는 한참 동안 한기와 기운을 뿜어내다 사라졌고 그 여자가 사라지면 동생이 깨어났다

동생:오빠 그 여자 왔었나요?
K:아니
동생:오빠 고마워요
K:응

그렇게 그 여자가 찾아왔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며칠이 지난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은 시간에 Y가 집에 돌아왔다 시간을 더 지체할 수 없기에 녀석은 바로 Y를 따라나섰고 Y가 알아낸 것은 유코가 그 뒤로 건물에서 투신했다는 소문이 사실이었고 부모나 친척 없이 오랫동안 혼자 살던 아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유코의 유해는 알려지지도 않았고 지명도, 이름도 없는 작은 신사에 있다고 했다

K:쇼타 자식은?
Y:죽었어
K:살아있다면 되려 신기하지
Y:죽기 전까지 내 동생처럼 몸에 알 수 없는 상처로 시달리고 이상한 여자가 자길 죽이려 든다는 정신발작을 일으키고 정신병원에 감금되다시피 지냈데 결국 아무런 원인도 찾지 못하고 죽었데
K:흠
Y:그 녀석 부모들도 병원으로 향하던 중 원인 불명의 교통사고로 둘 다 죽었고...

 


그 부모의 사고도 그 여자의 짓일 거라는 직감이 강하게 왔다 그리고 알 수 없는 불길한 예감이 스쳐 지나갔다 도착한 곳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산에 왔다 오랫동안 사람의 출입이 없었던 듯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자연스레 만들어졌던 산길이 수풀과 덩굴로 우겨져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산길을 따라가니 신사(神社)가 있다고 알려주는 도리이가 보였다 이상한 건 무언가를 봉인해놓은 것처럼 굵은 동아줄과 부적 같은걸 같이 엮어서 도리의 양 기둥에 가로로 묶어놓았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니 스님 1명이 빗자루질을 하고 있었다

스님:이곳은 참배하는 곳이 아닙니다 어떻게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돌아가 주십시오

녀석은 스님에게 다가가 유코라는 여자를 찾아왔다고 묻자 스님은 흠 당신은... 잠시 침묵을 지키다 안내하겠다고 앞장섰고 녀석과 Y는 스님의 뒤를 따라갔다

스님이 안내한 곳은 유코의 유골이 있는 재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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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4, 퇴마 12,13 이지매

실화괴담/귀신|2019. 4. 30. 12:24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4, 퇴마 12,13 이지매/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붉은 광대님이 겪거나  친구가 겪은 실화라고 한다
당시 Y가 2학년이었던 시절 3학년들 조차 다 싸움으로 잡아버린 학교의 우두머리 즉 최고이었다 상남 2인조에 나오는 만화같이 학교 집단을 크게 이끌고 다녔고 그 집단의 리더였다

당시 Y와 같은 반 학생 중에 전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던 유코(가명)라는 여자애가 있었다 그 아이는 1학년 때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그 이유는 지저분한 교복차림과 이상한 냄새가 났고 매일 감지 않는 머리 때문에 따돌림을 당하기 충분했다 유코는 그렇게 이쁘지 않은 평범한 얼굴이었고 가슴이 커서 교복 블라우스 단추를 잠그지 못한 채로 늘 열린 블라우스 속에 티셔츠를 입고 다녔다고 한다

 


아이들은 그런 유코를 벽에 세워두고 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놀았고 싫다고 저항을 하면은 폭력을 가했다 집단 따돌림과 추행을 당하면서도 유코가 꿋꿋이 학교에 나온 이유가 Y의 패거리 중에 쇼타(가명)때문이다 쇼타는 잘생기고 여학생들 사이 인기가 좋았다 유코 또한 쇼타를 짝사랑했었다 아이들이 유코의 일기장을 뺐어서 보다가 쇼타를 좋아한다는 내용 때문에 알게 되었고 너 같은 게 감히 쇼타랑 어울리냐며 괴롭힘 거리가 되었다
며칠 후 비극적인 사건의 시작은 유코의 생일날이었다 Y가 교실에 갔더니 책상에 앉아있는 유코에게 생일 축하라며 쓰레기통을 들이 붇고 온갖 쓰레기와 오물들을 유코와 책상 위에 던져댔다 그 모습을 본 Y는 유코를 괴롭히던 대 여섯 명의 아이들에게 다가갔고 Y는 말했다

Y:뭐 하는 거냐 니들
유코:...
아이들:아니 그냥 오늘 유코 생일이라 축하....

아이들은 Y의 눈을 쳐다보지 못했고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했다

Y:병신 같은 짓 하지 말고 꺼져

아이들은 곧바로 줄행랑을 쳤고 반에 있던 다른 아이들은 숨죽이며 자신의 책상만을 바라보았다

Y:거지라는 말 안 들리냐!

다시 한번 들린 Y의 말에 반에 모든 아이들은 교실 밖을 나갔다

Y:괜찮냐?
유코:고맙습니. 아니 고마워

유코 또한 Y를 두려워했다

Y:너 오늘 생일이냐?
유코:으 응
Y:이따 학교 끝나고 우리 집 가자 쇼타도 올 거야
유코:...
Y:갈거야 말 거야?
유코: 가 갈게..

