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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공포 실화 귀신들린집 흉가이야기2019.06.19
  3. 공포 실화 강원도 폐가와 흉가 이야기2019.06.18
  4. 공포 실화 원피스 입은 여자2019.06.17
  5. 일본3대 귀신 출몰장소 미도로 연못 괴담2019.06.16
  6. 공포실화 경찰학교 화장실 괴담 - 하반신없는 여자귀신2019.06.16
  7. 공포 실화 어느 별장 이야기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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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실화 흉가 처녀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6. 20. 01:48

이전 흉가 귀신 들린 집(흉가 이야기) 만난 처녀 귀신 얘기를 궁금해하는 그 처녀 귀신 이야기다 제방에는 문과 창문에 영적으로 어느 정도 방어가 되어 있다 창문 위에 동쪽으로 벋은 복숭아 나뭇가지와 벼락 맞은 대추나무 가지와 제가 아는 스님이 준 108 염주가 걸려 있었다
문에는 유명한 무속인이 써준 부적과 창문과 마찬가지로 여러것들이 걸려있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진짜 웬만한 부유령이나 잡귀들이 절대로 침범할 수가 없다 아래 흉가에 갔다 온 다음날 저녁에 전 친구들과 가볍게 술 한잔을 하고 9시경에 귀가를 했다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제 방으로 와서 늘 하듯이 컴퓨터를 부팅시켰다 그리고 온라인 게임을 한창 하는데 뒤에서 한기가 느껴졌다 한기가 갑자기 느껴진다는건 근처에 귀신이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제방은 영적으로 방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웬만한 귀신들은 접근도 못하는데 이상하게 한기가 점점 쌔졌다 마른침을 삼키고 뒤를 돌아보니 그 흉가에서 만난 처녀귀신이 그 모습 그대로? 눈이 없고 검은 구멍만 나있고 검은 물이 흘러내리고 이빨도 없고 한쪽 귀가 없고 나체인 모습으로 제 뒤에 서 있었다

 

너무 놀라서 비명도 안나왔고 전 의자에서 일어났다 제 방에 침입했다는 건 진짜 잡귀 수준이 아닌 악귀 수준이다 근데 이 귀신이 그 자리에서 꼼짝달삭도 안 하고 무려 3시간을 버티고 있다가 문쪽으로 스르르 사라졌다 전 부모님이 걱정되어서 그 귀신을 쫓아나갔지만 이미 없어진 상태였다
부모님께 뭐 본거 없냐면 물어보았고 없다고 하시길래 타켓이 저뿐이란 걸 알았다 그 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하지만 다음 날 부터는 시간 장소를 불문하고 제 주위를 맴돌았다 화장실에 가서 변기에 앉아있는데도 화장실 문을 뚫고 상체만 내밀어서 보고 있는데 진짜 환장할 뻔했다 덕분에 변기가 생기고 말았다 그리고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중에도 나타났다 낮이나 밤이나 계속 나타나서 도저히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무려 3달을 지냈다 아니 원한이 있다면 해코지를 하던가 아니면 얘기라도 하던가 이건 나타나기만 하고 주위만 맴도니 진짜 돌뻔했다 참다못해 저 위에 108 염주를 주신 스님을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말하고 도움을 청하니 그 스님은 그 귀신이 네가 먼저 얘기를 걸 때까지 니 주위를 맴돌 것이니 얼른 가서 말을 붙여보아라라고 말씀하시길래 감짝 놀랐다
원래 귀신을 볼때는 눈도 마주치지 말고 얘기를 거는 건 절대 금물이었다 그런데 제가 먼저 말을 걸라고 하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나:스님 원래 영과는 대화를 하지 않는법이란걸 잘 아시면서 그런 얘기를 하십니까라고

 

스님:아까도 얘기 했듯이 네가 먼저 말을 안 걸면 절대 안 사라지고 끝까지 니 옆에 있을 거다 말을 걸 때에는 부적이나 이런 거 하나도 없는 곳에서 말을 붙여 보거라!

그 말을 듣고 다시 집으로 와서 옥상으로 올라가서 그 귀신을 기다렸다 러닝 샤스에 반바지만 입고 담배만 가지고 기다렸다 그 귀신을 기다린지 30분쯤 앞에 나타났고 머릿속으로 말했다

나:너 왜 나한테 붙어서 이 XX냐 당장 꺼져!

이런식으로 계속 귀신을 바라보며 머릿속으로 말했다 한참 뒤 그 귀신은 머릿속으로 대답을 했다

여자귀신:난 단지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내가 외로워하는데 니가 날 본 거자나 책임져 책임져!

이 말을 듣고 순간 씨겁을 했다 책임지라니? 이거 잘못하면 평생 붙어있겠구나 생각을 했다

나:네가 원하는 게 뭐야?
여자귀신:난 친구가 필요해
나:친구? 너랑 같이 돌아다닐 수 있는 친구?
여자귀신:그렇다

외로워 하는 귀신을 앞에 두고 한참 생각하다가 난 너 친구를 만들어줄 수는 없다 단지 네가 안고 다닐 수 있는 인형을 너에게 줄 수 있다고 말하니 그 귀신은 한참 동안 절 쳐다보다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만 기다려라 곧 다시 온다고 말하고 전 후다닥 집으로 내려가 제가 안 고자던 테디베어 빅 사이즈와 귀신과 소통할수 있는 부적을 가지고 옥상으로 올라가 그 귀신이 보는 앞에서 인형과 부적을 태우고 말했다

이제 저 인형을 네 친구라고 생각하고 안고 다녀라 그럼 덜 외로울 거야!라고 말하자 귀신은 절 보면서 웃는듯한 얼굴로 스르르 사라졌다 그 이후로 그 처녀귀신을 볼수가 없었다 심지어 꿈에서도 나타나지 않는 걸 보니 이제는 외롭지
않구나 생각을 했다
그 귀신에게 시달린 3달동안 변에 살이 24KG이 줄었고 직장에서도 쫓겨날뻔했다 하지만 얼마나 외로웠으면 이렇게까지 했을까라고 생각하니 슬프기도 했다

 

출처:루리웹 패천무황 귀신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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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실화 귀신들린집 흉가이야기

실화괴담/귀신|2019. 6. 19. 01:27

이번 이야기는 버려진 흉가 이야기가 아닌 지인분 부탁으로 지인분 친구네 집에서 일어난 일들이다 아시다시피 전 강원도에 살고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흉가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위험한 흉가들도 가봤다 제가 영안이 튀인건지는 몰라도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봐 왔고 무속인 분들도 절 보면 이상하게 꺼려하는 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주위에서 이상한 일들이 생기면 도와달라고 부탁을 해서 도와드렸는데 이번 얘기도 아는 분을 도와드린 이야기다

 


제가 아는 지인은 건설업을 하시는데 몇년전에 친구분 집을 지었다고 한다 근데 집이 완공이 되어서 지인분 A 친구분 B가 입주해서 살게 되었다 하지만 입주 한 날부터 악몽에 가위에 눌리고 장난이 아니었다는 얘기를 들게 되었다 하지만 새집을 지어 놓고 다시 나갈 수도 없고 해서 꾹 참고 살았는데 계속 그런 일이 반복되자 도저히 참지를 못하고 A 씨한테 말해서 결국 저한테까지 오게 되어서 A 씨의 부탁을 받고 B 씨의 집을 찾게 된 건 저녁이었다

 

저도 일을 하는 관계로 낮에는 시간을 낼수가 없어 저녁에 방문을 하게 됐는데 그 집을 보자마자 놀란 게 그 집 전체가 뿌연 안개 같은 영기가 둘러 쌓여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도 저 집은 절대로 사람이 살만한 곳이 안된다는 걸 알았다 들어가기도 꺼려지는데 부탁을 받아서 하는 수 없이 집안으로 들어갔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신발장 위에 쪼그려서 절 물끄러미 쳐다보는 웬 꼬마 아이부터 시작하여 현관 안쪽문을 열고 거실로 들어서자 식탁 위에 누워있는 여자아이, 식탁 위에 앉아있는 온몸이 피투성이인 아저씨부터 해서 귀신들이 많았다 가장 압권인 귀신은 부부 침실 침대 위에 나체로 누워있는 처녀 귀신이었다 두 눈이 뻥 뚫려서 검은 물이 흘러내리고 이빨이 하나도 없고 심지어 귀 한쪽도 없었다 그런 귀신은 제가 자기를 보고 있는 걸 아는지 저한테 올라오라고 손 짓을 하는데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
그리고 화장실과 방마다 귀신들이 있었다 이건 모 사람이 사는 집이 아니라 완전히 귀신의 집이였다 집안을 둘러보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 A 씨와 B 씨를 불러서 말했다

 

저 집은 사람이 살 데가 못 되니 이사를 가라고 더 이상 살면 위험하다고 얘기를 해드렸다 왜 그러냐고? 묻길래 제가 본 이야기를 다 해주고 나서 제가 A 씨에게 물었다
집 지을때 아무 일 없었냐고 묻자 기초 작업을 하려고 땅을 팔 때 물이 하도 나와서 이상하긴 했는데 그냥 나오는 물을 퍼내고 집을 지었다고 한다 즉 집 아래에 수맥이 있는데 이상한 게 수맥이 있더라도 귀신이 꼬이는 몇 명 안되지만 이 집은 정말 장난 아니게 많이 꼬였다

 

B 씨가 제발 저 집에서 살게 해달라고 얘기를 하길래 전 퇴마사도 아니고 더군다나 무속인도 아니고 그냥 귀신만 볼 뿐이라 도와드릴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단지 A씨가 부탁을 해서 상황만 보러 왔다고 얘기를 해주고 무속인이나 종교분들을 불러서 지령을 하시는 게 좋을 거라고 말하고 B 씨에게 복숭아나무가지로\ 만든 조그마한 인형을 가족 수대로 전달하고 집에 있을 때는 이 인형을 꼭 몸에 가지고 있으라고 말하고 전 A 씨와 그 집을 나왔다

 

이번 일로 전 흉가가 꼭 버려진 집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저 집 터가 공동묘 지니 음기가 강한 터는 아니고 단지 수맥만 있었다

 

A 씨는 와줘서 고맙다고 저녁을 사주셔서 저녁을 먹고 집에 왔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3달을 그 침대에 누워있는 처녀귀신한테 시달리고 겨우 벗어났다 제 방은 문과 창문에 영적 방어라 해야 하나? 염주 및 십자가 복숭아 나뭇가지 등으로 막아놔서 일반 잡귀 들은 절대로 못 들어오는데 그 처녀귀신은 뚫고 들어왔다

 

 

출처:루리웹 패천무왕 흉가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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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실화 강원도 폐가와 흉가 이야기

실화괴담/귀신|2019. 6. 18. 03:48

제가 살면 가봤던 여러 군데의 폐가와 흉가에서 겪은 일이다 난 32살 지금까지 살면서 숱한 귀신들을 보면서 자라온 사람이다 물론 어렸을 땐 무서웠지만 지금은 그저 그러려니 하면서 산다 그만큼 많이 봐서 적응이 됐다는 이야기다 본격적으로 얘기를 해볼까 한다

 

난 강원도에 살고 있다 당신들은 아는가? 강원도 아주아주 무시한 흉가와 폐가들이 많고 일반인들이 들어가면 100프로 빙의되서 나오고 무속인들만이 알고 있고 절대 가지 않는다는 곳이다

 

사진과 무관 카카오맵 강원도 임의 사진

내가 첫번째로 이야기하는 집은 아직도 생각하면 무섭다 위치는 자세히 알려줄 수는 없다 대충 화천과 양구 사이에 있는 계곡에 있는 옛날 화전민이 살던 집이다 우선 답사하러 낮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그 집과 집 주위에는 수많은 귀신들이 보였다 안에 들어가기 무서울 정도로 바글바글했는데 난 안에다가 소금을 던지면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들리는 비명소리 및 여라가 지 소리들 꺼져, 당장 나가, 죽을래 등등 방에 들어가서 5분도 안되어서 튀어나왔다

 

왜냐고? 안에 여우 귀신이 있었다 귀신 중에서 무서운 게 동물령인데 그중에서 가장 무서운 귀신이 여우다 그 여우 귀신이 안에서 귀신들을 부리고 있었다 집 밖에서 숨을 고르고 있는데 그 여우가 지붕 위로 올라오더니 두 번 다시 오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
여긴 자기터래나? 가볍게 비웃으며 말했다 집에 불 지르기 전에 꺼지라고 그러고 나서 5분간 눈싸움하다 먹구름이 몰려오길래 내려왔다 그리고 그날, 천둥번개가 치며 비가 많이 와서 올라가지는 못하고 다음 날, 올라가니 산사태가 나서 그 집이 묻혀있었다 묻힌 뒤로는 귀신도 안 보이고 해서 그냥 내려왔다

두 번째 이야기는 강원도에는 화전민들이 살던 집과 버려진 별장들이 많다 이번 이야기는 버려진 별장에 관해서다 보통 난 흉가나 폐가 갈 때는 혼자 간다 괜히 일반인들 데리고 가서 빙의시키고 오면 안 되니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 친구들 3명이랑 지금은 무속인이 된 동창 여자 친구와 같이 갔다 5명이서 차를 끌고 그 별장 마당에 주차를 하고 내려서 그 별장을 봤는데 2층 창문에서 나를 보고 웃고 있는 여자를 봤다
숱한 귀신을 봤지만 이번에는 섬뜩해서 가지고 간 복숭아 나무가지,부적,팥,소금,염주등을 단단히 챙기고 애들을 이끌고 집에 들어갔다
물론 친구들한테도 소금과 팥을 나눠주고 몸이 무거워지거나 어지러우거나 추워지면 자기 몸에 대고 뿌리라고 경고를 해준 다음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2층에서 1층으로 스르륵 내려오는 할머니 귀신부터 시작해서 팔 다리가 없는 귀신들, 심지어 목이 없는 귀신도 있었다

무속인이 된 동창여자친구도 영안이 튀여 귀를 볼 수 있으니 다 보고 벌벌 떨고 있었다 그만큼 무서웠던 거다 사실 나도 떨고 있었다 남자 친구들은 귀신은 안 보이나 그 특유의 느낌은 느껴지니 들어온 지 10분도 안돼 밖으로 나가서 구토하고 난리가 아니었다 

 

