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에 해당하는 글 59

  1.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10 네발의자 지박령2019.04.24
  2.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9 라이터 불2019.04.24
  3.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7 군고구마2019.04.24
  4.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5 친구 과거2019.04.24
  5.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4 어린아이2019.04.24
  6.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3 새집 이사2019.04.24
  7.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 교통사고2019.04.23
  8.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1 폐가체험2019.04.22
  9. 나치토가 죽은후 무덤에서 목격된 심령사진과 음성2019.04.15
  10. 아프리카TV 귀신목격과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볼수 있는 흉가방송 bj 추천2019.04.11
  11. 대만 모텔 302호에만 출몰하는 여자 귀신의 정체2019.04.10
  12. 1950년 미국 텍사스주 고스트 트랙 귀신출몰지역2019.04.04
  13. 연예인,곡성 귀신 이야기⑫편2019.03.21
  14. 귀신을 부르는 강령술 오컬트 보드(Ouija Board,위자보드) 하는 방법2019.03.03
  15. 어느 한 기숙학원에서 본 다리없는 여자귀신2019.02.26
  16. 이승환 뮤직비디오 귀신 광나루역 지하철 귀신의 실체2019.02.25
  17. 단명사주로 억울하게 죽은 귀신 괴담2019.02.23
  18. 북한괴담 이승에 남아 이불 솜에 붙었던 여자귀신2019.02.16
  19. 실화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 ②2019.02.08
  20.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 ①2019.02.08
  21. 대한민국 3대 흉가 귀신 출몰지역 곤지암 영덕 늘봄가든22019.01.27
  22. 실화바탕 한국 공포영화 알포인트 줄거리 귀신들린 지역2019.01.12
  23. 중국 흉가 침대 밑 귀신괴담2019.01.11
  24. 러시아 죽음의 터널 레포르토포 귀신 괴담2019.01.11
  25. 초등학교 은행나무 귀신 괴담2019.01.11
  26. 도시괴담 자동차 네비게이션 귀신2019.01.11
  27. 1985년 영화 목없는 여살인마 귀신에게 저주받다?2019.01.11
  28. 도시괴담 휴대폰 귀신 앤서2019.01.11
  29. 부산 구포역 열차사고 귀신괴담 실화2019.01.08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10 네발의자 지박령

실화괴담/귀신|2019. 4. 24. 19:49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10 네발의자 지박령 /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붉은 광대님이 겪거나 
친구들이 겪은 실화라고 한다
이번 얘기는 패밀리 얘기가 아니지만 써본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알바로 백화점에서 보안으로 일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 새로 들어온 형이 있었는데 군대 다녀오고 복학하기 전까지 일한다고 했다 인천에 아는 사람 집에서 일주일 정도 살다가 연수동 쪽에 값이 저렴한 원룸이 나와서 금방 이사했다

 

근데 이 형이 날이 갈수록 쾡해지더니 살도 빠지는것처럼 보였다 나중에 술 마시면서 얘기해주는데 아주 재밌는 얘길 해주었다 처음에 집을 보러왔을때 사는 사람은 없었고 그냥 방 한 가운데 의자만 덜렁 있었다고 한다 의자가 원목으로 만든 의자라 생각보다 좋아보여서 버리지 않고 그냥 썼다고 한다

 

근데 그 날부터 뭔가 이상한 일이 생겼는데 분명 제자리에 잘 두었던 의자가 퇴근후 집에 와보면 방 한 가운데 덩그러니 있다는 것이다 처음엔 자신이 착각했나 싶었는데 계속 집을 비우면 의자가 늘 가운데 있었고 하루는 잠을 자다 비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려 깼는데 방 한 가운데에 그것도 네발의자가 흔들거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 형은 기분이 나빠져서 그 의자를 바로 갖다 버렸고 새 의자를 샀지만 여전히 외출후에 집에 돌아오면 그 새 의자 또한 방 한가운데에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의자를 버린 그 날부터 자고 있는데 무언가 가슴을 스치고 지나가는 느낌이 들어 눈을 떠보니 왠 여자가 자기 가슴위에 있는데 밝고 서있는게 아니라 공중에 떠서 좌우로 흔들거리는데 그 발 끝이 그 형 가슴을 계속 스치고 있었다고 한다

 

아무튼 저 얘길 듣고 흥미로워 그눔아에게 얘길 해주었다 그눔아가 지박령이라고 했다 어떤 한이나 연유로 "떠나지 못하고 그 곳에 머물러 있는 령인데 지박령은 말 그대로 한이 많고 자기 나와바리에 대한 집착이 있어서 자기 구역을 침범하면 자기 구역을 뺐는줄 알고 물리적인 힘을 행사하기로 하기도 하고 꽤나 위험한 존재일수도 있다고 한다 지박령을 다독이며 서로 잘 지내던가 아니면 당장 집을 나오는게 현명할거라고 그눔아가 말했다

 

나는 왜 지박령이 되었을까?라고 물어봤고 귀신보는놈은 그 집에서 목 매달아 죽은것 같은니까라고 답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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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9 라이터 불

실화괴담/귀신|2019. 4. 24. 18:35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9 라이터 불 /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붉은 광대님이 겪거나  친구들이 겪은 실화라고 한다
다른 친구들을 A, B, C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지금은 연락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귀신 보는 녀석과 지내면서 남들 평생 한번 겪을까 말까 한 이런저런 기괴한 일에 여러 번 휘말리면서 졸업 후에 자연히 멀어지게 되었다

 

다음 에피소드다 역시 고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B가 겪은 얘기인데 이 새낀 여름휴가 편에도 썼듯이 나중에 빙의도 당하고 그런 걸 보면 되게 허약한 놈이었나 보다 그때 인현동 호프집 화재사건 이후로 학교나 인천 분위기가 좀 흉흉할 때였다 우리 학교 동기애들도 다섯 명이나 죽었다


언제나 말했듯 우리 패밀리들은 불량 스튜던트들이었다 B가 수업 중에 똥 마렵다고 뻥쳐서 화장실에 담배를 피우러 갔다 그때 우리 학교 4층이 1학년만 쓰고 있었다 화장실 맨 마지막 칸이 닫혀있었고 칸막이 위로 담배연기가 스멀스멀 올라왔다 B는 어떤 새끼인지 수업시간에 담배나 피우러 오고 이러면서 바로 옆칸으로 들어갔다
마이에서 담배를 꺼내서 불을 붙이는데 부싯돌이 빠져서 불이 안붙었다 그래서 옆칸에 있는 놈한테 야 라이터 좀 빌려주라 했더니 말없이 칸막이 아래로 라이터가 스윽 밀려왔다 고맙다! 하면서 B는 불을 붙이고 칸막이 아래로 라이터를 다시 밀어주었다 그리고 담배를 빠른 속도로 다 피고 마무리하는데 옆칸 놈은 나가는 소리가 안 들렀다

 


별생각 없이 화장실 칸에서 나왔는데 화장실 닫혀있던 칸은 열려있고 라이터도 칸막이 쪽 바닥에 덩그러니 있었다 뭐야 이 새끼 언제 나갔어하면서 라이터도 망가졌던 터라 그 라이터를 주머니에 넣고 교실에 돌아갔다

 


점시시간 때, 패밀리들이 보여서 이런저런 수다를 떨고 있는데 B가 갑자기 똥 마렵다면 화장실로 갔다 이 눔 아가 화장실로 가서 담배에 불 붙이고 쭈그려 앉았는데 머리에 자꾸 파리가 앉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 파리 새끼 하면서 손을 휘저었고 무의식적으로 위를 봤는데 왠 시꺼먼 놈이 위에서 B를 향해 계속 손을 뻗고 있었다고 한다

 

이 눔이 정말 놀라서 똥이고 뭐고 바지 추겨 올리고 비명을 지르며 교실로 달려왔다 패밀리들이 뭐야 이새끼 바지는 반쯤 내리고 ㅋㅋㅋ 하면서 킥킥대는데 귀신 보는 눔 아가 다짜고짜 너 뭐 이상한거 가지고 있냐?라고 물어봤다 B가 처음엔 당황해서 그딴거 없다고 하다가 조금 진정되니 아 라이터하고 라이터를 꺼냈다 라이터에 라이브라고 써있었다 인현동에 불난 집이 라이브 호프였다 귀신 보는 눔 아가 이거 어디서 났어라고 물으니 아까 있었던 얘길 그대로 해주었다

귀신 보는 눔아는 그거 그대로 그 칸에 갖다 놔라라고 말했고 B는 졸아서 나한테 같이 가자고 했다 아무튼 그 자리에 그대로 갖다 놓고 교실로 돌아왔다 그 후로 별다른 일은 없었다고 한다

그 라이터의 주인공은 인현동 라이브 호프집에서 죽었던 학생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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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7 군고구마

실화괴담/귀신|2019. 4. 24. 15:39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7 군고구마 /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붉은 광대님이 겪거나 친구들이 겪은 실화라고 한다
여름휴가가 최고의 에피소드라 앞으로 에피소드들이 부담된다 여름휴가 편을 마지막에 풀었어야 했다 귀신 보는 눔 아가 패밀리들 말고는 다른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 않는다 그 이유가 자신이 영기가 있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귀신들이 잘 다가오고 자주 접촉한다고 한다 그 때문에 그눔아하고 같이 있으면 영기가 없는 사람도 귀신과 접촉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때문이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휘말릴까 봐 사람들을 가까이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름휴가 편에도 글에 언급했듯이 난 죽었다 깨어나도 귀신을 볼 수 없는 인간이다 그래서 그눔아도 날 편하게 잘 붙어 다닌다 그놈이 영기가 있건 없건 나는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이다 그눔아하고 둘이 연관된 엄청난 일화는 없다 단, 다른 패밀리들과 그눔아 하고는 재밌는 일화가 많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일이다 패밀리 중에 C라는 친구 작은아버지가 고물상을 했다 작은아버지가 군고구마통을 얻어왔는데 C에게 친구들이랑 용돈벌이나 하라고 군고구마통을 내주었다 패밀리들한테 말하니 A와 B는 바쁘다고 거절했다 아마 쪽팔려서 안 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난 재밌을 것 같아서 오케이 했고 귀신 보는눔아는 나 때문에 억지로 동참하게 되었다 군고구마 리어카를 멀리 끌고 나갈 수 없으니 근처 적당한 곳에 터를 잡았다 첫날은 언제 익는지 불 얼마나 때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개판이었지만 다른 친구들이랑 다른 학교 여자애들이 개업기념으로 많이 팔아줬다

 


근데 다음날부터 점점 장사가 안됐다 날씨는 춥고 장사도 안되니 우리들은 슬슬 따분하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귀신 보는눔아는 군고구마 하나를 식혀뒀다가 9시만 되면 손으로 조물조물 으깨서 땅에 떨어뜨리는 이상한 행동을 했다 처음에는 워낙 별난 놈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4일 동안이나 9시 정각에 그 짓을 했다 가뜩이나 장사도 안돼서 신경이 날카로워진 C가 그 으깬 고구마를 발로 툭 차 버렸다 고구마는 바닥에 구르고 차는도 중 짓이 이겨져서 새까매졌다

C친구:장사도 안돼서 짜증 나 죽겠는데 장난치고 있어
귀신 보는 놈:그렇다고 물어보지도 않고 막 차면 어떻게 해

두 놈이 서로 싸울 기세로 마주 섰다

귀신 보는 놈:몸조심해라
C친구:뭐? 이 새끼가 뒤지려고 환장했나

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야야 친구끼리 왜 이래 하면서 내가 말렸다 C는 리어카도 버려두고 아씨 발하면서 그냥 가버렸다 귀신 보는눔아는 지갑에서 천 원짜리 한 장을 꺼내서 라이터로 불에 태웠다 아깝게 뭐하는 짓이냐고 하니까 못 먹게 됐으니 돈이라도 줘야지라고 했다

다음날, 귀신 보는 눔 아를 만났는데 아직 냉전 중인 것 같았다 그래도 친구고 별것도 아닌 일인데 화해는 해야 되지 않겠냐라고 하니까.. 알아서 연락 올 거라고 그놈 아가 말했다
그렇게 둘이서 피시방에 있는데 그눔아한테 전화가 왔다 30~40분 정도 있으니 C가 숨이 정말 차있는 상태로 피시방으로 왔다

C친구:야 씨발 어제 내가 진짜 잘못했다 미안해 나 좀 살려주라

 


이게 뭔가 싶어서 난 어리둥절하게 있었다 C가 해줘는 말이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서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급 피곤해졌다고 한다 당시 C의 부모님과 C의 동생은 시골에 내려가 있었다 아무튼 그대로 씻지도 않고 침대 위에 뻗었는데
갑자기 눈을 떠보니 불이 꺼져있어 깜깜했다고 한다 분명 자기는 불을 끈적이 없는데 형광등이 나갔나 싶었는데 몸이 안 움직였고 어디선가 관절 꺾는소리 같은 우두 득 우두 득~ 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그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더니 침대 옆 방바닥까지 다가왔고...