 


유코는 쇼타가 온다는 말에 수업이 끝나고 Y를 따라갔다 Y의 집에 도착하니 세명 정도가 담배를 피우며 만화책과 잡지를 보고 있었다 유코는 쇼타가 있는 걸 보고 부끄러운듯한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코와 Y가 집에 들어서자 집안에 있던 아이들이 먹을 것 좀 사 가지고 온다며 슬금 나가기 시작했다

 


그날 유코는 최악의 생일을 맞게 되었다

평소 Y는 유코가 왕따지만 가슴이 컸던 유코를 보면 잰 쌩 아다일 거야 한번 따먹어볼까라고 늘 얘기했었고 그 더러운 발언은 결국 실행에 옮겼다

Y는 억지로 유코를 강간하기 시작했고 저항을 해봐도 Y의 힘을 당해 낼 순 없었다 버둥거리는 유코의 얼굴과 배를 주먹으로 내리쳤고 가만히 있지 많으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도 했다

이러지 마 이러지 마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유코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이 전부였다 Y의 이야기를 듣다 녀석은 멈칫했다 예전 Y의 집에서 DVD를 들었을 때 났던 소리였다 그 후로 유코란 여자는 어떻게 되었냐고 묻자 Y는 한참을 뜸을 들이다가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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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3, 퇴마 10,11 스님

실화괴담/귀신|2019. 4. 30. 11:42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3, 퇴마 10,11 스님/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붉은 광대님이 겪거나  친구가 겪은 실화라고 한다 
녀석은 고민했다 별일 없을 리가 없었다는 예감 때문이다 그냥 무시하기엔 Y의 목소리는 정말스러운 목소리 그 자체였다 녀석은 전화를 끊고 몇십 분 후에 맨션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Y가 나타났다 Y를 보니 며칠 동안 한숨도 못 잔 피곤한 모습이었다 Y의 차로 그의 집까지 가는 동안 녀석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았다 Y는 집에 가서 전부 얘기해주겠다고 한 후 아무 얘기를 하지 않았다 도착한 Y의 집은 단독주택이었다 차에서 내려 그의 집 앞에 들어선 순간 강한 한기와 음습한 기운이 녀석의 온몸으로 느껴졌다

그 여자다...

 


녀석은 그의 집안으로 재빨리 들어가서 그 기운을 따라 안방 같은 곳으로 들어가니 방 한가운데 그의 동생이 환자처럼 누워있었고 그의 어머니가 딸을 걱정하듯 바라보면 옆에 있었다 그리고 그 검은 여자 귀신은 구부정하게 팔을 길게 늘어뜨리면 그의 어머니 옆에 서 있었다

녀석이 그 여자를 바라본 순간 한기와 함께 사라졌다 그의 어머니가 녀석을 발견하고 Y 또한 뒤따라 들어왔다 녀석이 본 동생의 모습은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미인 같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쇄 한 노인의 쇳소리 같은 숨소리만을 내며 창백하다 못해 파란빛이 도는 피부는 야위다 못해 뺘에 가죽만 씌운 것처럼 느껴졌다

녀석은 다가가서 동생의 모습을 자세히 확인했다 온몸은 시멘트 바닥에 끌려다닌 것 마냥 찰과상 투성이었고 목과 양 손목 발목에 붉은빛 자국이 강하게 남아있었고 붉은빛 자국 안은 여기저기 창이 돋아 흉측한 모습이었다 녀석은 역한 느낌을 억지로 참으며 사람이 이 지경이 됐는데도 왜 병원에 있지 않고 집에 방치해두느냐고 따지는 듯이 물었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는 병원에 있으면 가족들이 아무리 자주 찾아온다 해도 혼자 입원해있는 시간이 무섭다면 딸이 강하게 거부했다고 한다
녀석은 다시 딸을 신사에 데려가지 않았냐고 물었고 Y는 옆에서 녀석에게 따로 할 말이 있다면 불러냈다 Y는 이렇게 말했다 Y와 부모님들은 Y가 겪은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선 동생을 데리고 가까운 신사를 찾았다 그 신사를 관장하는 스님이 나와 이 아이는 이곳에서 어찌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고 다른 신사를 찾아가도 위험합니다 돌아가 주십시오라는 대답으로 거절을 당했다

 


몇 번이고 신사에서 거절을 당하자 Y는 그 신사 사람들과 싸움을 했고 그렇게 여러 군데의 신사들을 돌아다니다 한 신사에서 그의 동생을 맡아주겠다고 했지만 큰 액수의 공양을 요구했고 돈이 문제가 아니었기에 그 신사에 동생을 맡기고 신사에서 초조하게 기다렸다
그런데 위령의식을 시작한 지 5분도 안돼서 의식을 하던 스님이 동공이 풀러 휜자위만 드러낸 채 거품을 물고 뛰쳐나왔다

난 아니야 아니라고!라는 말만 외치고 미친 사람처럼 펄쩍이다 기절해버렸다 놀란 Y와 부모들은 동생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그녀의 모습은 무엇인가에 놀라 겁에 질려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정좌한 채로 정면만 보고 있었다

그녀의 부모가 이게 무슨 일이냐며 흔들자 그녀는 곧바로 기절해 버렸고 한참 후에 깨어난 그녀가 해준 이야기는 이랬다

 


위령 의식 때 스님과 동생은 서로 마주 보고 정좌했고 자신은 눈을 감고 스님은 동생에 머리 위에 손을 얹은 채 불경을 낭독했다고 한다 그러다 어느 순간 불경 소리가 멈추고 머리에 얹은 손이 부르르 떨리는 느낌과 힘이 너무 들어가서 머리가 아파 살짝 눈을 떴는데 그 검은 여자가 구부정하게 스님 옆에 서서 스님의 뒷 목덜미를 강하게 잡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검은 여자는 스님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또 그 말을 했다

이러지 마 이러지 마
살려주세요

기괴한 목소리로 느릿느릿 말하다가 눈을 뜨고 있는 그녀 쪽을 갑자기 바라봤다 그리고 동생의 눈 앞에 얼굴을 휙 들이밀더니 다시 기괴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러지 마 이러지 마
살려주세요

동생이 극도의 공포로 얼어붙어있을 동안 그 검은 여자는 밧줄로 스님의 목을 둘둘 감아 그 방안 여기저기를 끌고 다녔고 스님은 죽을 듯이 괴로워하며 버둥거렸다