나하고 여자친구만 남아서 2층을 올라갔더니 2층엔 방이 2개가 있어 첫 번째 방문을 열어보니 침대 위에서 자기 발을 칼로 찌르는 여자 귀신을 보고 씨겁했다 계속 자기 발을 찌르면서 웃고 있는 귀신의 모습을 보고 끔찍하고 무서웠다
그리고 마지막 방을 열고 들어가자 창가 앞 의자에 앉아서 우릴 정명으로 쳐다보며 웃는 19~20살 가량의 처녀귀신을 보니 정신이 멍해졌다 이건 한마디로 홀리는 기분이었다 

 

난 그래서 무조건 여자 친구 손을 잡고 밖으로 튀어나와서 여자 친구 몸에 소금을 뿌리고 나도 뿌렸다 그리고 남자 친구들한테 차에 시동 걸라고 해서 타고 그 별장을 빠져 나오는데 2층 창문에서 귀신들이 다 몰려서 우릴 쳐다보고 있었다 이 별장은 아직도 흉가로 있는게 아니라 어느 서울 사람이 와서 리모델링하고서 살던데 괜찮으려나 모르겠다

내가 얘기한곳 중에서 여우 귀신이 나오는 흉가 같은 데는 절대로 일반인은 찾지를 못한다 찾는다고 백날 찾아 봐도 일반인들 눈에는 뛰지 않는다 영안이 튀이거나 죽다 살아나거나 무속인들만이 찾을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내가 귀신하고 얘기하는 방식은 입으로 하는 대화가 아니라 텔레파시 같은 거다 머릿속으로 말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강원도에 여러 군데의 흉가와 폐가가 더 있다 이건 나중에 올려주겠다

 

글 출처:루리웹 패천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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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실화 원피스 입은 여자

실화괴담/귀신|2019. 6. 17. 01:33

때는 2012년 올해 8월 중순쯤이었다 강원도 춘천에 강대후문이라는 번화가가 있다 그 근처에서 1달간 자취를 했다 1 달이라는 짧은 기간이라서 집에서 옷하고 달랑 이불만 챙겨 들고 나왔기 때문에 퇴근하고 오면 할 게 없어서 무진장 심심했다

 

그래서 사건이 벌어진날,피시방에 가서 놀다가 11시40분즘에 나와서 자취방으로 가는 언덕을 담배를 물고 올라가고 있었다 언덕을 올라가다 보면 중간쯤에 편의점이 있고 그 편의점 앞에 횡단보도가 있었다 그 횡단보도 앞에는 강대 쪽문이 있었다

 

그 횡단보도를 머리가 단발보다 조금 더 길고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건너가고 있었다 전 그 여자를 보고 사람이 길을 건너는 구나 하고 무심코 다시 걸어가는데 뭔가가 느낌이 이상했다

 

그래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이 여자가 길을 건너다 말고 중앙선쯤 근처에서 가만히 서 있었다 그 때 택시 한 대가 그 여자를 치고 갔는데 택시가 그냥 그 여자 몸을 통과했다
그때부터 제 몸이 안 움직여졌고 아 저 여자 사람이 아니구나 라고 느껴졌다 제가 물고 있던 담배가 필터까지 다 타들어 갈 무렵 이 여자가 저를 한번 슥 쳐다보더니 사라졌다
그때부터 다시 제 몸이 움직여지기 시작했고 얼른 담배를 뱉었다 그리고 잠시 서 있다가 자취방으로 돌아 왔다

 

왜? 이 여자가 절 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눈동자가 참 슬퍼 보였다 아직도 그 눈동자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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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3대 귀신 출몰장소 미도로 연못 괴담

실화괴담/귀신|2019. 6. 16. 15:04

일본3대 귀신 출몰장소  미도로 연못 괴담 / 심령 스폿, 일본의 사쿄구 북쪽에 있는 미도로 연못(深泥池(みどろがいけ、みぞろがいけ) は)은 일본의 3대 귀신 출몰 장소로 유명하다 주위가 해발 200미터의 산으로 둘러싸인 미도로연못은 최대 수심이 20미터 정로도 알려져 있다 진흙이 퇴적되어 있으며 수심이 얕아도 갇혀서 못 빠져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귀중한 생물이 서식하는 연못 습지이기 때문에 천연 기념물로 지정이 되어있다 그런데 이 연못을 둘러싼 많은 일화, 즉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생기면서 무서운 이야기가 있다

 


이 연못에 내려오는 전설

-미도로 연못의 바닥에는 많은 익사체와 백골이 가라 앉아 있다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투신 자살을 했다
-연못에서 귀신을 보았다
-연못 주변에서 날아다니는 귀신을 보았다
-연못 근처 정신병원이 있다 많은 정신병 환자들이 착란으로 투신자살을 했다
-연못 주위를 걸어다니다가 귀신에게 홀러 빠져 죽는다
-여성이 연못 중앙에서 걷고 있다

유명한 택시 실화 괴담1

1969년, 교토 시내를 돌고 있던 어떤 택시가 심야에 경대 병원 앞에서 40세 전후의 여성 손님을 태웠다  그 여성은 미도로 연못으로 가달라고 했고 택시기사는 이런 한밤중에 아무것도 없는 미도로 연못에 여자 혼자서 간다는 것에 매우 의아해했다
미도로 연못은 현지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한밤중에 갈 장소가 아니다 그러나 손님이 태워달라고 하는데 가지 않을 수도 없고 택시기사는 미도로 연못을 향해 운전을 했다

가는 동안 여성은 침묵했다 백미러에 모습을 확인해봤는데 머리가 길어서 얼굴에 가려 자세히 볼 수가 없었다 잠시 후 택시는 미도로 연못에 도착을 했다 주변은 깜깜하고 섬뜩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택시기사:손님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택시기사가 뒤를 돌아보니 이미 여성 손님은 내렸는지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택시기사:어?언제 내린 걸까?

서둘러 차에서 내려 주위를 확인해 봤지만 여성은커녕 사람의 기색도 없었다 그리고 뒤 좌석을 보니 흠뻑 젖어 있었고 긴 머리카락이 벳 토리 하게 붙어 있었다


이후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했다 그런데 얼마후 택시기사는 어떠한 사실을 알게 된다 비 오는 밤 여자를 태우던 그날, 교토 대학 병원에서 여성이 혼자 죽어 있었다고 한다 그 여자는 미도로 연못 주변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유명한 버스 괴담

1986년 버스가 미도로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버스를 발견해 끌어 올려지만 2명의 승객과 버스 운전기사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

유명한 택시 실화 괴담2

입에서 피가 철철 흘리는 여자 손님을 태운 택시기사는 병원에 도착을 했다 택시기사는 황급히 병원으로 들어가 피를 흘리는 여성을 데려왔다며 알려지만 그 여성은 사라지고 없어진 상태였다 난중에 알고 보니 미도로 연못은 과거 결핵 환자들을 매장시킨 곳으로 사망하지 않은 결핵 환자도 일부러 물에 빠트려 죽게 했던 곳이다 그래서 그 원혼들이 구천을 떠돌고 있다고 한다

영 능력자의 보고서

 

미도로 연못에는 많은 정령과 동물 영이 터를 잡고 있다 이 영들에 썩여 자살한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원혼들도 있다 헤이안 시대의 의상을 입은 귀족으로 보이는 남성과 뱀의 몸통에 사람의 얼굴을 붙인 영혼등 사람과 짐승의 육체가 썩여 있다 즉 요괴들이 넘쳐난다 이 근처에 접근하게 되면은 빙의가 될지 모르고 죽거나 장애등을 입을 수 있는 위험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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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실화 경찰학교 화장실 괴담 - 하반신없는 여자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6. 16. 10:33

군대에 있던 2001년 이야기다 의경을 지원해서 입대했던 저는 훈련소를 거쳐 경찰학교에 가게 되었다 경찰학교에서는 각 층별로 중앙과 양 쪽 끝에 모두 3명이 불침번으로 근무했다 저는 일과를 마치고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새벽에 쿵하는 소리가 났다 뭐가 떨어졌나 생각하고 피곤해서 계속 잠을 청했는데 몇 분 지나지 않아 으악! 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순간 주변의 불이 모두 커졌다 원래 그런 상황에서는 자리를 비워서는 안 되지만 저를 포함한 몇몇 훈련병들은 밖으로 나와 무슨 일인지 상황을 살펴보았다 자세히 보니 화장실 쪽에 2명이 쓰러져 있었다 운동복이 아닌 근무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불침번을 서던 사람이다 곧 교관들이 왔고 다시 불을 끄고 다들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다음날,어제 불침번을 서다가 기절한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경찰학교에서의 교육을 마치고 자대로 배치될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더욱 이상한 것은 그 날 이후로 불침번 근무자들에게 3명이 중앙에 함께 모여 근무를 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저를 포함한 훈련병들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수군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관심은 그 날 불침번을 서던 3명 중 유일하게 기절하지 않은 훈련병 한 명에서 쏠렸다

 

그의 말에 따르면 중앙과 양 끝에 한명씩 서 있어야 했지만 기간병들이 다 자는 새벽이다 보니 중앙에 다 같이 모여서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근무 도중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들렸다 원래 군대에서는 밤에 마음대로 이동을 하지 못하고 화장실이 급하면 꼭 근무자에게 말을 하고선 다녀와야 한다 그래서 누가 말도 안 하고 화장실에 갔냐며 투덜대고 있는데 한참이 지나도 물소리가 끊기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누가 물을 잠그지 않고 갔나 싶어서 화장실 앞 근무자가 물을 잠그러 갔다 그런데 그가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쿵 하는 소리가 울렸다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중앙 쪽 근무자가 화장실로 달려갔는데 역시나 으악! 하는 소리를 내고 쓰러졌다 혼자 남은 근무자는 깜짝 놀라서 복도의 불을 다 켜고 달려 가보니 한명은한 명은 화장실 안에서 쓰러져 있고 다른 한 명은 화장실 입구에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그 원인을 알지 못했고 결국 우리들은 교육을 마치고 각각 다른 부대로 배치되었다 그로부터 1년,저는 상경을 넘어 수경으로 진급했고 아랫 기수의 후임과 근무를 서고 있었다 근무 도중 심심한 나머지 후임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제가 경찰학교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꺼내고 되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한참 듣던 후임으로부터 뜻밖의 말을 들게된다. 

 

후임이 경찰 학교에서 교육을 받던 때 병원에 다녀와서 한 기수 늦게 교육에 참여하게 된 사람과 같은 방을 썼는데 알고 보니 그때 기절하고 나서 병원으로 후송되었던 근무자 중 한 명이 후임과 같은 방을 썼던 것이다 후임이 제게 들려준 이야기는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그 사람은 중앙 쪽에서 근무하던 사람이었는데 화장실에 물을 잠그러 간 녀석이 돌아오지 않자 무슨 일인가 싶어 따라갔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무언가가 기어다니는 듯한 소리가 들렸고 이상하다 싶어 화장실의 불을 켰더니 물을 잠그러 간 친구가 쓰러져 있고 웬 하반신이 없는 여자가 자기를 보고선 팔꿈치로 미친 듯이 기어 오는 걸 보고 기절을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제 후임 역시 경찰학교시절 그 여자 귀신을 봤다고 한다 새벽에 3층 베란다에서 그 선임과 몰래 담배를 피고 있는데 긴 머리의 짧은 여자가 아주 빠른 속도로 기어서 경찰학교 뒷문으로 가는 것을 봤다고 한다

출처:투고 기리 경찰학교, 공포실화 화장실 괴담 - 하반신 없는 여자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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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실화 어느 별장 이야기

실화괴담/귀신|2019. 6. 16. 01:20

강원도에서 경기도로 넘어가는 지점에 한 별장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빨간 벽돌이 지어진  아름다운 집이지만 알고 보면 귀신 들린 집이다 이 별장을 질 때 풍수지리가가 여긴 음지가 강해서 집을 지을 곳이 못 된다고 별장 주인을 말렸지만 별장 주인은 그 말을 무시하고 집을 지었다

 

집이 완공되고 3달도 못가서 별장 주인은 사고로 바보가 되고 부인은 가출했고 자식들은 물에 빠져 죽고 차사고로 죽었다

 

이 별장에 제가 간 이유는 이 별장을 사신 분이 아버지를 통해 도움을 요청해서 오게 되었다 낮에는 별로 음기가 안 느껴져서 별장 근처 마을에서 시간을 좀 보내고 밤 11시에 혼자 다시 갔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서 영들이 별로 없겠구나 생각하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거실 전체가 귀신들로 콱 차 있었다
하지만 오래된 영들인지 형체가 흐릿하고 느껴지는 귀기들도 약해서 무시하고 들어갔다 제가 거실로 들어서자 귀신들이 절 피해서 움직이는 순간 거실 한가운데에 곱디 고운 한복을 입은 할머니 귀신이 앉아 있었다
그 할머니가 절 보더니 아무말도 없이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만 끄덕끄덕거렸다 그리고 옹알이하듯 뭐라 웅얼거리시는데 들리지는 않고 한참을 할머니 앞에서 서 있는데 할머니 표정이 굳어지면서 사라지셨다

 

뭐지?라고 생각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그 많던 영들이 도망치듯 사라지는 모습이 보였다 뭐냐 대체 뭔 넘이 나오길래 영들이 도망쳤다 저도 사실 무서워서 복숭아 나뭇가지 큰 거와 벼락 맞은 대추나무를 손에 들고 주위를 살펴보는 순간 집안에 문이란 문들이 죄다 한 번에 닫히더니 퍼런 불빛이 제 주위를 날아다녔고 귀화까지 동반하는 걸 보면 악귀라고 생각을 했다 

순간 그 악귀가 모습을 드러냈다 얼굴 반쪽이 화상을 입어서 징그럽고 청바지에 일반 회색티를 입은 남자였는데 온몸에 뭔 넘의 구멍이 그리 많은지 구멍이 대략 2~30개 정도로 보였다 더군다나 구멍에서 구더기는 흘러내리고 얼굴에서도 이상한 액체가 나오고 냄새는 역겁고 귀기가 장난 아니었다 그 목 없는 여자 귀신은 이 남자 귀신에 비하면 어린애 수준이었다

 

숨도 막혀오고 정신도 희미해지고 결국 전 정신을 잃고 말았고 정신을 차린건 다음날, 오후 한 병원이었다 아버지가 제 옆에 계셨고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더니 제가 그 집에 들어가서 3시간이 지났는데도 안 나오길래 주인 분과 둘이서 플래시를 가지고 들어갔더니 제가 거실에서 쓰러져 있는 걸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기셨다고 대답을 하셨다
아버지한테 말해서 그 주인분을 불러 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근처에 게셨는지 10분도 안되서 오셨고 아버지와 주인분한테 제가 본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야기를 해드리자마자 전 또 머리가 갑자기 지끈거렸고 즉 그 귀신을 말하거나 생각하면 머리가 아팠다

 

그 날 바로 퇴원하자 마자 제 친구를 제령해준 무속인한테 가서 자초지종을 말했다 그러자 그 무속인이 한숨을 푹 쉬더니 넌 어제 니 조상님 아니었으면 죽었다고 니 조상님이 널 살리려고 대신 희생했다는 얘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며칠 동안 그 귀신을 생각도 말하지도 말라고 했다 그 귀신의 귀기가 아직 제 몸에 남아 있어서 반응하는 거라고.... 그리고 넌 그런데만 찾아다니면 언젠가는 죽는다고 진지하게 경고를 해주었고 절 지켜주는 조상님이 한 동안은 안 오실 거라고 당분간 자제하라고 말하더니 저를 내쫓았다 다음에 그런데 갔다가 걸리면 자길 볼 생각도 말라며....