우두 득 우두 득 우드드드드드드득 우두 득~ 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 침대 위로 머리부터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온몸의 관절이 완전히 뒤틀어지고 무엇보다 턱이 없는 흉측한 모습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분간 안 되는 용수철 같은 긴 머리를 한 것이 침대 위로 기어올라왔다고 한다 그 모습에 비명을 버럭 질렀더니 그것이 사라지고 자신은 여전히 침대 위에 누워있었고 가위에 눌렸나 싶었는데 또다시 어디선가 들려오는 우두 득 우두 득 소리가 났고 아까 가위와 똑같이 그 소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그것이 침대 밑에서 기어올라와서는 아래턱이 없으니 윗 이빨로 자신을  갉아먹으려 들었다고 한다 C는 또다시 비명을 질렀고 다시 또 그것은 사라지고 C는 식은땀이 범벅이 된 채로 여전히 침대 위에 누워있었다고 한다

 


뭐 이런 그지 같은 꿈이 다 있나 싶어서 일어나서 꺼진 형광등을 켜려고 스위치를 눌렀는데 형광등이 나갔는지 불이 들어오지 않았고 그래서 거실로 나가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물병채로 들이켜고 있는데 또다시, 우두 득 우두 득 우드드드드드드득 우두 득 소리가 났고 뭐야 씨발 하면서 불이 꺼진 안방 쪽을 보니 아까 그것이 엄청난 속도로 C를 향에 기어 오고 있었다고 한다
C는 비명을 질렀고 또다시 아까와 같은 침대 위에 있었고 아까와 다른 것이 있다면 이미 해가 중천을 넘어 낮이 됐다는 것이다 그래도 아까처럼 또 그것이 나타날까 봐 정말 긴장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한참을 누워있어도 그것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잠시 긴장이 풀린 찰나에 C는 내가 어제 전등을 껐던가? 하고 형광등 스위치를 켜보니 어제 꿈처럼 형광등이 나가 불이 켜지지 않았고 그때 무언가 싸한 기분이 C의 온몸을 훑고 지나가며 미친 듯이 집 밖으로 뛰쳐나와 귀신 보는 눔 아에게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아무튼 C가 여기까지 얘기하고 계속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했다 귀신 보는눔아는 이제 괜찮을 거라고 C를 다독이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나:저 새끼 정말 괜찮은 것 맞아?
귀신 보는 놈:응 그냥 배고파서 화난 거야 씹을 수가 없으니 내가 으깨줬는데 엄한 놈이 발로 차 버리니 짜증 나겠지

이때 처음으로 이 새끼 생각보다 무서운 새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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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5 친구 과거

실화괴담/귀신|2019. 4. 24. 11:51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5 친구 과거 /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실화라고 한다
막상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소주 홀짝 거리면 써본다 새집 이사 편에 있는 귀신 보는 눔 아가 썼던 할머니가 알려준 귀신이 싫어하는 문자가 있다 그걸 알려준 계기가 참 재밉다 어릴 적에 이눔아 할아버지가 시골에 장의사였다 (여자는 부정 탄다고 할아버지만 관계있었던 듯하다) 지금에야 보람상조니 뭐니 하지만 그때 등 달고 천 막 치고 꽃상여 하고 그런 게 일반적이었다

 

어느 날, 방학을 맞아 시골에 갔는데 시기에 안 맞게 초상집이 생기고 할아버지는 이놈아 를 다시 집으로 보내려 했지만 이 눔 아가 싫다면서 바득바득 우기는 바람에 결국 어쩔 수 없이 할아버지가 gg를 치고 이 눔 아를 절대 작업하는 광? 같은데 절대 들이지 못하게 했다 근데 어린애들이 다들 그렇듯이 호기심은 말릴 수 없었다
우연히 할아버지가 염을 하는 걸 보게 되고(시신을 닦고 분칠을 해주거나 수의를 입히는 행위를 말한다) 할아버지 할머니 없는 틈을타 몰래 마루에서 염을 하는 시늉을 하면 놀았다고 한다
그렇게 혼자 놀고 있는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왠 젊은 여자가 눈앞에 와 있었다

친구:누구세요? 지금 할아버지, 할머니 안 계시는데..
낯선 여자:(웃으면서) 꼬마야 너 염도 할 줄 아니?
친구:응 할아버지가 하는 거 봤어요..
낯선 여자:나도 네가 염 해줬으면 좋켔구나..
친구:네 아줌마도 해줄게요

그리고 갑자기 담 밖에서 개가 미친 듯이 짖고 그 소리에 놀라 잠깐 고개를 돌렸다가 여자가 사라졌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곧 돌아오셨고 친구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장례일 때문에 밤늦게까지 바쁘셨고 할머니는 그런 할아버지 때문에 덩달아 이것저것 챙기시느라 
바쁘셔서 그렇게 친구는 혼자 자게 되었다 

 

 

그 친구 시골집이 완전 전통 한옥식이라 방문도 창호지 같은 문이었다고 한다
자고 있는데 방문이 미친 듯이 흔들리는 소리에 친구는 잠이 깨고 할아버지? 할머니? 하면서 방문을 여는 순간 아까 낮에 봤던 젊은 여자가 거의 날아오듯 방 안으로 들어와서 친구 놈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낯선 여자:거짓말을 했어! 거짓말을 했어!!!

 

친구가 고통스러워하면 캑캑대고 있는데 때마침 할머니가 집에 돌아오시는 소리가 먼 곳에서 들렸고 여자가 사라졌다고 한다 방문이 열려있고 안에서 자고 있어야 할 손자가 캑캑대고 있으니 할머니가 놀라서 들어왔다
그리고 무슨 일이냐고 친구 놈을 다그쳤고 친구 놈은 낯에 있었던 일까지 다 얘기를 했다 할머니가 친구 놈을 때리면서 어이구! 미친놈! 어이구 미친놈이랬고 할아버지가 새벽이 될 무렵 돌아왔을 때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친구 놈 이야기를 했다

 

할머니에 얘길 들은 할아버지는 그렇지 않아도 마을에 왠 줄초상인지 근처 있는 저수지에서 여자 하나가 빠진 것 같은데 아직 시체를 못 찾았다고 한다

 

만약 그 여자 혼령이라면 염을 위해 스스로 장의사를 찾아왔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익사체는 워낙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득 품으며 고통스럽게 죽었기에 한이 많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그놈 아를 마당에 데리고 나와서 소금을 한 바가지를 뿌렸고 명주실 같은 걸로 은수저를  돌돌 감아서 이따 저녁에 이걸로 방문을 걸어 잠그고 무슨 일이 있었도 방 안에서 나오지 말라고 했다 친구 놈은 아까 그 여자일이 너무 무서워서 그러겠다고 했고 방문을 그 명주실 감은 수저로 걸어 잠그고 바들바들 떨었다고 한다

 

 

저녁이 되었을 때, 어제처럼 미친 듯이 방문이 흔들렸고 친구가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 때...

 

열어! 열라고!! 하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고 한다 그리고 한참을 덜컹대다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꼬마야 꼬마가 나 염 해준다고 약속했잖아...라는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

 

그놈 아가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못 들은 척하다가 다시 방문이 박살 날듯이 흔들리며 열어! 열어!라는 소리를 들었고 그렇게 무서워하다가  잠이 들었고 다음날 눈을 떠보니 밖은 밝아져 있었고 할아버지가 이제 나와도 된다 하는 말을 듣고선 수저를 걷어내고 밖을 나왔다고 한다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그 빠져 죽었다는 여자 시체는 발견되었고 할아버지가 아닌 다른 집에서 거두어 염을 했다는 소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눔아는 그 일을 계기로 귀신이 눈에 보이게 됐고 귀신은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 때문에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질투가 많은 쪼잔한 존재라고 말했다 그래서 어린 그놈 아를 귀신들이 많이 괴롭혔다 놀라게 하거나 불쑥불쑥 나타나거나 어릴 적에 그것들이 너무 무서워 애가 점점 이상해지니까 할머니가 귀신을 쫓는 귀신이 싫어하는 문자를 알려주었고 그 부적 같은걸 여기저기 낙서처럼 써대다가 하도 귀신을 어릴 적부터 봐서 지금은 귀신을 봐도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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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4 어린아이

실화괴담/귀신|2019. 4. 24. 10:42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4 어린아이 /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실화라고 한다
아무튼 난 당시 귀신을 매우 보고 싶어 하는 인간이었다 단지 궁금해서.. 그래서 그 친구랑 길을 걸을 때면 공사장이나 빈 집이나 빈 건물 같은 것만 보이면 저기엔 귀신 있냐? 저기는? 이렇게 수시로 질문을 던졌고 그놈 아는 없어, 없네, 없다는 등 이런 식의 대답의 순환이었다

 

구월 주공 아파트


당시에 구월 주공 아파트가 재개발되기 전이었는데 아파트 단지도 엄청 크고 오래되었다 5층짜리 연탄 때던 아파트 그땐 거의 대부분 도시가스였다
어느 날, 그 단지를 지나가는데 한 4층 호수 하나가 유리도 다 깨져있고 되게 을씨년스러워 보였다

나:야 저 긴 어때?
친구:...
나:있어? 있어?
친구:그런 것 같다

난 완전히 기뻤고 들어가서 귀신 보러 가자고 녀석 팔을 잡아당겼는데 그놈 아는 끌려가는 내내 부질없는 짓이라고 말했다
그 유리창 깨진 그 집 현관 앞에 가긴 했는데 잠겨있으면 낭패라고 생각했다 근데 문이 안 잠겨져 있었다

안에 들어가니 뭐 완전 쓰레기장이 따로 없었다 대충 이사하고 쓰레기 남겨두고 간 건 마냥...
근데 오후였고 빛도 잘 들어오고 을씨년스럽긴 했지만 뭐 별 다른 건 없었다

 



나:귀신 있는 것 맞아?
친구:어린 여자애 한 명 있어
나:안 보여..
친구:보이겠냐? 미친 새끼

이러고 완전 후회하면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니 친구 놈이 날 막았다

친구:조금 더 있다 나가자 기다려!
나:왜.. 귀신도 안 보이는데
친구:잔말 말고 기다려

그리고 그 흉흉한 집에서 40여 분동 안 쓸데없는 대화와 휴대폰으로 문자질이나 하며 시간을 때웠다

친구:이제 나가자
나:뭐야 이 새끼

그리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친구 놈이 그 이유를 말해주었다

 



친구:그 집 창밖에서 그 꼬마애 엄마랑 아빠가 너 엄청 노려보고 있더라 자기 딸한테 해코지하려는 줄 알고..
나:진짜? 아 왜 그걸 지금 말해
친구:그때 그냥 나갔으면 개네 부모들이 오해하고 너한테 붙었을 거니까.. 그리고 이 말하면 네놈이 잘됬다고 바로 나갔을 거 아니야
귀신 만만하게 보지 마 잘못 붙으면 피곤해져..

 

이래서 흉가체험은 함부로 하면은 안된다 귀신이 달라붙어서 해코지를 할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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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3 새집 이사

실화괴담/귀신|2019. 4. 24. 10:41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3 새집 이사 /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실화라고 한다

 


패밀리 중에 한 명이 고등학교 때 혼자 자취하는 놈이 있었다 집안 사정이 좀 복잡한 놈이라 그랬는데 아무튼 우리 패밀리들은 그놈아 집을 아지트로 삼았다
그놈 아가 학교에 가까운 곳으로 집을 옮긴다고 해서 우리 패밀리들은 씨발 씨발 대면 이사를 도와줬다
그런데 귀신 보는 친구 놈이 새로 이사 오는 원룸 빌라 건물을 보자마자 그놈한테 말했다

귀신 보는 놈 : 여기 집값 싸냐?
이사하는 놈 : 응. 어떻게 알았어?