 


이상한 건 분명 저쪽 편에 스님은 그 여자에게 목이 감겨 끌려다니는데 자신의 앞엔 여전히 정신을 잃은 것 같아 보이는 그 스님이 정좌하고 앉아있었다는 것이다
그 기괴한 상황에 동생도 정신을 읽은 건지 그 뒤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게 하는 수 없이 동생을 다시 데려왔고 계속 상태가 악화되었다 계속 몸에 알 수 없는 상처가 나자 병원에 데려가려 했지만 동생은 강하게 거부했고 깨어 있을 땐 그 여자가 눈앞에 있었다
그 여자가 내 목에 밧줄을 감아 나를 끌고 다닌다는 소리를 하다가 잠이 들었고 눈을 뜨면 또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고 그러면서 몸의 상처는 점점 심해져 갔다고 한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은 녀석은 Y에게 한번 더 물었다 정말로 누군가에게 원한을 살만한 일을 한 적이 없냐고 Y에게 물어보았다 Y는 여전히 입을 꾹 다물었고 화가 난 녀석은 동생을 저렇게 죽어가게 두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Y는 입을 열기 시작했다

철없던 시절에 저지른 커다란 실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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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2, 퇴마 8,9 DVD

카테고리 없음|2019. 4. 30. 10:30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2, 퇴마 8,9 일본 귀신/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붉은 광대님이 겪거나  친구가 겪은 실화라고 한다
Y의 이야기를 들은 녀석은 크게 원한을 산적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Y는 아까처럼 그런 적이 없다고 같은 대답을 했지만 뭔가 석연치 않았다

K:일단 당신의 방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Y:안돼 아직 그 여자귀신이 있을지도 몰라

 


녀석이 Y에게 그럼 혼자 다녀올 테니 잠시 여기 있으라 하자 무섭다고 하며 머뭇거리다 녀석을 따라나섰다 Y의 집 현관문을 열자 전에 그 여자가 녀석에게 찾아왔을 때처럼 기분 나쁜 비린 한 냄새가 났다

역시 진짜로 찾아왔던 건가?

 


그렇지만 그 여자의 기운은 남아 있지 않았다 기운은 사라진 듯했고 방안은 온통 깜깜했다 녀석은 전등 스위치를 찾아 불을 켰다 방의 전경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 여자가 있었던 곳 추정되는 자리에 녀석에 방에서와 똑같이 흑갈색의 굳지 않은 오래된 피가 쏟아져 있었다 그리고 Y가 말한 대로 화장실에도 똑같이 그 핏자국이 있었다 그때 갑자기 Y가 이게 뭐야라면 소리를 질렀다 녀석은 그 소리에 반응해 Y가 있는 쪽으로 갔는데 Y가 동생에게 선물했던 곰인형이 있었다 녀석이 바닥에 피에 신경 쓰느라 미처 보지 못한 모양이다

Y:아니 이게 왜 여기 있지? 이 모습은 또 뭐지?

 


분명 그 인형은 그의 동생이 가지고 갔었다 그의 동생이 기절했을 땐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Y의 방 안에서 발견된 곰인형은 여기저기 처참하게 찢겨 군데군데 솜이 튀어나온 흉측한 모습이었다
그 순간 강한 기운이 어디에선가 느껴졌고 녀석은 그 여자귀신이 다시 왔나 싶어 시선을 그쪽으로 돌렸다 시선이 머문 곳은 한쪽 벽면에 TV 쪽이었다 그리고 TV 옆에 놓여 있는 DVD 캠코더가 작은 불빛을 반짝거렸다

K:저거 녹화되고 있는건가요?
Y:그럴 리가 없어 한동안 쓰지 않아 그냥 옆에 놔둔 것뿐인데


녀석은 그래도 한번 확인을 해봐야겠다고 했고 Y는 케이블을 찾아 TV에 연결을 했다 캠코터를 연결하니 TV 화면에 기분 나쁜 노이즈가 넘쳐흘렀다 그리고 그 화면 속엔 캠코더가 있던 그 자리에서 그대로 Y의 방안이 촬영되고 있었다 심한 노이즈와 지직 거림 마치 빨간 머플러 테이프를 보는 듯한 화질이었다

 


화면에는 Y와 그의 동생이 있었도 녀석도 보였다 아까 같이 저녁을 먹었을 때 촬영된 날짜 같았다 하나만 빼고는 그 여자... 귀신이었다 그 여자귀신은 그의 동생의 뒤에 서서 기분 나쁘게 몸을 천천히 들썩이면 지저분한 밧줄로 그의 동생의 목을 칭칭 둘러 감았다
녀석은 그 장면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 아까 전에 저런 상황이 있었다면 자신이 느끼지도 보지도 못했을 리가 없었기 때문에 혼란스웠던 모양이다


그 와중에 화면 속에는 그 여자가 밧줄로 그의 동생의 목을 감고 거세게 끌고 가려했고 동생은 고통스러워했다 끌려가지 않으려고 저항하며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그 상황을 몰랐던 Y와 녀석은 즐거운 표정으로 저녁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소리가 전혀 나지 않던 그 화면에서 무언가 소리가 났다

이러지 마 이러지 마~

살려주세요~

그 소리와 함께 재생이 중지되었다 녀석은 다시 한번 봐야겠다며 Y를 재촉했다 Y는 정신이 나가 패닉 상태가 되었고 녀석이 Y의 어깨를 흔들며 소리쳤다

다시 한번 봐야겠다고 하자 그제야 Y는 아 그래라고 대답을 했다

Y는 다시 캠코더를 조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까와는 달리 재생이 되지 않았다 믿을 수 없게도 공 DVD 상태였던 것이다 녀석은 DVD는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Y에게 DVD를 빼주길 요청했다