전 집으로 와서 마음속으로 조상님들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출처:루리웨 공포 괴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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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덕 하얀집 흉가 실화 괴담

카테고리 없음|2019. 6. 15. 12:46


제가 이 일을 겪은 시기는 몇년전 2003년에서 2004년 중간쯤으로 기억 한다 그 당시 친구들과 제 집에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이 방송 되었다
그 때가 6월에서 7월중순쯤이라 여름특집 미스테리 공포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었다 첫화는 혼령,두번째는 귀신집,세번째는 포항 영덕 언던위의 하얀집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이 되었다

 

이 하얀 언덕집은 전쟁이 일어났을 당시 그 주변에 살던 마을 사람들이 그 하얀집의 지하에 숨었다가 총살에 의한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제작진들도 직접 지하게 들어가서 살펴복도 1층과 2층을 확인 했다 별 다른 귀신의 모습이나 특이한 점이 없었으나 카메라 앵글이 망가지는 작은 현상이 생기고 철수를 했다 저희는 그 당시 모험심 같은걸 좋아하고 어차피 여름방학이라 한번 가보자는 말이 나왔다

가기전에 작은 텐트,라면,야외용그릇,버너,카메라등을 챙기로 영덕으로 향했다 영덕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550번 좌석을 타야했다 포항 선린 병원 앞에서 550번을 타고 출발을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서로 떠들고 과자먹고 분위기가 좋았다 특히 친구들과 여행가는 재미로 매우 좋았다
그렇게 구룡포를 지나 월포 해수욕장에 다다를 쯤 갑자기 여기가 종착 지점이라고 내리라 하길래 아뿔싸 버스를 잘못 탄걸 알고 일단 내려서 주민사람들의 양해를 구하고 차를 얻어탔다 좋은분들이었다 그렇게 TV에서 보던 장소에 도착했고 시간은 벌써 해가지고 노을이 비추고 있었다

어차피 텐트는 있으니 5명이 어떻게 자는거까지는 안되겠냐라고 판단한 저희들은 일단 그 집을 먼저 찾자고 의견을 내렸다 큰 도로는 있으나 작은 마을들 밖에 없었고 차가 다니는것 말고는 사람의 행방을 찾기 어려웠다 가다 보니까 영덕에 빨간 등대와 하얀등대가 있었다 주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일단 서로 2개조로 나뉘어서 그 집의 위치를 알아내려했고 다행히 낚시하는 사람들중 그 집의 위치를 아시는분들 찾았다 그렇게 아저씨의 길 안내를 받아 그 하얀집 앞에 도착 했다

아저씨:야들아 이 집은 와 찾아왔노? 여기 별로 안 좋은 소문이 돌고 있어 가..가까이는 가지 말그래이 여서 죽은 마을 주민들도 많다 아이가 조심 하그래이

저희들은 예라고 대답을 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기에 작은 미소를 뛰우고 아저씨와 작별 인사를 했다 시간은 더 저물어 어두워졌고 일단 그 집 근처에 텐트를 치고 휴대용등을 비추어 라면을 끓이고 있었다
날이 저물수록 상당히 무서웠다 낮에는 차가 많이 다녀서 모르겠지만 별로 무서운 생각이 안들었다 허나 밤이 되니 차의 왕래도 줄고 약간 패인 언덕산이라 차 소리도 희미하게 들리고 있었다

야 이거 진짜 이러다가 귀신나오는거 아니가?ㅋㅋ

이 놈 약간 대범한 성격이라 아무 생각없이 대답하는 놈이었다 저는 겁이 많은 성격이라 솔직히 왜 왔는지 후회도 되었고 자꾸 뒤를 돌아 보니 친구들이 놀리기 까지 했다
집에 들어가 보는 것은 내일 아침에 들어가기로 결정했고 친구들도 동의를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손목 전자시계를 보니 시간은 11시였다 갈수록 무서웠다 두놈은 벌써 자고있었고 저희 세명은 잠이 안와 그냥 카드를 꺼내 원카나 하고 있었다 시간이 자정을 가리키자 한 녀석이 저한테 말을 걸어왔습니다

야 한번 들어 가볼래? 살짝 1층만 구경하다가 오자?

미친나 우리끼리 무서워서 우에 들어가노라고 말해 버리고 자던 녀석들에게 끼여서 자 버렸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누가 텐트를 열었는지 새벽의 찬 공기가 들어오고 있었다

으 음 아 누가 열어놨노?

저는 작은 이불을 감싸안고 밖을 나가보니 어제 들어가본다던 두 녀석이 돌 무리에 앉아 있었다

야 벌써 일났나?

아무 대답이 없었다 야 하고 그 녀석들의 어깨를 짚었는데 떨고 있었다 갑자기 이 녀석들이 제 손을 잡더니 말을 했다

어제 자기들 두명이서 들어가서 1층을 손전등으로 둘러보던중 거의 다 깨진 거울이 있었는데 무심코 지나갔는데 다른 반대편에 또 비슷한 깨진 거울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중 한 녀석이 야 니 반대쪽에 한번 가봐라 이거 비슷한것 같은데? 거의 똑같다 아이가? 어 그렇네 잠시 있어봐래이 하면서 반대쪽으로 그 녀석이 달려갔는데 지금 서 있는 친구가 거울을 보니 아직 그 자리에 반대쪽으로 달려간 친구가 서 있었다
그래서 그 친구가 야 왜 안가는데?라고 물어보니 대답을 하지 않았고 갑자기 식은 땀이 흐르고 뭔가 아니다 싶었는지 반대쪽으로 달려가 보았다 그 반대쪽으로 달려간 친구가 거울을 보고 있었는데 거기에 있던 친구가 야 니 내 방금 뒤에 있었잖아 그런데 어떻게 다시 내한테 오는데?

저는 매우 놀랬고 소름이 돋았지만 일단 그 친구들을 진정시키는 일이 우선이었다 일단 자던 두 녀석을 깨우고 그 친구들이 겪은 일을 말해주었다 서로 심각한 정적이 오고 갈쯤 한 녀석이 말을 꺼냈다

진짜 뭔가 있긴 있는갑다 아니면 그게 달빛에 비춰서 그 반대쪽 벽까지 전달되지는 않을까 아이가? 아니면 야들이 잠결에 그런것도 아니잖아

그러자 이 대범한 성격의 친구가 말을 꺼냈다

그라믄 한번 들어가볼래? 일단 쟈들 두명은 텐트에 놔두고 뭐라도 한번 찾아보자 사진이라도 찍던가? 

솔직히 저도 동갑을 해서 설마 세상에 귀신이 있겠나 죽기까지야 하겠냐라는 이해심을 스스로 갖고 저희 3명은 그 집을 들어가봤다 아침이 밝아 오고 햇빛이 비추는데도 그 집은 햇빛이 잘 안 들어오고 습기가 많아 지하실에 있는것처럼
기온이 냉랭했다 특별히 이상한점은 없었고 실제로 다 깨진 거울은 있었다 그리고 모퉁이를 돌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다
저는 친구 두명을 불렀고 먼저 대범한 놈이 앞장을 섰다 정말 깜깜했다 칠흑 같은 어두움으로 손전등을 비추어도 바로 앞에 까지 밖에 안보이는 곳이었다 무사히 세명은 도착을 했고 텐트에 쓰던 등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별로 특이한 점은 없었다 군데 군데 거미줄이 있었고 벽 군데군데 곰팡이가 슭어져 있었으며 음산한 기온밖에는 느껴지지 않았다

흠 별로 특이한 점은 없다 아이가?
그렇네 무서운꺼 빼고는 없네...

그리고 그냥 벽 군데 군데를 사진으로 찍어보고 마지막으로 지하 천장에 사진 하나를 더 찍고 그 집을 나왔다 그렇게 저희는 씁슬한 기분을 안은 채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몇일 후 사진을 찾으러 사진관에 들렀다 출발 하기 전 버스에서 찍은 사진들,월포 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들,등대 앞에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그 하얀집 안에서 찍은 사진들을 넘기고 있었는데 솔직히 정말 경악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하얀집 지하에서 천장을 찍은 사진에서 하얀 얼굴 모양의 작은 것들이 서로 줄을 맞춰 달팽이 껍질 모양으로 천장을 뱅글 뱅글 도는 모습 같았다 마치 우리는 구경하는 듯한?

 

그 후 하얀 집 관련 사진들을 그 친구들에게 보여줬고 저희는 왠지 모를 불안감에 사진들을 모두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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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괴담 저승사자 기가 센 사람

실화괴담/귀신|2019. 6. 14. 08:18

어느 날, 건강하던 동생이 갑자기 아프다며 쓰러지듯 앓기 시작했다 증상은 감기 몸살 비슷했고 마침 그 날은 일요일이라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K양의 어머니는 약이라도 지어먹일려고 k양을 약국에 심부름을 보냈다

약을 사서 집에 돌아온 k양은 벨을 눌렀는데 아무도 문을 안 열어주는 것이다 엄마가 화장실에 가겠지 생각하고 다시 벨을 누르고 기다렸지만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좀 이상하다 싶어서 k양은 현관 아래쪽 신문 구멍을 밀어올려 집 안을 들여다보았다 어머니가 거실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보였고 평상시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집이었다
다시 벨을 누르면서 문을 쾅쾅 두드리고 엄마를 불러봤지만 여전히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맥이 빠져버린 k양은 현관문 앞 계단에 쪼그려 앉아 약봉지를 손에 쥐고 현관만 바라보았다

그렇게 가만히 앉아 있기 몇분이 지날 무렵 갑자기 귀 뒤쪽에 한기가 나타나 소름이 돋았다 그 한기는 k양을 스쳐 현관 안쪽으로 지나갔다 k양은 여전히 계단에 앉아있었다
그런데 잠시 후 그 차가운 기운이 바깥쪽으로 도로 빠져나가는 걸 느꼈다 그 순간 k양은 공포가 엄습했고 뭔가 잘못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은 k양은 자리를 박차고 미친 듯이 울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한참 후 드디어 현관문이 열렸고 어머니께서 아무렇지도 않은? 오히러 약간 짜증스러운 내색을 하며 문을 열어주고 화를 내었다

어머니:너는 동생 약 지어오랬더니 여태까지 뭐하다 이제 온 거니?

사실 k양이 현관문 앞에 앉아있던건 잠시였지만 실제로는 몇 시간이 흘러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날 앞 집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후에 k양의 자초지종을 듣고 이상하게 여긴 어머니는 그녀를 데리고 점 집으로 갔다 그런데 점집에 들어서자마자 무당이 화를 내며 나가라고 소리를 쳤다
어머니는 그 이유라도 알고 싶어서 물었더니 무당의 말인즉  k양의 기가 너무 강해서 이런 곳에 데려오면 무당에게 해롭다고 대답을 해주었다 어머니는 그날 k양에게 있었던 이상한 현상에 대해 어떻게 된일인지 끈질기게 무당에게 알려달라고 사정을 했고 무당은 마지못해 입을 열었다

 


무당:그 아이는 원래 그날 죽을 운명이었어 그래서 저승사자가 당신 집에 그 아이를 데리러 간 건데 저렇게 기가 센 년이 현관 앞에 떡 하니 버티고 앉아있으니 어디 데려갈 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앞집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던건 k양의 기에 튕겨진 저승사자가 동생 대신으로 데려간 거고 k양이 현관앞에서 느꼈던 차가운 한기는 저승사자의 기운이었다

 

출처: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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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여름 공포이야기 심야 택시

실화괴담/귀신|2019. 6. 13. 03:14

오싹한 여름 공포이야기 심야 택시  , 차 창에 부딪히는 빗발이 조금씩 굵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와이퍼를 한 단계 빠르게 했다 장마라서 그런지 이 놈의 비는 그쳤다가도 금새 다시 엄청나게 퍼붓곤 한다 이러다가 진짜 오늘 영치금도 내지 못할것 같았다
그나저나 오늘은 정말 손님이 없다 간간히 반대편 차로에 차가 지나가는것만 제외하고는 사람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었다 보통 이시간대에는 취객들이 많이 나오는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아무도 보이질 않았다 헤드라이트에 비치는 빗물의 양을 보니 정말 비가 많이 오는걸 느꼈다 그런데 아까부터 계속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몸이 공중에 뜬듯 했다 표현하자면 도로위를 미끌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흡사 내 택시가 잠수함이라도 된것 같은?