그렇게 말한 후 귀신 보는 놈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우린 이사를 도와주고 우리는 모범생과는 거리가 먼 스튜던트들이었기에 바로 중국요리를 시켜서 술판을 벌었다
근데 그날 패밀리 5명 중에 귀신 보는 놈만 빼고 3명이 전부 가위에 눌렀다


웬 이상한 여자가 나란히 누워있는 패밀리 위를 꿈틀대면 기어 다니는 것이었다 나는 귀신은커녕 가위조차 눌리지 않는 인간이라 가위는 눌리지 않고 패밀리들이 가위눌린 내용을 꿈에 똑같이 보았다

꺠어나서 친구들이 가위 얘길 하니까 나도 나도 이 지랄하고 있었다
우리 네 명은 황당하여있는데 귀신 보는 놈이 종이에 무엇인가를 적어서 벽 높은 곳에 붙여두었다
그게 뭐냐고 패밀리들이 물어보니 어렸을 적에 할머니가 귀신들이 싫어하는 말이라고 가르쳐준 거라 들었다
그 이상한 문자를 보기만 해도 귀신들은 머리가 터진다고 한다
이사한 놈은 겁주지 말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고 귀신 보는 놈은 이것만 붙여놓으면 아무 일 없을 것이니 괜찮다고 했다

아무튼 그 일 이후로 이사한 놈은 가위는커녕 새집이 좋다고 말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일어나면 귀가 아프다고 징징거리기에 귀신 보는 놈이 뭔가 이상하다며 그 집에 같이 가서 하룻밤 잡을 자고 왔다
그리고 친구 놈한테 이어폰 같은 거 끼고 음악 조용히 틀어놓고 자라 고만하고 어떤 이유도 말해주지 않았다
나는 궁금해서 귀신 보는 그놈아한테서 겨우 이유를 들었다 다른 패밀리들한테 말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 귀신이 다리가 완전히 부러져서 처음 가위 눌렀을 때 서지 못하고 기어 다녔고 벽 높은 곳에 붙어있는 것까지 손이 닿지 않으니 벽에 붙어 계속 손톱으로 닿지 않는 벽을 미친 듯이 긁어댔다고 한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손톱이 벽에 긁히는 소리가 쇠 굵은 것 마냥 들렸다고 한다

 

그리고 시크하게 나중에 조만간 제 풀에 지쳐 나갈 거니 걱정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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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 교통사고

실화괴담/귀신|2019. 4. 23. 13:36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2 교통사고 /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실화라고 한다

처음에 친구 이놈이 귀신 본다고 했을 때 패밀리들은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러다가 패밀리 중 한 명이 돌아가신 할아버지 일화로 귀신 보는 친구 놈을 믿게 되었다

 

구형 아반떼


당시 고1 때, 스타크래프트 1과 스카이러브 채팅이 한참 유행이라 학교 끝나고 PC방을 가는데 매일 일과였다
친구 한놈이 신호 기다리기 싫어서 무단횡단을 하는데 흰색 구아방(옛날 구형 아반떼) 자동차 한 대가 미친듯한 속도로 질주를 했다
그 친구놈은 그 속도에 얼어서 완전히 놀라 있었고 보는 우리들도 패닉 상태였다 근데 갑자기 구아방 앞바퀴가 펑크가 나더니 차가 크게 회전해서 다행히 친구 놈은 기적처럼 차에 치이지 않았다
다들 놀라서 친구 놈한테 괜찮냐고 달려갔는데 놀란 녀석을 달래주면서 미친놈이라고 욕도 하고 뒤질뻔했다고도 하고 아무튼 진정되는 분위기에서 귀신 보는 놈이 차에 치일뻔한 놈에게 말했다

 


귀신 보는 친구:할아버지가 군인이셨냐?

그 귀신보는 놈이 하는 말이 낡은 군복 입은 젊은 남자가 아반떼 바퀴를 총으로 쐈다고 말했다
우리는 왠 미친 소리냐고 했고 나중에 알고 보니 차에 치일뻔한 놈의 할아버지가 직업군인이셨고 젊었을 적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보통 할아버지라고 하면 노인을 자연스레 떠올리는데 귀신 보는 놈은 그 젊은 사람을 할아버지라고 했으니...

그 사건 이후로 그놈아가 귀신 본다는 걸 믿을 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그놈아가 재수가 없는 건지 이 눔 하고 있으면 뭔가 신기한 일이 많이 일어났다

 

차에 치일뻔한 친구는 조상님이 나타나 도와줘서 사고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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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1 폐가체험

실화괴담/귀신|2019. 4. 22. 12:12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1 폐가 체험 /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인터넷에 떠 도는 괴담으로 실화라고 한다

 


친구중에 귀신 보는 놈이 하나 있었다 나는 일반인이었고 궁금해서 귀신을 매우 보고 싶었다

여름방학 때 친구들끼리 신도로 놀러 갔는데 길 옆 수풀로 우거진 곳에 2층까지 덩굴로 뒤덮인 폐주택을 보고 난 뒤 밤에 귀신 보러 가자고 친구들한테 졸랐다

하지만, 다들 가기 싫다며 거절을 했고 혼자 갈려던 차 귀신 보는 친구 놈이 걱정된다면 따라왔다

 


후레시를 준비해오지 않은 터라 달빛에 의지하며 폐가를 찾아갔다 너무 어두워서 휴대폰 불빛으로 폐가 안을 들어갔는데 어디선가 스걱 스걱~ 톱질하는 소리가 났다

 


그때 발밑에 나무 판때기 같은걸 밝아서 빠각~ 하는 소리가 크게 났고 톱집 소리도 갑자기 멈췄다
그 순간 귀신 보는 친구가 내 손을 잡고 미친 듯이 밖으로 뛰쳐나갔고 이유 없이 달리고 난 다음에 왜 그랬는지 물어봤다

나:야 뭐야 귀신 있었어?
친구:안 느껴졌는데 없었을 거야..
나:근데 뭐하러 미친 듯이 도망간 거야?
친구:그 시간에 귀신도 아닌 게 그렇게 어두운 데서 톱질하고 있는 게 귀신보다 더 이상했어...

 

그 늦은 시간에 귀신이 아니었다면 사람이었을 텐데.... 어두운 데서 불도 안 키고 왜 톱질을 하고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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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토가 죽은후 무덤에서 목격된 심령사진과 음성

실화괴담/귀신|2019. 4. 15. 11:03

미스터리한 음성, 2009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늦은 밤 공동묘지를 촬영하던 프로그램 제작팀은 한 무덤에 카메라를 설치를 하고 관찰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도 찍히지 않은 카메라에서 이상한 목소리가 녹음된 사건이 있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산타 폴라 판테온에 있는 공동묘지는 1848년 지워졌고 호세 후 수토 코로 대통령을 비롯해 수많은 유명인들의 묘지이다 그중 가장 유명한 무덤은 시신이 든 관이 지상에 위치했고 네 개의 기둥이 둘러싸고 있었는데 그 주변에는 수많은 물품들이 가득했다 확인 결과 1882년에 5살에 심장 마비로 사망한 나치 토의 무덤이었다 이에 부모는 시신을 산타 폴라 판테온에 매장했다

 


그런데 그 후부터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다 분명 매장했던 관이 밖으로 나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다시 관을 매장했지만 그 후에도 관은 다시 땅 위에서 발견되었다 이러한 일들은 무려 9번이나 반복되었다 부모는 왜 이런 일들이 발생했는지 그 이유를 의아해했다 처음에는 누군가의 장난이라고 생각했지만 무덤을 파는 사람은 목격되지 않아 누군가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뱀파이어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 마을에서는 오래전부터 뱀파이어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20년 전 마을에서 동물들이 피 한 방울 남아있지 않은 사체가 발견되는 일이 연달아 일어났다 그 후 이런 만행을 저지는 것이 돈 호르헤라는 남성 뱀파이어인으로 밝혀져 생매장을 시켰다

 

그런데 뱀파이어가 생매장당한 그곳에서 갑자기 나무가 자라났고 이를 불기한 징조로 여긴 마을 주민들은 나무를 잘라내려 하자 피가 솟구쳐 나왔다는 이야기다 그 뱀파이어가 묻혀있다는 곳이 바로 이 공동묘지 부근이었다 그래서 그 뱀파이어가 나치 토의 시신을 해하기 위해 관을 꺼낸 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관을 열어 시신을 확인한 결과 전혀 훼손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가 놀라운 증언을 했다 관이 밖으로 나오기 전날 밤 아이가 들고 가는 것처럼 낮은 위치에서 이상하게 이동하는 풍선을 봤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부모는 죽은 아들이 관을 움직인 거라고 확신했다 나치토는 유난히 어둠을 무서워했고 그런 아들을 위해 침실에 촛불을 켜 두었었다
그런데 사망하던 날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으로 촛불이 꺼지고 말았고 잠에서 깬 나치토는 어둠에 극도의 공포를 느끼고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말았던 것이다

 

실제 나치토의 관


이에 부모는 나치 토의 영혼이 어두운 땅에 묻힌 것이 싫어서 관이 밖으로 나온다고 생각해 아예 관을 땅 위로 옮긴 뒤 그 주변에 횃불을 거는 기둥을 세워 밤에도 주변을 환히 밝힐 수 있도록 해놓았다

 

나치토의 유령


그 후 나치 토의 유령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공개되었고 2009년 멕시코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뜻밖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그 영상은 나치 토의 무덤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밤의 모습을 찍었었다 이상하게도 그 영상에는 앳된 소년의 목소리가 녹음되었다

 

내 무덤에서 뭘 원하는 거야? 내 무덤을 발견한 자여! 초콜릿 하나만 줄래?

 

이후 많은 사람들이 나치 토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무덤에 모여들었고 장난감과 초콜릿 등 여러 물품들을 놓여두며 넋을 위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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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귀신목격과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볼수 있는 흉가방송 bj 추천

실화괴담/귀신|2019. 4. 11. 21:10

아프리카 TV BJ들이다 늦은 밤 심심하다면 공포 방송을 하는 bj들의 방송을 보면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내내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방송이 공포 방송이다 현대의 과학적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심적 현상인 귀신 목격과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볼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주작.. 없는 사실을 꾸며서 만들어낸다는 주장이 있지만 확실치 않다 영안과 신내림을 받은 무속인이라면 귀신을 볼 수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일반인도 귀신을 목격할 수 있지만 대화를 할 수는 그리고 폴터가이스트 현상은 영안, 무속인, 일반인이 겪을 수 있는 심령현상이다

 

폴터가이스트 현상은 독일어로 poltern(노크하다)와 Geist(영혼)이라는 합성어로 시끄러운 영혼이라는 뜻을 지녔다 물건이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사람 소리, 귀신 소리)인 잡소리가 나는 것을 폴터가이스트 현상(poltergeist)이라고 알면 된다

 

도사 우치 공포지수: ★★★★★

 

사진은 아무 현상도 없는 사진이다 이후부터 자세히 보면은 귀신이 빼꼼을 하고 있다 이 장소는 폐교에서 찍었으며 생방송에서 시청자도 목격한 귀신이다

 

폐교 동영상 보기:링크

도사 우치는 이전 광주 폐 요양원 발견도 했었다 링크

 

또치와 마이콜 공포지수: ★★★★★

 

 

또치와 마이콜은 영안과 무속인이다 매번 방송마다 귀신을 보고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자주 겪는 방송으로 알려져 있다

위 사진은 폐극장에서 찍힌 꼬마 아이의 귀신이다 폐극장을 돌아다니는 꼬마 아이...

 

폐극장 동영상보기:링크

 

윤시원 공포지수: ★★★★★

 

윤시원은 고스트 헌터로 유령을 보고 듣는 방송이다 장비로 목격된 귀신과 소리다

 

방송 보기:링크

 

사람이 죽으면 저승세계로 간다 우리가 말하길 저승세계는 사후세계로 4차원 세계로 알고 있다 물론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3차원이다

사람이 죽게 된다면 어디로 갈지는 모른다 4차원 세계에 머물지? 그게 아니면 환생을 해서 다시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 세계에 올지 모른다 이것도 아니면 다른 차원에 있는 행성에 태어날지 모른다

 

귀신은 실제로 존재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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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모텔 302호에만 출몰하는 여자 귀신의 정체

실화괴담/귀신|2019. 4. 10. 17:16

대만 모텔 302호 귀신의 정체, 2008년 2월 대만 가오슝시 한 모텔에서 남자 직원이 꿈을 꾼 후 동료직원에게 3층에 복도와 302호 귀신을 꾸었고 너무 생생하다며 말을 했다 동료직원은 개꿈이겠지 하면서 그냥 넘어가게 되었고 손님이 오자 302호 방 키를 주었다 

 

 

3층으로 올라간 두 커플은 복도를 가는데 여자 친구가 분위기가 이상하다며 남자 친구에게 말을 했다 하지만 남자 친구는 피곤한 터라 별 신경을 안 썼고 빨리 방에 들어가자고 했다

 

 


302호에 들어와 잠을 자는데 남자의 얼굴에 여자의 긴 머리카락이 있었고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눈을 떠보니 한 여자가 위에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깨어나 보니 꿈이었다

그런데 옆에 자고 있는 여자 친구가 무슨 꿈을 꾸꼬있는지 몹시 괴로워하고 있었다 비명을 지르며 깨어난 여자 친구는 어떤 여자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내려다보고 있었다는 말을 했다 둘을 똑같은 꿈을 꾸었었다 
찜찜하고 무서워던 두 커플은 황급히 옷을 입고 모텔 키를 반납하자 모텔 직원은 왜 그냥 가세요?라고 물어보았다 두 커플은 꿈자리가 뒤숭숭해서라고 말한 뒤 모텔을 나갔다