그리고 녀석은 다시 한번 Y에게 질문을 했다

정말 누군가에게 크게 원한을 산일이 없나요? 물어보자 Y는 그런 거 없다고 대답을 했다 Y는 무언 긴가를 감추는 듯했지만 녀석은 더 이상 물어보지 않았다 더 이상 휘말려서 좋을 것 없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리고 녀석은 다행이네요 원한 때문에 이러는 거면 적당히 하고 끝낼 것 같진 않아 보이거든 이라며 Y에게 말한 뒤 방안을 나서려고 하자 Y는 무섭다고 녀석을 붙잡았다
녀석은 Y를 뿌리치고 하루빨리 동생을 신사에 데려가라는 말을 남기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녀석은 신경 쓰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 후로 그 여자도 녀석의 앞에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Y는 동생 때문에 자신의 본가로 돌아간 듯했다
그렇게 조용한 며칠이 흘렀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Y였다 녀석은 잠시 생각하다가 전화를 받았다

 

Y:우리 집에 같이 가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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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1, 퇴마 6,7

실화괴담/귀신|2019. 4. 29. 11:47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1, 퇴마 6,7/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붉은 광대님이 겪거나  친구가 겪은 실화라고 한다
Y는 기절한 동생으로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로 데려갔다 사실 병원을 가도 별수 없을 거란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 상황에서 통할 것 같지는 않았다 녀석도 무언가 심상치 않아 보여서 같이 따라갔다 그리고 어느 타이밍에서 그 여자 얘길 꺼내야 하는지 머뭇거리고 있었다

 

응급실에 그의 동생을 눕히고 의사는 외상이나 별다른 증상은 없고 가벼운 쇼크로 인해서 기절한 것 같다면 입원을 안 해도 되니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해라는 진단을 들었다 얼마 있지 않아 Y의 부모님들이 오셨고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묻었다 Y가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그때 동생이 정신을 차리고 깨어났다

Y와 그의 부모는 괜찮냐고 어떻게 된 일이냐며 캐물었고 그의 동생은 갑자기 길을 가다가 숨이 막혀왔고 그 뒤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의 동생이 가슴부분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동생의 블라우스에 피가 스며드는 것이 보였다 놀란 부모들은 서둘러 간호사를 불러 사태를 봐달라고 했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녀석이 Y에게 들은 얘기는 동생의 가슴에 무엇인가로 굵은 듯이 깊이 파인 자국으로 마지막 생일 축하해라고 쓰여 있었다고 한다
당황스럽지만 분명 간호사들이 그녀의 호흡을 돕기 위해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었을 때 그런 상처는 분명히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녀석은 그 여자 존재에 대해 이젠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Y에게 먼저 예전의 크게 원한을 살만한 일이 있냐고 물었고 Y는 그딴 녀석이 한둘이겠냐며 농담조로 얘기했다 잠시 무언가 떠오른 듯해 보였고 초조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녀석이 그런일이 있었냐고 되묻자 Y는 정색을 하면서 그런 일은 없다고 대답했다 녀석은 더 이상 추궁하지 못하고 전에 할아버지와 통화했던 기억이 떠올라 일본에선 신사에 있는 스님 같은 사람들이 위령 같은 걸 해주는 행위를 한다고 들을 적이 있으니 무슨 일이 더 생기기 전에 신사 같은 곳에 찾아가라고 말했다 그렇게 녀석은 Y를 두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돌아온 뒤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잠이 들었을까 갑자기 누군가 현관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잠에 깼고 누구냐고 물어보니 Y였다 Y는 다짜고짜 녀석에 도움을 요청했다 아까 신사 어쩌고 한 게 무슨 의미냐고 Y는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이었다 녀석은 이런 상황이 늘 익숙했다 Y를 진정시키며 무슨 일이냐고 차근차근 물었다

 

 

Y는 동생을 부모님에게 맡기고 돌아왔고 집에 전등을 켜고 입고 있던 옷을 벗으려 하자 전등이 나가버렸다고 한다 짜증을 내며 스위치 쪽으로 다가가는 순간 전등이 들어왔고 전등은 깜빡깜빡하며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했다고 한다 그리고 깜빡거리는 방 안에서 그에 눈에 들어온 것 허리까지 내려오는 칠흑 같은 흑발의 긴 머리에 온통 검은 옷과 검은 빛깔 같은 느낌의 여자 귀신이었다 여자의 머리는 피 같은 것이 굳어서 떡져있었고 그렇게 머리카락으로 얼굴이 보이지 않는 채로 구부정한 자세로 손을 늘어뜨리며 우는지 온 몸을 기분 나쁘게 천천히 들썩거렸다고 한다

 

그 순간 Y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미칠듯한 공포에 조금씩 뒷걸음을 쳤는데 그 여자가 손을 쭉 뻗어 Y의 목을 움켜 잡았다 얼마나 세게 잡혔는지 캑캑이는 소리도 못 내며 버둥거리는데 그때 그 여자가 몸을 들썩이며 그 여자에게서 소리가 들렸다

이러지 마 이러지 마..