 


부산 라 1990 영업용 택시를 몰게 된것 약 한 달전부터다 요새는 정말 일자리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일인것 같다 어째뜬 학교 다닐때 친구 따라서 따 놨었던 택시운전면허가 이렇게 졸업후에 바로 쓰일 줄은 몰랐다
개인택시라도 몰려면 경력이 있어야 되서 영업택시에 발을 들여놓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경쟁이 심해서 어쩔수 없이 심야시간대에 핸들을 잡게 된것이다

밤 11시에 교대해서 심야 할증 시간대의 손님을 잘만 잡으면 장거리가 많아서 돈이 될때도 있다 하지만 오늘처럼 비가오거나 하는 날에는 완전 공치는 날도 있다
교대 후 약 2시간동안 한 사람의 손님도 태우지 못했다 아니 지나가는 사람조차 보지 못했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다 물론 많이 쏟아붇는 비와 내부의 습기로 번져버린 성에 때문에 시야가 더욱 가려 버린 이유도 있지만 이상하게도 오늘은 진짜 손님이 없다
편도 4차로의 길은 포기하고 우회전을 해야겠다 우회전을 하고 약 5분 정도 달렸을까? 저만치에 가로등 밑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나는 행여나 다른 택시가 먼저 발견할까봐 서둘러 2차로로 차선을 변경했다 희미한 시야를 뚫고 앞쪽에 서 있는 사람은 여자였다
검은색 머리를 허리까지 가른 호리호리한 몸맴의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였다 나는 이 시간에 혼자 서 있는게 좀 이상했지만 가로등 아래 비에 다 젖어 서 있는 여자는 분명 택시를 기다릴거라고 생각하고 그 여자 앞에 택시를 세웠다

그 여자는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택시를 타는게 아닌가 하면서 나는 사이드미러를 봤다 그런데 어느샌가 그녀는 뒤 좌석에 앉아 있었다?

택시기사:저 어디로 가세요?
여자:두구동으로 가주세요

그녀의 목소리는 거의 들릴듯 말듯 했다 하지만 여기서 두구동까지 꽤나 장거리이기 때문에 나는 오늘 영치금을 넣을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비는 점차 더 거세지고 어느 순간부터 한기가 조금씩 들었다 나는 차의 에어컨을 끄고 룸밀러로 뒷자석을 쳐다봤다 비에 젖은 머리에 가려져 여자의 얼굴을 잘 볼수 없었다 왠지 사방의 빗속에 고립되어 우리 두 사람만 남은듯한 기분이 들었다 어디선가 밀려오는 불안감을 떨기 위해 나는 입을 열었다

택시기사:비가 많이 오죠?
여자:......

뒷 좌석에 여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고 나는 재차 말을 걸었다 또 다시 적막이 흘렀고 차창에 부딪히는 빗소리만 들렸다

택시기사:보통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는 집에 있는게 상책이죠 운전하다가도 사고날 위험도 높고 아까도 교대하고선 광안대교 지나가는데 반대편 차선에 트럭 한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덮치더라구요 급히 핸들을 꺽었는데 부딪힐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다행히 질끈 감았던 눈을 뜨니 피했고 트럭은 난간에 박은것 같은데 구경할라다가 비가 많이 와서 그냥 나왔죠

여전히 뒷좌석의 여자는 묵묵 부답이었다 이 얘기를 해주면 반응이 있을줄 알았다 비현실적인 공기는 더욱 무거워졌다

귀신을 태운건가?

순간 얼마전에 동료 기사가 밥먹으면서 했던 얘기가 생각났다

동료기사:으슥한 밤에 어떤 남자를 한명 태웠는데 표정이 안 좋았고 대답도 없고 행선지만 말하고 한마디도 없더라 근데 운전하는 동안 계속 섬뜩 했어 뒷덜미가... 어떻게 행선지까지 간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다 오니까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 그래서 집 앞에서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오는 거야 그래서 그 집에 가봤지

보통 택시 기사들사이에서는 가끔 귀신을 태우는 기사가 종종 있다고 한다 그 귀신은 대부분 자신의 기일에 제삿집에 가는 길이거나 무덤으로 돌아가는 길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보통 귀신을 태우게 되면 제사를 지내는 집에서 자신이 그 고인을 태우고 왔다고 말하면 요금을 두 세배 더 얹어줄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고 들었다 간간히 들었던 귀신을 뒤에 태우면 거울로 보이질 않는다는 얘기가 생각 났다 거울로 보이는 여자는 더욱 비현실적으로 보였다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최대한의 지름길로 서둘러 달렸다 도중에 내릴수도 아니 만약 세웠다가는 뭔가 좋지않은 일이 생길듯 했다 등골이 오싹했다 저절로 액셀에 힘이 더 들어갔다 와이퍼는 더욱 미친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구동 근처에 오니 주변 이정표에 화장터를 가리키는 팻말이 보였다 아 여기는 영락공원 화장터가 있는곳이지 생각하고 있는데 등 너머로 이 세상의 목소리가 아닌듯한 소리가 들렸다

여자:여기서 좌회전 해주세요

정말이지 빨리 이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마침 주변에는 차가 없어서 신호도 무시한채 운전을 했다 어느 정도의 골목길로 들어서자 뒷 좌석의 여자가 세워달라고 말했다
나는 서둘러 브레이크를 밟고 가만히 숨을 고르고 있었다 진짜 이렇게 긴장해 보기는 처음이다

여자:잠시만 기다려 주실래요? 차비 좀 가져 올게요

룸 밀러로 비친 여자는 그렇게 말하며 손가락에서 반지를빼서 뒷 좌석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는 처음과 마찬가지로 소리없이 차에서 내렸다 나는 그제서야 안도의 한 숨을 내 쉬었다

나는 아직 떨리는 손으로 담배를 하나 꺼내서 불을 붙였다 아무리 돈이 된다지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다 마치 시체를 딲는 아르바이트 처럼? 나는 마음을 진정시킬려고 라디오를 틀었다 라디오를 틀면서 왜 아까 라디오를 틀지 않았던가 생각을 했다 처음에 잡힌 주파수에는 뉴스가 나왔다

라디오:치치직 전했습니다 다음은 사고 소식입니다

나는 담배연기를 길게 내 뿜고 뒷좌석의 반지를 봤다 저건 진짜가 아니야 허상일거야 근데 왜 이상한 기분이 들지?

라디오:광안대교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3톤 화물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가 바다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부산 라 1990 영업용 택시의 운전자 박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트럭운전자 최모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현재 광안대교 주위는 택시를 인양하는 차량으로 인해 정체되고.....

은주는 이제 이별의 충격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었다 대충 머리를 닦고 젖은 옷을 서둘러 갈아입은 뒤 택시비를 들고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밖에는 아무도 없고 그녀의 커플링이었던 반지만이 비를 맞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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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여름 공포이야기 화장실 무당

실화괴담/귀신|2019. 6. 12. 03:45

오싹한 여름 공포이야기 화장실 무당  , 이 이야기는 1980년대 말 친구에게 들은 무서운 괴담이다
어느 중학교에 한 학생이 있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원하는 고등학교에 갈 수 있을 만큼의 입시 성적을 이룰 수가 없었다 고민 끝에 한 용한 무당을 찾아갔다 무당은 부적을 하나 써주면서 고양이 머리를 하나 구해다가 깊은 밤 어느 공사장에 있는 화장실에 던져 놓으라고 알려주었고 고양이 머리를 던지면서 결코 화장실에 불을 켜지 말고 화장실에 뭐가 있는지 봐서는 안된다고 경고를 했다
학생은 돈도 많이 드는 일도 아니고 조금만 고생하면은 된다는 생각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동네 도둑고양이를
잡아다가 시키는대로 했다 놀랍게도 그 이후 학생의 성적은 쑥쑥 올라가서 가고 싶었던 고등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다

3년 후 학생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었다 중학교때와 마찬가지로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 너무나 대학에 대한 욕심이 과했던 학생은 다시 한번 그 무당을 찾아갔다
무당은 개의 머리를 구해서 깊은 밤 화장실에 던져 놓고 오라고 알려주었고 이번에도 화장실의 불을 켜고 봐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꺼림 책 했지만 이번에도 시키는 대로 했고 그 결과 학생은 아슬아슬하게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다

대학을 졸업할 무렵 학생은 고시 공부에 열중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시험 점수가 뜻대로 나오지 않아 고민을 했다 또다시 그 무당을 찾아갔다 이번에는 갓난아기의 머리를 깊은 밤에 그 화장실에 던지라고 했다 사람의 머리를 사용한다는
것 때문에 학생은 갈등했다 하지만 고시 생활의 스트레스 때문에 마음을 굳히고 병원 영안실로 가서 태어나자마자 죽은 아기의 시체를 구했다

죽은 아기의 머리를 가방에 넣어 가지고 외딴 화장실로 향했다 그 어느때보다 두렵고 섬뜩했지만 뒤도 돌아보지 않고  허겁지겁 가방에서 아기의 머리를 꺼냈다 그런데 그러다 실수로 돌아서다가 전등 스위치에 팔꿈치가 부딪혀 화장실에 불이 환하게 켜졌다 

 

무심코 화장실 바닥을 보니 그 무당이 입을 하아 벌린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이야기의 출처: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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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여름 공포이야기 발레리나

실화괴담/귀신|2019. 6. 11. 00:16

오싹한 여름 공포이야기 발레리나 , 이 이야기는 1990년대 후반 방송에서 한 여자 연예인이 들려준 귀신 괴담이다
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촉망받는 발레리나였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그녀는 암에 걸려 죽음을 앞두게 되었다 매일 투병하며 병석에 누워 고통스럽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이 마지막으로 한 번만이라도 더 춤을 추는 모습을 보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런 그녀의 어머니는 모든
의학적인 방법으로 그녀를 치료할 가망이 없게 되자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한 무당을 찾아갔다

무당은 돈을 받고 부적을 써 주었고 그녀의 어머니는 부적을 사용했다 그리고 얼마 후 어느 날밤 어머니는 딸의 방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듣게 된다
딸의 방 문틈으로 살짝 엿보니 딸이 일어나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뛰고 춤을 추고 있었다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 있었기 때문에 동작은 부자연스러웠지만 어머니는 너무 좋아했고 그런 딸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남겼다

하지만 얼마 후 딸은 결국 병을 이기지 못하고 죽었다 어머니는 딸을 그리워하며 마지막으로 춤을 추던 딸의 사진을 현상해 보았다

 


그 사진을 본 어머니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진에는 천장에서 고개를 내민 귀신이 딸의 머리채를 희어 잡고 당겼다 놓았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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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여름 공포이야기 식탁 여자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6. 10. 03:00

오싹한 여름 공포이야기 식탁 여자귀신  , 이 이야기는 여기저기 인터넷에 돌면서 변질된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제 친구의 누나가 겪었던 이야기다 그 누나가 고3 때의 일이다 누나는 교회를 정말 열심히 다니는 기독교인이었다 학업에도 성실하고 매우 착한 학생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늦게 까지 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새벽 두 시가 조금 안될 무렵 목이 말라 물을 마시러 방을 나와 냉장고가 있는 거실로 갔다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시고 식탁 쪽을 돌아보자 생전 처음 보는 여자가 식탁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그리고 여자의 표정에 너무 놀라 누나는 손을 모아 눈을 감고 주기도문을 외웠고 마음속으로 찬송가를 몇 곡이며 계속 불렀다

 

한참이 지난 후 그 여자 귀신이 사라졌겠지 하는 마음으로 다시 살며시 눈을 떴다 그런데 그 여자는 똑같은 모습으로 앉아 있었고 누나를 똑바로 쳐다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더 해봐 미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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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여름 공포이야기 택시

실화괴담/귀신|2019. 6. 9. 12:51

오싹한 여름 공포이야기 택시, 이 이야기는 1990년대 말 일본에서 있었던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한 택시기사가 날씨가 흐리고 으스스한 어느 날, 도쿄 시내를 돌고 있었다 그날따라 손님이 없었다

 

 

그러던 중 머리를 길게 풀어헤쳐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검은 옷을 입은 여자가 택시를 세웠다 택시에 탄 여자 손님은 먼 거리에 있는 장소로 가 달라고 했다  택시 기사는 좀 무섭고 꺼림칙 했지만 손님을 태웠다는 기분 마음에 그 장소를 향해 출발했다 

이상한 손님을 태운 택시기사는 어느새 외딴 숲길로 들어섰다 먼 길을 온터라 택시 기사는 졸음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낯선 숲길을 겨우겨우 제대로 잘 보지도 못하고 힘들게 지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백밀러로 여자 쪽을 봤는데 그 여자가 보이지가 않았다 순간 흠칫 놀라 차를 세우고 보니 바로 앞이 낭떠러지였다
택시 기사는 낭떠러지를 바라보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순간 갑자기 여자가 나타나 얼굴을 귓가에 들이 밀고 속삭였다

죽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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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여름 공포이야기 과자 한봉지

실화괴담/귀신|2019. 6. 9. 11:37

무서운 여름 공포이야기 과자 한 봉지, 이 이야기는 1993년 출간된 공포 특급에 실려던 과자 귀신 괴담이다

깊은 밤 한 방을 같이 쓰는 두 자매가 있었다 언니는 과자 한 봉지를 사 오고 동생에게 절반만 먹고 나머지는 남겨 놓으라고 말을 한뒤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언니는 한참동안 정신없이 문제집을 풀고 있었고 어느새 밤이 깊어갔다 그리고 동생이 말을 했다

동생:벌써 절 반 먹었는데 하나 만 더 먹으면 안 될까?

언니는 공부하느라 귀찮아서 그냥 무시를 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동생이 물었다

동생:나 하나 만 더 먹으면 안 돼?

언니는 귀찮고 매우 짜증이 났지만 이번에도 그러니 하고 무시를 했다 그런데 잠시후 등 뒤에서 동생이 또 물어왔다

동생:다 먹고 두 개 밖에 안 남았는데 어떡해? 그냥 다 먹으면 안 돼?