 

다음날 낮, 여자귀신을 꿈을 꾼 모텔 직원은 302호에 여자귀신이 나타난다면 사장님하고 동료직원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에 동료직원도 비슷한 일을 목격했다고 한다 며칠 전 302호에 머물던 손님들이 혼비백산하고 방에서 나왔고 어제도 302호에 머물었던 두 여성이 30분 만에 체크아웃하고 모텔을 나갔다고 말을 했다 사장은 피곤해서 악몽을 꾼 거라면서 귀신은 없다면서 일만 열심히 하라는 꾸중만 들게 된다

 


잠시 후, 두 남자 직원은 302호 방으로 청소를 하러 가지만 무섭다면서 청소는 난중에 하자고 한다 잠시 후 두 여성의 손님이 오자 마지막 남은 302호 방 키를 건너 주었다 두 여성은 302호 방에 들어와 잠이 들었는데  화장실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여자귀신을 보게 되고 깨어나게 된다 비명을 지르고 깬 친구는 왜 그렇냐고 하자 여기 이상해 나가자고 부탁을 했다

 


그런데, 실수로 립스틱을 침대 밑으로 떨어뜨려서 줏을려는 순간 한 구의 여자 시신을 보게 된다

 


경찰의 수사 결과 여자 시신은 모텔에 투숙했던 한 여대생이었고 범인은 여대생의 애인으로 밝혀졌다 함께 투숙했던 두 커플은 여자 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남자 친구는 못 헤어진다면 다툼을 했었다 순간 남자 친구는 이성을 잃어 여자 친구의 목을 졸라 숨기게 했다 여자 친구가 죽자 시신을 침대 밑에 숨겨두었다 
투숙객들은 낮은 에어컨 온도와 짙은 방향제 냄새 때문에 시신을 발견하지 못해 오랜 시간 동안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 사건은 실제 사건으로 2009년 대만을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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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미국 텍사스주 고스트 트랙 귀신출몰지역

실화괴담/귀신|2019. 4. 4. 09:55


1950년, 미국 텍사스주(Texas, USA in 1950) 잭키 에어하트 남성은 차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리고 철길 건널목 쪽으로 차를 몰고 간 그는 철길 한가운데 차를 멈춰 세웠다

 

고스트 트랙에서 찍힌 실제 귀신 사진

이 철길은 하루에도 수십 차례 실제 기차가 다니던 곳이었는데 그가 이런 위험한 행동을 했던 것은 이곳에는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 길은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의 철길과 왕복 2차선 도로의 세인 로드의 T자 형태로 교차되는 지점인데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아이 유령이 종종 목격되며 차가 철로에 멈춰 설 경우 기어를 중립에 두면 마치 누군가 밀어주는 듯 차가 저절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에 차가 저절로 움직이는 이유가 유령이 밀어주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샌안토니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가 도시 전설에 불과하다고 여겼다 공업도시인 샌 안토니오는 인구만 약 150만 명의 이르는 큰 도시로 카라 베라스 호수에 거대 악어가 살고 있으며 공포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이 이곳에서 벌어진 사건이라는 등 유난히 많은 도시 전설이 존재하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잭키의 사진

이에 인근에 살던 잭키는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직접 확인해보자 나서던 것이다 그는 누군가 차를 밀어주는 것이라면 흔적이 남을 것을 생각해 차 뒤쪽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린 것이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철길에 차를 세우고 기어를 중립에 둔 후 무슨 일이 벌어지나 기다렸다  얼마 후 차가 저절로 움직였고 차 뒤쪽에 수많은 손자국들이 찍혀있었다

 

 

이후 잭키는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 걸어두었고 이를 본 사람들이 소문을 퍼트려 많은 사람들이 전설이 아닌 진짜가 아니냐면 너도나도 그 철길을 찾았고  베이비파우더를 뿌리고 철길에 차를 세워두었다 이들 역시 차가 움직였다고 주장했으면 몇몇 사람들은 차 뒤편에 손자국이 찍혀다면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이 철길은 더 유명해졌고 고스트 트랙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진다

 

고스트 트랙

이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제주 1100 도로 초입처럼 고스트 트랙은 원래 내리막길이지만 착시 현상으로 평지로 보이는 것이고 기어를 중립으로 두면은 차가 움직이는 건 당연한 현상이고 손자국 사진들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차를 뒤에서 밀 경우 양손을 넓게 벌리게 되지만 손자국 사진들을 보면은 오른손과 왼손이 거의 붙은 듯 가까이 위치했으며 일부는 서로 맞닿아 있기까지 했다 누군가 차를 민 게 아니라 정차된 상태에서 일부러 손자국을 찍은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 후에도 고스트 트랙에서 아이의 유령을 봤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되었다

 

실제 고스트 트랙에서 사고난 뉴스

그리고 한 기자가 고스트 트랙에서 큰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1938년 12월, 12살에서 18살의 청소년 24명을 태운 버스가 이 철길 건널목을 통과하던 중 고장으로 멈춰 섰고 기차와 충돌해 전원이 사망했다는 것이다

 

사고로 죽은 청소년들


그때 사고를 당한 어린 영혼들이 도 다시 같은 사고가 반복되는 것을 막고자 차를 밀어주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 진실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수많은 관광객들이 고스트 트랙을 찾아오면서 사고위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었고 텍사스주 당국은 고스트 트랙 우회 도로 공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철길 위에서 저절로 차가 움직인다는 고스트 트랙은 정말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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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곡성 귀신 이야기⑫편

실화괴담/귀신|2019. 3. 21. 19:37

연예인,곡성 귀신 이야기⑫편, 샤이니 (SHINee)태민의 귀신소리,최민식이 꿈에서 본 귀신,영화 곡성 촬영중 사진에 찍힌 귀신 이야기 입니다




샤이니 태민 귀신 괴담


샤이니 태민은 홀로 연습실을 가던중 연습실 끝 방에서 피아노 소리를 듣게 되었다 누가 있는지 궁금해서 문을 열어봤더니 방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순간 무서웠던 태민은 곧장 문을 닫아버리고 도망가는데 4번 방에서 쾅 소리와 함께 건반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최민식


최민식 귀신 괴담


어머니가 건강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입원 하기 위해 2인실 병실을 잡았다 그런데 병실도 들어가기전에 어머니가

이 병실은 안들어갈래.라고 하시면 거부 하셨다

그래서 엄마 입원 안하시면 저 다시는 안와요라며 말하자 결국 입원을 시켰다 그런데 꿈속에서 병실 구석에 한 여자애가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한다

최민식은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심학 욕을 하며 나가라고 한후 어머니 병실에서 그 나이 또래 여성분이 돌아가셨다


곡성 귀신 사진


곡성 귀신 괴담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장소연이 영화 곡성 촬영중 귀신을 봤다고 밝혔다

조감독님이 천장에 매달린 조명중에 흔들리는 등을 확인하러 천장으로 올라가 찍었는데 조명기에 누군가 매달려있었다 장소연과 조감독은 그 누군가를 봤지만 촬영중이라서 방해될까봐 함구하기로 했다

이후 양수리 세트장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의상팀장이 갑자기 왜 저 조명만 흔들리지?라고 하자 촬영 스탭들 시선이 모두 천장을 향했다

많은 조명들중에 구석에 있는 조명만 좌우로 흔들흔들 거리자 현장팀에서 그쪽을 사진찍었는데 희미한 사람 형상이 보였다 사람은 아니였고 귀신이였던 것이다 양수리 세트장은 귀신이 많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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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부르는 강령술 오컬트 보드(Ouija Board,위자보드) 하는 방법

실화괴담/미스테리|2019. 3. 3. 10:02

죽은 자(귀신,망령)를 불러내 대화를 하는 것을 강령술(降靈術(死?術),Necromancy) 이라고 합니다 서양의 강령술 위자보드는 일본의 분신사바와 비슷한 성향으로 귀신을 불러내는 주술이며 장난삼아 즐길수 있는 그런 게임이 아닙니다 일본의 분신사바 보다 무서운 악령을 부를수 있는 확률이 많기 때문에 큰 해를 당할수 있다고 합니다 악령은 즉 악귀로 기독교에서는 하느님을 따르지 않는 천사며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에 가까운 존재신과 인간과의 중간에 속한 존재를 뜻합니다 쉽게 말해 을 품고 재앙이나 복수를 내린다는 나쁜 영혼입니다




오컬트 보드(Ouija Board,위자보드)는 14세기 프랑스 집시 계통의 유목민들이 죽은자를 불러내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던 놀이라고 합니다 당시 이 놀이의 위험성 때문에 영국과 여러 유럽에서 금지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1800년대 중반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후 그 영혼과 접촉하기 위한 방법으로 오컬트 보드를 찾기 시작했으며 1920년대에는 미국에서 유행을 탔으며 인도.일본.한국등 여러 아시아국가에서도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 페루 북부 타라포토시에 위치한 엘사 페레아 플로레스 중학교 80명의 학생들이 강령술 오컬트 보드 게임을 한후 단체로 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80명의 학생들의 말에 의하면 호기심에 오컬트 보드[위저보드]게임을 시작을 되었다고 합니다 게임이 끝난후 학생들은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게 됩니다 다니는 학교나 여기저기서 매일 같이 검은옷을 입은 남자 귀신을 보게 되면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발작을 일으켰다는 주장 입니다


학생의 부모들은 집단 발작이 평범한게 넘어갈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아이들의 말을 믿은 부모들은 초자연현상 전문가 프랭클린 스테이너를 불러 조사를 하게 되는데 뜻밖의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 합니다


학교 건립 당시 인부들이 많은 유골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난중에 알고보니 테러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장소라고 합니다 당시 학생들은 위저보드 게임을 통해 이 장소에서 죽었던 영혼을 부르게 되었던 겁니다 그로인해 학생들은 악귀한테 괴롭힘과 해를 당하게 되었고 목숨까지 위협받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던 겁니다 그래서 강령술은 호김심에 재미로 즐기는 게임이 아니니 강령술을 하기전 각오하시고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준비물


위자보드 구매[인터넷]

같이할 사람 1명이상

촛불


오컬트 보드(Ouija Board,위자보드)


위자보드 하는법


① 2명이상 게임을 진행할것

② 집안의 모든불을 끄고 촛불을 킨다

③ 오컬트 보드를 땅바닥에 두고 포인트[화살표 지시판]을 잡는다

④ 주위에 누가 왔는지 물어본다 주위에 누구 와 있나요? 를 계속 물어본다 귀신이 올때까지...

⑤ 말판의 화살표 지시판이 YES를 가리키면 귀신이 왔다는것으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 합니다

⑥ 처음 질문은 YES/NO로 시작한뒤 이후 부터는 귀신에게 알파벳식으로 답변을 원한다고 말을 합니다

⑦ 위자보드 게임을 끝내려면 끝내도 되냐고 물어보고 허락을 받고 굿바이쪽으로 포인트를 옮긴다

⑧ 언어는 영어와 한글로 물어봐도됨



주의사항


15분이상 하지말것 계속한다면 귀신의 기운이 강해져서 위험할수 있다고 합니다

귀신한테 미래를 물어보지말아야 합니다 미래를 물어보면 이유없는 해고지를 당하게 된답니다

귀신과의 대화중 강제로 끝내게 된다면 죽는다고 합니다 귀신한테 물어보고 게임을 끝내야 한답니다


위자보드 체험사이트 :  링크



귀신을 부르는 강령술인 오컬트 보드[위저 보드]는 잡귀나 악귀를 부르는 무서운 주술로 순간 호기심으로 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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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기숙학원에서 본 다리없는 여자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2. 26. 00:37

1990년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있었던 귀신 목격담 입니다 여름방학이 되어서 공부를 할려고 했지만 인연이 없어서 게임하고 영화를 보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는 제게 제안을 하나 하는 겁니다 너 혹시 기숙학원 다녀볼래?