 


그 소리에 Y는 혼절할 듯이 공포감을 느꼈고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고 기절하기 직전 그 여자가 사라졌다 Y는 패닉 상태에 빠져있다가 하하 그래 환영이야 환영이다면서 억지로 스스로를 다독이며  화장실로 향했는데 거울을 본 순간 자신이 움켜쥐었던 목에 있는 손바닥 자국과 다섯 개의 깊이 파인 손톱자국을 보았다

 

그보다 거울로 자신에 뒤에 여전히 구부정하게 서 있는 그 여자의 모습을 보고 미친 듯이 집 밖으로 뛰쳐나와 녀석의 집으로 온 것이다

 

Y는 녀석이 자신의 말을 믿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지 증거처럼 남아있는 자신의 목의 자국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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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달무료 30일 회원가입 방법

드라마뷰|2019. 4. 29. 10:09

넷플릭스 한 달 무료 30일 회원가입 방법, 넷플릭스는 영화, 애니, 한국 드라마 미국 드라마 영국 드라마 기타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는 스트리밍 사이트다 한번 유료결제를 하면은 광고 없이 무제한으로 매일 감상할 수 있다 매달 최신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볼 수 있다
다들 궁금해하는 30일 동안 무료 이용은 회원가입을 하고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입력하면은 멤버십 가입이 이루어진다 30일이 끝날 무렵 넷플릭스 홈페이지에서 무료 이용기간이 얼마 남았다고 알려주기 때문에 그전에 멤버십을 해지하면은 자동결제가 안 이루어진다

 

넷플릭스 한 달 무료 가입은 방법은 넷플릭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한다 pc나 모바일 같은 방법이다 30일 무료 시청을 클릭한다

 

 

원하는 멤버십 1단계가 나오면 멤버십 요금제 보기를 클릭한다

 

베이식으로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여기서 알아둘 점이다 그 알아둘 점은 멤버십에 관한 것이다

 

베이식 멤버십은 1명 동시접속 가능하고 1대의 디바이스에서 SD 화질로 영상을 볼 수 있다
스탠더드 멤버십은 2명이 동시접속 가능하고 2대의 디바이스에서 HD 화질로 영상을 볼 수 있다
프리미엄 멤버십은 4명이 동시접속 가능하고 HD.UHD 4K 최고 화질로 4대의 디바이스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디바이스는 스마트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셋톱박스, 셋톱박스,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 플레이스테이션, XBOX를 뜻한다

 

2단계 계정 등록 화면이 나오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계정 등록 화면이 나온다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이 부분이 아이디[계정] 만드는 부분이다

 

결제 정보 등록이 나온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 30일 무료 이용자도 이 절차를 무조건 해야만 회원가입이 되고 30일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선택한다 자동결제가 무서우면 잘 안 쓰는 체크카드의 은행을 선택하면 된다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의 카드번호, 만료 날짜,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약관에 모두 동의에 체크를 한 뒤 멤버십 시작을 클릭한다

 

 

 

넷플릭스 회원가입이 끝났다 멤버십 해지 날짜가 나온다 언제까지 해지하면은 요금이 청구되지 않는다는 글이 보인다

마지막으로 휴대폰 인증을 해야 한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넷플릭스를 시청할 디바이스를 선택한다 평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PC]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넷플릭스를 시청할 프로필이 나온다 이름에 입력하거나 그냥 다음을 클릭해서 넘어가도 된다 프로필 이름이라고 보면 된다

 

 

 

콘텐츠를 무시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전화번호 인증이 나오면 코드 받기를 클릭한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경우 찾아야 하기 때문에 꼭 등록을 해준다

 

 

전화번호 인증 번호가 오면은 인증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을 클릭 한다

 

이제 전화번호가 인증이 끝났다

 

 

마음껏 넷플릭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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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0, 퇴마 4,5

실화괴담/귀신|2019. 4. 28. 19:28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0, 퇴마 4,5/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붉은 광대님이 겪거나  친구가 겪은 실화라고 한다
많이 귀신을 봐왔고 후에 나이가 들며 그들은 모습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지만 어릴 적에 느꼈던 낯선 존재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존재 자체자 주는 위압감이었다 농담조로 녀석은 얘기했다 우습지만 K는 그때 내 생각이 잠깐 났다고 한다 그놈이 있었더라면? 녀석도 살아오면 별별 단다 쓴 만 다 봤다 시간이 조금 흐르니 정신이 차려지기 시작했고 그 여자에게 말했다

 


살아있는 존재에게 해를 가하면 너 역시 무사하지 못할 거다...

갑자기 그 여자가 꾸르륵 끄어억 하는 기괴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우는 소리인지 무언가를 토해내는 소리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기괴한 소리였다 그 기괴 한 소리가 길게 울려 퍼지며 간간히 탁한 웃음소리도 섞여 들려왔다 녀석은 잠시 주춤했지만 그 소리는 조금씩 사라져 갔다
한기 또한 사라졌지만 비릿한 냄새는 그대로였다 녀석은 먼저 전등 스위치 쪽으로 간뒤 불을 켰다 방안에 그 여자가 있던 곳에는 갈색 액체가 물 흘린 듯 떨어져 있었는데 피였다... 그것도 붉은 빛깔이 아닌 오래된 흑갈색의 피였다 그렇지만 굳지 않은 채로 그 자리에 흘러 있었다 그리고 그 피는 베란다 쪽까지 이어져 베란다 난간에서 끊겼다 녀석은 서둘러 계단을 내려가 Y가 사는 층으로 내려가 Y의 집 문을 두드리고 인터폰을 누르면서 Y를 불렀다 Y가 이제 막 잠자리에 누웠다 일어난 얼굴로 짜증스럽게 문을 열었다 녀석이 무슨 일 없냐고 묻자 Y는 밤에 무슨 실례냐면 화를 내고 문을 닫아버렸다 녀석은 당황해하면 돌아서는데 귓가에서 다시 한번 들려왔다

 


아직은 아니야 이제 곧...