언니는 완전 짜증이 나서 뒤를 돌아다보며 소리를 쳤다

언니:그래 너 다 쳐먹어라

 


그런데 동생은 온데간데 없었고 머리를 길게 풀어헤친 여자 귀신이 두 개 남은 동생의 손톱을 와그작 와그작 씹어 먹으며 중얼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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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찬우 군대괴담 홍천 굴지리 물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6. 9. 09:39

연예인 정찬우 군대괴담 홍천 굴지리 물귀신 사건 , 이건 넋을 낚는다고 한다 물귀신이 넋을 낚는다 해서 끌어간다고 한다 군 생활할 때 저희가 사단 유격 조교 대대였고 수색대였다

 


굴지리라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홍천에 굴지리로 굉장히 산세가 험하고 물살이 무척 센곳이었다 매년 유격 훈련을 할 때 우리 대대가 제일 먼저 했다 왜냐면 우리 대대가 유격훈련을 하고 조교를 하기 때문이다 사단에 다른 대대 병력들이 들어오면 조교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4월이 지나서 5월에 시작을 하고 가을까지 하고 겨울에 또 준비를 하고 또 봄에 한다

장마가 빨리 와서 물살이 엄청 세졌다 그런데 이 굴지리에는 매년 한명씩 이상하게 물 사고가 난다 빠져서 누가 죽거나 이런 사건이 있는데 거기 귀신이 산다는 이런 말들이 있었다

그 날이 훈련 이틀째인가 삼일째였다 10분간 휴식이라 다 쉬고 있는데 계곡이 밑에 있고 그 위에서 훈련을 했었다 그러던중 작전장교 하고 1중대 중대장 하고 전투 수영이 붙었다 한분은 공수여단 출신, 한분은 특공연대 출신이었다 전투 수영이란 군복 하고 군화를 그대로 입고 수영을 하는 것이었다
1중 대장이 물살이 쌘 곳을 겨우겨우 건너갔다 그런데 작전장교가 도착지점 2미터를 남기고 갑자기 그 자리에 서버렸다 물이 얕은 것도 아니고 사람 키도 훨씬 넘는 수심인데 머리만 내놓고 눈동자는 초점 없이 멍을 때리고 있었다
중대장은 장난 치지말라며 빨리 오라고 소리를 쳤다 하지만 작전과장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그렇게 1분을 서 있다가 갑자기 물속으로 쏙 들어갔다
중대장은 물속으로 빨려들어간 작전과장이 장난인 줄 지켜보다가 계속 안 나오자 부대에 보고를 했고 대대 훈련을 중단하고 특전사, UDT가 와서 수색을 했다 계곡 하류에서도 수색을 했지만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찾지 못하고 사건 현장 표시로 물속에 말뚝을 받아놓고 3일 후 작전 과정의 시체를 찾게 되었다 UDT대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긴 대나무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다가 뭔가 물컹해서 봤더니 작전과장의 시체였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작전과정이 빠진 그 자리 밑바닥에서 찾았다 왜 이곳을 여태까지 안찾아냐면 물살이 워낙 쌘 곳이라 시체가 떠 내려간 것으로 추측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상한 점은 사건 현장을 표시해둔 말뚝을 뽑으려고 하는데 빠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작전과장 아내분이 말뚝을 뽑았더니 쑥 뽑아졌다고 한다 더 이상한 점은 그 말뚝을 강물에 던져 버렸는데 떠내려가지 않았고 작전과장이 빠진 그 자리 위에서 빙빙 돌다가 하루가 지나서야 떠내려갔다고 한다 당시 나는 작전과장의 시신이 떠 내려가지 않게 지키고 있었다 

이 사건은 근무할때 쭉 이어져 온 이야기다 어떤 무당 말이 홍천이라는 지역이 산세도 험하고 계곡이 많아 기가 엄청 쌔다고 한다 예전부터 계곡을 건너다가 물에 빠져 죽은 사람들이 많아서 물 귀신이 많아졌고 그 일이 있고난부터 홍천 내 익사사고가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진짜 이상한것 꼭 1년에 몇 명은 여름에 휴가 나갔다가 익사를 했다 병사, 간부 그런데 군인이 아닌 민간인 물놀이 사고 사례는 적다 유독 군인한테만 사고가 많이 일어났다 나때만 해도 여름에 휴가 갈 때 금지 수칙이 물놀이 금지라는 특별 지침이었다 물놀이하다 걸리면 영창을 갔고 실내 수영장 가는 것도 제한했다

 

우리나라에서 익사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 홍천강이다 홍천이라는 이름이 넓을 홍자라는 한자를 쓴다 홍자는 홍수를 쓸때 같은 한자다 홍수라는 말은 수마로 물 마귀로 물로써 사람 목숨을 빼앗아간다는 의미다 옛날에는 붉을 홍자를 썻다고 해서 물귀신들이 한이 많아서 피눈물을 흘려 붉은 천이라고 불렀다

 

물귀신이 사는 홍천강 관련 동영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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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디펜더 보안센터 바이러스 및 위협방지 조직 해결방법

윈도우뷰|2019. 6. 9. 08:15

윈도 10 디펜더 보안센터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조직 해결방법, 윈도우 10 백신 프로그램인 Windows Defender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가 조직에서 관리됩니다라는 글이 나오면 윈도 10에서 제공되는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윈도우10 업데이트를 지우거나 업데이트를 안 해주는 경우다 이럴 때 당황하지 말고 윈도 업데이트를 진행해주시면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업데이트 방법은 탭 표시줄에 돋보기 검색창을 눌러서 윈도 업데이트 설정을 검색해 엔터를 친다

 

 

좌측에 Windows 업데이트을 눌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패치를 한다

 

 

 

윈도 10 업데이트를 하고 난 후 컴퓨터 재부팅을 하고 다시 윈도 디펜더 백신으로 가서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메뉴로 가면은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가 조직에서 관리됩니다라는 글이 없어진걸 확인 할수 있으며 백신을 사용할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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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정리 신상공개

실화괴담/사건사고|2019. 6. 8. 16:15

고유정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이 사건은 2019년 5월 25일, 피의자 고유정(36살)이 제주도 여행 중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충격적인 사건이다 고유정은 2019년 5월 18일, 차를 가지고 배편을 통해 제주도에 도착했다 일주일 후 아들과 전 남편을 함께 만났고 제주시 조천읍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세)를 흉기로 찔러 살해를 한뒤 27일 펜션에서 나온 후 다음 날 28일, 배편으로 제주도를 빠져 나갔다

 


2019년 5월27일 ,강 씨의 남동 샘은 전 부인을 만나러 간 형과 연락이 안 된다면 신고를 했고 실종 신고 이틀 전인 5월 25일 오후 4시 20분 전 부인 고유정과 함께 조천읍의 한 펜션에 들어간 것을 확인했고 강 씨의 휴대폰의 신호가 제주시 이도1동 인근에서 끊긴걸 확인한 경찰은 범죄 연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해당 사건을 형사과로 넘겨졌다

펜션 수색 결과 강씨의 것으로 보이는 다량의 혈흔을 찾아냈다 펜션의 욕실 바닥, 거실, 부엌 등 여러 곳에서 혈흔이 발견되었다 31일 경찰은 청주시에 있는 고유정의 자택을 압수수색을 했고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발견했다
또한 조천읍의 펜션 주변 폐쇄회로 CCTV를 확인한 결과 고유정은 27일 낮 12시 혼자서 가방 두 개를 들고 펜션을 나선후 강 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후 경찰은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하고 유기한 것으로 판단해 지난 1일, 경찰은 충북 청주에서 긴급 체포를 했다

고유정은 남편을 죽였다고 시인했지만 구체적인 진술은 거부했다

시신의 행방? 2019년 5월25일, 전 남편을 살해를 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를 했다 현재까지도 시신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고유정이 시신 유기 장소로 얘기한곳은 두 곳이고 수사를 통해 추가로 한 곳이 확인되었다 제주도~완도항 여객선 항로,피의자 아버지 소유의 경기도 김포시 주거지 인근 등 세 곳을 중심으로 시신 수색을 했다
고유정은 지난달 28일 오후 8시30분,제주항에서 출항하는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가다 1시간이 지나고 여행가방에서 내용물을 알 수 없는 봉지를 꺼내 바닥에 버리는 모습이 여객선 폐쇄회로 cctv에 포착이 되었으며 배를 타기전 2시간 전 제주시의 한 마트에서 종량제 봉투 30장과 여행 가방, 비닐장갑, 화장품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경찰은 해경에 해상 수색을 요청을 했지만 아직까지 시신을 찾지 못했다

범행 동기 및 공범 여부? 고유정 혼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뒤 유기까지 했다는 것이 의문이다 공범 여부의 의혹 제기를 했으나 고유정이 단독 범행을 했다고 주장했고 공범 여부와 범행 동기에 대해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범행전 고유정은 휴대폰과 컴퓨터에서 살인과 니코틴 치사량 등 살해 계획 관련 검색을 많이 했었다 미리 흉기를 준비한 것으로 보아 계획 살인 가능이 높다고 밝혔다

의붓아들의 미심쩍은 죽음과 살해 의혹? 고유정은 3개월 전 충북 청주에서 4살 의붓아들이 갑자기 숨진 사건으로 이미 경찰 수사를 받아온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 2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고유정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이 되었고 사인은 질식사였다 사건 발생 당시 고유정과 현 남편은 잠에서 깨보니 아들이 숨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고유정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고유정의 실명과 얼굴,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머리카락으로 얼굴 전체를 가려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취재진의 의해 포착되어 얼굴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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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괴담 남자

실화괴담/귀신|2019. 6. 8. 13:14

고속도로 괴담 남자, 4년 전에 겪었던 일이다 고등학생 시절 전 평소와 다름없이 저녁에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형에게 문자가 왔다

형: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 집에 빨리 와! 

그렇게 집에 급히 오게되었고 부모님 차를 타고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병원으로 향했다 시내를 빠져나가 고속도로를 한참 가고 있었는데 아버지의 차와 마티즈가 추돌사고가 났다

아버지는 마티즈가 바로 옆 차선에서 졸음운전을 하는 듯 차가 왔다 갔다 하면서 차선을 침범하면서 마티즈가 다시 본인의 차선으로 넘어갔을 때 옆을 빠르게 지나가려다 마티즈가 다시 차선을 침범하면서 살짝 박은 것이었다

다행히도 저희 가족과 마티즈 차주는 다치지 않았다 아버지는 갓길에 차를 대시고 마티즈 차주도 갓길에 차를 세우고 부딪친 부위를 봤는데 크게 파손되지 않았었다

마티즈의 운전자는 여성이었다 옆에 남자가 타고 있었는데 잠을 자고 있었던 걸로 보아 교대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 같았다 평소였다면 아버지는 크게 싸우셨을 텐데 차량번호와 전화번호만 받고 바로 출발했다 마티즈 운전자도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아서 다행인 표정으로 다시 운전석에 앉았다

 


아버지 왜 남자가 운전을 안 하고 여자가 계속 운전하죠? 사고 냈으면 다시 교대로 운전을 해주면 좋을 텐데..

문득 생각난 걸 아버지께 여주어 보았는데 아버지는 황당한 표정으로 대답을 해주었다

아버지:저 차는 여자 혼자 운전하고 있었는데 무슨 소릴 하는 거냐?

아버지도 그렇고 어머니, 형도 마티즈에 여자 혼자 밖에 없었다고 대답을 했다 저를 제외한 가족들이 그리 말하니 나는 이상한 사람이 되고 말았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상황이기도 해서 더 이상 말할 수 없었지만 4년이 지난 지금도 제 눈에만 보였던 그 남자의 정체가 궁금하다...

출처:투고 민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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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동고속도로 속사 ic 여자귀신 괴담

실화괴담/귀신|2019. 6. 8. 10:34

영동고속도로 속사 ic 괴담,ㅃㅅㅌ사족으로 우리 여창 조주 친구분이 인터체인지 요금 정산해주시는 일 하시는 분한테 들은 얘기다

 


영동고속도로에 속사 ic라는 곳이 있는데 주변이 겁나 휑하다 원래 ic주변에는 음식점이나 모텔이 들어서기 마련인데 그런 것 마저도 없어서 무서웠다 여자가 인터체인지 업무를 볼 때 항상 둘이서 보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어쩌다가 창조주 친구분의 후배 직원이 혼자 보게 되었다 근데 얼마 안 있다가 후배 직원이 울면서 너무 무섭다고 전화를 받고선 서둘러 후배 직원이 일하는 호스트로 달려갔다 후배 직원은 완전 눈이 풀려있었고 웃는 것도 우는 것도 아닌 표정으로 멍하니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후배 직원은 바로 그만두었고 혼자 근무를 못서게 바꾸었다 어쩌다 겨울에 창조주 친구랑 동료 직원이랑 근무 서다가 동료 직원이 화장을 갔다
몇 분 후 뒤쪽 작은 산 언덕에서 우우우 우우우 하는 소리가 났고 처음엔 뭔 짐승 소린가 하고 무시했는데 점점 소리가 커지더니 어느 순간 딱 끊기고 갑자기 큰 소리로 까야하 까야하하아아 같은 소리가 산 전체에 울렸다

 

친구는 너무 무서워서 창문을 닫고 책상 밑으로 들어가서 웅크리곤 동료직원이랑 다른 사람한테 전화 걸고 눈을 꼭 감고 있었다
그리고 몇 분 있다가 똑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길래 왔구나 생각하고 책상 밑에서 나가려고 하는데 순간 생각해보니 후배 직원 때도 15분 정도 걸렸는데 이렇게 빨리 올리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계속 숨은 채로 기다렸고 똑똑똑 하는 소리는 끊임없이 들렸다
한참 그 소리가 나다가 똑똑똑 똑똑 빠르게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길래 아 이제 왔구나 싶어서 실눈을 떠서 창문 쪽을 올려다보니 얼굴이 정말 새빨갛고 눈이 얼굴 절반 넘게 있는 여자가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실성해 버렸고 깨어나 보니 기숙사였다

 

원본 출처:해연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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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괴담 차 트렁크에 나타난 여자 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6. 8. 09:46

고속도로 괴담 차 트렁크에 나타난 여자 귀신   , 나는 지방 사람이라 회사 일 때문에 서울로 출장이 많이 잡혀있었다
그날도 회사 동료 2명과 서울로 1박2일로 출장을 갔다 첫날 거래처 사장님과 거나하게 술을 먹고 새벽에 모텔을 잡고 2시 간자고 다시 일을 하고 온종일 피곤함에 찌든 하루였다
저녁을 간단히 먹고 서울로 출발했다 동서울 톨케이트를 지나니 시간이 8시 가까이 되었다 어제저녁 술상사를 했기 때문에 몸이 피곤하여 나머지 두 분이 교대로 운전을 했고 나는 뒷좌석에서 새우잠을 자기 시작했다

 

우리는 중부내륙을 타고 여주,충주,괴산,문경을 거치게 되었는데 용인 휴게소를 지나 중부 타기 전이였고 경부 쪽이면 대전 근처쯤 되었다
그때는 9월 초쯤이라 많이 더울때였다 뒷자리에서 한참 새우잠을 자는데 순간 한기가 느껴져 떨린 마음으로 일어났다 한여름이라도 이렇게 새우잠을 자면 몸의 열기가 빠져나가서 추위를 느낄 수도 있지만 이상했다 창밖을 보니 많이 어두워졌고 가차선을 달리고 있었다 두분도 피곤하셨는지 천천히 차를 운행했다

 