그런말을 들은 저는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기숙학원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 저는 프로게이머가 될겁니다 하고 학원에 갈 마음이 없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웃으시면서 뒷짐을 진 손에 현금 30만원을 내밀면서 학원을 다니면 너 줄게 하는 겁니다

그 순간 저는 제가 경솔했습니다 학원에 다녀서 공부 열심히 할게요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30만원을 받기 위해서 경기도 어느 한 기숙학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저는 공부에 관심이 없어던터라 수업에 참여를 안했고 몰래 숙소로 가서 낮잠만 잤습니다 당시 학원의 방은 세개의 침대를 쭉 이어 놓은 구조였고 제 자리는 가장 안쪽 2층 침대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수업을 빠지고 침대에서 낮잠을 즐기다가 갑자기 잠에서 깨어 났는데 이날 따라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몸이 안 움직이고 입에서 말도 안나오고 가위에 눌렀던 저는 풀려고 애를 쓰는 순간 밖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발자국 소리를 들은 저는 나한테 오면 내가 죽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에 눈동자를 돌려서 쳐다보니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긴 머리에 여자가 보였습니다 


여자 귀신



너무 무서웠던 저는 눈을 감아버렸고 그리고 몇분이 지나지도 모른채 아무런 소리가 나지않자 다른곳으로 간것으로 판단해 슬며시 눈을 뜨는데 바로 코앞에 그 원피스 여자 귀신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몸은 움직이지 않고 말도 안나오고 눈동자만 움직일뿐 아무것도 못한채 눈동자를 다른곳으로 돌리는데 검은 머리카락이 따라 움직이는 겁니다 이후 저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이 되었는지 옆 침대를 쓰던 친구가 저를 깨웠습니다 당시 가위에 눌렀을때라 땀으로 머리를 감아 떡이되었고 울어던지라 눈이 통통 부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있는데 친구가 무슨일이 있는가 하고 저한테 어디 아퍼 상태가 안 좋아보이네?하고 말을 걸어왔습니다 저는 아픈것 아닌데 가위에 눌렀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너 혹시? 머리 길고 하늘색 원피스 입은 여자 봤어?라고 질문을 하길래 저는 순간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은상태에서 뭐..뭐야 너 어떻게 알았어?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알고보니 기숙학원에서 가위에 눌렀던게 저 뿐만이 아니였던 겁니다 친구말을 들어보니 다른 친구들도 가위에 자주 눌렀고 항상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 귀신이 나왔다고 합니다


소문으로는 여기 기숙학원에서 자살을 한 여자라고 했지만 그 여자의 정체를 아무도 몰랐습니다 나만 그 여자귀신을 본게 아니라는 생각에 안도감이 들었지만 여기 기숙학원을 다니는 자체가 무서웠습니다


다음날 저녁 10시까지 자율학습을 하고 자기전 친구들과 옥상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 먹고 있었습니다 여기 기숙학원은 남자 건물과 여자 건물이 따로있었고 옥상 맞은편에 있는 여자 건물이 훤희 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여자 숙소를 보고 있던 친구 한명이 있길래 한심하다고 보고 있었는데 친구는 같이 보자며 저를 꼬셔서 결국엔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자 숙소 옥상에 어떤 여자가 웃으면서 뛰어다니고 있는걸 본 저희들은 뭐하는 거야 쟤?라고 하길래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그러나 난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고 친구들에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친구들과 웃으면서 있었는데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더니 원피스를 입은 여자의 치마가 펄럭였고 그걸본 우리들은 좋다고 소리를 쳤는데 순간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치마를 입고 있었지만 다리가 없는 겁니다 옥상엔 저를 포함해 5명이 있었는데 5명 모두 그걸 보고 그대로 굳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상한 점은 건물 옥상에는 전등이 달려있는데 전등 아래서 뛰어다니는 여자의 그림자가 없던 겁니다



그 순간 갑자기 친구 한명이 미친듯이 비명을 지르며 계단을 뛰어 내려가길래 다들 영문도 모른채 덩달아 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5명중 두번째로 뛰고 있었는데 뒤에서 웃으면서 무언가 좇아오고 있는 겁니다 뒤를 돌아볼 생각도 못하고 뛰다가 굴러서 무릎이 까지고 피가 흘러지만 다시 미친듯이 달려서 1층 로비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1층 로비에 오게되었고 서로 쳐다보기만 할뿐 무슨 말을 할지 모른채 멍하고 서있었습니다 이후로 저와 4명의 친구들은 학원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뒤에 쫒아온 그 무언가는 긴 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있었던 여자귀신였던 겁니다.......


어머니한테 이 이야기를 들러주자 엄마는 무슨 귀신? 30만원은 없다하고 소리를 치는 겁니다


믿을수 없는 이야기로 믿겠지만 당시 학원을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모두 알고 있던 실제 경험담 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아직도 그 학원은 그대로 있습니다 


여자귀신은 왜? 기숙학원에 나타난던걸까요? 여기서 자살을 했던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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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뮤직비디오 귀신 광나루역 지하철 귀신의 실체

실화괴담/귀신|2019. 2. 25. 06:00

1997년 정규 5집 앨범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애원 영상에서 여자 귀신 형상이 발견되 조작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귀신을 조작했다는 논란으로 휩쌓이게 됩니다


이승환 뮤직비디오 광나루역 지하철 귀신의 실체


이승환 뮤직비디오 귀신 장면이 SBS 토요 미스테리에 방송이 된후 사실을 증명이라도 한듯 어떤 한 할머니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게 됩니다 뮤직 비디오의 그 여인은 어릴적 한동네에서 자란 동생 김학자의 얼굴이라는것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전화를 건 할머니를 통해 김학자의 친 언니가 일본 동경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동경에 있다는 친 언니와의 전화 통화를 시도 합니다 그가 광나루에서 사망한 김학자란 인물의 친 언니임을 확인후 뮤직 비디오의 여자귀신의 장면을 보여줬는데 김학자의 언니는 의외로 담담하게 소복입은 여인은 동생 김학자가 맞으며 동생이 죽은후 40년이 지나도록 계속 꿈에 나타나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하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뮤직 비디오의 문제를 방송되던 그날도 동생은 꿈에 나타났다는 겁니다 그동안 동생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영혼 결혼식을 치러주는등 여러 방법을 써보았지만 아직도 한을 풀지 못한채 떠돌고 있다는 친 언니의 대답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광나루 살인 사건- 신문


이후에도 귀신이다 , 조작이다라는 논란이 되었지만 귀신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한 심령학자의 제보가 들어오게 됩니다 40년전 광나루에서 벌어진 사건의 주인공이 김학자는라는 정보를 얻게된 제작진은 확인 작업을 시작했고 며칠에 걸쳐 당시의 사건이 실린 신문 기사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신문의 사진과 뮤직비디오의 얼굴과 닮은것을 확인하고 제작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제작이 마무리될쯤 심령학자로부터 전화가 오게 됩니다 더 이상의 협조가 어려우며 제작했던 김학자와 관련된 방영분을 절대 방송하지 말것을 경고하게 됩니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만일 방송될 경우 많은 사람들이 다친다는 이야기였다고 합니다 뜬금없는 이야기로 제작진들은 방송 하루를 앞두고 포기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령학자의 주장에 그냥 넘어가기에는 겁이났고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그의 말에 따르면 바로 전날 밤 영가 김학자가 심령학자에게 찾아왔고 함께 광나루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을 경우 이유없이 다수의 사람이 다칠수 있다며 김학자는 제작진에게 경고를 했던 겁니다


이 말을 들은 제작진은 공포에 떨며 고민을 했지만 밥줄이 걸린 문제로 뮤직 비디오의 비밀은 예정대로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후 광나루역에서 지하철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여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기관사옆 소복을 입은 여자귀신은 1961년4월6일 대학생(19세)김숙자로 외동달이였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난뒤 홀로 자라게 되었고 사촌남매들에게 의지를 하면 지내왔다고 합니다

서울 재의여고에 졸업후 대학에 진학하여 성공하겠다는 의지에 부풀어 있었던 김학자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2살위였던 사촌오빠 김영환은 어느때부터 김학자에게 사랑의 감정을 트이게 됩니다 하지만 근친관계로 이루어질수 없는걸 알면서도 고백할날을 기다리게 됩니다 이때부터 비극의 불씨가 싹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후로 김영환은 사촌동생 학자를 매일 기다리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대학교에 진학한 김학자에게 다른 이성들이 주위에 있는걸보고 질투의 마음이 앞서 고백하기로 결심을 하게 됩니다


기회를 노리던 어느 날 인적이 드믄 광나루 바윗돌 강가로 유도를 한 김영환은 명상의 시간 시집을 선물하면서 사랑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김학자는 김영환의 마음을 받아드릴수 없다고 거절을 합니다

당시 사건 발생현장 - 1961년


이에 흥분한 김영환은 김학자를 살해하고 시체에 돌을 매달아 강에 던져 유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체는 가라않지 않게되었고 놀란 김영환은 회색 코트와 피로 물들어버린 시집을 사건 현장에 남기고 도주하게 됩니다


11시경 살해현장 상류로 50미터 지점에 땟목을 매고 있던 한 동네주민이 오빠 왜 그래 살려줘~라는 젊은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듣고 인근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은 살인사건 조사를 하게 되고 얼마 못가서 김영환을 체포하게 되고 자백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사촌오빠 김영환에게 죽었던 사촌동생 김학자는 죽음을 당해 억울한 나머지 자신의 처지를 알리고자 친언니의 꿈에 매일 나타나 하소연을 하면서 이승환 뮤직비디오에 나와 알리고 싶었던게 아니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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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사주로 억울하게 죽은 귀신 괴담

실화괴담/귀신|2019. 2. 23. 22:41

단명사주로 죽은 귀신의 이야기 입니다 어디에나 귀신은 있지만 장례식에는 여러 잡귀들이 모여든다고 합니다 음식이 있고 사람들이 있기 때문 입니다

어떤 한 사람을 괴롭히거나 몸에 달라 붙어서 몸을 아프게 하거나 죽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때로는 집까지 따라간후 몸에 붙어서(빙의같은) 하는 일들을 방해하거나 불화,살인등 안 좋은일들을 생기게 하며 심지어는 가족들이나 지인,친구등 다른 사람에게 옮겨붙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귀신쫓는 방법으로 쑥이나 소금,마늘,팥을 몸에 뿌리거나 집 문에 뿌리는 방법이 있으며 복숭아나무 가지로 몸 구석구석 툭툭 쳐주면 된다고 합니다


기독교 방식은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요한계시록 18:1~2)

사도 요한은 이 성경구절을 읽어서 귀신을 쫓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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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초등학생 손녀와 같이 살던 할머니는 평소 잘 알고 지냈던 할아버지가 죽자 손녀와 함께 장례식장에 가게 됩니다


귀신붙은 나무


장례식을 치른후 손녀와 집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할머니는 큰 나무 근처에서 멈춘후 손녀에게 내 등에 업고 눈을 감고 있으라는 말과 함께 갑자기 허공에다가 왜 따라왔는고? 귀신이 되었으며 저승으로 가서 다시 환생을 해야지 왜 내 손녀에게 붙으려고 하는거냐! 하면서 야단을 치기 시작합니다


할머니가 뭐라고 했던 이유는 귀신이 뒤에서 쫓아왔기 때문 입니다


이후 할머니는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걸어가는데 또 다시 발걸음을 멈추고 허공에다가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따라오고 있느냐? 계속 따라오면 환생도 못하게 혼쭐냈다는 말과 심한 욕설을 퍼부고 다시 집으로 걸어갑니다


집에 도착한 할머니는 손녀를 방에 데려다주고 몇 시간동안 집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귀신이 따라왔는지 살펴보기 시작 합니다 그렇게 할머니는 아침이 되도록 집 주위를 돌면서 손녀를 지켰던 겁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손녀에게 잠시 어디좀 갔다온다면서 집에서 놀고 있으라고 하지만 손녀는 혼자 있으면 무섭다며 같이 가게다고 떼를 쓰게 됩니다 어쩔수 없이 할머니는 손녀를 데리고 어제 귀신을 처음 봤었던 장소로 가게 됩니다

증명사진


여기저기 살펴보던 할머니는 땅바닥에서 뭔가를 찾게 됩니다 애때 보이는 한 소녀의 사진이였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사진을 보면서 여기 있었구나 어린 나이에 죽었군 단명 사주라 못 다한 일들이 억울해서 아직도 이승에 머물려 있구나 하면서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난뒤 불쌍하다면 주머니에서 부적을 꺼내들고선 저승에 갈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말을 합니다

저승사자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는 허공에다가 말을 합니다 차사(저승사자)왔는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니 부적과 사진을 태워버립니다


부적을 태우면서 단명 사주로 죽은 소녀야 이승에 남아 사람의 몸에 붙어서 삶을 살고 싶었던 거구나 하지만 이승과 저승은 엄연히 다른 세상이니 귀신은 저승으로 가야 한다....