녀석은 하는수 없이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 종이를 여러 장 뜯은 뒤 빽빽하게 휘갈렸다 그 이유는 새집 이사와 친구 과거 편을 보면 된다
그리고 테이프를 가지고 나가 Y의 집 앞으로 가서 현관문 위쪽부터 시작해 둘러싸듯이 그 종이들을 붙였다

Y가 때 버리지 않았으면 좋켔다는 생각으로 창문 쪽도 신경 써야 했지만 일단 어쩔 수 없었다 현관 쪽만 붙여놓고 녀석은 자신의 집으로 갔다
다음날 아침, 녀석이 Y의 현관 앞을 지나쳤을 때 붙여놓은 종이들이 붙어있는 채로 전부 네모난 재가 되어있었고 원형을 유지했다

 


손을 대니 부스스하고 힘 없이 떨어져 나갔다 종이가 붙어있던 벽면엔 그을음도 없었다 사람이 한 짓이 아닌 귀신의 짓이었다 녀석은 다시 집으로 올라가 전화기를 들어 할아버지한테 전화를 했다 믿을만한 곳은 그곳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막상 할아버지와 통화하니 이 일에 대해서 말할 수 없었다 가뜩이나 타지에 있다고 걱정했는데 더욱 걱정을 끼칠 수 없는 노릇이었다 결국 이것저것 안부만 물어보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데 힘이 닿지 않는 일에 휘말리지 말거라라는 할아버지의 뜬금없는 말에 당황했지만 대충 얼버무리며 알겠어요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 후로 며칠 동안 별일 없이 잠잠했다 Y도 별일 없어 보였고 녀석도 괜한 걱정이었나 싶었다
어느 날 저녁, 방 안에서 쉬고 있는데 Y에게 전화가 왔다 자신의 집으로 저녁 먹으러 오라고 하길래 Y집으로 갔고 도착하니 낯선 여자아이와 식탁 위에 이것저것 차려져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 낯선 여자는 Y가 말한 여동생이었다 음식 냄새로 보아 Y의 솜씨는 아닌 것 같았고 그의 여동생 실력인 것 같았다 Y의 말대로 그의 동생은 수수한 듯했지만 미인형이었고  몸에 배어있는 예의 바른 행동을 했다 Y의 외모나 평소 행동과는 달리 여동생에게 꽤나 자상했다 동생 또한 그런 Y를 잘 따르는 듯했다 딱 말해서 두 남매는 사이가 겉보기에도 좋아 보였다

그날은 다름 아닌 Y의 여동생 생일이었다 녀석이 왜 생일인데 친구와 보내지 않느냐고 묻자 여동생은 오빠가 꼭 생일은 자신이나 가족들과 먼저 보내야 한다고 억지를 부려 왔다고 대답했다 팔붙출이 따로 없다고 생각했으나 저런 동생이면 그럴 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을 먹고 Y와 맥주 한잔을 하며 그의 여동생과 PS 게임 같은 걸 하면 재밉게 놀았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흘렀고 녀석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자 그의 여동생도 이제 가봐야겠다며 일어났다 Y는 늦었는데 자고 가라며 잡았고 여동생은 오빠네 집에서 자면 오빠가 깨워주지 않아 늘 학교에 지각한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의 여동생은 Y에게 받은 큰 곰인형을 안고 길을 나섰고 Y와 녀석은 여동생을 배웅했다

 

 

그리고 여동생이 가는 뒷모습을 지켜보는데 어둠 속으로 조금씩 보이지 않을 때쯤 뭔가 이상했다 녀석은 갑자기 미친 듯이 동생의 뒤를 따라갔고 Y는 갑자기 왜 그러냐면서 녀석을 따라갔다 한참을 뛰자 컴컴한 곳에서 그의 여동생이 기절해 쓰러져 있었다 Y는 여동생을 계속 깨우며 이게 무슨 일이냐며 혼잣말인 듯 소리 질렀다

 

녀석은 그때 보았다 그의 동생이 저 멀리서 그 여자에게 머리채를 붙잡혀 어떠한 저항도 없이 끌려가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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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19, 퇴마 2,3

실화괴담/귀신|2019. 4. 27. 15:18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19, 퇴마 2,3 /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붉은 광대님이 겪거나  친구들이 겪은 실화라고 한다
녀석이 일본에 있을 때 일이다 녀석이 일본에 발을 디딘 순간 느낀 것은 자신의 고국과는 다른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숫자의 혼령(귀신)들이 곳곳에 상주하고 있었다고 한다 상주는 머물다? 있다는 뜻인 것 같다

 


그리고 한국의 당집(무당집) 보다 더 많은 숫자의 크고 작은 사당들이 많다 일본의 첫 느낌은 귀신의 나라 그 자체였다

시간이 흘러 녀석의 일본의 생활과 언어에 익숙해질 무렵, 녀석이 지내는 맨션과 같은 건물에 사는 Y라는 30대 초반 남자와 어느 정도 친해지게 되었다 Y는 트럭으로 개인화물일을 하고 있었다 딱 보기에도 젊었을 적 쾌나 한가락하고 다녔을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뭐 그 녀석 자신도 불량학생이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 거부감은 들지 않았을 것이다 가끔 Y와 술을 마시며 가깝게 지냈고 그날 또한 Y와 동네 작은 주점에서 술을 한잔하고 있었다

Y는 늘 술을 마시면 자신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어린 동생 이야기를 항상 했다 여고에 다니는 2학년이고 이쁘고 공부도 잘한다고 항상 하는 레퍼토리였다 그는 그의 여동생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했다 여지없이 그는 그날도 자신의 동생 이야기를 했고 얼마 후에 17살 생일에 어떤 선물을 주면 좋아할지 요즘 애들 취향을 잘 모르겠다는 시시껄렁한 얘기를 했다

 


그런데 그날은 그런 시시껄렁한 얘긴 잘 들어오지 않았다 녀석은 그날 주점에서 처음 보았다  K는 자신의 온몸이 저릿 저리 해질 만큼의 강한 기운을 뿜어내는 혼령을 보았다 귀신... 그 존재가 뿜어내는 위압감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아주 지독한 원귀였기 때문이다 그것의 형체를 보려고 해도 봐지지가 않았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았다 그저 느낄 수 있는 건 여자라는 것뿐 아니 더 솔직해지면은 무의식적으로 외면했다 보지도 듣지도 않기 위해서...