고개를 들고 담배 한대를 피려고 창문을 내렸는데 빠른 속도로 차 한 대가 가 차선 쪽으로 추월해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 차가 지나가고 나니 한 사람이 보였다 웬 연인이 서 있었다 깔끔한 원피스에 핸드백을 손에 꼭 쥐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지나치며 2M 상간이였기 때문에 차량불빛으로 인해 얼굴 윤관을 볼 수 있었다 20대 중반가량의 여성이었고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담배 한대를 피웠다 머리가 어질 하여 그냥 숙취 때문에 그런가 하고 넘어갔다 창문을 닫고 다시 잘려고 엎드리려고 고개를 숙였는데 먼가 찝찝한 기분이 들어 차 후면을 슬쩍 봤는데 차 뒤 드렁크위에 그 여자가 올라타 있었다

쪼그리고 앉아 양팔을 벌리고 차체를 잡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운전하고 계시는분도 보았는지 궁금해서 놀 란마음으로 운전석을 쳐다보았고 다시 돌아다보니 그 여자는 보이지가 않았다 글은 이렇게 적는데 그때 그 순간은 얼마나 기겁하며 놀랐는지 아직도 아찔하다
눈을 꿈벅하고는 정말 이상했다 분명히 뒤 드렁크에 쪼그라 앉아 있었는데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할것 같았다 헛것을 본 것 같지는 않고 갑자기 오싹한 기분이 들었다 앞좌석에 앉아있는 두분에게 말을 걸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한 30분쯤 지나서 중부내륙으로 접어들었고 여주휴게소에서 한번 쉬자고 부탁했다 마침 기름도 넣어야 한다고 하길래 여주휴게소에 도착을 해서 주차하고 내려서 뒤 드렁크쪽으로 가보았다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내가 헛것을 봤구나 생각을 했다

그래서 피식웃으며 담배 한 대를 피기 위해 라이터를 켰다 그런데 라이터를 켜는 순간 주위의 어둠이 걷이고 뒤 드렁크의 위부분이 밝아졌는데 아 시발.. 손자국이 보였다 그때 여자가 뒷좌석을 잡고 있던 위치에 손자국 이 선명 했다
차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먼지가 조금 쌓였던 거였는데 손자국이 딱 찍혀있었고 다른 쪽도 확인해 봤는데 같은 위치에 손자국이 있었다

순간 멍해졌고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나중에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보이지가 않았다 여하튼 그런 오싹한 경험을 하고 난뒤 시간이 조금 흘러서 다시 출장을 가게 되었다 용인휴게소에 다와갈 무렵 배도 고프고 소변도 마렵고 해서 들리게 되었다 휴게소 화장실 앞에 교통사고 사진전을 했었다 햄범거 하나 사들고 먹어 가면서 훑어 보다가 9월 00일 가차선 주행 사망사고란이 눈에 들어왔다
오피러스 차량이 가차선을 주행하여 잠시 고장 주차중이던 아반떼 승용차를 추돌하고 고장 수신호를 보내고 있던 여성을 치어 즉사케 했다는 사고였다
사고 장면 사진을 보다가 놀라서 입에서 햄버거가 떨어지는줄도 몰랐다 사진 속에 사망한 여성사체를 흰 천으로 덮어 놓았는데 삐져나온 하늘색 원피스와 도로 위로 뒹굴고 있는 클로 업된 핸드백과 사고 차량 아반떼의 부서진 운전석 룸미러에 걸려 있는 사진 한 장이 전번에 제가 보았던
그 여자와 동일인이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사고를 낸 차량이 검은색 오피러스2.7인데 그때 제가 탔던 차도 검은색 오피러스 2.7이었다 대충 날짜를 보니 저희가 그때 당시 사고 난 뒤 1주일 후였다

이 글은 에펨코리아에서 퍼온 글입니다 https://www.fmkorea.com/7563272

 

고속도로 괴담

물론 실화입니다.저는 지방사람이라 회사일때문에 서울로 출장이 상당히 많이 잡혀 있습니다.그날도 회사 동료 두명과 서울에 출장 나갔습니다.1박2일로.. 첫날 거래처 사장님과 거나하게 술먹고 새벽에 모텔잡고2시간자고 다시 일보고...온종일 피곤함에 찌든 하루였습니다.저녁 간단히 먹고 서울 출발했습니다.동서울 톨게이트 지나니 시간이 8시 가까이 되었더 군요.제가 어제저녁 술상...

www.fm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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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민방위 사이버 교육 받는 방법

생활정보|2019. 6. 7. 06:13

스마트 민방위 사이버 교육받는 방법,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꼭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스마트폰(휴대폰)으로도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민방위 사이버 교육 통지서를 받고 2달 내에 교육을 받아야만 합니다 기간 중 아무 때나 24시간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이수 조건은 60분 시청각 교육과 객관식 평가 20문제 중 70점을 맞아야 하며 설문 참여를 해야 합니다
교육훈련 기간내에 참여를 하지 않으면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올해부터 교육 불참자에 대한 과태료 처분 기준이 강화되어서 벌금을 안 내시려면 필히 참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들 궁금해하시는 사이버 교육 대상은 민방위 5년차부터 만 40세(79년생)까지 입니다

 

스마트 민방위 교육센터

 

스마트민방위교육

민방위 사이버교육, 민방위교육, 전국 지자체별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버민방위, 스마트민방위, 민방위 인터넷교육, 민방위 온라인교육, 민방위훈련 사이버교육, 민방위홈페이지, 민방위 5년차 사이버교육

www.cdec.kr

 

바로가기 주소를 링크 해서 접속을 합니다 

 

처음 교육을 받으면 지역선택에서 대원 성명과 생년월일 6자리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그다음 휴대폰 인증이나 아이핀 인증으로 본인 인증을 해야 합니다

 

다시 스마트 민방위 교육센터에 접속을 하시면 지역을 선택 합니다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등록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 후 사이버 교육을 클릭합니다

 

 

1번부터 15번까지 민방위 교육 목록이 나옵니다 참 많죠? 시간 투자를 좀 하셔야 합니다 교육평가를 통과하면 교육이 완료되고 통과를 하지 못하면 합격 시까지 평가 반복을 해야 합니다

1번부터 교육 시작을 클릭하시고 15번까지 동영상 참여를 하고 동영상 교육이 나올동안은 그동안 딴 일을 하면서 교육을 받으세요 15번까지 동영상 교육이 끝나면 평가문제를 푸셔야 합니다

 

중간중간 영상이 끝날 때마다 다음 강의로 넘어갑니다 창이 뜹니다 자동으로 안 넘어가기 때문에 확인을 매번 눌러야 한다

 

 

동영상 강의가 끝나면 평가하기 문제풀이가 진행이 됩니다

 

 

총20문항중 70점이상 맞아야 민방위 교육 인정을 받는다 문제풀이는 합격할때까지 반복되니 누구나 합격할수 있다

30분이내에 문제풀이를 해야하고 30분이 지나면 0점 처리되거나 로그아웃이 된다

 

평가시작을 눌러 문제풀이를 하시고 70점이 맞으면 사이버 민방위 교육 이수가 끝납니다~

 

 

마지막 설문까지 참여하면은 교육이 종료되고 민방위 교육참가증 이수증 화면이 나온다 저장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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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 리세마라 방법과 S랭크 추천 캐릭터

게임리뷰|2019. 6. 6. 13:35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리세마라 방법과 S랭크 추천 캐릭터, 일본 스즈키 나카 바 작가의 판타지 액션 만화인 일곱 개의 대죄는 33권까지 출판됬으며 한국에서는 32권까지 발매된 상태다 이후 일곱 개의 대죄 - 진실의 원죄(七つの大罪 真実の冤罪)라는 이름으로 닌텐도 3DS용 게임이 발매되었고 PS4 게임이 발매했으며 2019년 6월 4일 한국 넷마블에서 일곱 개의 대 죄: GRAND CROSS 이름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일곱개의 대죄

다들 궁금해 하는 일곱 개의 대죄 리세마라 방법과 S랭크 추천 캐릭터다

 

 

선더볼트 뇌제, 수호자 길선더 - SSR 등급

 

탱커,디버퍼 캐릭터로 적 도발과 대미지 감소로 아군 수호를 하고 전체 공격으로 감전 디버프를 걸어 약점을 노릴 수 있고 개성으로 인내율이 상승해 버티는 능력이 탁월하다

 


일곱 개의 대죄, 단장 멜리오다스 - SSR 등급

 

단일 공격 특화 반격 스킬로 공격력이 좋으며 최대 HP에서 감소분의 비율로 데미지를 준다 또한 필살기 신 베어내기 스킬로 큰 대미지와 함께 기절을 부여한다

 


부식 에시드, 성기사장 헨드릭슨 - SSR 등급

 

단체의 적을 공격하고 점화를 부여할 수 있고 개성으로 회복 효과가 있어 장기 전투에 유리하다 또한 적에게 점화 디버프를 걸어 아군 전체의 딜량을 늘릴 수 있다

 


스내치 강탈, 싸움꾼 반 - SSR 등급

 

흡혈,디버퍼 캐릭터로 자체 치유 능력과 적의 공격과 방어력을 흡수해 순간 화력이 증가하고 특정 상황에서 필살기 게이지 감소 능력이 있다

 


리오네스의 영웅, 성기사 고서 - SSR 등급


1 스킬과 2 스킬 모두 전체 공격이 있어 약점 효과와 디버프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몬스터를 처리하는데 능숙하다

 

위 캐릭터중 1개가 나오면 바로 시작을 해도 된다 아직 초반이라 리세마라 등급은 정확하지가 않다 언제 또 변하지 모른다는 것이다 단 지금 추천 캐릭터는 많은 유저들이 뽑았기 때문에 지금 시작은 이대로 해도 된다 위 캐릭터 중 1명이라도 안 나온다면 바로 리세마라를 추천한다

 

첫 게임을 시작하면은 패치를 받는다 한번만 받으면 이후부터 패치를 더 이상 안 받아도 되고 바로 리세마라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튜토리얼은 똑같이 진행해야 한다

 

 

리세마라는 게임을 삭제할 필요가 없다 메뉴에서 플레이어 정보를 누른다

 

 

 

데이터 초기화 버튼을 누른다

 

 

데이터 초기화를 진행하겠습니까라는 글이 나오면 확인을 누르면 초기화가 완료 된다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 계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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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사건파일 미궁속에 남다

실화괴담/미스테리|2019. 6. 1. 10:02

미스터리 사건, 미스터리(The Mystery)란 비밀, 신비, 수수께끼 등 이상하다 말도 안 되는 현상을 말한다 외국과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아직도 풀리지 않는 괴담이다

 


영국 지하철 실종 사건

 

1968년 1월 10일 영국의 수도 런던, 많은 사람들이 탄 지하철이 통째로 사라진 후 일주일이 지난 후 다시 나타난 사건이다 안에 타고 있던 사람들의 불안에 떨며 무서워야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일주일 동안 어디에 있었냐고 물어보자 그게 무슨 말이죠? 목적지를 가기 위해 20분가량 지하철 안에 있었다는 대답이었다

 

즉 이 말은 이들에게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들은 평행우주로 갔던 것일까?

 


초능력 소년 사건

 

1984년 당시 중학생이었던 김성한(당시 13세)은 200여 명의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서 1시간 동안 염력을 사용해 여러 가지 초능력을 보여주었다 나침반 바늘을 돌렸으며 11시를 가리킨 시곗바늘을 보고선 돌아가라는 소리를 치자 10시 25분으로 되돌려 버렸다

더 놀라운 초능력은 날달걀을 손에 쥐고 40분 만에 병아리로 부화시켰다 이외 매우 두꺼운 책 속에 얇은 종이 한 장을 끼우고 눈으로 얇은 종이만 태워버렸다 손에 날콩 20개를 쥐고선 3~15cm가량 싹을 튀었다
이날 김군의 초능력 사건은 대한민국 물리학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10년후 1995년 3월 4일, 성인이 된 김성한은 영남일보 취재진 외 7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4분 만에 감씨의 싹을 튀기는 초능력을 보여주었다

 


알몸 소화기 난동 여성 사건

 

2019년 5월2일 0시 20분 부산 진구의 한 상가건물 5층에서 옷을 벗고 알몸으로 계단을 타고 3층에서 멈춰 선 후 화재경보기를 부수고 소화기를 들고선 분사하면서 밑에 층으로 내려갔다 1층 마트에 침입해 소화기를 뿌렸고 밖으로 나와 알몸 상태로 지하철 역으로 달아난 사건이다 CCTV 확인 결과 다시 옷을 입은 뒤 택시를 타고 경남 창원시로 이동한것으로 파악했다 5시간 후 창원의 한 운동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메리 실레스트 사건

 

메리 셀러스트 호가 출항한 후 한 달 후인 1872년 12월 4일 1시경 좌우로 조금씩 흔들리며 움직이고 있었고 삼각돛대와 앞 돛대의 스테이 세일만을 펄친 기이한 모습으로 달리고 있었다 계속 신호를 보내도 이 배는 응답을 하지 않았다
조타석이나 갑판에 아무도 없었고 배가 표류 중이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배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브리그즈 선장과 선원7명 그리고 선장의 아내와 2살 딸이 타고 있었지만 배만 남기고 감쪽같이 사라진 상태였다
처음에는 선장과 선주가 배에 걸린 보험금을 노린 자작극이라고 생각했지만 몇 달간의 수사 결과 배에 사라진 사람들을 찾을 수 없었고 알 수 없는 미스터리 미제사건으로 결론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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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괴담 계단 귀신의 하나코씨

실화괴담/귀신|2019. 5. 27. 10:55

학교괴담 계단 귀신의 하나코씨, 아이카와는 아무도 없는 학교에서 혼자 당직을 서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학교로 전화가 걸려온다


아이카와:네 여보세여 와카바 나미나미 초등학교입니다
코타니:저기 올 봄에 그쪽에서 실습했던 코타니라고 합니다 혹시 아이카와 선생님인가요?
아이카와:응 맞어
코타니:아 다행이다 교감선생님이 받으면 어쩌지 걱정했어요
아이카와:근데 오늘 무슨 일이야?
코타니:실습 마칠때 놓고 온 물건이 있어서요 지금 그쪽으로 가도 될까요?
아이카와:뭐 상관없어!
코타니:아이카와 선생님?
아이카와:아 지금 딱히 할일도 없었고 그럼 기다릴게
코타니:지금 역 앞이니까 간식이라도 사갈게요
아이카와:그래

전화한 코타니는 2개월전 이 학교에서 교생실습을 나왔던 여학생이다 통화 중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안테나 지시봉을 떨어트렸다 잠시 쉬고 있는데 그 짧은 순간 역 앞이라고 했던 코타니가 찾아왔다

 


코타니:오랜만이에요? 여기 치즈케이크요
아이카와:코티니씨 역 앞이라고 안 했어?
코타니:괜찮으세요? 더위 때문에 선생님 시간 감각이 둔해지신 거 아니에요?
아이카와:아니 그래도....
코타니:선생님 오늘 혼자 당직이세요? 커피랑 홍차 뭘로 하실래요? 그럼 커피로!
아이카와:어라? 어떻게 들어왔어?
코타니:네?
아이카와:아니 정문 닫혀 있었는데
코타니:아뇨 열려 있었는데요..