이후로 손녀를 따라다녔던 귀신의 존재는 없어졌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일반인이 아닌 퇴마사 무속인(무당)이라서 장례식을 치른후 집으로 가던중 쫓아온 귀신을 쫓아 낼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할머니가 일반인이였다면 귀신을 손녀에게 달라붙어서 괴롭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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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괴담 이승에 남아 이불 솜에 붙었던 여자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2. 16. 00:00

1997년12월 탈북한 강경호씨의 친동생 혜숙씨가 겪은 귀신괴담으로 이불속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북한 함경북도 무산


1986년 함경북도 무산 제 아내 김옥란은 결혼을 앞둔 동생 혜숙이와 덮고 잘 이불 솜을 사주기 위해 같이 다수매재생상점(각종 중고 물품 판매점)에 들려서 그 비싼 이불 솜을 샀다는 합니다


당시 혜숙이 월급이 북한돈 80원이였으며 워낙 목화솜이 귀한데다가 추운지방이다 보니 이불속 한채에 6달 월급을 쏟아부을 만큼 비싸습니다


소복입은 여자귀신


1986년 5월 혜숙이는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을 마치고 신랑집으로 와서 잠을 자게되는데 혜숙이는 불안한 느낌을 받고선 문쪽을 보게 되는데 소복입은 여자 귀신을 봤었다고 합니다

그 여자귀신은 을 입에 물은채로 따근따근 하니? 폭신폭신하니?하면서 칼로 죽일려고 하자 비명을 지르게 되었고 신랑에게 여자귀신을 봤다며 그쪽을 가르켜지만 귀신을 사라지고 없었다고 합니다


사흘 후 신혼부부가 친정에 와서 열흘정도 묵는 풍습때문에 친동생 혜숙이가 친정에 묵게 되었는데 갑자기 혜숙이 신랑이 심각한 표정으로 제 아내를 찾더니 혜숙이가 정신질환이나 간질병이 있는게 아니냐면 물어봤다고 합니다

제 아내는 무슨소리를 하냐면 아니라는 대답을 했지만 신랑은 그럼 왜 밤에 소리지르고 난리입니까? 예전부터 병이 있었던게 아닙니까?라며 의심을 했고 절대아니라며 화를 냈다고 합니다

여자귀신


그렇게 우리집에서 10일은 보낸 동생 혜숙이는 귀신을 보지 않았고 아무 문제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랑집으로 돌아오자 또 다시 여자 귀신에게 시달리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동생 혜숙이에게 다시 나타나면서 귀신은 입에 을 물고선 따근따근 하니? 폭신폭신하니? 하면서 매일 밤 그녀를 괴롭혔다고 합니다


그렇게 석달을 견디지 못하고 혜숙이가 집으로 돌아오자 시집살이가 힘들어서 핑계대는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장농 속 여자귀신



저는 (강경호) 힘들어하는 동생 혜숙이를 위해서 친정 근처에 아파트를 장만해 주면서 이제 좀 괜찮겠지 했지만 혜숙이는 이불을 꺼내기 위해서 장농을 여는데 신랑집에서 봤던 여자귀신이 을 들고선 따근따근 하니? 폭신폭신하니? 하면서 이불에 앉았있었다고 합니다 그대로 혜숙이는 기절을 하게 되었고 이상한 증세가 계속되자 혜숙이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미신이 법으로 금지되 있는 북한인지라 병원에서 치료를 못하자 가족들과 함께 40리 떨어져 잇는 점쟁이를 찾아가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점잼이는 아파서 왔구만 집안에 환자가 있는것 같다 나는 병치료를 안한다는 말을 했고 무슨말인지 궁금해서 그 병이 왜 난거 같습니까? 물어봤더니 돈을 못쓸데 쓰고 남이 쓰던 이불을 써서 그렇다면서 해결을 하라는 점쟁이 말을 들었지만 당시 무슨소리(이해)를 하는지 몰라서 아무것도 못한채 혜숙이가 하루 빨리 병이 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 무렵 증세가 더 심해진 혜숙이가 밤낮없이 계속 집에 찾아오게 되자 순간 화가난 저는 동생에게 재떨이를 던지고 화를 냈습니다


그렇게 그날 밤 동생을 보내고 찹찹해진 저는(강경호)는 뒷따라가 동생집으로 가서 담배 두갑을 피면서 도대체 뭐 때문에 그러는지 알아낼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밤 2시가 지나무렵 동생의 비명소리를 듣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땀을 흘리면서 살려죠 살려죠 하고 있었고 당황하던 저는(강경호) 문뜩 점쟁이가 해준말이 떠올라 이불을 뜯어서 뭔가 있는지 확인을 하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족들과 점쟁이를 찾아가게 되는데 점쟁이는 가르켜줘도 못찾는걸 내가 어떻게 하냐면 윽박을 지르면서 겉으로 보지말고 다시 찾아보라는 말을 듣게 되고 다시 동생 혜숙이 집으로 다시 가서 이불 솜을 꼼꼼히 뒤져보니 새까맣게 굳어있는 피를 보게 찾게 되었습니다 이불 솜의 피를 보고 어떻게 된일인지 해답을 얻고자 점쟁이를 찾게되는데 살인을 당한 원혼이 이불에 붙어있다는 점쟁이에 말을 듣게 되고 혜숙이 집으로 돌아가 이불 솜을 챙기고 정신이 반쯤 나간 동생과 함께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다급해진 저희 가족들은 이불을 태워야 한다면 재촉을 했지만 저는(강경호) 출세할 기회라고 이불을 태우지 말자고 했습니다


당시 강경호씨는 육사그룹 조직에 속해져있었다고 합니다 6.4 그루빠(그룹)은 1980년대 북한에서 사회질서유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직단체며 안전부 감찰 계통으로 한군의 3개밖에 없는 힘있는 조직이라고 합니다


그래저 저는(강경호) 제 아내와 동생이 이불 솜을 샀던 수매재생상점(각종 중고 물품 판매점)으로 가게 되고 판매점에게 수매상품대장 목록[물건을 사고판 기록]을 추적을 하는데 김기용이라는 사람이 판것으로 확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김기용을 찾아가는데 자기들도 그 이불을 한달반을 덮었고 부인이 여자귀신을 봤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김기용의 부인도 여자귀신이 칼을 물고선 따근따근 하니? 폭신폭신하니? 똑같은 현상을 겪었고 이불 솜을 샀던 사람들을 다 만나서 들어도 다 똑같은 소리를 했고 부인만 귀신을 봤다고 합니다 


강경호는 조사가 끝난후 과장 동지한테 범인을 잡아야 한다며 모든 얘기를 하지만 점쟁이 얘기를 듣고선 살인자를 추적하는거는 사회관습상 안되고 살인자를 못잡을경우 당증을 내놓아야 한다면 거절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던중 1989년5월 제 동생 혜숙이는 몸이 쇠약해져서 숨을 거두게 되고 끝까지 범인을 찾게다는 의지에 결국 처음 솜을 팔았던 사람을 만나서 얘기를 했습니다


이불 솜 임자는 귀국자로 불리는 60년대 부부로 일본에서 건너왔는데 그의 딸이 1975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결혼을 앞두고 결핵에 걸리게 되었고 딸은 죽기전에 이불을 덮고 싶다면 어머니에게 부탁을 하는데 딸에 이불을 덮어주는데 피를 토하고 끝내 사망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게 된 저는  이불 솜을 태워버렸습니다


일본에서 넘어와 결혼도 못한채 부모님집에서 억울하게 죽은 그녀는 차마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이불속에 붙어서 한을 풀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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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 ②

실화괴담/귀신|2019. 2. 8. 20:42

끊이지 않는 연예인들의 직접 겪은 귀신 목격담과 남한테 들은 괴담 입니다 이번으로 두번째 이어가는 귀신 괴담입니다 밤 12시 늦은밤 이불을 덮고 스마트폰으로 혼자 보세요~ 그러면 공포심은 더 극대화 되실 겁니다.... 연예인 귀신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장나라



장나라 귀신 목격담


장나라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했었고 버스를 타고 버스에서 손잡이 잡고 서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꾸 어떤 한 사람이랑 눈이 마추쳤고 자꾸 두리번 거려 그 사람을 향해 얼굴을 돌리는데 하는말이 나 보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장나라가 버스에서 본 사람은 사람이 아닌 귀신이였을까요?


최진실



최진실 노부부의 충격적인 말 


한 노부부가 등산 모임을 갔다 늦게 까지 다른 모임 식구들하고 시간을 보내고 늦은밤이 되어서야 집에 갔다고 합니다

구불구불한 비포장도로를 타고 한참가니 어떤 휜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신발을 벗고 맨발로 유난스럽게 춤을 추고 있는걸보고 같은 방향이면 태워다 줘야겠다는 생각에 차를 세웠고 아가씨 가는 방향이 어디예요?라고 말했고 순간 놀란 할아버지는 급출발을 했고 할머니는 아무말없이 창문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노부부는 집에 갈때까지 침묵하다가 집에 도착한후 둘이 동시에 말을 했는데......


방금 그 여자 최진실 맞지?


노부부가 태워줄려던 여자는 최진실이였다고 하는데 왜 안태워주고 도망을 갔을까요?


김동현



김혜수 동생 김동현의 귀신 목격담


김동현은 집에서 잠이 들었고 목이 말라 잠에서 깼었다고 합니다 그날따라 몸이 무거워고 배쪽이 매우 무거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불을 들춰보았는데 애기 귀신이 앉아서 형아 내가 재밌게 해줄게라고 말하고 웃으면서 배 위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김동현은 겁에 질러 순간 말을 못했고 속으로 엄마 엄마!를 외치다가 어... 엄마야 하고 소리를 막 질렀다고 합니다


잠시후 문이 벌컥 열리고 엄마는 애기 귀신한테 너 그만하지 못해? 소리를 질러고 애기 귀신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안심을 찾은 김동현은 한숨을 돌리고 엄마한테 진짜 고마워하고 눈을 감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집에 자기 혼자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김동현이 본 애기와 엄마 귀신은 왜 나타났고 엄마 귀신은 왜 김동현을 도와줬을까요? 엄마 모습을 한 다른 귀신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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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귀신 목격담 이야기 ①

실화괴담/귀신|2019. 2. 8. 20:06

연예인 귀신 이야기 입니다 가족이 겪어거나 자신이 직접 겪은 무서운 괴담과 소름끼치는 꿈 이야기 입니다 연예인들이 일반인에 비해 귀신이나 초자연적인 현상을 체험하는 이유는 타고난 정신과 기운으로 최대한 기를 끌어올려서 노래를 부르거나 연기를 하거나 개그를 하면은 4차원 세계로 접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예인들이 귀신을 많이 목격하거나 꿈을 꾸어서 예지력을 갖는다고 합니다


박지선



박지선 친오빠의 등산


박지선의 친오빠는 취미가 등산이라 자주 다녔다고 합니다 어느날 평소와 같이 동호회 사람들과 등산을 하는데 날이 어두워져서 올라가지 못하고 내려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겁에 질린 상태로 모두 다 다시 등산을 하고 있는데 낡은 집이 보였고 쉴수 있다는 생각에 집으로 들어갔는데아무도 없는 빈 집이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두 다 등산을 포기하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하루 머물기로 합니다 가방에서 술을 먹기 시작했고 어떤 한 사람이 벽에 걸려있는 초상화를 보고 "저 초상화 진짜 못생겼다"라는 농담을 했고 주변 사람들도 웃으면서 인정했다고 합니다 어느새 사람들은 피곤해서 잠이 들었고 아침이 밝자 일어나게 되는데....

겁에 질린 표정으로 빈 집을 뛰쳐나왔다고 합니다 빈 집에는 초상화가 없었고 유리창이 없는 창문만 있었기 때문 입니다


아무도 없는 빈 집에 있었던 초상화는 왜 없어졌을까요? 혹시 그 초상화가 귀신이 아니였을까요?


노사연


노사연 꿈 이야기


꿈에서 노사연은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고 검은 버스가 와서 정차를 했다고 합니다 망설임 없이 버스에 승차를 했고 버스안에는 고 이은주.이언.터틀맨이 재미나게 떠들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3명이 노사연을 보자마자 정색을 하고 갑자기 조용해졌고 불안한 마음에 이은주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거길 앉으려는 순간 이은주는 노사연의 팔을 잡으면서 "여기 최진실 자리예요" 라면 정색을 했다고 합니다


노사연이 꾼 꿈은 최진실의 죽음을 예고한 예지몽이였을까여?


꿈에서 나타난 3명의 연예인들...