 

K는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얼핏 들은 기억을 떠올렸다 수명이 다해 죽은 사람보다 제명을 못 살고 사고 같은 걸로 죽은 사람은 장례 할 때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K는 원귀를 많이 봤지만 이번만큼은 처음이었다 도대체 어떻게 죽으면 저렇게 될 수 있는 건가?
K는 Y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하면 자리를 정리하려고 했다 하지만 자리를 정리해도 달라지진 않을 것 같았다

그 여자는 Y의 옆에 서서 미동도 하지 않았다 녀석과는 관계가 없는 것이니 Y를 추궁해봐야 했으나 다짜고짜 추궁한다고 해도 이상한 놈으로 취급할 것 같다 그 여자가 없는 곳에서 무언가 대화를 나눠야 할 것 같았다
아무튼 K는 술자리를 정리하고 주점을 나왔다 다행히 그 여자의 기운은 조금씩 멀어졌다 따라오지 않았다는 거다 맨션에 도착해 Y가 들어간 것을 보며 녀석도 자신이 사는 층으로 올라갔다

 

열쇠로 현관을 열고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현관 센서가 켜지지 않았다? 무언가 비릿한 냄새가 났다 그 한기... 그리고 어두운 방안에 말 그대로 얼어붙을것같은 한기가 방안에 가득 차다 못해 넘쳐나는 느낌을 받았다 그 한기는 녀석에게 가까워졌고 귓가에 나지막히 울려 퍼졌다

방해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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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18, 퇴마 1 원귀

실화괴담/귀신|2019. 4. 27. 14:35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18, 퇴마 1 /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붉은 광대님이 겪거나  친구들이 겪은 실화라고 한다
이 이야기는 친구 과거 편 이후 처음으로 해준 귀신과 얽힌 자신의 이야기다 귀신 보는 친구의 이름을 K로 대신하겠다 아주 오래전 녀석과의 대화다

 

귀신


나:호러영화나 괴담처럼 귀신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냐?
K:뭐가 궁금하냐 또?
나:내가 이런 거 궁금한 적 한두 번이냐?
K:쉽게 못건드려
나:허당이네 그럼 그냥

졸업 후에 우린 뿔뿔이 흩어졌다 머리가 나빴던 B와 C는 지방대학에 들어가서 인천을 떠나게 되었다 A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아버지를 따라 일을 배우러 나갔고 K는 20살의 반년이 지날 무렵 뜬끔없이 친척이 있는 일본으로 간다고 했다 그렇게 나 혼자 쓸쓸히 인천에 남았다
많은 추억을 가졌던 학창 시절도 졸업식과 함께 어른이 되어서 끝이 났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더 흘러 녀석이 비교적 늦은 군 복무를 위해 귀국해 돌아왔다 오랜만에 만난 녀석은 무뚝뚝한 모습 그대로였다
녀석과의 술자리는 학창 시절 옛날이야기로 가득 채웠다 그렇게 한잔 두 잔 술병을 비워가면 회포를 푸는데 이상하게 3차까지 와서도 일본에 있을 때 이야기를 한마디도 꺼내지 않았다
내가 일본에서 재미난 일은 없었냐? 일본 여자 사귀어 봤냐라고 이것저것 질문을 던지고 나서야 녀석이 말없이 소주를 두 잔 비우고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녀석이 취기 때문이었는지 뭐 때문이었는지 말을 아끼다가 녀석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귀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K:원령이나 원귀라고 알아?
나:뭐 사람한테 해코지하는 귀신? 주온 같은데 나오는?
K:맞아 비슷해
나:귀신이 쉽게 뭐 그런 거 그런 거 못한다며 사람 해치고 그런 거?
K:인과율을 포기하면 가능해!
나:뭔 소리냐 그게?
K:영혼이 어떤 행동을 하기 위해선 인과율에 따른 일정한 책임이 뒤따라 페널티 같은 거야 그 행동이 크면 클수록 인과율에 따른 책임도 크지

이쯤에서 사후에 관한 설명이 필요하지만 그 부분은 저도 녀석에게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 녀석에 말에 따르면 사후에 대해 살아있는 자에게 제대로 언급한 순간 그 녀석이 죽은 뒤에 그만큼의 인과율을 받는다고 한다

K:혼이 자신의 존재를 포기하고 인과율을 각오하면 원귀가 돼 그리고 살아있을 때의 한, 그리고 자신이 각오한 인과율이 크면 클수록 그 힘도 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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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온에어 로그인 없이 보기 및 실시간tv 사이트추천

생활정보|2019. 4. 27. 11:21

mbc 온에어 로그인 없이 보기 및 실시간 tv 사이트 추천, mbc 온에어 프로그램은 스포츠, 예능, 드라마, 뉴스 등을 인터넷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들 기다리시는 메이저리그 류현진, 강정호, 추신수, 오승환, 최지만, 커쇼, 테임즈 등 좋아하는 선수들의 야구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말고도 kbo 한국 야구 중계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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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이 발생한 칠레에 귀신이 목격된다

실화괴담/귀신|2019. 4. 27. 10:15

대지진이 발생한 칠레에 귀신이 목격된다, 1960년 5월 22일 오후 3시 11분, 칠레 남부 해안가에서 규모 9.5의 지진으로 세계 최고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해안에서 높이 25m의 쓰나미가 발생했고 90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에 이어 2월 27일, 칠레에서 규모 8.8의 초 강진이 발생해 700명 이상의 사망자 피해를 냈다 그리고 2015년 9월 16일 8시경, 칠레 산티아고 북쪽 이야펠 시 부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 15명, 실종자 6명의 피해를 냈다
칠레는 영토 전체가 환태평양 지진대 지역이라 크고 작은 지진과 화산 폭발이 일본만큼 자주 발생한다