분명히 잠겨있던 문이였는데 어떻게 들어온 것일까?

 


아이카와: 좀 보고 올게
코타니:문 걱정하지 마시고 그것보다 먼저 케이크 드세요~
아이카와:그래도 요즘에는 사건사고가 많으니까 확인해 봐야겠어
코타니:그러니까 말씀 드렸잖아요 제가 잠갔다고요 얼른 돌아가서 케이크 먹어요
아이카와:일단 안에도 확인해보고..
코타니:변한게 없구나 2개월밖에 안됐는데도 그립다
아이카와:그립긴 무슨 학교는 어디든 똑같지 뭐

 


코타니:그렇지 않아요 제가 다녔던 학교랑 이 학교랑은 전혀 느낌이 다르거든요 사탕 드실래요?
아이카와:땡큐! 근데 놓고 간 게 뭐야?
코타니:그게 좀.. 사람이 없는 학교는 왠지 으스스하네요
아이카와:이봐 귀신나올것 같다는 그런 얘기 하지 마!
코타니:그렇지만 소문에는 이 학교에서 옛날에 학생 한 명이 죽었다고
아이카와:너 이 학교에 내려오는 괴담 알아? 계단의 하나코상? 이 학교의 하나코상은 계단에서 살고 있어
코타니:네 그거 알아요! 근데 원래 하나코상이라고 하면 보통 화장실의 하나코상 아닌가요?
그런데 계단이라니 무슨 의미라도 있나요?

원래의 괴담은 화장실의 하나코씨 이지만 시대와 지역에 따라 변질되어 이 학교에서는 계단의 하나 코씨로 알려져 있다

아이카와:옛날에 말이야 이 학교 여학생이 음악실 창문에서 뛰어내려서 자살했나봐 그 원인은 피아니스트를 하고 싶었는데 손을 다쳐서 피아노를 못 치게 됐다던가 반에서 왕따를 당했다던가
코타니:그럼 혹시 그 아이의 영혼이? 아니 그러면 왜 음악실이 아니라
아이카와:그 사건이후 학교 건물을 다시 지었나 봐 그렇게 해서 예전의 음악실이 있던 곳이
코타니:설마?
아이카와:지금 계단이 있는 곳이야

예전에 죽은 학생이 마지막에 있었던곳이 지금의 학교 계단이기 때문에 계단의 하나 코씨라 불리게 된 것이라고 한다

코타니:그만 하세요 선생님 그런 이야기 해서 저 무섭게 하려는거죠?
아이카와:조그만 더 무서워 했으면 성공인데
코타니:왜 그러세요?
아이카와:아무것도 아니야

 


코타니와 농담을 주고 받던중 계단에 발자국에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된다

코타니:계단의 하나코상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계세요?
아이카와:이 학교의 하나코상은 계단에 살고 있다
코타니:그 외에는?
아이카와:그 외에는 하나코상에게 받은 음식을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하나코상에게 받은 질문에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코타니:금기사항이네요 또 다른거는요?
아이카와:하나코상을 만나고 싶으면 계단을 깨끗이 할것랑 하나코상에게 부탁을 할 때는 그녀가 원하는 것을 준다.. 같은 것도 있었나 학생들한테 들었는데 그 금기사항을 어기면 벌을 받게 되나 봐
코타니:벌이요?
아이카와:그건..

하나코씨에 대해 이것저것 말하던 중 갑자기 큰소리가 난다

 

아이카와:방금 소리?
코타니:아이카와 선생님
아이카와:누구있어? 아오리 사유리 짱
코타니:사유리 짱 어쩌다 그렇게 된 걸까요?
아이카와:모르겠어
코타니:사유리짱은 정말로 사고였을까요? 봄에 소풍 갔던 계곡이었죠? 이상하지 않나요 발을 헛디뎌서 빠질 정도로 깊지 않아요
아이카와:그녀가 자살했다고 생각하는거야?
코타니:반 친구들 모두가 사유리와 놀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전 눈치채지 못했어요 사유리 짱이 안고 있던 가정사...
아이카와:그 얘기라면 다 내 책임이야 가장 먼저 내가 알아챘어야 했어 지금도 믿을수가 없어
코타니:죄송해요
아이카와:괜찮아 것보다 놓고 간물건은 어디 있어?
코타니:음악실이요
아이카와:여전하구나
코타니:역시 전 납득이 안돼요 그날 사유리짱은 왜 학교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메모를 남겨두었을까요? 그러니까 그 얘기는 경찰은 처음에 시체로부터 머리 방울이 한쪽에만 있는 것을 보고 정신 이상자의 범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메모 때문에 사유리 짱의 어머니가 학대를 숨기고 사고사로 위장한 것이라고 의심받게 되었죠

아이카와:그건 어머니가 정말 너무했어
코타니:그러나 필적감정 결과 그 메모는 사유리짱 본인이 쓴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그럼 왜 사유리짱은 학교에 갑니다 같은 메모를 남겨놓고 그 계곡에서 죽은 걸까요?
아이카와:진상을 알수없어 이제 와서 여기서 아무리 생각해봤자

사유리의 학대를 알아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진 아이카와는 그만 얘기하고 싶었지만 코타니의 집요하게 그 사건을 파고들었다

코타니:여기 있다
아이카와:그게 놓고 간 물건?
코타니:그 머리방울 맞아요 아오이 사유리 짱 거예요
아이카와:설마?
코타니:사유리짱이 줬어요 제가 이 머리방울을 보고 귀엽다고 했거든요 못 믿으시겠어요 선생님? 제가 죽였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저 사유리 짱이라 사이가 좋아어요 방과 후에 사유리 짱이 남아서 청소하고 있는 걸 보게 되었는데 말을 걸었어요


코타니:아오리 사유리짱 맞지? 왜 혼자서 청소하고 있어?
아오리 사유리짱:저를 아세요?


코타니:그 날을 계기로 조금씩 이야기를 하게 됐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사유리 짱이 팔을 누르고 있었어요 청소를 하면서 숨기려고 하듯이
아이카와:그거 설마?
코타니:보여 달라고 부탁했어요 옷을 걷어보니 몽둥이로 맞은듯한 상처가

아이카와:그건 나도 경찰한테 들었어 어머니에게 일상적으로 학대를 받은것 같다고
코타니:그건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왜냐면 사유리 짱은 엄마를 좋아했거든요 한 번은 방과 후에 어머니께서 마중 오신 적이 있는데 사유리 짱은 기쁜 얼굴로 어머니 손을 잡고 돌아갔어요
아이카와:그럼 누가했다는거야
코타니:글쎄요? 그 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혹시 사유리 짱 메모에 쓰인 대로 그 날 학교에 왔었던 게 아닐까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아이카와:그 애는 친한 친구도 없었어 네가 말한거잖아
코타니:꼭 친구라고 단정지울수는 없죠 아까 사유리 짱 몸에 몽둥이 같은 걸로 맞은 상처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실은 훨씬 더 가느다란 것으로 맞은 게 아닌가 싶어요 예를 들면 지금 선생님이 들고 계신 그런 거요

아이카와:이게 언제...?

아이카와의 주머니에는 그가 줍지 않고 내버려뒀던 안테나 지시봉이 들어있었다

코타니:사유리짱은 친구가 필요했던 게 아닐까요? 그러니까 사유리 짱은 혼자 남아서 열심히 계단 청소를 했던 거예요
아이카와:너 오늘 좀 이상하구나

코타니:이 학교 하나코상이요 하나코상을 만나고 싶으면 계단을 깨끗이 할것 사유리 짱은 하나코상과 친구가 되고 싶었던 게?
아이카와:어이가 없구나 현실에서 일어난일이랑 시시한 괴담 이야기는 구분해줘 아오이 사유리에게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쓸데없는 말 하지 마 너는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코타니:사유리 짱 사실은 살해당했어요 여기서 그러고 나서 계곡으로 옮겨졌어요

아이카와:마치 본 사람처럼 얘기하는구나
코타니:네 보고있어어요 전부 여기에서... 전화 왔어요? 안 받아도 괜찮나요?


코타니:아 코타니예요 죄송해요 아이카와 선생님 케이크 사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지금 버스 타고 갈게요
아이카와 선생님?듣고 계세요?

아이카와:너 누구야? 뭐가 우스워?
하나코씨:어차피 다 알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만나러 와준 거예요 제가 줬던 사탕 벌써 먹었어요?
아이카와:너 너는 설마 네가?

따돌림을 아이를 다그치고 분풀이 상대로 학대하던 아이카와에게 달아나다가 계단에서 넘어져 사고를 당했다 사유리가 흘린 피를 닦기 위해 계단을 닦았던 것이 하나코를 불러내는 일이 되었다

 


자기 입으로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밝힌 아이카와는 계단으로 도망을 칠려고 했지만 하나코씨의 벌로 계속 같은 자리만 맴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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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5

실화괴담/귀신|2019. 5. 26. 08:58

무서운 심령사진 모음 5,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형체가 찍힌 것을 심령사진 즉 귀신 사진이라고 한다

 

 

울산 폐모텔 로드뷰 사전답사 중 귀신이 찍혔다 유튜버 호써TV님이 제보를 통해 로드뷰를 통해 사전답사를 하던 중 우연히 귀신이 찍혔다 이 폐모텔은 10명이 집단으로 자 O 한 곳이라고 한다 다리가 없고 상위만 있고 손이 있다 누구일까?

 

 

mbc 최고의 사랑 드라마에서 건물에 한 여자가 빼꼼 얼굴을 내밀고 있다 팬이라고 하기엔 적절치 않다 상당한 높이에서 얼굴만 보인다는게 이상하다 

 

 

비보이 뮤직비디오를 찍을때 나왔다는 여자귀신이다 지켜보다가 쑥 사라지는 귀신

 

 

2012년 9월 김연아 졸업사진에 찍힌 남자 귀신의 눈동자? 검은 피부에 사람 형체를 뛰고 있다

 

 

카라 귀신손?카라 니콜이 방송 중 중심을 잃는 장면에서 사람 손이 아닌 귀신 손이 불쑥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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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모텔 귀신 실화괴담

실화괴담/귀신|2019. 5. 25. 08:38

강원랜드 모텔 귀신 실화 괴담,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돈을 모두 탕진하고 출입금지 서약서를 작성을 한 뒤 귀가 차비를 받아가는 사람이 3년간 1만 명이 넘으며 그 이상일 수도 있다 카지노에서 모든 것을 잃고 빈털터리가 되거나 많은 도박을 진 사람들이 귀가여비로 근처 모텔로 가서 자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퇴실시간 이후에도 보통 기다려주기 마련 이만 이 주변 모텔은 인터폰으로 한번 연락해서 받지 않으면 119에 신고를 한다 그리고 방이 마음에 안 들고 찜찜하면은 사람 안 죽은 방으로 바뀌 달라고 하면은 100퍼센트 바뀌 준다는 소문도 있다

 


이런 이유를 모르고 멋 모르고 누군가 자살했던 방에서 잠을 자면은 귀신을 목격하거나 이상한 소리나 비명, 잡소리가 들리고 물체가 스스로 움직이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겪게 된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귀신같은 것 없다 헛소문이라고 하지만 다방 레지나 강원랜드 토박이들은 그 주변 모텔에 자살 안 한 모텔이 없다고 한다 이 근거는 한 인터넷에 모텔 후기 댓글에 나온 이야기다

강원랜드 주변 모텔에서 귀신 목격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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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했던일이 호텔과 모텔 카드키 시스템 구축 및 설치 시공이었다 하이원리조트 신축공사 때  보안이 구축되어야만이 티브이 등 고가 제품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새벽까지 작업을 했다 산 밑에 혼자 사람도 없는 곳에서 헤드라이트 하나에 의존해서 설치해야 하는 무서운 환경이었다
담당자가 리조트콘도 빼준다는 걸 혼자 넓은 방안에 있기도 그렇고 해서 일끝 내고 국밥에 한잔 걸치고 자려고 마다한 게 최악의 실수였다

 


당시 담당자도 카지노서 돈 잃고 자살한 사람 많다고 썰 푸는 걸 웃어넘긴 것도 실수였다 하여튼 일을 마무리한 뒤 혼자 국밥에 소주 한잔하고 모텔을 잡아 잠을 잤다 야구 하이라이트를 보면 잠들었는데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제 바로 옆 침대에 어떤 남자가 자고 있었다 같이 출장 온 직원이라 생각했다 일이 워낙 많아서 현장 피엠도 하고 같이 온 일행이다 생각했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갑자기 등줄기에 땀나고 사지가 마비되는 기분이었다 혼자 작업했고 출장도 혼자 온 것이 생각이 잠이 확 깼다
그 순간 옆에서 그 남자가 통화를 하고 있었다 분명 혼자 이방에 들어왔는데... 넌 언제 도착하냐 집에 전화하듯이 일이 바빠서 못 간다는 등 사소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분명 그때 정신도 들었고 잠도 완전히 깬 상태였다 TV 소리도 잘 들려서 가위눌린 것이 아니라 생각했다
너무나 또렷한 인기척이었다 

 

 