이은주 2005년 2월 22일 자살

터틀맨[거북이] 임성훈 2008년 4월 2일 심근경색으로 사망

이언(본명 박상민) 2008년 8월21일 교통사고로 사망

최진실 2008년 10월 2일 자살


은지원



은지원이 직접 겪은 괴담


은지원을 친구들과 여행을 가던중 한 여자와 맞추쳤고 합승할 생각으로 창문을 조금 내렸는데 갑자기 그 여자가 창문을 잡고선 괴성을 질렀다고 합니다

겁에질린 은지원은 재빨리 차를 출발시켰는데 뒤를 보는데 그 여자가 차와 같은 속도로 뛰어왔었다고 합니다


은지원이 본 여자는 사람이 아닌 귀신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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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대 흉가 귀신 출몰지역 곤지암 영덕 늘봄가든

실화괴담/귀신|2019. 1. 27. 16:10

대한민국 3대 흉가는 곤지암 정신병원,영덕흉가,늘봄가든으로 손꼽히는 흉가로 유명한곳입니다 흉가는 귀신이 붙은집으로 사람이 아닌 귀신이 살고 있다는 집입니다 집을 오래비워두면은 사람의기가 약해져 귀신들이 살기 좋다고 합니다 귀신들이 터를 잡게 되면은 귀신들의 기운이 강해져서 더 이상 사람들이 손을 못쓸만큼 더 이상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상한 현상(폴터가이스트)과 귀신이 목격된다는 3대 흉가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곤지암 정신병원



경기도 광주 신대리 작은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곤지암 정신병원의 원래 이름은 남양 신경정신병원이였다고 합니다 병원장은 별 무리없이 정신병원을 운영하던중 환자들이 이유없이 죽어나가고 속수무책이였던 병원장은 환자들을 방치해두었고 도망갔다는 괴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괴담은 병원이 세워지기전 교도소가 있었고 사형을 당한 죄수들의 원혼이 나타나 환자들을 죽음으로 몰아갔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정신병원 직원들이 환자를 감금해서 고문을 해서 죽게 만들었다는등 여러 괴소문들이 돌았습니다 그렇게 곤지암 정신병원은 더 이상 운영을 할수 없게되었고 1996년에 폐쇄[폐원]되었다고 합니다



CNN에서 선정된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로 뽑힌 곤지암 정신병원은 매각후 철거되어서 더 이상 흉가체험을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2 영덕흉가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영덕 흉가는 한 부부가 들어와 횟집을 차렸지만 얼마가지 못해서 그만두게 되었고 이후 무속인 부부가 들어와 살았지만 얼마 못 견디고 나갔다고 합니다 오래 살지 못하고 나간 이유는 귀신들의 괴롭힘으로 버티지 못하고 도망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덕 흉가는 1980년대 지어진 2층 건물로 애초에 터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무속인들에 말해 의하면 이곳의 있는 귀신이 만명이상이라고 했고 음산한 기운을 막기 위해서 기도를 해서 달래줬지만 몇일 안되서 포기 했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들은 귀신들이 찍힌 사진들입니다 자세히 보니 소름이 끼치네여~ ㅠㅠ


음산한 귀신의터가 된 이유는 6.25 인천상륙작전의 일환으로 장사해수욕장에서 양동 작전을 했는데 나이 어린 학도병들이 인민군에의해서 많이 죽임을 당했고 마을의 주민들이 안타깝게 여겨 묻어주었다는곳이 영덕 흉가 집터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 건물을 지을때 많은 유골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어린 학도병들이 저승으로 못가고 이승에 남아서 억울함을 호소 하고 있었던것이죠....


영덕흉가의 횟집 장사를 하던 부부의 괴담으로는 여자주인이 아침 일찍 출근을 했는데 2층에서 머리를 풀고 내려오는 귀신을 보고 그 자리에서 혼절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해가 뜬 낮에도 귀신이 목격되었다는건 한이 많이 서렸던것 같습니다

2층에서 내려온 여자 귀신의 정체는 이 곳에 군 부대 같은 시설이 있었는데 근무하던 한 군인이 어떤 여자와 교제를 했고 제대 당일날 임신 소식을 듣게 되자 남자는 모르는 사람처럼 버리고 떠나게 되었고 여자는 남자를 찾아 다니다가 연락을 하게 되었지만 남자는 이미 약혼을 했었고 충격을 받은 여자는 근처 나무에 목을 매고 죽었다고 합니다 횟집 여주인이 봤던 여자는 목 매달아 자살한 여자였던것이죠...


3 제천 늘봄가든


충북 제천시 중앙고속도로 근처 봉양읍에 위치한 늘봄가든은 3대 흉가에 맞게 괴담이 많은곳입니다 늘봄가든은 부부와 종업원1명이 있는 식당으로 여러 지방에서 올만큼 소문난 고기 맛집이였다고 합니다

부부는 자식이 1명이었는데 식물인간인 딸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고 있었지만 행복하지 않았고 매일 딸 걱정에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예상했던일이 벌어지고 말았던 겁니다 딸아이는 의식을 못차고 끝내 죽게 되었고 몇달뒤 여주인과 종업원은 거래처와 상담하기 위해서 자동차를 타고 거래처를 향하던중 마주 오는 트럭과 정면으로 부딧쳐 둘은 사망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남편은 충격을 받은후 슬픔과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늘봄가든 주방에서 자살했다고 합니다 소문난 맛집으로 잘되고 있었지만 4명의 목숨을 빼앗아간 늘봄가든 식당은 터가 안 좋았던것일까요?


예를 들자며 도깨비 터와 관련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 터에는 거주 하는 신이 있고 잘 섬기면은 복이 오고 반대로 무시를 한다며 화를 불러오는곳이 도깨비 터라고 합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들어오면은 뜻밖의 큰 재물이나 행운을 얻을수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망하게 된답니다 도깨비 터에서 장사[식당등]을 할때 일정 기간동안에 돈을 벌게 해주고 이 기간내에 못 빠져나오면 목숨을 빼았아 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후 건물과 땅의 주인이 죽게 되자 많은 사람들이 늘봄가든을 살려고 경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돈많은 부부가 사들여 다시 늘봄가든 식당을 영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달후 이상한 소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한 현상으로 불리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손님이 고기를 시키고 가져다 주지도 않았는데 어떤 종업원이 가져다 주었고 주방장이 피곤해서 설거지와 식탁을 치우지 않고 퇴근을 했는데 다음날 와보니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님이 음식을 먹고 있는데 흘리거나 장난을 치면은 누군가 와서 뒷통수를 때린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늘봄가든은 주인이 바뀌었지만 계속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고 흉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아니였다고 합니다 늘봄 가든 주위를 지나게 되면은 소름끼치는 일들이 생겼다고 합니다

화물 자동차 운전자가 식사를 하려고 차를 세워놓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차문이 저절로 열리거나 닫히고 늘봄가든 옆으로 차를 몰고 가면은 깜빡이가 켜지고 소리가 나서 카센타에 갔더니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젊은 여자가 아기를 업고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3대 흉가 모두 다 공통점을 보면은 귀신이 있을수 밖에 없는 터였던것 같습니다 산은 음지로 되어 있어서 귀신들이 좋아하는곳 입니다 갈곳이 없는 귀신들은 여기저기 방황을 하다가 산으로 가게 되고 건물이나 집이 보이며 머물려고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그 터에서 죽은 귀신들이 안 떠나고 계속 남게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리하면은 사람은 대책없이 당하게 되고 괴롭힘을 당하고 죽거나 떠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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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바탕 한국 공포영화 알포인트 줄거리 귀신들린 지역

영화리뷰|2019. 1. 12. 13:33

한국 공포영화에 손꼽히는 알포인트(R-POINT) 기본 줄거리 내용입니다 2004년 개봉을 해서 백만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알포인트 촬영 장소는 캄보디아 감폿주에 있는 보꼬산 호텔로 프랑스 식민지 시절이던 192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들 궁금해 하시는 실화에 관한 내용 입니다 월남전 베트남 전쟁을 하면서 한국군,미군등 베트남 로미오 포인트를 지나쳤던 수천명의 병사들이 실종된 미스테리한 사건에서 모티브한 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알 포인트 기본 줄거리 내용 입니다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에서 200명의 부대원중 혼자 살아남게된 최태인 중위는 악몽에 시달려 괴로워 하고 있는데 CID 부대장은 로미오 포인트 비밀 수색 작전을 내리게 됩니다 그 작전은 실종된 병사를 찾고 원인을 파악해 오라는 명령이였죠~



그렇게 최태인 중위는 어쩔수 없이 임무를 맡게 되고 같이갈 부대원을 모집 하게 됩니다 지원한 부대원은 작전지역 로미오 포인트로 향하게 됩니다

로미오 포인트 입구 비문에 도착을 하게 되고 9명의 부대원은 사진을 찍게 됩니다 근데 이게 왠일? 출발할때 9명이 갔는데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렇게 부대원은 9명에서 10명이 되어 버립니다 



뜬금 없이 일어난 총격전이 시작되었고 마무리가 되어서 확인하자 베트남 여자와 남자 둘이서 총을 쏘고 있었던 겁니다 그것도 잠시 최태인 중위는 제압을 했고 베트남 여자는 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죽이라는 명령에 죽일려고 하는데 무슨 말을 중얼중얼 거리는 여자!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무시한채 여자를 죽이게 됩니다



비문에 쓰여진 글귀 '피를 묻힌자는 돌아갈수 없다'는 썸뜩한 글을 보게 되지만 무시해 버립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로미오 포인트 작전지역으로 향하는데 못찾게 되고 밤이 되자 밖에서 잠을 자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로미오 포인트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잠시 나마 휴식을 취합니다 근데 여기서 조명이 어두워지는데 누군가 노려보고 있는듯 합니다 귀신일까요?



다음날이 되자 부대원들은 팀을 나누어서 실종된 병사들은 찾게 됩니다 이때 소변을 보던 조상병은 부대원들과 떨어지게 되고 이리저리 부대원들은 찾으러 다니게 됩니다 몇분이 흘러을까? 갑자기 나타난 병사들~ 조상병은 뒤를 따라가게 되지만 갑자기 은엄페를 하면서 사라지는 병사들.....



이때 조상병이 본것은 한 병사가 쓴 방탄모에 '정숙아 기달려라'를 보게 됩니다



그렇게 조상병은 다시 혼자가 되고 몇시간후 다시 부대원을 만나게 되고 알포인트 캠프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조상병은 진중사에게 혼나게 되고 억울했던지 부대원들의 방탄모를 일일히 확인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병장은 조상병에게 화를 냅니다 무엇때문에 화를 냈던 것일까요?



이때 갑자기 헬기소리가 났고 미군이 도착을 하게 됩니다 낮에는 안개 때문에 못오고 밤에만 온다고 하더군요! 밤에는 비행을 못하는데 밤에 온다고?

그렇게 미군은 무전기 배터리를 체크 하고 떠나기전 최중위에게 당부의 말을 전합니다

무전실을 절대 건드리지 말고 4일후에 돌아와서 너희들이 살아있는지 내기를 했다는 오싹한 말을 전하고 떠나게 되는 미군



한편 마병장은 통신병인 변상병에게 녹음기를 고쳐달라고 합니다 몇분후 녹음기를 고치게 되고 신나는 음악 틀면서 미군들이 준 맥주를 먹으면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녹음기에 비명과 총 소리가 들리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늦으밤 주의를 살피던 최중위는 건물밖에 소복을 입은 여자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사라지는 여자... 누구일까요?



이때부터 부대원들은 이상한것을 보게 되고 빙의가 되기 시작 하고 1명씩 죽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무전실에서 들려오는 무전내용 ' 당나귀 삼공 두더지 셋 ' 을 외치면서 구조요청을 합니다 죽은 병사들의 무전 요청일까요?



여기까지 입니다 결말은 영화를 보면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알포인트 영화는 알버트T.에반스의 취재일지의 중요부분을 토대로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실제 베트남 로미오 포인트는 수많은 병사들이 실종되었었고 귀신들 때문에 사람들이 죽어나간다는 이야기와 직접 귀신을 봤다는 목격담이 많았다고 합니다 로미오 포인트는 귀신들린 지역으로도 불리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버뮤다 삼각지대로도 불립니다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라진 군인들과 사람들 다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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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200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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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흉가 침대 밑 귀신괴담

실화괴담/귀신|2019. 1. 11. 16:33

중국에서 일어났던 실제 폐가 괴담 입니다 1982년 중국 충칭시 한 가족이 산속에 버려진 집으로 이사오면서 벌어지는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이사온 그날 밤 어디선가 들려오는 괴이한 소리에 잠에 깬 할머니는 소리가 나는곳으로 발길을 옮기는데 그 곳은 할아버지의 방이였다고 합니다 문을 열어서 보는데 할아버지는 잠에 들어있었고 아무소리를 내지 않았었는데 그때 침대 밑에서 괴이한 소리와 함께 먼가 꿈틀 꿈틀 나왔는데 그것은 여자 귀신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밤이 지나고 다음 날 밥을 먹으면서 할머니는 귀신을 봤다며 얘기를 했지만 가족들은 헛것을 봤다고 무심치 지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심한 기침을 하고 피를 토하며 사망하게 됩니다 


며칠 후  할머니는 또 다시 괴이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열어놨던 문이 느닷없이 닫혀버렸다고 합니다 다음 날 밭일을 하시던 할머니가 작은 돌부리에 넘어졌고 병원으로 가서 진찰 받았는데 장애 판정을 받게 됩니다


충격에 빠진 할머니는 하루도 잠을 제대로 잘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10년이 흐르고 잠에 들게되었는데 또 다시 괴이한 소리가 들려오고 딸네방으로 향하는데 문을 열자 방은 조용했는데 그 순간 여자 귀신이 기어나왔다고 합니다 10년전에 할아버지방 침대 밑에서 기어나왔던 그 여자귀신이였던 겁니다