 

실제 귀신사진 1


그런데 칠레의 한 뉴스 매체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죽은 장소에 밤바다 귀신들이 나타나서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는 뉴스를 보도했었다

 

실제 귀신사진


귀신이 자주 목격되는 장소는 지난 2월 27일, 30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은 산티아고 남쪽으로 30km 떨어진 해변 도시 콘스 티투 시온의 카르데날 라울 실바 헨리퀘즈 다리다 이곳은 밤마다 그림자처럼 보이는 반투명 귀신들이 다리를 건너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억울하게 숨진 지진 피해자 영혼들의 자신들의 시신을 찾아서 묻어달라고 호소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당시 다리 복구공사를 하고 있던 인부들은 귀신 출몰 지점 가까이 가면 휴대폰이 먹통이 되거나 고장이 난다고 한다

또한 사람들이 죽은 지역에서 밤마다 어른과 어린이들 우는 소리가 들려 잠을 설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심리학자 리카르도 피규에로아는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겪는 정신병의 일종이라며 대참사가 발생한 지역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칠레에서 계속 목격된 귀신 소동은 정신병의 의한 해프닝일까? 아니면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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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이데아 테이프 악마의 목소리 그리고 나치 소동 사건

실화괴담/미스테리|2019. 4. 27. 09:25

교실 이데아 테이프 악마의 목소리 그리고 나치 소동 사건, 1994년 발매된 서태지와 아이들의 3집 앨범에 수록된 노래 교실 이데아를 역방향으로 재생하면 백 마스킹된 악마의 메시지가 들린다는 사건이었다

 

 

교실이데아는 록 음악으로 사회 비판적인 내용을 담기 시작한 앨범이다 교실 이데아는 한국의 교육문제를 비판하는 노래였다 한때 교실이데아는 비스티 보이즈의 Pass the Mic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Pass the Mic의 Yes Yes Y'All, And Yes Yes Y'All과 교실이데아의 됐어 됐어 됐어의 구조가 비슷하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표절과는 무관했다

교실 이데아 소동은 백마스킹 피가모자라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서태지 사탄 숭배설이 돌았다 소문은 퍼져서 많은 테이프들이 동났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뒤로 돌려 보려고 애를 썼기 때문이다

 

교실이데아 가사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족해 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속에 
모두 똑같은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고 우릴 덥썩 모두를 
먹어삼킨 
이 시꺼먼 교실에서만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수가 있어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날을 헤매일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바라고만 있을까 
됐어 됐어 이젠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이젠 족해 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들어가면 
고등학교를 지나 우릴 
포장센터로 넘겨 
겉보기 좋은 널 만들기 위해 
우릴 대학이란 포장지로 
멋지게 싸버리지 
이젠 생각해봐 
대학 본 얼굴은 가린채 
근엄한 척 할 시대가 
지나버린건 
좀 더 솔직해봐 넌 알 수 있어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날을 헤맬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바라고만 있을까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날을 헤맬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바라고만 있을까 오 
됐어 됐어 이젠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됐어 

 

하여가 가사

 

너에게 모든 걸 뺏겨 
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 오는 걸 느꼈지 
너는 언제까지나 나만의 
나의 연인이라 믿어왔던 
내 생각은 틀리고 말았어 
변해버린건 필요가 없어 
이제는 널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나에겐 항상 시선을 멈췄던 
예전의 네 모습과 나를 
바라보던 네 미소와 
너만의 목소리 모든게 그리워 
진거야 지금 나에겐 
너를 볼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거야 예 
나홀로 있을때 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거야 예 
부풀은 내 마음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난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난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너에게 많은걸 바라는 
게 아니지 
그전처럼 또 바로 그때처럼 
말이야 
정성이 가득히 있었지 
언제나 나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 주었지 
이제는 전화를 네게 거는 것 
마저 난 이제 모두 두려워졌어 
넌 아닌척하고 있지만 
너의 목소리가 너무도 차갑지 
난 이제 알 수가 있어 
너도 많이 아파하고 있었다는 
것만을 
너의 진실을 숨기지마 넌 
왜 그리 모르지 
너를 볼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거야 예 
나홀로 있을때 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거야 예 
부풀은 내 마음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난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난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이렇게 떠나가 버릴 너를 
보려한것이 아니야 
하지만 나는 기다려 
네가 다시 돌아올날까지 
이곳에서 

 

 


그 문제의 악마의 메세지다

 

 

교실이데아



정방향으로 재생하면은 왜 바꾸지 않고 가슴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기를 바라고만 있을까라고 나온다
역방향으로 재생시 피가 모자라 배고파 피 가고파 아 애를 안 주면 재미없을 줄 알아라고 나온다

 

하여가



정방향으로 재생하면은 하지만 나는 기다려 네가 다시 돌아올 날까지 이곳에서라고 나온다
역방향으로 재생시 아~ 내 속에 있는 사탄을 난 영원히 사랑해요라고 나온다

일각에서는 악마의 목소리가 아닌 욕설로 들린다는 주장도 있었다

 

교실 이데아 25주년 공연 무대에서 고전 군복패션을 하고 다함께 고유의 깃발을 흔드는 장면이 문제가 되었다

 

 

고유의 깃발 로고는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1993년 다른 하늘이 열리고 공연때 쓰인 로고다 25주년 공연 무대에서 쓴 빨간 로고는
2017년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에서 쓰인 로고였다 옷은 나치 군복도 아니고 1993년 공연을 재현한 것으로 교복을 각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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