그리고 나서 정신을 잃고 몇 분, 몇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얘는 무슨 잠이 이리 많지? 일어나 봐~ 하면에서 옆에서 어깨를 툭툭 쳤다 눈을 뜨니 나 보여? ㅋㅋ 혼자 왔어? 등등 여러 말을 걸었다 여자였는데 그 형태가 지금 생각해도 말로 표현을 못한다 혀는 가슴까지 내려와 있고 눈은 흰자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갑자기 쇼파에서 일어나더니 나한테 걸어왔다 그 후로 졸도해서 기억이 나질 않았다 이런 일을 겪은 후 아무리 싼 방도 주변 모텔서 잠을 자지 않고 아예 작업도 직원들에게 맡기고 서울로 돌아온다 그리고 강원랜드 주변 모텔 자살 썰을 믿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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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밤에 대구에서 출발하여 새벽쯤 강원랜드에 도착할 때가 많다 남제천에서 내려서 강원랜드 가는 길 터널에서 가끔 이상한 것을 본다
딱히 귀신을 봤다거나 정확한 물체를 본것이 아닌데 희미한 노랑, 빨간색 같은 게 가끔씩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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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1월경 막차를 타고 도착을 했다 눈발이 장난 아니었고 너무 춥고 배도 고프고 며칠째 야근을 했던 터라 피로 누적에 이건 아니다 싶어 기차역 앞에 모텔이 좀 좋아 보여 체크인을 했다
씻고 자려는데 왜 그리 한기가 드는지 등골이 서늘해서 욕이 나왔다 난방도 제대로 안 해주고 난방 스위치 버튼도 안 먹히고 그냥 근처 편의점에서 사 온 소주를 먹고 자는데 새벽에 귀신을 보게 되었다 가위를 눌린 게 아니었다

 

몸이 조인것이 아니고 충분히 움직일 수 있었다 헛것인지 아닌지 궁금했다 그 귀신은 창쪽에서 가만히 내쪽을 보고 있었는데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참고로 저는 소주 다섯 병 먹고도 멀쩡한 술꾼으로 한 병 먹고 잔 게 이유가 아니었다
저는 겁이 없어서 강심장이라는 말을 듣는 편이었지만 이번은 좀 으스스했다 그래서 눈을 감고 있는데 갑자기 강원랜드에서 모든 걸 잃고 자살한 사람들 얘기가 떠올르면서 슬픈 생각도 들었고 측은한 마음이 들면서 심장마비로 죽기밖에 더하겠냐는 심정으로 눈을 떴는데 귀신을 사라진 상태였다
보통 사람이면 바로 옷가지를 챙기고 모텔 밖으로 도망가지만 나는 소주 1병을 더 마시고 불만 키고 자는 걸 선택했다 왜냐면 불꺼놓고 자다 귀신 얼굴을 못 봤고 또 여자귀신인 게 틀림없었다 곡선이 딱 봐도 여자고 머리도 길었다 그래서 다시 불켜놓고 잠에 들었고 아침까지 아무 이상 없이 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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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과학, 공포, 수사 장르의 미국 드라마 추천 프린지

드라마뷰|2019. 5. 24. 13:11

SF, 과학, 공포, 수사 장르의 미국 드라마 추천 프린지, 미드 덕후라면 한 번쯤 봤을 프린지(fringe)다 미국 FOX 영화감독, 영화제작자인 J.J. 에이브럼스(J.J. Abrams)가 제작해 2008.09.09 ~ 2009.05.12일 시즌 5까지 방영하고 종영했다 20세기의 X파일(THE X-FILES)로 불리는 프린지 드라마는 비주류, 과학, 평행우주 등 미스터리한 패턴들을 수사하는 FBI와 과학자가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매화마다 바뀌는 에피소드와 미스터리한 BGM 오프닝곡이 인상적이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 서 황당하지만 못 볼만큼은 아니다

 

sf미드 프린지(fringe)

 

에피소드 줄거리는 매 화마다 바뀌기 때문에 생략하겠다 프린지 부서와 이외 등장인물의 특징이다

 

올리비아 더넘 (Olivia Dunham) - 배우: 애나 토브

 

주인공 올리비아 더넘은 FBI 수사관으로 어렸을 적 월터 비숍 박사의 코덱 시판 실험 대상자였다 초반은 어릴 적에 기억을 하지 못하지만 월터 비숍의 프린지 사건을 수사하면서 자신이 실험대상자였던 정체가 드러난다
터프하고 무뚝뚝 성격이지만 뛰어난 직감으로 모든 사건을 해결한다 그리고 사랑 앞에선 한없이 작은 소녀다

 

피터 비숍 (Peter Bishop) - 배우: 조슈아 잭슨

 

전 세계를 돌면 방황했지만 올리비아가 정신병원에 수감되어있는 월터 비숍 박사를 꺼내기 위해 아들 피터 비숍 찾아가 반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올리비아를 따라나서 아버지 월터 비숍을 정신병원에서 빼오게 된다 이후 아버지와 올리비아의 프린지 수사를 도와주고 올리비아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월터 비숍 (Walter Bishop) - 배우: 존 노블

 

 

정신병원에 수감되었지만 FBI수사관 올리비아의 요청으로 정신병원에 나와 프린지 수사를 도와준다 항상 생뚱맞은 행동을 하지만 아이큐 196의 천재 재능으로 모든 사건을 해결한다

 

 

필립 브로일스 - 배우: 랜스 레드딕

 

올리비아의 윗 상사로 프린지 부서의 총책임자다 오래전부터 프린지 패턴 관련 사건을 접해왔다 고지식하지만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지만 매우 무뚝뚝한 성격과 행동을 갖고 있다 초반 올리비아와 티격태격했지만 점점 그녀를 알아가면서 지지하여 도움을 준다
 

아스트리드 판스 - 배우: 제시카 니콜

 

FBI 요원인 아스트리드 판스는 올리비아 던햄의 조수이자 월터 비숍의 조수다 주로 월터의 심부름과 응석받이를 한다 싫은 표정 없이 월터의 모든 일을 도와주고 때론 아이디어를 제공해 프린지 사건을 해결한다

 

니나 샤프 - 배우: 블레어 브라운

 

친한 동료 월리엄 벨을 대신해 매시브 다이내믹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월터 비숍 박사의 친구이기도 하다 프린지 사건의 원인이기도 한 회사이지만 때론 첨단과학의 기술의 도움을 줘서 사건을 해결하기도 한다

 

관찰자 - 배우: 마이클 서베리스 (Michael Cerveris)

 

 

FBI 프린지 부서에서 관찰자 즉 옵서버로 불린다 패턴 사건에 항상 나타나는 인물로 대머리, 창백한 얼굴에 검은 슈츠와 중절모를 쓰고 무표정으로 쌍안경으로 관찰을 하고 보지도 않고 수첩에 적는다 월터 비숍 박사와 친분이 있으며 항상 도움을 준다 

 

윌리엄 벨 - 배우: 레너드 니모이

 

메시브 다이내믹사 회사의 회장이다 니나 샤프와 친분이 있고 월터 비숍과는 과거 각종 실험을 같이 해왔다 평행우주, 두 세계를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몸의 원자 상태가 악화되었다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월터 비숍과 올리비아, 피터를 다시 돌려보내기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해  소멸하게 된다 몸은 없어졌지만 영혼이 남아있어 이후에도 월터 비숍, 올리비아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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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입문에도 좋은 프린지 드라마 아직도 안 보셨나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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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터널 괴담 소복입은 여자귀신 출몰 사실일까?

실화괴담/귀신|2019. 5. 23. 18:35

강천터널 괴담 소복입은 여자귀신 출몰 사실일까?, 2017년 7월 10일 오후 6시경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인근에서 53살 운전기사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영상에는 버스가 터널을 나오자마자 90도로 회전하며 중앙선을 침범했다 운전기사는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과거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방영한 무서운 도로 강천터널편에서 그 비밀이 드러났다 

 

소복입은 여자귀신


영동고속도로 여주를 지나 문막 가는길 사이에 작은 터널을 지나면 섬광이 나온다 그다지 길지 않은 평범한 직선 터널로 보이지만 여기서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사고의 원인은 귀신의 소행으로 소문이 났다 어느 자동차 동호회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강천터널 속에서 귀신을 보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미 운전자들 사이에는 꽤 유명한 괴담이다

이 터널 속에서는 가끔씩 귀신으로 추정되는 소복 입은 여자귀신(하얀 물체)이 나타나 감짝 놀라게  한다고 한다 경기도와 강원도 사이의 도로로 직선이고 생각보다 짧은 터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열대야 속에서도 터널 근처 가드레일이 얼음처럼 차가운 상태고 울창한 숲에서 찬바람이 올라온다


강천터널 사고 경험자 김 모 씨의 경험담이다 기억하기 싫은 그런 사고였다고 한다 비가 내리던 밤, 강천 터널이라는 입구가 보이기 시작했다 터널 들어가기 직전부터 희미한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고 도대체 저게 뭘까하는 의문을 가졌다 그런데 갑자기 보조석 쪽에서 운전석 쪽으로 서서히 이동했고 갑자기 차가 쓰러질 정도로 크게 충돌할 뻔했다 알고 보니 그 물체가 소복을 입은 귀신이었고 나만 본게 아니라 친구들 4명도 다 같이 보았다 그래서 급하게 핸들을 왼쪽으로 틀었는데 차는 또 엉뚱하게 오른쪽으로 갔고 브레이크마저도 말을 듣지 않았다 차가 터널 안에서 한 바퀴 반 돌고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다는 경험담이다

사고가 일어날만한 특별한 이유를 찾을 수 없었던 제작진들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영안) 퇴마사 김세환 법사를 불러 그 이유를 찾았다 처음 오자마자 김세환 법사는 강천 터널 입구에 3명의 귀신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여자 어른이
있는데 소복 같은 옷이 아닌 캐주얼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로 죽은 여자 1명, 자살한 여자 1명, 오래 전의 사고로 죽은 1명이 있었다 이 부근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원인은 이 근처에서 사고로 죽은 원혼이 나타나 사고가 일어난다는 주장이다

1990년 9월 1일, 강천터널 지나 섬강교 아래로 버스가 추락해 승객 24명이 사망했다 이처럼 큰 참사가 있었던 장소이기에 슬픈 영혼들이 계속 나타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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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귀신 터 실화 괴담

실화괴담/귀신|2019. 5. 22. 17:01

도깨비 터 실화 괴담, 이 이야기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잠 방기님의 실화 괴담이다

 

빌라,임의사진

6년 전의 일이다 가정 사정이 조금 나아져서 고양시 덕양구 변두리에 위치한 신축 빌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새로 지은 건물에 단지 수도가 많아서 많은 입주자가 몰렸던 걸로 기억한다 하얀색 나무 외벽에 화강암으로 깨끗하게 마감된 건물을 보며 입주할 때 정말 설레다

이사를 끝마치고 지내게 된 지 거의 반년 정도 지났는데 동생이 자기 방에서 무서워서 못 자겠다고 자꾸 내 방으로 와서 잠자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냐고 자초지종을 물어봐도 그냥 누가 잘 때 자기를 건드리고 계속 노려본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어린 동생이 혼자 잠자기 무서워서 그런가 보다 하고 무시를 했다

 


그러고 얼마후,아버지가 택시를 운행하시다가 사고가 나서 다치셨다 가볍게 다치셨지만 정말 뜬금없이 사고가 나신 거라 저희도 매우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악성 빈혈로 진단을 받고 병원을 다니던 막내 외삼촌이 백혈병에 걸리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집안은 급속도로 기울어져 갔고 점점 눈에 띄게 이상한 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집 뒷산에는 물이 맛있기로 소문난 약수터가 있었는데 그 주변으로 전쟁 때 쓰던 참호(방어시설)들이 빙 둘러져 있었다
약수터에서 얼마 가지 않아 지나가면 사격장도 있고 아무튼 좀 음습하고 무서운 동네였다

어느 날, 새벽에 너무 더워 잠에서 깬 저는 약수터에 가려고 가방에 물통들을 넣고 약수터로 향했다 새벽 5시쯤 해가 뜨려고 하늘이 푸르스름하게 변했을 때라 조금 무서웠지만 산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계속 걸어갔다 그런데 약수터로 올라가는 중턱 길에서 전 가방을 던지고 집으로 도망쳤다 중턱 커다란 바위 위에 푸르스름한 불꽃이었다 정말 차가워 보이는 불덩어리 두 개가 둥둥 떠 있었다 집에 돌아온 저는 주무시던 할머니께 도깨비불을 봤다고 울먹이며 말하자 할머니는 괜찮다고 안아주셨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 고모네 식구와 점심에 외식을 하게 돼서 온 가족이 나가게 되었다 불을 모두 끄고 문단속을 철저하게 한 후 나갔다 시간은 흘러서 오후 7시쯤 해가 뉘엿뉘엿 질 즈음에 집으로 올라가는 언덕 어귀에 도착했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집에 불이 전부 켜져 있어 도둑이라도 들었나 봐 라고 말씀하셨다 깜짝 놀란 저는 집으로 달려갔다 4층까지 단숨에 뛰어 올라가서 문을 연순간 집은 컴컴한 어둠과 적막함만을 풍기며 내 다리를 감싸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

 

야 밖에 불이 전부 꺼졌어 아무도 없는 거야?

 

그리고 가족들 모두가 집으로 올라와 확인했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도깨비에 홀린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그 이후에도 가족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몇몇 사건들이 꽤 있었다 동생이 본적도 없는 괴상한 여자에게 쫓기며 가위를 눌리기도 했다

또한 가족들이 모두 있는데 하얀색 인형이 땅에서 천장으로 휙~ 하고 올라가기도 하며 집에 혼자 있을 땐 방문자 혼자 삐걱삐걱 움직였다
어쩔 때는 그릇이 달그락 거리기도 하고 장판에 쩍쩍 거리는 소리도 났다

가세는 점점 기울어 하루하루 먹고살기가 힘들어질 정도까지 갔다 외삼촌께서도 돌아가셔서 집안 꼴이 말이 아니었다
저희는 아픈 기억만 남아있는 집을 버리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갔다 이사를 할때 저희가 다니던 절의 스님의 말에 따라서 집안 곳곳에 고춧가루를 봉투에 묶어 매달아 놓고 부적도 붙여놨다

그리고 얼마후,그런 문제를 전문적으로 잘 아시는 지인분께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집 도깨비 터다
네?
너희 이사 갔을 때 팥죽이나 메밀묵 안 놔뒀냐?

이야기를 시작하시는데 원래 그 동네 뒷산이 산도깨비들이 살던 터로 그 집을 지을때 산을 무너뜨리고 지은 거라 도깨비들이 화가 나서 입주자들을 괴롭혔다고 한다 실제로 그 집에 입주하신 분들이 모두 사건사고를 하나씩 당하셨다

메밀묵을 놔서 도깨비를 위로하거나 팥죽을 뿌려 도깨비를 쫓거나 했으면 아마 집이 더 잘되거나 별 탈 없이 살다 나왔을거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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