다음 날 퇴근 길의 사위가 돌연사로 사망하게 되고 며칠 후에는 피를 토하며 아들이 사망하게 되고 일가족이 의문사로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할머니와 손자는 더 이상 집 안에서 살지 못하고 밖으로 나와 천막을 치고 낮에만 집에 가서 밥을 짓고 모든 생활은 밖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일가족을 죽음으로 몰게한 여자 귀신의 정체는 무엇이였을까요? 폐가가 아닌 흉가로 한이 맺힌 여자가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이승에 남아서 산 사람들을 죽이는 그 여자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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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죽음의 터널 레포르토포 귀신 괴담

실화괴담/귀신|2019. 1. 11. 11:44

러시아에서 유명한 터널 귀신 괴담 입니다 터널을 지나가면은 죽게된다고 합니다 터널을 통과후 죽은 사람들의 죽음은 하나같이

다 의문의 죽음이였습니다

첫번째 죽음은 밤늦게 귀가 중이였던 한 남자는 터널을 통과하게 되고 졸음을 쫓기 위해 라디오를 키고 운전을 하는데 차 앞 유리에 있는 한 남자를 보고선 이리저리 방향을 바꾸다가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죽음은 딸과 함께 집으로 향하는데 터널을 지나가게 되고 아버지는 딸 문쪽에 어떤 여자가 좌석쪽으로 올라오는것을 보고 그만 운전대를 놓아서 딸과 아버지가 모두 죽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북동부에 레포르토포 터널로 낮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달리지만 밤이되면은 같은 지점에서 반복적으로 사고가 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실제 이 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매년 수많은 사망자와 사상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나같이 살아남은 목격자들은 검은 형체가 차량 앞에 뛰어 들었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달리는 자동차에 뛰어들 사람은 아닐테고 귀신으로 판단해봅니다


이 일이 발생한 원인은 수년전 황무지를 사게된 부부는 터널을 건설해서 큰 돈을 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질투심에 불탄 전 땅주인은 깡패를 동원해서 몰래 터널을 부셨고 두 부부를 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부터 이 터널은 의문의 사고가 잇따르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억울하게 죽은 두 부부의 원혼이라고 합니다


터널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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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 Original Sound Track
출시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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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은행나무 귀신 괴담

실화괴담/귀신|2019. 1. 11. 11:14

충청남도 초등학교 은행나무에 대한 실화 괴담 입니다 밤 12시 초등학교 은행나무 근처를 지나가게되면은 머리없는 아이를 보게되고 목을 짤라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괴담을 옹기종기 넷이 이야기를 나누었고 전학생은 못 믿겠다면서 이따가 내가 밤 12시에 직접가보겠다고 합니다

그날 밤 학교에 있는 은행나무에 잠깐 갔다오겠다면서 엄마한테 얘기를 하는데 엄마는 얼굴이 파랗게 질리며 가지말라며 신신당부를 합니다


엄마는 아들의 고집을 꺽고자 은행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러줍니다 피난을 가던 한 여인과 아들을 정신없이 도망을 갔던중 아들의 손을 놓치고 만것입니다 다시 아들을 찾으러 이전 길로 가는데 이미 목이 잘려서 죽었던 겁니다

그렇게 수백년후 아이가 죽은 자리에는 초등학교가 세워졌고 은행나무들어섰다고 합니다 그리고 밤 12시가 되면은 아이의 원혼이 나타나서 지나가는 아이의 목을 가져가서 자신의 머리인지를 확인 한다고 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아이의 원혼은 아직도 초등학교 은행나무에 있을까요?


마신자: 빨간 옷 소녀의 저주 -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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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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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괴담 자동차 네비게이션 귀신

실화괴담/귀신|2019. 1. 11. 10:49

자동차 네비게이션 도시괴담 입니다 2008년0월0일 중고차 매장을 방문한 두 부부는 차를 고르는데 어떤 한 자동차를 고르는데 네비게이션도 있고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됩니다

결혼후 생애 첫차를 구매를 했던 두 부부는 그 날 저녁 드라이브를 하러 목적지를 찾고 있던중 네비게이션을 키는데목적지가 찍혀져 있었고 마땅히 갈곳이 없었던 두 부부는 차에 전 주인이 갔던 이전 행선지로 드라이브를 가게 됩니다


그렇게 네비게이션을 따라서 운전을 하는데 아내가 속이 답답하다며 다시 집으로 가자는 겁니다 그런데 이때 목적지까지 300M

입니다 멘트가 나왔고 남편은 다 왔다며 가자고 합니다 아내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어쩔수 없이 동의를 했고 가는데 산길로 접어들었고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까지 내립니다 아내는 또 다시 머리가 아프고 속이 안좋고 불안하다며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이때 또 다시 네비게이션의 멘트가 나옵니다 목적지까지 100m입니다....


남편은 똥고집으로 다 왔다며 계속 가는데 아내가 소리지르며 마음이 불안하다며 찬 바람을 쐐자며 말을 했고 남편은 어쩔수 없이 차를 멈춰고 아내는 차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아내는 차에 내려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소리를 지르고 맙니다 차가 낭떠러지 앞에 서 있었던 겁니다 남편에 고집으로 네비게이션 길로 계속 갔다면 추락하고 죽었을 상황이였던 겁니다



놀란 두 부부는 차에 다시 타고 네비게이션을 키는데 켜지자 마자 멘트를 날리는 겁니다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이 차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한달전 전 여 주인이 자살했던곳이라고 합니다 자살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죽은 여자는 죽은후 자동차는 중고차 매장에 네비게이션과 함께 매매에 올라와있었고 전 여 주인은 죽은 원혼이 자동차에 남아서 산 사람들을 죽음에 몰고 갈려고 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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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영화 목없는 여살인마 귀신에게 저주받다?

실화괴담/귀신|2019. 1. 11. 10:14

1985년 목없는 여 살인마 영화 촬영중 1명이 사망하고 고양이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합니다 1965년의 살인마 영화를 리메이크해서 만든 영화로 촬영중에 불운한 사고가 연속적으로 일어났다고 합니다 관객은 한명이였고 흥행에도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공포영화중 수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였지만 저주 받은 영화였던 겁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영화 촬영 장소를 선택하러간 김영한 감독은 청평에 갔는데 미로 같은 내부와 음산한 외경이 마음에 들어서 별장 주인에게 장소를 부탁했지만 극구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순간 섬뜩한 느낌을 받았지만 결국 촬영을 강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촬영을 위해서 구해온 200마리의 고양이들이 이유없이 죽어나가고 조감독은 촬영용 고양이를 구하러 성남으로 향하던중 신혼부부를 차로 치어 남편은 사망 부인은 중상으로 6개월 실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명을 완벽하게 점검을 했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꺼지고 조명이 떨어져 스태프가 중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촬영중 피아노 줄이 배우의 목을 감아서 2명의 배우가 사망의 위기를 맞았고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유독 공포영화에서만 발생한 기이한 현상으로 폴터가이스트와 엑소시스트에서도 일어났고 목없는 여 살인마에서도 발생을 했습니다

이런 이유는 귀신의 저주로 인해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첫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사건사고가 끝이질 않았던 목없는 여살인마 촬영 과연 귀신의 짓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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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괴담 휴대폰 귀신 앤서

실화괴담/귀신|2019. 1. 11. 09:40

2008년도에 있었던 휴대폰 앤서 도시괴담 입니다 일본의 한 여자고등학교 밤12시에 전교생이 하교한후 10명의 여학생이 둥그렇게 않아서 교실에 모여 있었고 이 10명은 옆반에서 했던 휴대폰 강령술을 할려고 했던것입니다 이 강령술을 하면은 여러대의 휴대폰중 한대의 휴대폰만이 귀신과 연결이 되고 귀신과 통화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귀신은 질문에 정확히 대답을 해준다고 합니다 분신사바하고 비슷하며 죽은자를 불러내서 통화하는것이였던 겁니다

이 10명은 무서움 없이 모두 휴대폰을 꺼내서 촛불 옆에 뒀고 동시에 옆사람에게 전화를 걸었고 귀신과 연결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실패를 하고 있던중 1명이 귀신과 연결이 된것입니다 여학생은 연결된것 같아서 " 여보세요? " 를 말하는 순간 귀신은 " 날 왜찾았니? "하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여학생 10명은 귀신 앤서와 연결되었다는거에 대한 기쁨도 잠시 공포에 떨어지만 이왕 이렇게 된것 끝까지 해보자는 심정으로 전화를 끊지 않았고 앤서와 연결된 여학생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질문을 합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지자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를 물어봤고 귀신 앤서는 "헤어져"라는 대답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돌아가면서 귀신 앤서에게 물어보는데 어떤 질문이든 정확히 대답 해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차례였던 여학생이 휴대폰을 들고 물어볼려던차 갑자기 귀신 앤서가 질문을 했습니다

"넌 내가 묻는말에 대답해!"를 말하면서 질문을 시작 합니다 "2030년4월5일이 무슨 요일이지?"

전혀 대답을 할수 없는 어려운 질문이였습니다 정답을 모르는 여학생은 결국 대충 대답을 했고 귀신 앤서는 "틀렸어" 하고 잠시후 정답을 못 맞춘 여학생의 눈을 뽑았습니다



귀신 앤서는 기형아로 태어나 사망한뒤 이런 방법으로 산자의 신체를 모아서 완전한 인간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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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포역 열차사고 귀신괴담 실화

실화괴담/귀신|2019. 1. 8. 18:13

부산 구포역에서 일어난 실화 바탕 내용 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던것일까요? 그 일은 1993년 3월28일 저녁 5시30 부산광역시 구포역에서 동쪽으로 500미터 부근 철로에서 서울발 부산행 117호 무궁화호 열차가 구덩이 아래로 떨어져 전복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탈선사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6호차와 5호차 중경상자와 사망자가 특히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사고 상황은 부기관차와 6호차가 두대가 제일 심했다고 합니다 6호차 경우는 구덩이에 처박힌 기관차의 뒤에 박았고 객차 앞쪽이 심하게 찌그러져 휴지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철덩어리 사이에 뜯겨져 나온 팔과 다리들이 끼어져 있었고 바닥은 피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구조대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고 현장이 심했던거죠!


그렇게 구조작업이 끝났고 몇일후 구포역에서는 귀신을 봤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합니다 그 귀신은 열차에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라고 합니다 차마 저승을 가지못하고 이승에 남아 억울함을 호소하는것 같습니다


첫번째 귀신 목격담 입니다 구포역 부근 기찻길 양 옆으로 민가가 많이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는것 봤는데 무심코 앞을 지나치면서 그 여자를 자세히 봤는데 아기 얼굴을 없었고 아기 엄마는 한쪽 팔이 없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목격담은 역시나 구포역 부근 기찻길 민가 사이였고 비가 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신호대가 없는 기찻길을 건너렸는데 맞은편에서 치마를 입은 여자가 우산을 쓰고 가만히 서있었다고 합니다 별 생각 없이 맞은편으로 걸어가던중 그 여자를 자세히 보니 얼굴이 심하게 뭉개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발목이 없었다고 합니다



세번째 목격담은 철도 알바를 하던 대학생의 목격담 입니다 비가 많이 오던날 어느날 처럼 똑같이 역사안과 철도길 근처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었는데 100미터 정도에서 철도길을 따라서 저 멀리서 흰색천이 펄럭였고 천 같은게 날라온거겠지 하면서 무시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나가고 몇일후 계속 펄럭이는 천이 신경쓰여서 같이 알바를 했던 동료에게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그 동료는 보이지 않았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만 뒀다고 합니다 힘들어서 그만 뒀나?하고 가볍게 넘어갔고 철도길 근처 쓰레기를 줍던중 또 다시 흰색천이 펄럭이였고 치우러 그 앞으로 가는데 사람의 형상이 보였다고 합니다

조금 더 앞으로 가보니 단발 머리를 한 여자였다고 합니다 무서워서 미친듯이 역사로 도망을 갔는데 갑자기 발에 먼가 걸려 넘어져 기절을 했다고 합니다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 꺠어나 보니 역사안에 휴게실이였고 머리에는 어설프게 덧댄 붕대가 묶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다는걸 인지하고 일어날려고 했지만 몸이 안 움직였고 무의식중에 휴게실문을 쳐다보는데 흰색 원피스를 입고 팔 한쪽과 얼굴이 심하게 뭉개진 여자가 들어오는것을 보는데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조금씩 다가오는데 무서움과 허탈한 웃음이 나왔고 얼굴을 내미면서 한손으로 목을 졸라다고 합니다 이대로 죽는구나! 하는순간 같이 일하던 동료와 119대원들이 왔고 그 여자를 사라졌다고 합니다



몇십년이 지난 지금 구포역에는 귀신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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